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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일원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 지원 확대
사진제공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신관동 흑수골길 일원에 조성한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 지원을 확대해 위생등급 지정업소 확산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은 위생등급 지정업소가 최소 60% 이상 밀집한 지역으로 다수의 업소가 위생등급을 받아 운영되도록 지원- 관리하는 구역이다.공주시는 지난 2월 흑수골길 25~38 일원에 특화구역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현재 공주시의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총 118개소로 이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업소 전체의 약 6%를 차지한다.시는 특화구역 참여 업소에 위생용품과 종량제봉투를 지원했으며 지난달부터 배너와 현수막을 설치해 위생등급제를 적극 홍보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 특화구역 주변으로 지정업소 확대를 추진하는 등 위생등급제를 꾸준히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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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7회 웅진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제17회 웅진문화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웅진문화대상은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공주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추천을 받아 접수된 총 8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회봉사 △문화예술 △교육체육 △지역개발 △특별공로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사회봉사 부문에는 15년 동안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이국현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이 선정됐다.
문화예술 부문에는 30년 이상 웅진백제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오며 공주의 역사문화상을 체계적으로 고증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서정석 국립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장이 이름을 올렸다.
교육체육 부문에는 41년간 초등교육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하고 퇴직 후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조동수 전 신월초등학교 교장이 선정됐다.
지역개발 부문에는 민관협력을 통해 공영주차장 설치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선 윤경태 공주시 강북발전협의회장이 뽑혔.
마지막으로 특별공로 부문에는 고향사랑 실천의 마음으로 매년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온 민경대 신풍면 명예면장(아산마트 대표)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5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열리는 ‘제16회 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웅진문화대상은 공주시민이 주체가 되어 2년에 한 번 수여하는 명예롭고 뜻깊은 상”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주시 발전에 공로가 큰 분들의 헌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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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 “무료 수질검사 신청하세요”
홍보 이미지 제공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지역 등 물 공급이 취약한 지역의 개인 지하수 관정을 대상으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환경부가 주관하며 상수도 미보급 지역 중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진행한다.검사 항목은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른 47개 전 항목이며 검사 후에는 수질검사 성적서를 발급한다.또한 수질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정수장치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무료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국립환경과학원(환경부 산하)에서 운영하는 ‘안심지하수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영석 상하수도과장은 “지하수를 음용하는 경우 정기적인 수질검사는 필수적이다”며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해 상수도 미보급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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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공주시,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체납액 최소화를 통한 재정 건전성 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체납 고지서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 압류, 관허사업 제한, 체납자 명단 공개 등 강력한 행정 제재를 통해 체납액 징수를 추진한다.
또한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액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영치 유예 등 납부 편의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체납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세와 자동차 과태료 체납 해소를 위해 주간 단속은 징수팀과 세외수입팀이 합동으로 주 2회 실시하고 야간 단속은 전 직원을 야간영치반으로 편성해 주 1회 추진함으로써 차량 관련 체납액을 집중 징수할 계획이다.
이승습 세무과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 성실한 이행이 필요하다”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시민들께서는 체납액을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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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다문화가족 인적 네트워크 구축 위한 행복모임 열어
사진제공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옥룡동(동장 이기숙)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에서 관내 다문화가족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시의원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글로벌 옥룡 행복모임’을 열었다.이날 참석자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등 우리 전통놀이를 즐기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고 한국 음식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전통음식의 맛과 정서를 함께 나눴다.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이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이수연 글로벌옥룡 회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이기숙 옥룡동장은 “다문화가족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모임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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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119체험장, 온 가족이 함께한 안전 축제
공주소방서 119체험장, 온 가족이 함께한 안전 축제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제71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 운영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체험장을 찾은 관람객 수는 약 1만 2천여 명에 달했다.
체험장 운영은 공주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의용소방대원 56명이 일일 2교대 봉사활동에 참여해 안전 교육과 체험 안내에 힘을 보탰다.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 ▶119이동형안전체험차량 및 포토존 운영 ▶에어바운스 화재대피 체험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및 물소화기 체험 ▶어린이 방화복 및 헬멧 착용 체험 ▶짚라인 계곡탈출 체험 ▶완강기 체험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사진전 등을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고층건물 화재 상황을 가정한 ‘완강기 체험’과 실제 구조 환경을 연출한 ‘짚라인 계곡탈출 체험’**은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들에게 실감나는 안전교육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백제문화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민 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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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백제문화제 성료…‘세계 속 백제’ 향한 공주의 도약
제71회 백제문화제 성료…‘세계 속 백제’ 향한 공주의 도약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주최한 제71회 백제문화제가 12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성황리에 폐막하며, 10일간의 역사문화축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세계유산 백제, 동탁은잔에 담다’를 주제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약 70만여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에서는 1,071대의 드론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했고, 주제공연 ‘웅진판타지아’는 실감형 기술과 전통 서사를 융합한 무대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막으로 구성된 공연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서사로 백제의 문화유산을 새롭게 해석했다.
백제문화제의 대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는 시민들과 청소년,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참여한 거리 행진으로 도심 전체를 축제 열기로 물들였고, 무령왕의 장례 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령왕의 길’은 역사와 전통의 품격을 더했다.
‘백제마을 고마촌’에서는 금관 만들기, 탈 꾸미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웅진백제별빛정원’은 밤마다 미디어아트와 조명으로 화려한 야경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백제 인사이트’ 특별 전시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 등재 과정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소개하며 교육적 콘텐츠로도 주목을 받았다.
공주시는 일본 나고미정, 야마구치시, 모리야마시와 필리핀 바기오시 등 국외 교류도시, 대전 동구·이천시·부천시 등 국내 도시 대표단과의 문화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협력 관계도 강화했다.
또한, 2,000여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예술단체, 청소년 등이 축제 운영에 참여해 시민 주도형 축제 모델을 구현했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백제문화제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만든 축제이자, 세계에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공주의 문화적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백제문화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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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백제문화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개최’
‘제71회 백제문화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제71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9일 사전 비행을 진행한 이번 에어쇼의 본 행사는 10월 1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금강신관공원 주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53특수비행전대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은 대한민국 공군 최고의 비행능력을 가진 최정예 부대로 국내 최초 초음속 훈련기인 T-50B, 골든이글 8대를 통해 25분간의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기체를 운용하는 조종사 외에도 프로그램 사회, 현장 운영, 정비 등 지원을 위한 장교와 부사관으로 구성되어 백제문화제를 방문한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71회를 맞는 공주시 백제문화제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공주시와 공주문화관광재단의 협력으로 유치되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에어쇼와 관련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김지광 대표이사는 “화려한 에어쇼를 통해 백제문화제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행사 관계자는 “이번 에어쇼가 진행되는 금강신관공원 일대로 일정시간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시민분들게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블랙이글스 비행 시간동안 꼭 드론 비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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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산성 미디어아트’ 성황리에 진행 중
보도자료용 사진1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이 주관하는 ‘2025 공산성 미디어아트’가 지난 10월 2일 화려한 막을 올린 이후,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고, 찬란했던 웅진백제와 공산성만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는 10월 18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공산성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미디어아트는 ‘무령, 빛으로 다시 깨어나다 – 동탁은잔에 스며든 백제의 꿈’을 주제로 웅진백제의 문화유산, 무령왕과 동탁은잔의 이야기 등을 첨단 미디어 기술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공산성의 대표적 건축물인 금서루 외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쇼와 공산성 성안마을의 미디어 경관 조명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제의 위대한 군주 무령왕의 생애를 조명하는 미디어파사드 쇼는 입체적인 영상과 나레이션, 웅장한 사운드, 섬세한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몰입감있는 웅진백제의 모습을 선사한다. 또한, 공산성 내 성안마을 일원에는 야간 경관조명과 함께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설치되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동탁은잔’과 ‘진묘수’ 등의 유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형물은 물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역사와 예술, 기술이 어우러진 오감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재)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2025 공산성 미디어아트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조명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백제 문화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새롭게 체험하고, 공주의 역사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공산성 미디어아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공산성의 공간성과 첨단 미디어 기술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야간 문화예술 행사로, 가을밤 백제의 빛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주시만이 지닌 독자적인 무화 정체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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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대 공주시 신풍면 명예면장, 대통령상 수상
민경대 공주시 신풍면 명예면장, 대통령상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풍면 민경대 명예면장이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신풍면에 따르면, 민경대 명예면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민 명예면장은 마을 노인복지회관의 무료 중식비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복지사업을 위한 재정적-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마을 공용주차장을 조성해 공주시에 기부하고,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에도 매년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민경대 명예면장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함께해 주신 신풍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민경대 명예면장님의 대통령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오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신풍면에서도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