MORE NEWS
-
논산맘정보통 ,문화소외계층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권 120장 기탁
논산맘정보통 ,문화소외계층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권 120장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논산맘정보통에서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권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명숙 논산맘정보통 대표는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기탁받은 영화관람권 120장은 관내 문화소외계층 아동 45가정, 120명을 선정해 시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건강한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이 영화를 통해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2-07-27
-
한국진로개발원, 논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위캔캠프 전액 지원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한국진로개발원에서 드림스타트 예비 중학생 아동을 위한 ‘위캔캠프 참가비 전액 면제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국진로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위캔캠프’는 2박 3일 일정 동안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명문대 공신 학습실무법 멘토링 캠프로 서울대학교 학생 1:1 집중 프리미엄 멘토링 명문대학교 공신 멘토들의 공부법 전수 과목별 전략·전술 실무법 공개 동기부여 시간과 목표 설정의 계기 제공 등의 내용을 지도한다.
또한, 서울대학교 공신 멘토들과 캠퍼스 투어 멘토링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내적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함양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과 더불어 멘토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캠프 이후에는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등 학생 스스로 지속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계획과 학습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중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 3명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석 한국진로개발원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위캔캠프를 통해 우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진로개발원은 초·중·고등학교 및 보건복지부, 통일부 등 약 100만여명이 넘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진로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벤처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논산시에 후원을 결정, 매년 드림스타트 예비중학생 3명에게 위캔캠프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2022-07-27
-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인성 함양‘온고지신’실시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인성 함양‘온고지신’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7월 1일 강경중앙초를 시작으로 청소년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 ‘온고지신’을 실시하고 있다.
‘온고지신’은 청소년기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미래사회 구성원으로서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이다.
평소 접근이 어려운 관내 농촌형 학교 5개교를 비롯해 상반기 청소년 문화강좌 수료생을 대상으로 노성 명재고택, 연산 돈암서원 연산문화창고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문화유적지 답사와 입체적인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강경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석중학교, 가야곡초등학교, 은진초등학교, 성덕초등학교에서 실시했으며 오는 28일 청소년문화센터 상반기 문화강좌 수료생 등 150여명 대상을 끝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한 청소년은“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으로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는 기쁨을 느꼈다”, “공동체 의식, 소통, 배려 등 우리의 우수한 전통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요구되는 인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옛것을 본받고 청소년들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7-26
-
따뜻한 희망 담은 슬로건으로 시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실현
따뜻한 희망 담은 슬로건으로 시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실현
[세종타임즈]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중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보와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7회 논산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논산시민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박람회 홍보를 위해 7월 27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제7회 논산시 복지박람회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함축적 표현 등 사회복지의 날을 의미하는 내용으로 제안하면 된다.
슬로건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홍보지의 구글 폼 주소 및 구글 폼 큐알코드를 통해 슬로건을 작성한 후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심의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제7회 논산시 복지박람회 슬로건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지역화폐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창학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소외 없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슬로건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참신하고 독창적인 표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7-26
-
시민행복시대, 어르신을 위한‘논산행복대학’으로부터
시민행복시대, 어르신을 위한‘논산행복대학’으로부터
[세종타임즈] ‘논산행복대학’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의 장으로 재탄생하며 어르신 복지를 통한 시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다.
논산시는 기존‘찾아가는 한글대학’의 명칭을 ‘논산행복대학’으로 변경하고 한글공부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교육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고 역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5일부터 8월 4일까지 행복대학 강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8월말경 전체 강사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사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어르신들이 한글을 깨우치시게 되면서 배움의 기쁨과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6
-
제14회 논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역의 명예 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14회 논산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다음 달 23일까지 추천 받는다.
수상부분은 지역발전 사회봉사효행선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경제 부문 등 5개 부문이며 신청자격은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시민으로 추천 당시 논산시에서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이다.
8월 23일까지 각 부서의 실·과·소, 읍면동장 또는 관내 각종 기관단체장, 개인이 서명 추천한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자치행정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덕망이 높고 각 부문별로 전문지식이 있는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 시민의 날 또는 젓갈축제 시 시상할 예정이다.
‘논산시 시민대상’은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1996년 시 승격이후 군민대상에서 시민대상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분야별로 지역의 명예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선발해 격년제로 시상하고 있다.
2022-07-26
-
논산시, 야간에도 걱정없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운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에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 취약시간대인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지역 주민이 의약품을 구매할 때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에게 복약 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약국을 운영하는 제도다.
시에서는 내동공원 인근에 위치한 ‘나나약국’이 선정됐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중무휴로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경미한 상황임에도 야간에 운영하는 약국이 없어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공공심야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약품 구입에 대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약품 오남용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7-25
-
논산시, 충남 지자체 최초 시민, 공무원 대상
논산시, 충남 지자체 최초 시민, 공무원 대상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기의 이용 증가로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충남 지자체 최초 시민·공무원 대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논산시 사이버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영상은 정보보안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최신 정보보호 기술 동향 및 수요를 반영해 각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로 별도 구성·제작됐다.
시민용 교육콘텐츠의 경우 컴퓨터 악성코드, 스마트폰·무선공유기·IP카메라 보안, 랜섬웨어 등 일반 시민에게 익숙한 주제를 바탕으로 강사와 청중 간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무원용 교육콘텐츠는 사이버 침해사고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로 인한 피해사례와 대응 절차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업무에 적용하는 데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직원들이 사이버 위협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강을 독려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와 SNS, 전광판, 포스터 등 홍보물을 통해 시민 모두가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중요 업무자료와 개인정보 유출을 미연에 방지해, 개인의 생활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7-25
-
논산시, 민선 8기 6개 분야 84개 공약사업 실현 로드맵 구축
논산시, 민선 8기 6개 분야 84개 공약사업 실현 로드맵 구축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공약실천계획 및 주요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소장 및 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실천계획 84건, 국·도비 예산확보 중점사업 45건, 제3회 추경예산 주요사업 32건, 하반기 주요사업 28건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민선8기 분야별 공약사업은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13건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16건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17건 다시 찾고 싶은 역사문화도시 12건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15건 미래인재육성 교육도시 11건 등으로 약 90%에 달하는 74개 사업이 임기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백성현 시장이‘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주의 행정’을 내세운 만큼 공공기관,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바이오 식품산업 육성 등 새로운 성장동력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업이 살아야 논산이 산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농업 관련 예산 확보에 힘써 스마트팜 육성, 농촌 발전기금 확대, 벤처농업기술 육성 등을 통한 미래농업의 발판을 마련해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훈련소 내 관광투어, 육군훈련소 역사문화관 건립, 강경 근대역사문화 체험 활성화 등 기존의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한편 적극적인 민자 유치 활동을 바탕으로 관광지 주변 다양한 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목표다.
시는 하반기에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지방재정 신속집행,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획득, 사회안전망 강화 등 28개 사업을 핵심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주어진 여건 안에서만 업무를 추진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필요에 따라서는 법과 규제를 개정해가며 적극적 의지를 가지고 공약 실천에 힘써야 한다”며 “혁신과 발상의 전환, 진정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논산을 새롭고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열정과 성의를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신뢰받는 공무원으로서의 권위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의 상황과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전문성은 적극적인 대면·현장 행정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를 맞췄을 때 만들어지는 것인 만큼 겸허한 섬김의 자세로 시민을 위해 봉사해달라”는 당부의 뜻을 함께 전했다.
한편 시는 기존 사업의 조기 완공은 물론 금강권역 스마트 역사문화 플랫폼 구축, 탑정호 물빛정원 조성,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등 2023년 신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도부 중심으로 충남도, 지역 국회의원과 적극 협조해 시에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2-07-25
-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요리 콘테스트 이벤트 실시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요리 콘테스트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콘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했다.
‘나는야, 오이 요리왕’ 이벤트는 어린이의 편식 습관을 개선하고 심리·정서·신체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중 개인 8팀박도윤백리현정유성김승아문시온김사랑이서현), 단체 8개 시설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박정진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요리활동은 식재료와 친숙해지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내 등록 시설 어린이들이 오이에 대한 편견을 줄여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