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타 지역 거주자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20대 A씨는 충남 청양군 거주자로 지난 27일 밤부터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공주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3일 지인과 함께 수도권을 방문한 이력이 확인되고 있으며 자세한 선행 확진자 접촉, 집단감염 장소 방문 등을 심층 조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방문 외 관내 이동 동선은 없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지인과 동거가족 등 밀접접촉자 3명에 대해 즉각 진단검사를 안내하고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또한 A씨가 거주하고 있는 청양군 측에 확진자 발생 정보를 통보하고 치료기관 이송 및 자택 방역소독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29
-
공주시,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 구현”
공주시,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 구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9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문화도시 시민거버넌스 구성과 역할’을 주제로 30번째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전문인력기관인 문화다움, 법정문화도시 선발주자인 청주문화도시센터, 공주공동체종합지원센터 등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및 단체,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이 참석했다.
김동범 공주문화도시센터 총괄기획자는 기조발제를 통해 문화도시의 정책 비전과 4대 목표 및 추진방향을 설명한 뒤 타 지자체 사례를 살펴보며 문화도시 조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주민참여라고 강조했다.
문화다움 추미경 대표는 법정 문화도시 정책의 핵심은 지역문화 거버넌스에 기초한 도시문화의 창출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향한 확장적 도시문화계획이 장기적 관점에서 수립,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 참여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아가 시민 리더를 발굴, 도시문화거버넌스 체계로 연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년도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시문화도시센터 김미라 센터장은 시민 중심의 문화소통 플랫폼인 ‘문화도시 멤버십’ 사례를 들며 시민을 문화소비자로 보는 시선에서 탈피해 문화생산자, 문화소비자, 매개자, 활동가 등 보다 다각적 시각으로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본격적인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문화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문화의 주체로서 지역민의 문화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의 보장과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검토해 향후 시 정 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역사회 각 분야 리더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도시문화 거버넌스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문화자치와 문화협치로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공주만의 문화도시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9
-
공주시, 마늘 심화 영농기술 교육 실시
공주시, 마늘 심화 영농기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늘 재배 농업인과 희망 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마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역 특화작목의 집중육성을 위해 마련된 심화 영농기술 교육과정은 수요에 따른 작목별 교육으로 단계별·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내 마늘농가는 1,151호, 면적은 124ha로 지역 마늘 농가의 고품질 재배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마늘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산에서 마늘재배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강사를 초빙해 고품질 마늘재배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는데 재배의 기본인 토양관리부터 고품질 생산기술을 심도 있게 다뤄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교육마다 설문조사를 실시해 농업인들의 교육 선호도와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를 내년도 농업인 교육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품목별 영농기술 교육은 8월 초 토마토 과정으로 마무리된다.
시는 농업분야 노동법, 농지법, 특허법, 온라인마케팅 등의 전문기술을 다루는 전문경영 교육, 농산물 우수관리교육, 스마트팜 견학 등을 추가 실시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7-29
-
공주시, 지하수 방치공 찾아 원상복구 실시
공주시, 지하수 방치공 찾아 원상복구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무분별하게 지하수를 개발해 사용하다 지하수 고갈 등으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지하수 관정을 찾아 원상복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하수법에 따라 방치공 처리는 지하수 관정 소유자가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원상복구 절차가 복잡하고 원상복구에 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방치공에 대한 원상복구 실시하지 않아 지하수 오염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의 자원인 지하수 수질 보존을 위해 방치공을 찾아 원상복구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소유자가 자진신고를 하면 현지실사를 통해 대상 여부 확인한 뒤 원상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개인이 지하수를 개발해 사용하다 방치한 관정을 원상복구 할 경우 소유자가 처리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행정절차 이행도 해야 하지만 이번 자진 신고자에 한해 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8월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에 신고하면 된다.
황인일 상하수도과장은 “지하수는 한번 오염되면 원상회복이 불가능해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방치공 원상복구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9
-
공주시, ‘2021 문화가 있는 날’ 10월까지 풍성
공주시, ‘2021 문화가 있는 날’ 10월까지 풍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어제의 삶을 오늘의 문화로 잇다’라는 주제로 ‘2021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사업은 공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어울리는 관계를 통해 즐거움을 경험하고 문화예술 활동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육도시 공주의 특성을 담아 ‘하숙’을 주제로 한 ‘하숙집의 세 딸’이란 창작극과 7~80년대 우리네 삶의 정서를 담은 ‘주제가 있는 공연’이 예술가 프리마켓과 함께 총 5차례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오래된 점포나 공주에서 오래 살아온 어르신의 이야기나 자료를 시민조사단이 조사한 뒤 이를 전문예술인이 전시물로 제작 전시하는 ‘시민아카이브’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국고개길 및 그 주변 정감어린 골목길에서 지역작가와 시민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골목날레’, 국고개문화예술거리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8개 공방에서는 ‘공방체험 시민아카데미’가 열린다.
특히 9월 25일에는 스페셜 이벤트 ‘문화로 잇는 밤의 축제’를 통해 그동안 진행된 모든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공연, 설치작업 등을 진행하고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시민 및 외부방문객들과 함께 행사를 즐기고 감상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양희진 문화체육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문화예술의 생산자이자 향유자가 되어 지역을 탐구하고 축제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9
-
공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구성
공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구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통일부의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운영에 관한 지침’이 올 상반기 훈령으로 제정됨에 따라 처음으로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주경찰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주의료원,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대한적십자 공주시지구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주시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앞으로 2년 동안 지역협의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강석광 문화복지국장 부위원장으로는 김윤철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장이 각각 선출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전한 정착 및 주거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정섭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낯선 사회와 문화 속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협의회가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며 “시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8
-
공주시, 8월의 역사인물 ‘이중환’ 선정
공주시, 8월의 역사인물 ‘이중환’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실학자이며 최고의 인문지리서로 평가받는 ‘택리지’를 저술한 이중환을 8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중환의 본관은 여주로 조선 후기 실학자인 성호 이익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워 실사구시 학풍의 영향을 받았다.
이중환은 아버지 이진휴가 1701년 충청도 관찰사로 임명받아 공주로 오게 됐으며 이중환의 가족묘가 세종시 고운동에 있는 등 대대로 공주와 인연을 맺었다.
1713년 24세의 젊은 나이로 문과에 급제했지만 극심한 당쟁에 휘말려 네 차례의 형을 받고 두 차례의 유배를 떠나게 됐고 이후 관직에 뜻을 버린 후 약 25년간 평안도와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을 답사하며 각 지역의 사회·경제를 연구했다.
특히 지리, 생리, 인심, 산수라는 특성을 주거지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삼아 지역을 분석했으며 1751년에는 이러한 내용을 집대성해 우리나라 최고의 인문지리서로 평가받는 ‘택리지’를 저술했다.
택리지에는 “사송정은 우리 집 정자이다”고 기술한 것으로 보아 어린 시절을 공주에서 보낸 것으로 사료되는데, 사종정은 월송동에 있는 정자로 이중환의 5대조 이상의에 의해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공주와 계룡산에 대한 내용도 기술되어 있는데 공주는 살기 좋은 고장이며 계룡산은 정기를 품고 있는 으뜸가는 산이라 설명하고 있다.
택리지 저술 이후 선생의 삶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지만 1753년에는 조정으로부터 정3품 당상관에 해당하는 통정대부와 절충장군 품계를 받게 됨으로써 관직을 박탈당한 지 26년 만에 명예를 회복하게 됐으며 이후 1756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문의 실용성을 중시한 실학자이며 최고의 인문지리서 ‘택리지’를 저술한 이중환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8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며 “이중환 관련 프로그램을 8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7-28
-
공주시, 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 건립…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
공주시, 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 건립…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 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를 건립하기로 하는 등 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는 중금속과 잔류농약 등 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설로 총 50억원이 투입된다.
다음 달 말 착공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안전성분석센터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800㎡ 규모로 건립된다.
분석센터 1층에는 토양, 농업용수, 가축분 퇴·액비 분석 등 현재 운영 중인 종합검정실을 이전 설치하고 2층에는 잔류농약 분석 등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신설해 분석·검사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7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으로 ‘공주형 푸드플랜’과 연계해 학교급식과 공공급식, 로컬푸드직매장,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에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자체인증서도 발급한다.
이와 함께 지난 2016년 운영에 들어간 농산물 가공지원센터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소규모 가공 창업 및 경영체 육성을 목표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해 131명이 수료했으며 시제품 개발, 공정표준화 등 가공 코칭을 통해 17종의 가공품을 개발해 상품화했다.
또한 ‘고마농부’라는 상표등록 및 출원과 제품디자인 개발, 선물세트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매장 9개소에 입점해 지난해 1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우리 농업의 현주소가 디지털농업, 스마트팜, 4차산업혁명 등 변화의 물결 위에 있다”며 “소비자 소비성향에 맞추어 안전하고 구매와 이용이 편리한 농산 가공품 개발 지원 등 농·특산자원의 융복합화로 농가소득 및 공주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LX국토정보교육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생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활용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시민·행정 분야 5개, 문화·관광·체육 분야 5개, 경제·농촌 분야 1개 과제를 실무협의를 통해 발굴했으며 이번 협약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과제로 시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원 교육시설 개방 및 교육 기부 프로그램 운영 역사유적 관람 시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공립예술단 문화예술 활동 교류 지역 특산품 공급 확대 추진 등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협약은 사곡면 연수단지에 입주한 기관과의 첫 상생협력 업무협약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계실리 복합연수단지 입주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국토정보교육원은 공간정보, 지적제도 연구 및 지적측량 등 디지털뉴딜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국토정보 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지난해 9월 경기도 용인에서 공주시로 이전했다.
LX국토정보교육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농촌봉사활동 참여, 자활근로 청년사업단 1호인 ‘카페 182’가 입점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1-07-28
-
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충주 확진자 접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명은 앞서 확진된 충주#360~#361 확진자와 친척관계로 지난 26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이날 오후 ‘양성’ 통보를 받았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2일 자택에서 함께 식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식사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다른 동거가족 등 3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2명은 음성, 1명은 검사 중에 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 방문 장소 등에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치료병상이 배정 되는대로 이송 후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식 공주시보건소장은 “7월 27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모임과 수도권 등 다수 발생 지역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