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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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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임산부·영유아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에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를 오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매월 2회 보충식품을 대상자의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고 영양 교육 및 개별 상담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증진을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보령에 거주하고 있는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의 임신·출산·수유부 및 만66개월 이하 영유아 중 빈혈, 저신장, 저체중 등 영양 위험 보유자이다.
선정된 지원대상자에게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분유, 검정콩, 미역 등 맞춤형 식품패키지를 가정으로 직접 공급하고 매월 비대면 영양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산정금액 확인서를 구비해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이라며 “활발한 사업 추진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과 신생아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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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업정책 공감행정 구현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보령시, 어업정책 공감행정 구현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소통하는 공감행정 구현을 위해 대천항 어업인들과 시정 현안과제를 공유하고 수산업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지난 20일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요한 보령수협장, 고영욱 대천서부수협장, 대천항 어업인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돌제 물양장 조성, 주차타워 조성, 보령복합마리나 조성, 4면 시계탑·포토존 설치 등 여객터미널 주변 환경개선, 아름다운 조명으로 대천항 밤거리를 환하게 비춰줄 달빛등대로 조성 등 대천항 주요 사업 8건에 대한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어업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3월 23일 태안 신진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사고 발생과 관련해 어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대천항 내 자위소방대 조직으로 발빠른 화재대처 능력을 배양하자고 협의했다.
이와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 정화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대천항 내 무단점유 시설물 단속 안내와 관내 어업인들에게 대천항 수산민원실 이용 홍보를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은 “거친 환경 속에서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만세보령의 앞바다를 지켜오고 계신 어업인 여러분께 늘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공동의 자산인 바다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꾸어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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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5년간 고용창출로 지역 고용위기 적극 대응 나서
보령시, 5년간 고용창출로 지역 고용위기 적극 대응 나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석탄화력 1·2호기 폐쇄에 따른 고용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산업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에 충남도와 아산·서산·당진 등 3개 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 12일 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자체 컨소시엄이 주도적으로 산업 및 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해 고용안정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충남도와 3개 시로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국비 327억원 포함 사업비 409억원을 투입해 충남일자리진흥원 등 8개 수행기관과 협업해 2025년까지 연 1100명씩 5년 동안 모두 5500명의 고용창출을 도모한다.
컨소시엄은 고용안정망 강화를 위한 지역 일자리 맞춤형 거버넌스 운영, 탄소기반산업 고도화를 통한 위기산업 재도약, 친환경 에너지 및 모빌리티 혁신을 통한 신성장산업 육성 등 3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5년간 11억원을 지원받아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위기 대응센터’를 자체 운영하고 석탄화력발전소 이·전직자 직무 분석, 관내 산업단지 인력 수요 파악 및 일자리 매칭 사업을 추진해나간다.
또한 시 협력 수행기관인 아주자동차대학에서는 110명 고용창출을 목표로 석탄화력발전소 이·전직자 인력 재배치 및 자동차분야, 신재생에너지 직무 전환 교육을 실시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 석탄화력 1·2호기 폐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시기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지역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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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착과불량’…기후변화 대응요령
‘과수 착과불량’…기후변화 대응요령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사과와 배 착과 불량에 따른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영하 20도 저온과 2·3월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으로 개화가 10일 정도 빠른 상태에서 4월 영하 0도까지 떨어졌다.
이 때문에 예산·천안지역 일부 배 재배 농가에서 착과율이 40% 이하로 조사됐으며 꽃송이 당 2개 이하의 열매가 맺힌 비율이 81.6%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정불량에 따른 기형과 발생 등 고품질 과실의 생산이 어려워질 것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예상했다.
따라서 올해 수정불량 농가는 충분한 과일 수를 확보하지 못했어도 착과량 부족으로 나무가 도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적과를 늦춰야 한다.
특히 우거진 가지는 일찍 가지 솎기를 해 이듬해 충분한 꽃눈 확보를 해야 한다.
또한 평년에 비해 질소 시비를 줄이고 칼륨이나 인산의 시비를 늘려 내년에 수정결실이 불량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원예연구과 윤홍기 과수팀장은 “기후변화 대응 동해와 냉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상팬 보급 및 과수 관리 교육확대가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 내재해성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지역적응 품종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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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5일부터 박재숙 도예작가 초대전 열어
서산시, 25일부터 박재숙 도예작가 초대전 열어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박재숙 도예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초대전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도예 전시 작품 감상 기회 제공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
박재숙 작가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도예 작품 30여 점을 ‘기억의 조각’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운영되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단,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와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박재숙 작가는 “우리의 전통공예인 도자공예가 고가의 수입 도자에 뒤지지 않다는 것을 초대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알차게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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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0개 넘는 일자리 매칭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0개 넘는 일자리 매칭
[세종타임즈] ㈜삼영로지스틱스가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에 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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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에어커튼 설치 지원
아산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에어커튼 설치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모종동 일부 주거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다량 발생지역 중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시는 지난해 3월 모종동 일부 구역에 대해 환경부와 협의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시는 국비 9000만원 등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미세먼지 쉼터 설치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에어커튼 설치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5월 중에는 에어커튼 설치를 우선 지원한다.
에어커튼 설치 사업은 미세먼지 차단 및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집중관리구역 내 어린이집, 경로당, 병원이며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기후변화대책과 방문 및 이메일 신청을 받는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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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인이 행복한 아산’ 실현 노력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자체 시비를 활용해 추진하는 특수 시책사업으로 관내 농업인이 면세유 공급대상으로 농협에 등록한 본인 소유의 농업기계를 지정된 21개 농업기계 수리점에서 수리한 경우 연간 농가당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시작 2개월 만에 543농가 688건을 지원해 사업비 1억원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지역 내 농업인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이에 아산시와 아산시의회는 ‘농업인 행복한 아산’ 실현을 위해 추경에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 예산 1억원을 편성해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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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협업 행정 활성화 추진
아산시, 협업 행정 활성화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행정환경의 복잡 다양화에 대응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선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 행정 활성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정책적 관리가 필요한 핵심사업을 협업과제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18일 20일 양일간 2021년 협업과제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1년 선정 13개 협업과제별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협업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올해 협업 추진계획과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신규 협업과제로 지정된 푸드플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사업과 소방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했으며지난해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관리 중인 아산시 동부생활권 도시개발사업,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배방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에 대해서는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했다.
정순희 기획예산과장은 “협업행정 활성화를 위해 협업을 잘하는 부서를 우대하고 부서 간 소통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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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3분기 찾아가는 영상 교실 수강생 모집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3분기 찾아가는 영상 교실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1일부터 6월 4일까지 3분기 찾아가는 영상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앞서 시는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및 영상 창작 지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영상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4월부터는 정규강좌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상교육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영상교실은 영상미디어센터에 접근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상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3분기에는 꿈드림 청소년 과정, 청소년 크리에이터, 청년·직장인 과정, 시니어 과정, 마을단위 공동체 과정 총 5분야를 모집한다.
5명 이상의 동아리 또는 팀을 구성하고 아산시 홈페이지, 이메일직접 방문, 팩스를 통해 영상미디어센터 찾아가는 영상교실 수업을 신청하면 분야별 1팀을 선정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영상교실의 커리큘럼은 7월에서 9월까지 선정된 팀의 의견과 교육환경을 고려해 분야별로 8회차의 교육과정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상교실을 통해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교육받기 어려운 아산시민들을 찾아가 교육함으로써 영상미디어 교육의 소외계층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