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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2025-07-09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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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10기 교육을 마친 16명의 교육생과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
서천군은 2012년도 환경부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국립생태원, 충남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교수인력을 중심으로 이론과 현장감 있는 실습에 중점을 두어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80시간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교육생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장소를 변경해 보다 넓은 서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10기 교육생들은 약 1개월간 교육에 참여하며 해설 기법 및 시연 등 해설 안내 분야를 비롯해 생물자원의 이해, 생태학개론 등 자연환경의 이해 분야, 인문사회환경의 이해 분야,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을 학습했으며 재시험 1명을 포함한 교육생 21명 중 최종 16명이 수료했다.
이교식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포스트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전한 생태관광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생태관광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등과 연계해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생태관광 분야를 책임지는 실력 있는 해설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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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 실시
아산시,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화물차 과적으로 인한 도로 파손을 방지하고 차량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지난 13일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운행제한차량 단속 대상은 도로법 제77조에 따라 총중량 40톤, 축중량 10톤, 높이 4m, 폭 2.5m, 길이 16.7m 초과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과적 운행에 의한 피해 정도는 축중량 10톤의 과적차량 1대가 승용차 11만대의 통행과 같은 도로의 파손을 야기해 국가적으로 매년 막대한 세금이 도로유지 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경재 도로과장은 “과적 차량은 도로 파손과 교통안전에 직결된 문제이므로 화물차의 과적 운행이 사라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주기적인 단속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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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파트 고령근로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다
아산시, 아파트 고령근로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심사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고령근로자 고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고령 아파트 경비원 고용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시행돼 총 51개 아파트에 4억18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288명의 고용유지, 57건의 근로여건 개선, 20건의 처우개선 등 취약계층인 고령 아파트 경비원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올해 3월 제정된 ‘아파트 고령근로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지원조례’에 따라 시는 만 55세 이상 아파트 고령 경비원뿐만 아니라 환경미화원까지 포함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 21개소 중 아파트 고령근로자의 고용형태, 경비운영방식, 입주민 이해도 및 참여정도, 고용유지 및 여건개선실적, 고령근로자 처우·인식개선 노력도, 자체사업 실현가능성 등 6개 평가항목을 심도 있게 평가해 9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아파트는 신일유토빌 아산한도 삼정백조 온양힐스테이트 아산아이파크 아산코아루 음봉초원그린타운 서진 아산모종푸로지오 순이다.
시는 선정된 아파트에 대해 1000만원씩 총 900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고령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에 참여한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인 아파트 고령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인식·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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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위원장에 박민식 후보 당선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위원장에 박민식 후보 당선
[세종타임즈]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실시한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임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위원장 후보 박민식, 사무국장 후보 여형준이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모바일 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 대상 조합원 977명 중 884명이 참여해 찬성 877명, 반대 7명으로 99.2%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당선됐으며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 동안이다.
박민식 위원장 당선자는 “어렵게 입후보자 등록을 결정하고 당선된 만큼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당한 노조,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조합원님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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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세계인의 날 맞아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열어
계룡시, 세계인의 날 맞아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8일 엄사면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다문화 관련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달리 소규모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체험 세계 전통 놀이 및 의상 체험 Q&A 룰렛 돌리기 등 미처 몰랐던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원 센터장은 “‘세계를 품은 계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계인의 날 행사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공존·공생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류재승 부시장은 “이해와 포용을 바탕으로 나와 다른 배경의 문화를 이해하고 내·외국인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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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계룡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지난 18일 엄사중앙어린이공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오는 21일까지 식품안전 주간을 맞아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식중독 사전예방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를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업무경감 방침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소비자 식품안전감시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식품안전 정보제공 및 식중독 예방 홍보 등 캠페인 활동 중심으로 실시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음식점 방역수칙 준수 요청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나트륨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안전수칙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무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전국적으로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 식품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을 통해 식품안전 실천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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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쉼 의자’설치 사업 설명회 개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건강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쉼 의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관리지역 통장, 마을건강 활동가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전원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및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이 직접 제안한‘쉼 의자’설치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도보 중간에 쉴 수 있는 의자를 설치해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4일까지 신청접수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관할구역 13개통을 대상으로 하며 마을대표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마을건강 활동가의 현장 확인 및 주민 회의 등의 과정을 가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원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강생활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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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에서 운영하는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17명의 청소년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교육 제공 및 지속적인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학교 밖 검정고시 합격을 통한 사회진입과 대학진학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험 당일에는 차량지원 및 인솔·중식을 지원해 오롯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과정부터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든든한 조력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8월 중 실시예정인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대비해 ‘하반기 스마트교실’을 운영 중이며 기초이론교육과 기출문제풀이 등을 위주로 검정고시를 치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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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자율방재단 연합회 간담회 개최
충남 자율방재단 연합회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양승조 도지사, 이정구 재난안전실장, 신용배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및 시군 방재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활동 사항과 활동 시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도는 그동안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방재단원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도와 시군 조례 개정을 통해 방재단원 활동에 필요한 소집수당 및 연합회 활동비 지원 근거 마련 계획도 설명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군 방재단장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자율방재단의 활동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 지사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안전한 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방역 활동과 수해 복구에 많은 활동을 해주신 자율방재단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방재단의 역량과 위상이 보다 더 높아지는 해가 되길 기대하며 올해 여름철 풍수해 대책 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재난 협업기관의 민간단체로써,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을 통해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13년 광역 단위 충남 자율방재단 연합회를 출범해 시군 단위 조직을 재정비하고 복구 활동에 필요한 장비 구입 등에 예산을 지원해 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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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 최초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 운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코로나19 방역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충남 최초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20일부터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는 방역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시민에게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제공하는 선제적 방역조치의 일환이다.
시는 최근 3밀 환경, 기숙형 사업장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의 확진자 발생 비율이 높아지자 숨은 감염자 조기 발견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2개조 6명 의료 인력으로 구성된 이동선별검사팀이 2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방문 선별검사를 희망하는 기업체 등을 찾아가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4주간 시범운영 실시 후 효과를 확인하면 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 2000여 개의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해 주기적인 일제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충남 최초로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130여명의 숨은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선제적 조치에도 방역 사각지대로 손꼽히는 3밀 환경 제조업체, 산업단지, 콜센터 등은 교대 근무 등의 이유로 방문 검사의 어려움을 호소해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가 시민들이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선별검사를 희망하는 기업체 등은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 또는 시청 기업지원과와 사전 상담 후 일정 조율 및 예약절차를 거치면 된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는 최근 무증상 확진자로 인한 집단 감염과 직장 내 감염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동선별검사소는 숨은 감염자자 조용한 전파를 더욱 빨리 차단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지체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