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7월 20일~26일 실시
공주시,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7월 20일~26일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농촌의 일손 부족과 밤나무 재배농가의 고령화 및 해충 방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알밤 생산을 위해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항공방제는 정안면 등 14개 읍·면·동 740개 농가, 3,112ha를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다.
시는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 밤나무 종실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복숭아명나방 등의 해충에 대해 중점적으로 방제할 예정으로 약제는 밤재배 농가가 선정한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저독성 약제로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축산 농가에서는 가축사료를 사전 비축하고 약제 살포 당일 방목을 금지해 줄 것과 해당 지역 벌통 이동 및 방봉 금지 등을 당부했다.
또한, 양어장에서는 급수 일시 중단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를 실시하고 방제지역 입산 금지, 장독대와 우물 뚜껑 닫기 등 인근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방제일정은 우천이나 안개 등 기상 여건과 헬기 이륙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홍보 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일정과 장소 등은 공주시 산림공원과 및 해당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공주시산림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병수 산림공원과장은 “항공방제 시행 전 마을 안내방송과 방문 계도, 문자서비스 등 충분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약제로 인한 비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사전 피해예방 조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5
-
공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84억 3백만원 부과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1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 335건, 84억 3백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지난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과 건축물의 소유자로 전체 금액으로는 전년 대비 약 1억원이 감소했다.
주택분 재산세가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율 조정 감면으로 전년 대비 약 3억 6천만원 감소했으며 건축물분에 대한 재산세는 전년 대비 약 2억 6천만원 증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임대인에 대해 재산세 건축물분 35건, 1,900만원을 감면했으며 영업제한 등으로 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흥주점에 대해서도 감면을 추진 중이다.
건축물분과 1년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주택분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분 중 1년 세액이 20만원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및 위택스,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ARS신용카드납부, 스마트폰 금융앱을 통한 전자납부, 지방세입계좌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발전에 소중한 자주재원이 되는 재산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5
-
공주시, 첫 외국인투자기업 유치…275억원 투자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투자회사 유니프레지던트 그룹과 2,500만 달러, 약 275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김정섭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천안, 아산 등 3개 지자체와 웅진식품을 비롯한 5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대만 최대 식품·유통 기업인 유니프레지던트 그룹은 전 세계 250여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웅진식품을 인수했다.
협약에 따라 웅진식품은 앞으로 5년간 공주 유구농공단지에 50,000㎡ 부지에 약 275억원을 투입,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약 2,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약 3억원의 지방세를 납부하는 등 관내 고액 납세자 중 6번째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시는 웅진식품이 계획하고 있는 공장 증설 계획 등을 충청남도와 긴밀히 협조, 올해 안으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시에 투자를 결정해준 것에 대해 환영하고 감사드리며 나날이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
공주시 웅진도서관, 연령대별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웅진도서관, 연령대별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전시 및 체험 등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주시 웅진도서관은 레고닥타 원예 테라피 초등 미술 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백제 문화제’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 및 ‘치킨 마스크’ 원화 전시와 관내 지역 아동·청소년시설 4개소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독서지도를 진행하는 여름 이동독서교실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과 8월, 2개월간 운영되며 웅진도서관은 지난 1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7-14
-
공주시, 교장·교감 대상 농촌 체험행사 실시
공주시, 교장·교감 대상 농촌 체험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3일 관내 초·중·고 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학년제와 관련한 학교 관계자들에게 농업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장길수 공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강의를 시작으로 리뉴얼된 농업전시관 등 농업기술센터 일대 시설 관람 및 농업 진로 체험으로 이뤄져 지역 농업현황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심규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농업농촌 진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올바른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농업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행사 지원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진로직업체험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기반 진로교육 및 농촌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올 상반기 관내 8개교에서 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2021-07-14
-
공주시,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118건 접수
공주시,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118건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접수 결과 총 11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18건이 접수되면서 지난해 43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제안사업 유형을 살펴보면, 주민생활 밀착사업 52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읍면동 단위의 자치계획형 사업이 66건 접수됐으며 분야별로는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도시 농촌농업, 시민자치·안전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실질적인 주민주도 및 주민참여 성격의 사업발굴에 중점을 뒀으며 지난해 읍면동 주민총회 및 마을발전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이 모아진 내용이 제안사업에 반영되도록 했다.
제안된 사업은 이달 중 사업 실현 가능성, 타당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8월부터 사업 제안자와 공동체종합지원센터, 주민참여예산위원, 부서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컨설팅을 거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 및 주민투표 등을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총회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한 후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2년 예산으로 확정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3일 고마에서 예산학교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전문성 강화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예산감시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충분하고 내실 있는 검토를 통해 양질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 모두가 공감하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협치형 주민참여 예산제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
공주~세종 광역BRT 2025년 운행 ‘청신호’
공주~세종 광역BRT 2025년 운행 ‘청신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으로 확정·고시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은 공주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에서 세종시 6-2생활권인 한별리까지 구간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로 오는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요 노선 및 정류장 등 세부 사항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공주에서 세종청사간 버스 이용 시간이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복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뿐 아니라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과 함께 광역공동생활권 형성과 동반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소외됐던 행복도시 서남부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은 물론 백제유적지구 방문객 증가 등 지속가능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유치를 위해 행복청에 전담 공무원을 파견하는 등 국가광역교통 업무에 적극 협력해 왔으며 행복도시권 광역BRT공동 추진 협약, 행복도시권 5개 도시 통합 환승 요금체계 구축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영행 교통과장은 “충남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공주BRT 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한 만큼 앞으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를 계기로 2단계로 공주역까지 연장하는 계획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
공주시, ‘시민 행복’ 최우선…선도복지 눈길
공주시, ‘시민 행복’ 최우선…선도복지 눈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민선7기 다양한 선도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1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시정은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전 세대와 계층이 살기 좋은 복지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복지기준선을 선포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돌봄과 소득 등 6개 영역 23개 추진과제에 대해 최저기준과 적정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국제안전도시 인증 여성친화도시 인증 고령친화도시 인증 건강도시 인증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평생학습도시 재인증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공주시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어르신 복지정책에도 남다른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왔다.
운동과 놀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어르신놀이터를 전국 최초로 조성했으며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2018년 대비 125% 확대했다.
경로당 무료급식 및 급식도우미 지원, 경로당 운영비 매월 15만원으로 인상, 어르신 안심경로당 조성 등 이른바 ‘경로당 복지’는 공주시를 대표하는 복지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상교복·무상급식·무상교육 등 3대 무상교육을 실현한데 이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꿈든솔’ 개관, 청소년 전용카페 청춘 1318 개소 등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도 결실을 맺었다.
여기에 출산장려금 인상, 충남 최초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운영 등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정책도 시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보훈수당 인상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 보훈가족 예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 개소 치매안심센터 확장 이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도 빼놓지 않았다.
시는 앞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2022년부터 만18세 이하 청소년 무료교통 시행,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및 공주형 치매안심행복누림센터 건립 등 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3년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삶을 보편적 복지 확대와 사각지대 없는 세심한 돌봄을 통해 위로하고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
백제역사유적지구 랜선 역사탐방 진행
백제역사유적지구 랜선 역사탐방 진행
[세종타임즈] 백제세계유산센터에서는 7월 13일 14일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소에 대한 ‘랜선 역사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랜선 역사탐방’은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저명강사 및 역사전문가, 온라인 참여자와 함께 VCR 및 퀴즈와 함께하는 토크쇼, 릴레이 강연 등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 MBC와 전주M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만날 수 있으며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랜선 역사탐방’은 최태성 강사, 심용환 작가, 역사전문가 권오영 교수가 충남·전북·대전·세종 지역의 중·고생 300여명의 온라인 참여자에게 찬란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지은 아나운서 전효성, 모델 한현민이 참여해 K-Wave의 원조 백제역사를 배워가는 과정도 그릴 예정이다.
프로그램 총 3편의 주제 및 방송시간은 1편은‘K-Wave의 원조, 백제’7.13., 14:30~15:40 2편은‘릴레이 강연, 백제 파헤치기’7.14., 10:30~11:40 3편은‘K-Spirits의 원조, 백제’7.14., 오후 2시~15:10에 각각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이동주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 및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백제역사를 전달하고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2021-07-13
-
공주시, 청소년 응원 힐링 뮤지컬 ‘아이캔플라이’ 상영
공주시, 청소년 응원 힐링 뮤지컬 ‘아이캔플라이’ 상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청소년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까지 5일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정신건강 뮤지컬 ‘I CAN FLY-아이캔플라이’를 상영한다.
이번 공연은 생명존중·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성장 힐링 뮤지컬로 꿈과 비전이 없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소년 마음치유 작품이다.
2021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 프로그램인 이번 뮤지컬은 국립공주병원과 협업으로 추진하며 관내 중·고등학교 12개소 2,97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시는 학업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 및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정신건강 힐링 뮤지컬 상영으로 힘든 시기 청소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배려와 존중을 통한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없는 학교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