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국립공주대, 루마니아 UCDC와 AI 분야 학술교류 협정 체결
국립공주대, 루마니아 UCDC와 AI 분야 학술교류 협정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가 루마니아 디미트리 칸테미르 크리스천대학교(Universitatea Creștină “Dimitrie Cantemir”, 이하 UCDC)와 인공지능(AI) 분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국제 협력 확대에 나섰다.
공주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중회의실에서 협정 체결식을 열고, 인공지능 기술 및 융합연구 분야에서 양 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박창수 교학부총장과 국제교류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UCDC 측에서는 마르야 리이사 크리스티나 텐후넨(Marja-Liisa Kristiina Tenhunen) 부카레스트 캠퍼스 총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 중심의 학문·연구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공동연구, 국제학술세미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교류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창수 공주대 부총장은 “이번 협정은 학문적 교류를 넘어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혁신적 국제 협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주대학교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AI 연구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텐후넨 총장도 “한국의 교육 수준과 기술혁신 역량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공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UCDC 역시 새로운 연구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디미트리 칸테미르 크리스천대학교(UCDC)는 1990년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인문학·법학·경제학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분야로도 교육·연구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2025-10-16
-
낭만주의 거장과 바이올린 거장의 특별한 만남
거장의 숨결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은 오는 10월 21일(화) 명곡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 [거장의 숨결]을 선보인다.이번 무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수준 높은 연주로 감동을 선사해 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함께한다.임지영은 만 20세에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후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섬세하고 독창적인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무대에서는 러시아 낭만주의의 정수를 보여주는 차이콥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가 연주된다.‘4대 바이올린 협주곡’ 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서정적인 선율로 시작해 화려한 기교와 현란한 테크닉으로 확장되며 곡의 감정을 고조시킨다.임지영의 감각적 해석을 통해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운명’을 주제로 한 이 교향곡은 어둡고 비장한 정서에서 시작해 환희의 승리로 나아가는 극적인 전개가 특징이다.작곡가 특유의 극적인 대비와 드라마틱한 전개, 서정적인 선율이 어우러져 차이콥스키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명곡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이번 [거장의 숨결]은 차이콥스키의 불멸의 명작들과 바이올린 여제 임지영의 깊이 있는 해석을 통해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티켓은 공주문예회관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만원이다.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6
-
공주시 신풍면,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실시
신풍면 양성평등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풍면은 지난 15일 용수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주시 시민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정복순 강사가 진행했으며 양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도 모르게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성별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이번 교육이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등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
-
공주시 신풍면체육회, 시민화합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신풍면체육회 시민화합체육대회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풍면체육회는 지난 15일 신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16회 시민화합체육대회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출정식에는 체육회 임원진과 선수단, 주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하나된 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 참여를 다짐했다.이번 행사는 신풍면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단합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 간 건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출정식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기성 신풍면체육회장은 “시민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쟁이 아니라 우리 신풍면의 단결력과 자긍심을 확인하는 자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신풍면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올해 시민화합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5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신풍면 선수단은 400m 화합계주, 줄다리기, 투호 등 총 7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박우선 신풍면장은 “시민화합체육대회는 경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출정식을 계기로 하나로 뭉친 신풍면의 열정과 에너지가 대회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6
-
공주시, ‘세계 손씻기의 날’ 기념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감염병 예방 캠페인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5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시민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이번 캠페인은 매년 10월 15일인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손의 세균 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룰렛을 활용한 감염병 예방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배너 전시와 함께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소개하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시에 따르면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할 경우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각종 감염병을 20~40%까지 줄일 수 있다.특히 ▲화장실 사용 후 ▲음식 준비 및 식사 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쓰레기를 취급한 후 ▲동물과 접촉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올바른 손씻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감염병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
-
공주시, ‘농촌 왕진버스’ 2,100여명 무료 의료 혜택
농촌 왕진버스 이인면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 추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 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주시는 농협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과 열린의사회, 지역 안경원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충남에서 가장 많은 7개 지역을 찾아 운영했다.
올해 왕진버스는 4월 15일 의당농협(290명)을 시작으로 5월 13일 사곡면(265명), 5월 15일 신풍면(300명), 6월 5일 탄천면(300명), 6월 26일 정안면(300명), 9월 16일 유구읍(410명), 9월 25일 이인면(290명)까지 총 7개 지역에서 운영됐으며 약 2,100여명의 주민이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병원과 약국이 멀리 있는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료, 검진, 상담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사업이다.
왕진버스가 도착하면 진료 장소는 작은 종합검진센터로 변해 의사·한의사의 진료와 상담, 혈압·혈당·이경 등 기초검사, 구강검사,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지원, 치아 관리 교육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한 자리에서 무료로 제공됐다.
의사·한의사·간호사·치위생사·안경사 등 약 16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필요한 경우 전문 의료기관 연계까지 지원하며 주민 건강을 세심하게 살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들이 예방과 치료, 생활 건강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접근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 주민들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6
-
공주시, 내년도 초중고에 84개 사업 75억 7300만원 지원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내년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84개 사업에 75억 7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년도 공주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내 각급 학교의 교육 관련 보조사업에 대한 지원 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각급 학교와 공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신청받은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 요구안을 검토한 뒤,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75억 7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이번 지원 규모는 11개 분야, 총 84개 사업이다.주요 사업으로는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3억 1372만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생활복) 구입비 1억 9130만원 ▲중학교 3학년 국외 현장체험학습 지원 9억 8470만원 ▲읍면 중학교 통학 차량 임차비 3억원 ▲학교 운동부 육성 지원 4억 3500만원 등이 포함됐다.또한 (구)유구도서관 학교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 사회의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유구도서관 세대어울림터 이전·신설사업에 총사업비의 10%인 11억 4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시설개선 사업 3건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초등학교 1~2학년 ‘늘봄학교’ 수익자 부담 경비 지원 5억 9800만원 ▲학교 내 ‘늘봄공간’ 환경개선사업 1억 5000만원 ▲‘디지컬(디지털+문화)형 IB 교육과정’ 운영 및 고등학교 활성화 지원 1억원 등 교육발전특구 사업 9건(12억 4300만원)도 포함됐다.최원철 시장은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양질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사업계획안은 연말 공주시의회의 2026년도 예산 편성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10-16
-
공주시 이인면 새마을협의회, 반찬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공주시 이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기훈, 부녀회장 윤순영)는 지난 14일 이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은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인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반찬 나눔 역시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기훈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혜경 이인면장은 “새마을협의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인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5
-
공주시 중학동, 이림 명예동장 쌀·라면 기탁
[세종타임즈] 공주시 중학동(동장 김재철)은 이림 중학동 명예동장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중학동 명예동장으로 위촉된 이림 명예동장은 “추석 명절과 가을이 성큼 다가온 시기에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쌀 10kg들이 7포와 라면 10상자(50만 원 상당)를 중학동에 전달했다.
또한 익명의 독지가도 쌀 10kg들이 5포를 기탁하며 어려운 주민들에게 나누어 달라고 전했다.이 선행인은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수시로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학동은 기탁받은 쌀을 소분한 뒤 교정시설 출소자와 긴급지원 신청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중학동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내 경로당 7곳을 순회하며 쌀을 전달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과 재난 대비를 위한 생활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재철 중학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이림 명예동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름 없는 선행인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중학동은 산불 예방과 재난 대비를 위한 생활 안전수칙 교육·홍보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5
-
공주시 사곡면, 세종시 보람동·한국문화연수원과 교류협력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 사곡면(면장 유상열)은 지난 14일 자매결연 기관인 세종시 보람동(동장 허인강)과 한국문화연수원(원장 우하 스님)과 함께 소통과 교류 확대, 지역 발전을 이끌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워크숍을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사곡면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해 세종시 보람동·보람동통장협의회, 한국문화연수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공주시 주요 시책(온누리 공주시민 제도, 고향사랑기부제) △한국문화연수원 열린공간 이용 안내 △지역 농·특산물 홍보 △농촌 일손돕기 사례 등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 활성화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인공지능(AI)의 기본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상열 사곡면장은 “지역 상생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해주신 세종시 보람동과 한국문화연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곡면과 세종시 보람동은 지난 2023년 8월 교류 행사를 계기로 활발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문화연수원과는 2024년 3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