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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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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 실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제20회‘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21일 홍성천 복개주차장에서 식품위생 관련 단체와 관내 대학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홍성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수막, 포스터, 카드뉴스 등을 활용, 식품안전의 날 홍보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식품안전의 날’식품안전유공 단체에 대한 표창과 함께 시장 및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안심식당 참여 확대 여름철 식중독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많은 군민들의 인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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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결성동헌,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운영
홍성 결성동헌,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결성동헌에서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결성의 역사문화에 대한 ‘결성이야기 토크콘서트’와 결성의 문화재 해설과 목민심서의 내용을 판소리 창극으로 각색한 중고제판소리창극 ‘목민’이 공연된다.
박성환 명창이 연출한 창극‘목민’은 결성동헌을 무대로 결성의 문화재와 관련 인물, 이야기를 엮어 판소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해 관람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아래 진행될 계획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문화재를 활용해 지역의 정체성을 복원하고자 하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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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안전접종위한 ‘숨은 조력자’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안전접종위한 ‘숨은 조력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약1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도와 홍성지역 집단면역 형성에 힘을 보탰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내 봉사단체 및 기관, 학생 등 자원봉사자 150명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출입자 명부작성 및 체온 확인, 접종안내 및 예진표 작성, 이상반응 현장모니터링 등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 이선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백신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코로나19 지원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성군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 자원봉사 모집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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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0년 우수 DMO 성과평가 1위 수상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행복한여행나눔이 ‘2020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성과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DMO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평가점수 89.78점을 기록, 2020년 선정된 17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해 상장과 감사패를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DMO사업은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0년, 2021년 매년 공모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DMO사업의 첫 성과를 평가한 결과로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
㈜행복한여행나눔은 민·관·산·학·연을 ‘관광통’이라는 하나의 조직으로 구성해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머물러’라는 지역관광해설사를 육성했으며 군 거점 관광 온라인 플랫폼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관광산업이 침체됐다에도 불구하고 우리군 관광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DMO가 지역주민, 민간단체, 지자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관광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2020년 우수 DMO 성과평가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DMO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서비스 개선 등 홍성군을 경쟁력있는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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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미래세대 건강관리 프로젝트 운영
태안군, 미래세대 건강관리 프로젝트 운영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미래세대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군은 우선 체계적인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해 임신 주수별 보충제 지원 및 교육, 산후 우울증 관리, 가정방문 건강관리 등을 실시하는 예비맘 등록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맘&베이비 건강교실을 통해 모우수유 클리닉, 태교 교실, 임산부 건강교실 등을 실시하고 가임기 여성 건강증진 사업으로 임신준비 및 검사 결과 상담을 비롯해 3개월분의 엽산제를 지원한다.
또한, 드림스타트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는 다음 달부터 8월까지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삼복첩 부착 및 한의약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의 영양위험요인 보유자를 발굴해 보충식품 및 우유를 지원한다.
특히 아동 프로그램으로는 7월부터는 미래세대 치아 천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40개소 1500명, 관내 초중고등학교 33개교 3000명을 대상으로 구강실태조사, 구강건강관리 교육, 불소도포 등을 진행해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진다.
이밖에,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80명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지정 및 의료비를 지원하고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비롯해 흡연예방 프로그램, 청소년 금연교실, 취약계층 어린이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적극 지원하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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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치매환자 실종예방 시스템 구축
태안군, 치매환자 실종예방 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고령화에 따른 치매어르신 증가로 배회 및 실종사건이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태안군이 이를 줄이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배회 가능성이 있는 치매환자의 안전을 위해 배회감지기, 인식표, 지문 및 사전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예방 실종예방 시스템을 운영한다.
우선 군은 치매환자에게 위치확인시스템이 탑재된 배회감지기를 대여하고 가입비와 월 사용료를 지원한다.
배회감지기는 휴대가 간편한 손목시계형과 목걸이형이 있으며 어르신이 배회하거나 실종 시 2~5분 간격으로 GPS를 통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설정된 지역을 이탈하거나 진입하면 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치매안심존 기능도 있다.
이와 함께, 군은 환자 고유번호와 신고 연락처가 기재된 인식표를 지급해 배회 치매환자 발견 시 정확하고 빠른 신고를 돕고 경찰청 시스템에 치매환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해 실종 시 그 정보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치매안심가맹점, 치매극복선도단체, 치매파트너, 치매플러스 등을 운영해 평소 배회하는 치매의심 노인 발견 시 즉시 경찰서에 신고 후 인계하도록 하는 등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이 치매어르신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치매 돌봄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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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갑자기 비 와도 걱정 마세요“
태안군, “갑자기 비 와도 걱정 마세요“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주민 밀착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은 관내 다중 이용 장소 72곳에 우산 무료 대여소를 설치하고 우산 1500개를 비치해 다음 달 1일부터 우천 시 주민들에게 우산을 대여한다.
우산은 별도의 절차 없이 빌릴 수 있으며 7일 이내 무료대여소 72곳 중 어디든 반납이 가능하다.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제안사업으로 채택돼 추진하는 이번 서비스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올해 말까지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군민들에겐 생활형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지만 실질적으로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 추진해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눈높이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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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치과병원·블루문드림과 업무협약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치과병원·블루문드림과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 사단법인 블루문드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과 자립적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및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각 기관은 위기청소년 발굴과 정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한 상담서비스 연계, 지원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진료 편의 협조,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의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해주신 문치과 병원과 블루문드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각 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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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성환읍 자원봉사 거점캠프’ 개소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성환읍 주민자치회가 성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환읍 자원봉사 거점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의 자원봉사 특화사업인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각 읍면동의 특성에 어울리는 자원봉사활동 발굴 및 운영으로 자원봉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원성2동과 수신면 거점캠프 2개소에 이어 천안시의 3번째 거점캠프인 성환읍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성환읍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환읍 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됐다.
천안시는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자원봉사·나눔활동의 전초기지이자 천안시자원봉사센터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문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자원봉사 상담 제공 및 지역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과 성환지역 내 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연계 운영할 방침이다.
안병순 성환읍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 설치를 요청하게 됐다”며 “주민들과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발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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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3개소 지정
천안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3개소 지정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하고 통합적인 의료지원을 위해 의료기관 3개소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 제29조7항에 따라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신속한 의료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한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3개소는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이다.
3개소 전담의료기관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외과 등 전문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의료행위 시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아동의 신고 등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16일 3개 의료기관과 아동학대 대응 및 피해아동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의료지원을 해오고 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학대피해아동의 의료지원을 위해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적극 협력해 주신 병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학대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동학대 신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신속하게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담의료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