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축제가 끝나고 난 뒤’깔끔하게~
‘축제가 끝나고 난 뒤’깔끔하게~
[세종타임즈] 논산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훌쩍 다가온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논산시청 직원·관내 기관 및 단체 관계자·시민 등 200여명은 지난 13일 논산시민공원, 시민운동장, 반야산 산책로 도심지 주요 도로를 샅샅이 돌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닷새간 열린 ‘2023 논산딸기축제’의 개최장소였던 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수거하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성공적인 축제 마무리에 힘썼다.
대청소에 힘을 보탠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 뒷정리와 봄맞이 대청소에 합심하고자 모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심지 외의 읍면동 지역에서는 자체적인 일제 대청소를 추진, 도로변과 공터 등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정리·수거하며 ‘깨끗한 논산만들기’에 동참했다.
2023-03-14
-
‘2023 논산딸기축제’이모저모 – 다채로운 프로그램, 함께 즐겨요
‘2023 논산딸기축제’이모저모 – 다채로운 프로그램, 함께 즐겨요
[세종타임즈] 지난 8일 논산시민공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 2023 논산딸기축제 다채로운 프로그램, 판매 행사에 시민들이 함께하고 있다.
2023-03-10
-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논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논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세종타임즈] 충남 논산시 출신 가수 배일호 씨가 논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한 ‘1호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대전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일호 씨는 논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연간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하며 “사랑하는 고향의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논산에서 태어나고 학창시절을 보낸 배일호 씨는 ‘신토불이’, ‘99.9’등 수많은 히트곡을 노래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다.
근래에도 방송, 공연계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가을에는 ‘나는 당신이 좋다’라는 신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음악으로써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지역의 자랑 배일호 가수가 논산 사랑의 마음까지 보여 주시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성금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별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23-03-10
-
논산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잘했다’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하에 지난해 11월 치러진 것으로 국가적 재난 대응체제를 확립하고자 대규모 재난을 가상해 실시되는 종합훈련이다.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333개 주체가 훈련을 실시했으며 논산시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설정하고 토론훈련과 현장 수습 훈련을 수행했다.
시는 백성현 시장의 주재로 실효성 있는 토론훈련에 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에 더해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던 시네마타워 현장훈련으로 재난 대응력을 공고히 다진 점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백 시장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여러분들의 공헌 덕에 표창이라는 성과를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여가며 안전한 도시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0
-
논산시&몽골 날라이흐구, 논산에서 상생 의지 재확인
논산시&몽골 날라이흐구, 논산에서 상생 의지 재확인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우호교류도시 몽골 날라이흐구의 라드나바자르 초이진삼부 구청장 이하 관계자들을 논산으로 초청, 지역 곳곳을 함께 방문하며 파트너십을 다졌다.
지난해 12월 농촌 인력부족 문제 해소와 지역 생산품 수출입 확대를 도모하고자 몽골을 방문했던 백성현 논산시장과 출장단은 당시 일정 중 날라이흐구와의 상생을 다짐하며 논산에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약속이 실현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 7일 오후, 라드나바자르 구청장과 통갈라그 부구청장 등 날라이흐구 출장단이 논산시청을 찾았다.
방문단은 백 시장을 비롯한 논산시청 간부진과 환담을 나누며 상생 의지를 재확인했다.
날라이흐구 출장단은 이튿날부터 논산 농산물의 생산·재배 현장과 우수기업체들을 두루 견학했다.
특히 논산이 자랑하는 스마트 온실과 딸기농가를 방문해서는 첨단 농업 기술을 직접 확인하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아울러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는 ‘2023 논산딸기축제’에도 참석해 성원을 보탰다.
개막 퍼포먼스에도 함께한 라드나바자르 구청장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논산딸기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축제의 시간을 즐겼다.
또한 9일에는 몽골생명과학대학교 총장이 건양대학교의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출장단 역시 학위 수여식 일정에 함께하며 향후 양측이 도모할 기술적·교육적 교류에 미래를 밝혔다.
라드나바자르 구청장은 “논산시의 초청과 환대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논산이 가진 도시역량과 가치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방문 후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맺어진 논산시와 날라이흐구 간 농촌 계절근로 인력지원 협약에 따라 37명의 근로자가 다음주 중 입국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들의 노동력이 일손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 농촌사회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3-10
-
논산시, 지역보건의료계획 착실히… 심의위원회 개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8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 및 의결을 위한 심의워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른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으로써, 이번에 심의된 제8기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비전과 전략을 담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의 주재 아래 한미옥 보건소장과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및 지역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보건정책 추진 방안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논의에 따라 의결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논산’이라는 핵심 비전 속에 건강안전망을 위한 보건 인프라 강화 지역사회 건강증진 환경조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전략으로 삼았다.
아울러 이 밖에 10개의 추진과제와 17개의 세부과제 역시 선정됐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수립된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
‘2023 논산딸기축제’세계 엑스포를 향한 도전의 축포 쏘아 올렸다
‘2023 논산딸기축제’세계 엑스포를 향한 도전의 축포 쏘아 올렸다
[세종타임즈]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가 전국 관광객들의 발걸음 속에 8일 오후 6시 논산시민공원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펜더믹을 딛고 4년 만에 대면·현장 축제로 돌아온 논산딸기축제 개막일에는 무려 5만여 시민들이 함께해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열망을 북돋웠다.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게막식을 빛냈으며 김종민 국회의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돌아온 축제를 뜻 모아 기념했다.
특히 논산시와 상생·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몽골 날라이흐구 초이진삼부 구청장도 자리해 딸기축제 성공에 힘을 보탰다.
식전 공연으로 논산시립합창단의 하모니와 한국무용예술단체 포텐아트컴퍼니가 선보인 주제공연‘홍연-붉은 빛으로 피어나다’ 펼쳐졌으며 이어진 권평식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이 닷새간 열리는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개막 선언 이후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권평식 축제추진위원장과 시민대표 강예린 학생이‘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논산’ 및 ‘대한민국의 헌츠빌, 국방산업의 도시 논산’을 공언하는 비전 선포식이 펼쳐졌다.
2023 논산딸기축제 비전 선포문에는 논산의 새로운 농산물 브랜드로 ‘육군병장’이 공식 제정됐음을 알리는 대목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비전 선포문에는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축제 해외에서의 글로벌 축제 발전 논산 세계 딸기 엑스포 개최를 지향할 것이라는 각오가 함께 담겼다.
비전 선포에 앞서 개회 인사말을 함께 전한 백 시장은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위대한 도전의 장에 함께 해주신 시민 그리고 전세계 관광객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논산딸기가 세계적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논산의 딸기는 하늘이 선물한 자연, 90년 이상의 역사가 깃들어 있고 첨단의 기술까지 품은 자랑스러운 생산품”이며 “바로 그 논산딸기가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고 그 길에는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이 함께할 것이라 믿는다”며 논산딸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개막식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치러진 축하공연에는 ‘미스터 트롯’출신 인기가수 이찬원을 비롯해 로미나, 강지민, 한 봄, 이도진, 손빈아, 장하온 등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같은 장소에서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금요일부터는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한국회전익기전시회가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논산시는 변화된 프로그램과 보지 못했던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2023-03-09
-
‘2023 논산딸기축제’이모저모 – 반갑다 딸기축제
‘2023 논산딸기축제’이모저모 – 반갑다 딸기축제
[세종타임즈] 지난 8일 논산시민공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 2023 논산딸기축제 첫날, 전국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03-09
-
논산시,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 단속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각종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비산먼지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미세먼지 발생이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충남도청·논산시청의 특사경팀 및 환경과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뤄지는 것으로 오는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지역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및 필요 조치 이행 여부 진입로 포장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할 방침”이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산먼지란 일정한 배출구 없이 바람에 날려 대기 중으로 직접 방출되는 먼지를 뜻하며 대기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03-08
-
논산시-한국토지주택공사,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수탁 협약 맺는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기초주거급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 급여사업에 대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주거급여 수급자에게 도배·장판·난방공사·지붕 보수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논산시는 LH와의 위·수탁 협력을 통해 폭넓은 주거 개선에 나서겠다는 목표다.
시는 해당 사업에 올해 예산액 12억 6,500만원을 투입하고자 하며 3월 중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189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긴급한 수선이 필요한 경우 수립계획과 별도로 우선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갖춰 놓은 상황이다.
한편 지난달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내동 LH 2단지 아파트 단열창틀 보강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확답을 얻어낸 바 있다.
또한 LH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취암주공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를 진행시키는 등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큰 실익을 더하고 있다.
백 시장은 “제가 가진 주거 행정에 관한 경험과 시민 삶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더해 전국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