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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섭 서산시부시장, “코로나 위기 극복에 만전”
한준섭 서산시부시장, “코로나 위기 극복에 만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한준섭 서산시부시장은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실과별 주요 추진 및 협조사항 등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메지골선 450m 개통 원도심 36면 공영주차장 준공 행안부 주관 ‘금박골 마을’ 정보화 명품마을 선정 전국 유일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2개 부문 수상 24시간 동문스마트 도서관 개관 등을 들었다.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한 부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한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7일부터 서산시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는데 혼란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종교시설, 유흥시설, 학원, 교습소 등 다중이용·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한 지도점검에 관련 부서가 집중 나서달라”며 “지금의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찰활동, 대책 마련 등에도 신경써달라”며 “살수차를 통한 주요도로 중심지 등 살수 방안 등을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9월 내년도 시책구상토론회가 계획됐는데, 실과별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과제 및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모두 머리를 맞대달라”이같이 말했다.
끝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통해 개선됐거나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통계 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말을 맺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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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자원봉사센터, 라디오 채널 ‘자봉FM-서천팟’ 개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라디오 채널 ‘자봉FM-서천팟’ 개설
[세종타임즈] 서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직원과 13개 읍면자원봉사거점캠프 상담가의 활동 내용을 담은 라디오 채널 ‘자봉FM-서천팟’을 개설하고 지난 23일‘자봉FM-서천팟’의 1회 방송을 공개하며 막을 열었다.
‘자봉FM-서천팟’은 서천군 자원봉사 활동 소식과 미담 사례를 미디어로 공유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매월 2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어플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구창완 센터장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라디오 방송으로 지역 내 다양한 활동 소식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원봉사활동 이야기가 담긴 라디오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소통을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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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청년 커뮤니티 참가자 모집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청년 커뮤니티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청년 커뮤니티를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그동안 진행했던 청년학교 프로그램 또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소규모 청년 동아리의 다양한 실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 39세 이하의 지역 거주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청년학교 각 과정을 심화할 수 있는 활동을 포함한 커뮤니티에 참여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으로 커뮤니티 활동분야로는 청년학교 과정을 포함해 창업 스터디 봉사 독서 문화기획 공연 지역알기 요리 등의 분야가 있다.
서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청년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활동비가 직접 지원되며 심화교육 및 타지역 청년 커뮤니티 벤치마킹 등 간접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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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노박래 군수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 점검 나서
서천군, 노박래 군수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 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23일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연말까지 모든 공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지역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서천군은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82억7천8백만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노 군수는 해의커뮤니티센터와 슴갈목섬 해안탐방로 선양장 건설 현장을 차례로 둘러본 뒤 “철근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걱정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공사에 필요한 재료들을 미리 확보해 두어 각 부문에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다행”이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작업자들의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 현장을 찾은 공무철 송석어촌계장에게 “송석항 어촌뉴딜사업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으로 진입로 정비 등 주민들이 협조할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하면서 김진호 해양수산과장에게 “모든 행정절차를 꼼꼼히 챙겨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은 우리나라 주요 김생산지 중 하나로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수산산업의 핵심지역”이라며 “김 주산지인 송석마을의 역사성 보전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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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염 대비 살수차 본격 가동
아산시, 폭염 대비 살수차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계속되는 폭염 특보에 지역 주민의 더위를 해소하고자 26일부터 본격적인 살수차 가동을 실시한다.
지난 12일 폭염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20일에는 ‘경계’로 상향됐으며 21일 낮 최고 기온이 36.7도를 기록하는 등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26일부터 살수차 2대를 투입해 폭염 피해에 취약한 시간대에 배방과 6개 동 지역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 살수 작업을 실시하며 폭염 시 수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낮 최고온도 시간 도로에 물을 뿌리면 도로면 온도 6.4℃, 주변 온도 1.5℃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로 위 미세먼지를 씻어낼 수 있어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더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한낮 농사일 공사 및 야외작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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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동네서점”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지역서점의 경영 위기가 심해지는 가운데, 충남도가 동네서점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도는 다음달 10일까지 도내 서점을 대상으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지역서점 인증제’를 신청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충청남도 인증서점이란 인증을 원하는 도내 서점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2조 및 제3조에 따라 현장·서류심사 등 지역서점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지사가 인증한 지역서점을 말한다.
지역서점 인증 서점에는 충남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도의 각종 홍보·지원을 비롯한 도내 공공기관 도서 구매 시 인증서점 우선 활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 인증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지원사업도 확대해 인증제도의 실질적인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증을 원하는 서점은 접수 전용 전자우편 또는 도 문화정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서점은 그동안 지역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맡아왔지만 최근 온라인 마케팅 확대에 따라 매출 규모가 급감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다”며 “도민이 지역서점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해 발전 방향을 찾고 동네서점의 부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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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강화된 2단계’ 유지
태안군,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강화된 2단계’ 유지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로 유지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26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태안군을 비롯한 보령시와 서천군 등 3개 지자체는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 최소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5일 발표된 정부의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서 비수도권 인구 10만 이하의 시군의 경우 지역 상황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를 자율 결정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비수도권의 경우 오는 8월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키로 25일 결정한 바 있다.
가 군수는 정부 및 충청남도의 3단계 격상을 수용하되, 코로나19로 지난해와 올해 해수욕장 방문객이 크게 줄어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의 경우 3단계와 사실상 큰 차이가 없으며 거리두기 3단계를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못한 것은 군민들의 생계위협에 대한 고뇌와 절박한 심정을 헤아린 것이라고 전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유지하는 대신 관광객 및 군민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각종 시설별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방역활동에 나서는 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군수는 “군에서는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해수욕장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드라이브 스루, 욕장별 안심콜 운영, 해수욕장 사전 이용제 등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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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름철 찾아가는 영농현장교육 호응
논산시, 여름철 찾아가는 영농현장교육 호응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영농현장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관내 15개 읍면동 마을 중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벼 생육단계별 물관리 및 병해충 방제와 이삭거름 주는 요령, 여름철 딸기 육묘관리 기술, 고추 병해충 방제요령 등 당면 영농기술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농촌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라 차량 등 이동이 불편한 농업인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대표지도사와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농업인이 많이 모이는 마을회관, 모정을 방문해 더욱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는 “미래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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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이 곧 시장’, 체계적·수요자 중심 행정 내실화
논산시, ‘시민이 곧 시장’, 체계적·수요자 중심 행정 내실화
[세종타임즈] ‘시민이 시장’이라는 신념으로 자치분권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에 ‘탄소중립과’, ‘아동복지돌봄과’, ‘하천지하수과’등 3개의 부서가 신설됐다.
지난 7월 개편된 논산시 조직도를 통해 기존 ‘친절행정국’, ‘동고동락국’, ‘행복도시국’ 등 사람 중심 가치에 더해 한국판 뉴딜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시책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부서가 생겼음을 볼 수 있다.
첫번째‘탄소중립과’는 최근 기후위기 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고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 중 하나가 ‘그린 뉴딜’로 선정됨에 따라‘논산시 2050탄소중립 추진계획’을 발표, 환경 및 기후변화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신설됐다.
탄소중립정책팀, 맑은공기관리팀, 그린에너지팀으로 구성된 탄소중립과는 향후 에너지 자립도시, 친환경 교통체계, 제로 에너지 건물, 친환경 흡수원 조성, 자원순환 도시, 저탄소 농업기반 및 가축분뇨 에너지화, 기후위기 대응 주민참여 등 7대 추진전략을 포함한‘논산형 2050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 실천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역에서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다양한 정책과 국가적 사업은 물론 선도적인 시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둘째, 아동복지돌봄과는 저출산 문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국가적 책무로 떠오르면서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다 진화된 아동친화 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아동친화, 보육지원, 아이꽃돌봄, 드림스타트 등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관내 어린이집과 교직원에 대한 운영지원 등 아동보호·보육·돌봄·드림스타트에 이르는 전반적 행정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최근 아동학대, 방치 등이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면서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이 함께 아이를 돌보고 키움으로써 아이들이 여러 위험과 차별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하천지하수과의 경우 기존 맑은물과에서 분리되어 신설된 부서로 지역하천과 치수관리 등 생태하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생겨났다.
앞으로 전담부서에서 다양한 지하수 개발이용, 소하천 정비 등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민원해결과 행정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중교천 정비 등 당면한 현안사업을 마무리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우리 시 조직도는 논산시장 위에 시민이 있는 형태로 시민을 행정의 단순한 수요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섬김행정, 시민중심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시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내실있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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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직무역량교육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해당 교육을 위탁받은 ‘2021년 60+교육센터’와 계룡시니어클럽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공감과 경청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상담하는 실버심리 상담사 과정 환경개선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그린생활 지도사 과정 커피문화에 대한 이해 및 실습위주의 교육인 시니어커피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각 과정별 다양한 사례와 동영상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과 사업 발굴로 노인일자리사업이 지역사회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