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천군, 2021 청렴 라이브 교육 실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은 이달 26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2021 청렴 라이브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의회, 서천교육지원청, 국립생태원, 지속가능재단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교육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 교육을 병행해 시행했다.
청렴 라이브는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준비한 콘서트 형식의 문화공연으로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기관의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 강의와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샌드아트, 판소리 및 마당극 등 청렴공연이 진행됐고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접목해 재미있게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노박래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할 근본이며 갖춰야할 기본 덕목”이라며 “군민들은 보다 높은 청렴성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의 의지로 공직사회의 청렴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우리 사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1-08-26
-
서천군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일제검사 시행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이 최근 외국인 근로자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주일간 서천군 소재 외국인 1인 이상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일제검사를 시행한다.
서천군에서는 지난 14일 내국인 1명이 확진 된 이후 일주일간 추가 확진자가 없었지만, 지난 21일 외국인 근로자인 서천 103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달 26일 까지 총 8명의 외국인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며 확산 기로에 놓여있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지역 내 인력사무소와 농·축·어업분야, 건설현장, 다중이용시설 등의 외국인 노동자는 물론이고 종사자 까지 코로나19 전수조사에 들어가며 타지역 근로자의 현장 투입 시 또는 휴가자 복귀 시 진단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국인 1인 이상 고용 사업장은 다음 달 1일까지 서천군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홍원항 서면어업인복지회관과 마서 국민체육센터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검사는 외국인 근로자의 기피를 방지하기 위해 검사 관련 신변상 불이익이 없도록 진행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주께서는 직원들이 빠짐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고 더 이상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해 달라”며 “주민들께서도 마스크착용과 손소독 등 기본적 방역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26
-
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서천 109번 확진자는 서천 105번 확진자의 관련자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천 110번 확진자는 서천 107, 10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8-26
-
천안시, 소외되었던 동북부 지역 숨통 확 트인다
천안시, 소외되었던 동북부 지역 숨통 확 트인다
[세종타임즈] 천안시의 고른 성장과 도심 내 상습적 교통체증 숨통이 확 트일 전망이다.
천안시는 기재부에서 지난 24일 개최한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4개 도로사업을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에서 5년마다 수립하는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4개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확정됐다며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4개 사업은 민선 8대 공약으로 제시한 ‘천안형 외곽순환도로 개설’과 ‘북면~입장 국지도57호선 확장’을 포함하는 ‘성거~목천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 ‘목천~삼룡 국도1호선 도로확장공사’, ‘북면~입장 국지도57호선’, ‘음봉~성환간 국지도 70호 도로확장공사’이다.
4개 사업 모두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국가직접사업으로 천안시는 시 재원의 투입 없이 2027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해 30㎞의 순환 도로교통망을 확충한다.
시는 사업 반영을 위해 지난해 4월 민선 제8대 시정을 시작한 이후 현장과 중앙부처를 오가며 사업의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조로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설득하는 등 3년여에 걸친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다.
괄목한 만한 성과는 특히 민선8대 공약 천안형 외곽순환도로의 한 축인 성거~목천 구간 반영으로 그동안 지역개발에서 소외됐던 동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국도 1호선과 국지도 23호 상습정체로 인한 시가지 교통대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외곽순환도로망의 구축 및 주요 간선도로의 확충을 통해 100만 도시의 기틀을 마련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읍·면지역의 교통여건 개선 및 동북부 지역 등의 지역균형발전에 나선다.
이번에 반영되지 못한 목천~신방간 국도21호 대체우회도로도 조속히 반영해 ‘천안형 외곽순환도로’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번영로와 2024년 준공되는 서북~성거 국도건설과도 연계될 ‘천안 외곽순환도로망’이 구축되면 우회도로 개설로 도심지로의 교통 유입을 분산하게 됨은 물론 북부BIT산업단지와 국립축산과학원 부지 이전 등 장래 산업집적화 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원활한 물류이동 및 활발한 기업활동이 기대된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된 4개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다.
먼저 외곽순환도로의 주요축이자 계획 구간 중 동북부지역 노선인 성거~목천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는 성거읍 송남리 국지도23호선에서 목천읍 운전리 국도21호선까지 신설하는 도로이다.
총 12.9㎞의 구간 4차로 신설에 사업비 5365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천안시는 단일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국도1호선의 간선기능 제고 및 경부고속도로의 분산기능 강화를 통해 서북구와 동남구를 연결하는 균형발전의 통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목천~삼룡 국도1호선 확장사업은 남천안IC에서 청삼교차로까지 4.3㎞ 구간을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국비 639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대전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국도1호선 중 청삼교차로에서 남천안IC까지 상습정체가 발생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며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시내로의 접근성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북면~입장간 국지도57호선 시설개량사업은 사업비 533억원을 투입해 북면 운용리에서 입장면 양대리까지 일부 터널공사를 포함한 2차로로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국지도 57호선은 높은 경사와 굴곡도가 심하고 차선폭이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2.85㎞ 구간에 대해 구불구불한 선형을 개선한다.
음봉~성환간 국지도70호선 확장사업은 사업비 881억원을 투입해 아산시 음봉면 원남리부터 천안시 성환읍 매주리까지 9.3㎞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 이용차량이 많아 차량을 도심내로 진입하는 것을 억제하고 성환읍의 다양한 접근경로 확대함은 물론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와 연계해 수도권 및 경기권과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로 구축 외에도 2024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곡교천을 정비하는 하천정비사업은 905억원을 투입해 연장 15.01km 구간의 홍수피해 예방 및 항구적 안전성을 확보한다.
또 삼룡천 지방하천을 비롯해 구성천, 삼거리천 및 도로 내 우수관을 정비하는 삼룡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에 950억원을 투입하고 광덕면 지장천 하류지역 하천을 확장하는 정비사업에 68억원을 투입한다.
이밖에 시는 곡교천 하천 정비사업을 시행하면 하천 제방에 도로를 포장해 자전거 도로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단절됐던 국가 자전거 도로망을 금강권역과 연결해 충청권 내륙 중심의 사통팔달 자전거 도로망을 완성한다는 계획으로 관광수요 창출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4개의 도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상습정체구간 해소 및 지역균형발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체계적인 도로 인프라 및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과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튼튼한 청사진이 그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6
-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는 관내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난 25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별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예산소방서 협조 아래 비대면 교육이 어려운 심폐소생술 실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은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를 안전하게 보호·양육하고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처로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년 보육교직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8-26
-
예산군, 평촌·노화지구 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예산군, 평촌·노화지구 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수도과는 지난 25일 응봉면 노화1리, 등촌리 마을회관에서 평촌·노화지구 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마을이장과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촌·노화지구 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에 대한 사업계획 설명 및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총 153억원이 투입되는 국비 보조사업으로 국비 65%를 지원받아 하수처리시설 설치, 관로매설 12㎞, 285가구 대상 배수설비를 오는 2023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 될 경우 악취와 해충 서식 들이 제거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각 가정의 개인정화조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지하수 및 예당저수지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의가 중요하다”며 “관 매설 및 사업 추진 시 주민통행 불편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6
-
예산군, 도시가스 공사현장 합동점검 실시
예산군, 도시가스 공사현장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8월 말까지 관내 도시가스 보급사업 완료 사업장 및 공사 예정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사인 ㈜미래엔서해에너지와 함께 조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에 대비해 완료 사업장 내 가구별 도시가스 공급 상황과 도로굴착 후 포장상황을 미리 점검하고 공사예정 지역에 대한 공사 착공시기를 조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올해 455세대 5.4㎞의 도시가스 공급관 보급 지원을 15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이며 도시가스 미 보급지역의 공급확대를 위해 ㈜미래엔서해에너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아울러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 지역에는 한국LPG배관망 사업단과 함께 마을단위 LPG배관망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으로 보편적 에너지복지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이번 조기 합동점검으로 추석 명절 동안 도시가스 이용과 공사구간 차량 통행 및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2021-08-26
-
예산군보건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무더위·밤낮 없이 ‘구슬땀’
예산군보건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무더위·밤낮 없이 ‘구슬땀’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가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선별진료소 등 최일선 방역 현장에서 보건소 직원들은 무더위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묵묵히 헌신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9월 첫 확진자 발생 후 올해 5월 29일까지 43명의 확진자가 드물게 발생해왔으나 올해 7월 6일부터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8월 26일 현재까지 103번 확진자에 이르는 등 두 달 새에만 50여명이 넘게 발생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 직원들은 가장 무더운 시기에 방호복을 입은 채로 가장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야 했다.
8월 25일 0시 기준 군의 코로나19 검사 누계는 총 4만6959건으로 이 중 대부분이 확진자가 증가한 최근 두 달 새 집중된 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군의 인구대비 백신 접종율은 1차 기준 총 66.4%에 달해 충남 54.2%, 전국 51.2%를 10%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는 상황으로 보건소는 가족 간 불필요한 모임자제 및 군민 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동참을 호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스스로가 방역요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만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하루 빨리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8-26
-
예산군, 충남 혁신도시 조성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업연구원 정윤선 박사를 초청해 충남 혁신도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혁신도시TF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남 혁신도시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정윤선 박사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이용붕 부군수를 비롯한 16명의 혁신도시TF팀과 예산군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자문위원인 정윤선 박사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남 혁신도시 홍보 방안 및 공공기관 방문홍보 추진결과, 언론보도 주요 동향, 내포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신설 및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등 기타 현안에 대한 공유와 협의도 이뤄졌다.
군은 이번 회의와 강연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충남 혁신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용붕 부군수는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전문가 자문단과의 지속적인 전략 회의와 강연 개최를 통해 타 혁신도시보다 한발 앞선 선제적 대응에 나서 모두가 오고 싶은 혁신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8-26
-
청양군,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팀 확대 운영
청양군,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팀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세외수입 체납액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받아내기 위해 체납액 정리 전담팀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5개 부서 10명에서 8개 부서 16명으로 늘려 하반기 체납액 정리에 들어가는 것이다.
군은 25일 사전회의를 열어 하반기 운영방안을 논의한 결과 매월 넷째 주 금요일 담당자 회의 개최와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 강력한 체납처분, 효율적 행정제재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군은 상반기 체납액 정리팀 가동으로 1억3,0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전년 대비 217% 초과 실적을 올렸다.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