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축산물 유통 질서 확립 만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위생 단속 및 유전자 검사 활동에 나선다.
논산시는 투명한 축산물 유통체계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로 정육점·중소형 축산물 판매업소·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은 크게 축산물 위생 분야 및 유전자 검사로 나뉘어 이뤄진다.
축산물 위생 분야 단속은 오는 28일까지 식육판매업·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3,86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를 위해 충남도와 논산시가 합동 특별사법경찰 단속반을 편성해 둔 상황이다.
유전자 검사는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관내 초·중·고교 중 자체 직영 급식학교와 식육포장처리업·식육판매업·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이 검사 대상이다.
논산시는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손잡고 한우유전자검사 및 DNA동일성검사를 추진해 학생·시민 먹거리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재포장 및 위·변조 판매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소비기한 변경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식육 매입·매출에 관한 서류 허위 작성 등의 여부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단속사항을 철저히 살필 계획”이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비롯한 논산시민들이 안전하고 질 좋은 쇠고기를 섭취할 수 있도록 물 샐 틈 없는 단속작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
1천 논산시민 함께 걸었다 제8회 논산시민 건강 걷기 성료
1천 논산시민 함께 걸었다 제8회 논산시민 건강 걷기 성료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5일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독려하고자 개최한 ‘2023년 제8회 논산시민 건강 걷기’가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시민가족공원, 반야산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걷기 행사에는 다소 쌀쌀했던 날씨에도 1천여 시민이 함께해 건강생활실천 취지를 한껏 살렸다.
가족, 친구의 손을 잡고 공원으로 나선 시민들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올바른 걷기 지도 속에 힐링코스, 건강코스 등을 힘차게 걸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치매가족,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해 ‘치매 극복 기원’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걷기 행사에 함께한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움츠려졌던 시기를 지나, 여럿이 함께 경쾌하게 걸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7
-
논산시,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종사자 대상 행정편의 높인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한 건강진단·보건증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13일부터 시행 중인 문자메시지 알림 서비스 대상은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와 종사자다.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의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15일 전에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건강진단을 제때 받도록 알리기 위해 시행되는 조치다.
식품위생법 제40조 등 관련 법규에 따르면, 식품위생 종사자는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시기 내에 건강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해당업소는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문자메시지 발송 서비스를 통해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와 종사자분들이 행정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바탕으로 철저한 위생관리 및 지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4
-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중장기 발전 청사진 그린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이 지난 13일 청소년문화센터 교육실에서 중장기발전연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재단 임직원 및 논산시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맡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의 연구진이 보고에 나섰다.
재단은 이번 연구용역에 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방안을 폭넓게 아우르는 중장기적 계획을 담고자 한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중점적 운영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전략까지 담아낸다는 목표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제7차 청소년 기본계획과 빠르게 변하는 사회환경에 발맞춰 미래지향적 청사진을 그린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사회보장 여건 분석 타 지자체 청소년재단 사례 분석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운영실태 분석 관계자 심층 면접 중장기 발전 계획 도출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의 권경주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안고 성장하는 데에 밑바탕이 될 중요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에서 균형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
2023-04-14
-
논산시, 인공지능 시대 선도할 미래인재 교육 신설
논산시, 인공지능 시대 선도할 미래인재 교육 신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해나갈 미래인재 교육망 확장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4월 간부회의에서 “AI와 코딩, 메타버스 등 미래 산업 맞춤형 인재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당부사항을 전한 바 있다.
‘챗지피티’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관련 직업군이 생겨나는 등 산업 전반에 큰 변혁이 예상되기에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메시지다.
이에 논산시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AI와 함께 웹툰 그리기’ 과정을 전격 신설, 지난 주말 평생학습도서관에서 첫 수업을 마쳤다.
프로그램은 ‘투닝’이라는 국내 AI 플랫폼을 활용해 이뤄지는데, 먼저 학생이 투닝AI에 글을 입력하면 AI가 글을 해석하고 그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낸다.
학생들은 AI가 만든 그림을 토대로 자신만의 웹툰으로 재구성·발전시키며 창의 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은 아직 전문적인 코딩이나 AI 관련 심화 작업을 수행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웹툰을 접목시켜 AI와 쉽게 친해지도록 만드는 접근방식을 택했다”며 “본격적인 AI 교육 시대가 도래하기에 앞서 지역 인재들의 적응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I와 함께 웹툰 그리기’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논산시 평생학습도서관은 추진 중인 프로그램의 성과와 반응을 면밀히 검토하며 향후 추가적인 과정 편성 여부를 고려할 방침이다.
2023-04-14
-
논산시, 식중독 유발 방울토마토 전량 폐기 완료
논산시, 식중독 유발 방울토마토 전량 폐기 완료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식중독 유사 증세를 유발한 방울토마토 품종을 전량 폐기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출하 정지 요청을 받은 뒤 전격적인 폐기 작업에 돌입, 관내 총 10개 농가에서 생산되는 TY올스타 방울토마토의 폐기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소비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얼어붙은 방울토마토 소비시장을 회복시키는 차원에서 모든 농가가 폐기에 동참했다”며 “회수, 출하 정지, 폐기 등 조치에 따라 시중에서 판매되는 방울토마토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만큼 안심하고 사드셔도 무방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백성현 논산시장은 “문제된 품종을 폐기하고 정리하는 데서 나아가, 일반 방울토마토를 생산 중인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통을 정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논산시는 방울토마토 판촉 방안을 모색, 오는 18일 대전에서 대규모 소비 진작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대전 도룡동에 위치한 로컬푸드광역직거래센터 파머스161 직매장에서 열리는 소비 촉진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 관계자, 방울토마토 농가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농식품 쇼핑몰인 오아시스마켓도 뜻을 합쳐 온라인 소비자들에게도 방울토마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촉한다.
한편 4~5월은 방울토마토의 출하 집중 시기로 식중독 사태의 여파가 지속될 경우 농가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입힐 수 있기에 논산시는 다각적인 지원책을 수립하고 있다.
공공기관·자매결연 지자체·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소비 협조를 구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협과 함께 내수진작 캠페인을 펼쳐 위축된 소비심리를 전환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논산시는 구내식당 메뉴에 방울토마토를 추가해 ‘소비량 늘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울토마토를 사드실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표 방울토마토는 농산물 우수성 관리 인증시설이 보장하는 안전 품종만이 공급되고 있으니, 전국 소비자들께서는 안심하시고 방울토마토를 많이 구입하시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2023-04-14
-
논산문화관광재단 & NC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논산문화관광재단 & NC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과 NC문화재단이 지난 12일 연산문화창고에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진호 대표이사와 NC문화재단의 박계현 부이사장 등 기관별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사회공헌 사업 프로젝토리 추진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 발굴 멤버십 커뮤니티 공간 제공 및 조성 등에 힘을 합친다.
이 중 주목해야 할 핵심 사안은 ‘프로젝토리’ 사업이다.
오는 6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되는 ‘프로젝토리 in 연산문화창고’는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 시도를 통해 성취감은 물론 안전한 실패까지 경험할 수 있는 멤버십 커뮤니티 조성·운영사업이다.
양측은 미래세대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신개념 체험공간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이에 논산문화관광재단과 NC문화재단은 해당 사업 운영에 나설 크루를 모집하고 있다.
채용된 크루 구성원은 참여자와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며 프로젝토리 속 커뮤니티와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선다.
이번 달 18일까지 총 5명의 크루를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 지원가능하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지역의 미래세대에게 예술의 가치와 창의적 사고를 전하는 프로젝트를 NC문화재단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NC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져 협약의 결실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NC문화재단은 NC소프트가 출연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우리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 속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청소년 체험형 전시를 추진하는 등 미래세대 창의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3-04-13
-
“슈퍼푸드 방울토마토 안심하고 맛있게 드세요~”
“슈퍼푸드 방울토마토 안심하고 맛있게 드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식중독 이슈로 인해 수요량과 시장가격이 급락 중인 방울토마토 소비 늘리기에 한창이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방울토마토를 구내식당 식단표에 추가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방울토마토를 구입·소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역시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신선한 방울토마토를 나눠주고 직접 맛을 보며 ‘방울토마토안전·건강식품’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제가 된 품종은 회수, 폐기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시중에 판매되는 방울토마토는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고 관련 농가의 시름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 진작, 판촉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시다시피 방울토마토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슈퍼푸드로 각종 비타민과 칼슘과 칼륨, 베타카로틴, 루테인, 엽산, 라이코펜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항암효과는 물론 노화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며 방울토마토 섭취를 권장했다.
한편 논산시는 농식품 판매회사 ‘오아시스마켓’과 손잡고 대대적인 방울토마토 판촉행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3
-
논산표 농업 지원책, 충남도로 확산… 선도적 움직임 농가 부담 줄인다
논산표 농업 지원책, 충남도로 확산… 선도적 움직임 농가 부담 줄인다
[세종타임즈] 논산을 비롯한 충남도의 농업인들이 농업용 면세유 유류대와 시설원예 난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충남도는 이달 중 ‘농업용 유류대·전기요금 차액 지원계획’을 수립, 15개 시군에 하달하고 해당 사업 추진에 나선다.
충남도는 러-우 전쟁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숨통을 불어넣고자 ‘농기계 유류대 지원’ 및 ‘시설원예농가 난방비 지원’사업을 마련했으며 이를 위해 예비비 30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결정에는 논산시의 선도적 움직임이 정책적 배경으로 작용했다.
지난 2월 열린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업용 면세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농가 경영 부담이 늘어난 상황 속에서 지방비를 투입해 농업인들을 두텁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공식 건의한 바 있다.
또한 논산시는 올해 초 난방비 대란 속에 농가 시름을 덜어내고자 시 예산 15억원을 투입해 유류대와 전기요금 등을 지원했다.
당시 국비로 추진 중이었던 ‘시설원예농가 유가보조금 한시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한 전국 유일의 조치였으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 시장은 “농업인들의 피부에 닿는 실효적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했던 움직임이 이웃 지자체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며 “논산의 사례가 전국적 수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비와 시군비를 합쳐 총 1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유류대·난방비 지원 사업의 지원계획에 따르면, ‘농기계 유류대 지원사업’은 1월에서 6월 사용분에 대해 7~8월에 신청받아 9월 중 지급된다.
면세유 지원신청·접수는 지역농협에서 이뤄진다.
시설원예 난방비 지원사업은 1월에서 3월까지 사용분에 대해 4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신청받아 6월 중 지급된다.
전기료 지원신청은 지역농협과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2023-04-13
-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교육 출발 알린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現 정부 국정과제이자 국가적 인재교육의 새 비전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앞장서 수행할 미래지향적 교육망이 논산에 펼쳐진다.
논산시는 오는 15일 오후 건양대학교 다빈치홀에서 ‘2023년도 미래인재 양성교육’입학식을 치르고 청소년 교육 플랫폼 혁신의 포문을 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미래교육시스템 구축을 내걸고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해 왔다.
이에 건양대학교·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 관내 교육기관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다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 인프라를 조성하고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논산시는 교육 운영 기관으로서 총괄기획 및 재정적 지원에 힘쓰며 건양대학교는 수행기관으로서 교육과정 개발과 전체적인 진행을 책임진다.
아울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협의 및 학생들에 대한 홍보에 힘쓴다.
1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이뤄지는 ‘2023년도 미래인재 양성교육’의 커리큘럼은 코딩·인공지능·사이버보안·메타버스 등 현시대를 관통하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활용지식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중등·고등 과정으로 나눠 실시되며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진이 강단에 서 실습형 강의에 나선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소멸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가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양질의 교육여건이 갖춰져야 하며 지역의 교육역량을 한데 모아 청소년들에게 투자해야 한다”며 “미래가 요구하는 혁신적 인재를 길러내는 논산만의 교육시스템이 전국적인 수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