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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2분기 간담회 개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2분기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여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분기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등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주거복지 관련 담당부서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실시로 주거복지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심영섭 단장은 “단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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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에프에이, 천안시복지재단에 여성 위생용품 후원
다우에프에이, 천안시복지재단에 여성 위생용품 후원
[세종타임즈] 주식회사 다우에프에이가 지난 18일 여성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4,548팩을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했다.
백석공단1로에 위치한 다우에프에이는 다양한 브랜드의 공장자동화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이다.
지난해 마스크 1만5,000장 후원을 비롯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공주, 서산, 공동모금회 등에 여성용 위생용품, 마스크 등 3,000여만원 이상의 후원 활동을 수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윤대중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여성 청소년 취약계층이 생리대 등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후원은 여성 청소년 취약계층의 위생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천안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후원을 통해 여성 청소년들에게 큰 힘과 안도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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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가족봉사 농활 프로그램 큰 호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21일 엄마포도농원에서 농촌체험과 연계한 가족봉사 농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농촌봉사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농촌 공간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우리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또, 이날 진행된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하며 이뤄졌으며 농활활동 농촌체험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한 가족은 “포도봉지 씌우는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농부의 땀방울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힘들기도 했지만 농장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덕분에 모처럼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농촌봉사 활동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서 농업 농촌의 가치 인식은 물론,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농촌을 재인식 시키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농촌체험 활성화 및 도농교류 촉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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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40년 목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수립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040년을 목표로 하는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해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21일 최종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정비기본계획은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계획 변동과 인구의 관외 이주 증가 추세를 반영해 2035년 기준 추정인구를 당초 80.9만명에서 78.3만명으로 조정했다.
추정인구로 산출한 상수도 수요량은 일평균 29만8,000톤에서 29만3,000 톤으로 감소했다.
시는 일 33만8,000톤의 공급능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수도시설의 확충·정비계획은 남관취수장 1.3만 톤 증설 및 용곡정수장 5만 톤 증설을 비롯해, 배수지 13개소 신·증설과 가압장 41개소 신·증설, 송·배수관로 노후관 개량,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블록시스템 구축 등을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의 사회기반시설 중 한축인 먹는 물에 대해 장기적인 목표를 수립했고 이에 맞춰 장래 지향해야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 도시발전의 전략·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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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저장강박증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 방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이 21일 풍세면 저장강박증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풍세면과 풍세면행복키움지원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저장강박증으로 집 내·외부가 쓰레기 더미로 가득해 원활한 일상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가구의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대상자가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풍세면은 지난 6월 7일 대상자 A씨의 집 안팎으로 쌓여있는 폐기물 처리를 시작으로 지붕공사, 부엌·거실 리모델링, 창호공사, 도배·장판, 전기공사 및 페인트칠, 채소경작지 조성, 가전·가구 일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업에 참여하고 협조해준 대표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직접 가전기기, 가구, 집기를 나르는 등 봉사에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대상자를 위로했다.
A씨는 “풍세면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쓰러져가던 집이 안전하고 깨끗해져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웃 주민들의 도움과 사랑을 발판 삼아 노력하는 삶을 살고 2021년 6월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되기 전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돼 다행”이라며 “이번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이 주거복지 사각지대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아 주거안전망을 튼튼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비를 후원한 기관 및 업체는 풍세사랑복지회 남양유업 천안공장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 정일제지 삼정펄프 덕원레미콘 남관떡방앗간이다.
달빛사랑봉사단과 천안쌍용100인회봉사단은 도배·장판, 가구일체, 싱크대, 채소경작지 조성 등을 지원하고 넘버원산업개발은 가전제품일체와 페인트·전기공사를 지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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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정부예산 역대 최대 확보 위한 기획재정부 방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1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필요한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6월부터 부처예산안에 대한 기재부의 1차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과 면담해 천안시 현안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요 대규모 사업 중 미래 교통망과 성장 동력을 차질 없이 확보하기 위해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천안역사 시설개량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상품권 지원 확대를 각각 건의했다.
시는 목표액 1조 2824억원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8일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 이어 6월 8일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부처 예산요구안에 대한 기재부의 예산심의가 끝나는 8월 중순까지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기재부에 수시로 방문해 정부 예산안 반영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전방위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혁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비 재원마련이 필수”며 “앞으로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역대 최대 규모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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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토바이 소음’ 6월 집중 합동단속
천안시, ‘오토바이 소음’ 6월 집중 합동단속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소음초과, 불법개조,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일제 야간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과 18일 2회에 걸쳐 충남지방경찰청, 동남·서북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아파트 밀집지역과 오토바이 이동이 많은 청당동 엘지로 불당동 번영로에서 오토바이 소음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급증하는 배달 오토바이의 소음과 무질서 행위, 바이크 라이더의 대형 오토바이 과속질주 등 오토바이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실시했다.
단속결과 소음기준 초과 4건 불법개조 및 교통법규위반 등 34건을 적발해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 천안시와 천안동남경찰서는 청수 엘지로에 바이크 라이더 대상 카페가 문을 열면서 전국에서 대형 오토바이가 모여듦에 따라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단속을 6월에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홍성구 기후대기과장은 “최근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생활 불편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다”며 “운전자 스스로 안전과 이웃의 불편에 공감하며 자발적인 안전운행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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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강 미르섬 ‘코끼리마늘 꽃’ 보랏빛 물결
공주시, 금강 미르섬 ‘코끼리마늘 꽃’ 보랏빛 물결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금강 미르섬 복구를 위해 노력해 온 가운데, 특색 있는 화단조성을 위해 식재한 코끼리마늘 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코끼리마늘 꽃은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로 10월 초순 식재를 통해 다음 연도 6~7월에 커다란 보랏빛의 꽃을 볼 수 있는 경관작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금강 침수피해 발생 이후 부지 정비 완료구간 1,200㎡ 내 코끼리마늘 종구 878kg을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생육 관리를 해왔다.
곽병수 산림공원과장은 “미르섬은 사계절 피는 꽃들이 공산성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계절마다 다시 찾고 싶은 미르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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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 공주아리랑 민요경창대회’ 26일 개최
제7회 ‘전국 공주아리랑 민요경창대회’ 26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제7회 전국 공주아리랑 민요경창대회가 오늘 26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이자 중고제 발원지인 공주에서 올해 7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공주아리랑’, ‘경기민요’, ‘서도민요’, ‘지역아리랑’ 등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8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고 다문화인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대통령상과 국회의장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경연부문은 명창부와 일반부, 신인부, 단체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공주아리랑보존회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고수가 필요한 희망자에 한해 고수비를 부담하면 된다.
대회 주관을 맡은 공주아리랑보존회의 남은혜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문화도시 공주의 이미지를 높이고 이를 브랜드화함은 물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돼 있는 아리랑 중 공주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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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평생학습프로그램 ‘퍼실리테이션’ 성료
공주시, 평생학습프로그램 ‘퍼실리테이션’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리더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평행학습프로그램 ‘퍼실리테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의당면 평생학습센터는 지역과제 발굴·해결을 위한 평생학습으로 퍼실리테이션, 의당 지역해설사, 그림자 인형으로 알아보는 역사 등 상반기 11과정에 12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퍼실리테이션 과정은 지역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의당면주민자치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갈등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의사결정 방법, 팀빌딩, 세대를 통합하는 대화, 리더 역할 탐색 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센터는 이번에 발굴된 지역 과제를 앞으로 평생교육과 주민자치,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보다 구체화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상반기 평생학습특성화 프로그램과 11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평생학습프로그램 125개 과정을 개설했으며 약 1,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공주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과제 발굴·해결형 프로그램, 주민강사 양성 체계 마련, 마을 프로그램 기획, 마을학습 공간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등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주민의 삶이 변화하고 지역이 성장하는 강한 동력으로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