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위기상황에도 안정적 급수 공급 총력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자연 재난과 시스템 오동작 등으로 인한 식·용수 사고 발생에도 안정적인 급수 공급을 위해 11일 ‘식·용수 사고 위기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금강수도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급수과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현장 대응 교육은 수질오염, 자연재해, 인위적 재난으로 시설파괴, 시스템 오작동 등 식·용수 공급중단 위기상황 발생 시 직원들이 신속 정확한 대응과 복구로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재난안전법 제34조의5 제4항, 국가위기관리지침 제9조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식·용수사고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현행화해 검토 수정하고 매뉴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 직원 교육에도 힘쓰고 있으며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고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강탁 급수과장은 “식·용수 사고에 대비해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안정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용수사고 관련 신고는 24시간 운영되는 천안시 상수도콜센터로 하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
2022-05-11
-
천안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1일 천안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천안시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의 어린이집 운영 참여 확대를 통해 열린 분위기와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에 개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 단원 5명과 보육·보건 분야에 경력이 있는 전문 단원 5명으로 구성됐다.
전문가와 부모가 각 1명씩 2인 1개조, 총 5개조로 활동하게 된다.
오는 5월 말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80개소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보육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우수한 보육시설을 격려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지도를 통해 보육 서비스 질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부모들이 직접 어린이집모니터링에 참여함으로써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수요자 중심 보육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모니터링단으로 참여를 결정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1
-
천안시, 아동이 선택한 아동권리 홍보물품 제작 추진
천안시, 아동이 선택한 아동권리 홍보물품 제작 추진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아동참여체계 활성화 계획 중 하나로 아동이 선택한 아동권리 홍보물품을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아동참여체계 활성화를 위해 아동권리 홍보물품을 제작하기로 하고 아동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 세 가지를 선정해 의견 수렴을 위한 홍보물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유아부터 고등학교까지 127명의 장애 학생들이 다니는 나사렛 새꿈학교를 찾아 의견 조사를 진행하고 장애통합교육에 참여한 인근 유치원 유아의 의견도 조사했다.
또 지역 내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에 대한 안전한 보호와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두 곳을 방문했으며 지난달 말 있었던 ‘아동참여기구 정기회의’에서도 아동들의 의견을 추가로 모았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상반기 내에 아동권리 홍보물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후 의견을 준 아동들에게 물품을 먼저 배부해 자신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동 참여권리 의식 증진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2019년부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유니세프가 정한 10가지 구성요소에 맞춘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아동권리 홍보물품 의견조사에 기꺼이 도움을 주신 나사렛새꿈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동의 참여로 변화하는 천안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1
-
천안시, 통합사례관리 공개 슈퍼비전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정신건강문제 대상자 사회적 대안 마련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공개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공개 슈퍼비전은 슈퍼바이저가 실무자에게 제공하는 자문, 교육, 지지, 평가이다.
실무자들은 슈퍼바이저와의 상하 수직적 관계에서 관련 정보를 주고받으며 전문성과 통합사례관리의 분석력을 높이고 사례관리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오랜 노숙 생활로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를 지닌 1인 가구, 노인 부부가구, 알콜중독 1인 가구에 관한 사례를 대상으로 사회부적응과 알코올중독 등의 정신적 이해와 사회적 지원 방안을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연수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활동했으며 천안시 건강복지지원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천안의료원 전문가들이 공공·민간부문 사례관리 실무자 40명에게 다각적 해결 방법을 위한 슈퍼비전을 제공했다.
또 시 복지 담당 직원과의 질의응답을 마지막으로 슈퍼비전은 마무리됐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는 경력직 실무자들도 어려움을 느끼는 업무로 더욱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을 제공해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1
-
천안 특산품 ‘하늘그린 멜론’ 올해 첫 수확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시 대표 특화작목인 ‘하늘그린 멜론’의 첫 수확이 지난 5일 이뤄져 판매가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시 수신면 천안멜론농촌지도자회 이필영 씨는 5일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월 초순 아주심기를 한 후 가온 재배한 멜론을 보통 재배보다 약 20여 일 빠르게 출하했다.
멜론 재배경력 20년 차인 이 씨는 비닐하우스 50개동에서 심는 시기를 4차례로 나눠 5월 초부터 7월 말까지 멜론을 수확하는 베테랑 농업인으로 전량 직거래로 판매될 만큼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시범사업을 통해 보급한 ‘휴대용 비파괴 당도계’를 이용해 당도 16브릭스 이상인 멜론이 출하되도록 고품질 멜론 재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늘그린 천안멜론’ 상표로 유통되는 수신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무늬가 없는 홈런스타 품종이다.
이달 말부터 6월 말까지 한 달 동안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올해 재배 규모는 113농가 65ha에서 1650여 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05-11
-
천안시, ‘도시 바람길 숲’ 척척 진행 중.10월 완료 예정
천안시, ‘도시 바람길 숲’ 척척 진행 중.10월 완료 예정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천안축구센터 구간을 시작으로 쌍용대로 등 13개 구간에 추진 중인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이 올 10월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외곽 산림의 신선하고 깨끗한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확산시켜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를 배출해 미세먼지 저감 및 열섬현상 완화를 촉진하도록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산림청 주관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도비 포함 200억원을 들여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하고 있다.
주요 도심생활권 내 13개 구간, 녹지 5만5863㎡ 면적에 교목 소나무, 느티나무 등 25종 3734주를 비롯해 관목 사철나무 등 18종 40만1094주, 지피식물 맥문동 등 총 23종 96만7560본을 심고 있다.
지난 3월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천안축구센터 구간에는 벚나무길을 조성하고 꽃나무를 식재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다.
또 쌍용대로 동서대로 불당대로 충무로 등 기존 차도변에 조성된 폭 1m 이내 협소한 띠녹지를 1.5m~2m 폭으로 넓히고 상층목 밑에 작은 식물을 심는 하부식재 보완 및 관목 식재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불당동 물총새공원은 꽃나무 길과 함께 도심 내 울창한 숲으로 변신 중이다.
인근 장재천과 번영로 연결숲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커뮤니티 거점녹지를 확충해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시는 지속해서 올해 10월까지 천안나들목 공간에 장송과 대왕참나무 군락과 꽃이 피는 풀밭 조성과 함께 만남로와 삼성대로 등에도 다양한 형태의 숲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천안 도심 곳곳에 걷기 좋은 숲길이 조성되고 산림의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 유입으로 탄소중립 실현 및 대기정화 등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희성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이 문제없이 척척 진행됨에 따라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할 숲 확충은 물론 시민을 위한 걷기 좋은 길과 휴식 공간도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했던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1
-
보령시, 도시재생 전문가 40명 배출…도시 발전의 마중물 역할 기대
보령시, 도시재생 전문가 40명 배출…도시 발전의 마중물 역할 기대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제8기 도시재생대학이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주민참여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016년 첫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8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3월 개강해 도시재생 특강, 도시재생 선진사례지 탐방, 팀별 브레인스토밍 등 9회차에 걸쳐 운영했으며 지난 10일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수강생 45명 중 40명이 수료해 수료율 88%를 기록했다.
이들은 그동안 뉴딜팀, 기초팀, 심화팀 3개 팀으로 나뉘어 팀별 과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강의와 실행방안 모색 등을 통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코자 노력했다.
또한 수료식에서 팀별로 도출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발표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수료생들이 도시재생 리더가 되어 주민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보령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명섭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이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상향식 도시재생 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1
-
보령시청으로‘힐링 산책’오세요
보령시청으로‘힐링 산책’오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청이 인근 명천동 근린공원과 함께 힐링 산책코스로 시민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명천택지개발지구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입주하고 각종 편익시설이 들어서면서 아침저녁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또한 인근 경찰서와 소방서 해경 등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벼운 산책을 위해 이곳을 즐겨 찾는다.
시 청사 주변은 향나무, 오엽송, 반송 등 200여 그루의 아름다운 조경수와 영산홍, 회양목이 잘 가꾸어져 있어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다.
의회청사 옆으로 조성된 400m의 울창한 소나무 숲 산책길은 이미 필수 코스가 된 지 오래다.
많은 시민이 오가며 이곳에는 어느새 돌탑이 수북이 쌓였다.
시는 꽃화분과 꽃박스를 비치하고 야외 쉼터 2개소와 내부 쉼터 5개소를 새로이 설치했다.
본관 2층에는 카페를 조성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휴식공간뿐만 아니라 직원 복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명천동 근린공원은 어린이 놀이시설, 체력단련시설, 등의자, 휴게 쉼터 등이 조성돼 있고 왕벚나무·느티나무 등 교목 1109주와 영산홍·화살나무 등 관목 5만6814주 및 꽃잔디·맥문동 등 초본류 9만8036본이 식재되어 있어 도심 속 녹색 힐링은 물론 아이들 생태학습 공간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공원을 인계받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원관리원을 고용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도색작업, 수목 전지전정, 잔디 예초, 잡초 제거 등 관리에 힘쓰고 있다.
명천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날이 따뜻해지며 부쩍 인근 공원을 거쳐 시청까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눈에 띈다”며 “직장에서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리면 피로감이 높았는데 이곳을 산책하고 나면 하루의 피로가 모두 풀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청 내 조경과 편익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이 즐겨찾는 편하고 친근한 관공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1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소방교육 및 직원역량강화 교육 실시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소방교육 및 직원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센터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및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훈련은 동영상을 통해 화재 시 대피요령을 시청하고 위험물·가스안전관리자 자격증 소유자인 양승진 직원이 나서 소화기 사용요령을 시연했다.
소화기는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면 사용법을 잊어버릴 수 있어 반복교육이 필요하며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반복적인 교육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교육을 마친 후에는 직원의 역량강화와 농촌지도사업의 활성화, 대 농민 현장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5월 전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소장 당부사항 및 단위 당면사항 발표, 관외출장자 출장결과 발표, 직원 연구과제 발표, 전문강사를 통한 직원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정보를 공유해 농업의 다변화 시대 지도 공무원으로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 소양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1
-
예산군치매안심센터,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 ‘기억지켜드림’ 운영
예산군치매안심센터,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 ‘기억지켜드림’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6일부터 경증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쉼터 인지재활프로그램 ‘기억지켜드림’을 운영한다.
‘기억지켜드림’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예산읍 지역 경증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치매 환자를 보호하고 각종 재활과 증상 악화 방지 프로그램 시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회적인 활동을 하기 힘든 치매 어르신들이 쉼터를 방문해 서로 교류하며 정신적인 안정을 찾게 하고 의료취약지역 환자 가족의 낮 시간 부양 부담을 덜어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10월말까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주 5회 진행되며 인지재활 프로그램 수업 참여를 위해 각 가정마다 송영서비스를 시행한다.
프로그램은 실행기능·인지기능향상을 위한 ‘전산화인지재활’ 소근육 발달·집중력향상을 위한 ‘공예교실’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음악치료’ 및 ‘아로마치료’ 낙상 예방과 체력증진을 위한 ‘운동치료’ 국립예산치유의 숲 연계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한 치매 노인 인지 기능 유지를 위한 산림치유 등 경증치매환자의 심적·기능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울러 이번 2022년 기억지켜드림은 예산군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신체 기능 향상, 인지기능 증진 및 정서안정의 효과가 있는 ‘치유농업’을 처음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가 정상 운영됨에 따라 치매 환자 쉼터에서 다양하고 효과성 있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치매 어르신 및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치매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