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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쌀소비 촉진 캠페인 개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농협과 손잡고‘쌀소비 촉진 캠페인’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농협 대전본부와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쌀 재배 농가의 경영이 악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조원휘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송인석, 이상래, 정명국, 민경배, 이재경, 이병철, 이한영, 이금선, 이효성, 이용기, 안경자, 김민숙 의원과 농협 대전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해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원휘 의장은 "쌀은 식량 안보와 경제적 안정을 지키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시민들이 쌀 소비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소비량 감소가 이어지며 쌀 재배 농가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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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추석 맞아 유성구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방문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이날 방문에서 센터의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며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위문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는 유성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보호, 교육, 급식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의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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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추석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위문 방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추석 명절 맞아 복지시설 방문.“따뜻한 명절 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세재활자립원’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관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장애인 시설 이용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온정을 나눴다.
조 의장은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조원휘 의장은 12일에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의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추석 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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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의원 징계기준 강화 및 운영 혁신 조례안 통과
대전시의회, 의회 윤리 강화와 운영 혁신에 발 벗고 나섰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에서 시의원 징계 기준을 강화하고 의회 운영을 혁신하는 3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들은 시의원 징계 시 의정비 제한, 윤리기준 구체화, 혁신자문위원회 설치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용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 설치·운영조례안’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의회 운영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기구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징계 중인 의원의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지급을 제한하도록 규정해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반영했다.
징계유형에 따라 구금 상태, 출석정지, 경고 등 징계 기간 동안 의정비 지급을 제한한다.
또한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원의 비위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징계 기준을 명시해 지방의회 윤리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징계 기준이 비위 유형과 정도에 따라 세분화된 것이 주요 변화다.
이용기 의원은 이번 조례 발의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윤리 기준을 강화하고, 시의회의 운영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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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81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0일 제281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시민안전실, 행정자치국 및 소방본부 소관 안건 10건을 심의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했다.
이날 정명국 위원장은 ‘대전광역시 공공기관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3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정 위원장은 공공기관 이전 추진 현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지원 사항을 명확히 규정해 공공기관 및 비영리법인 등의 대전 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임을 설명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대전시 발전에 기여할 기관 유치를 위해 공유재산 대부료 감면 등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의 원활한 방재 활동을 위해 비용 지원을 명시한 ‘대전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용기 의원은 ‘대전광역시 지역균형발전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에서 최근 대전부청사 매입비용의 일부가 지역균형발전기금에서 사용된 점을 우려하며 기금 재원 부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기금 적립 현황 및 타 시도의 운용 현황 자료를 요구하며 신중한 기금 운용을 촉구했다.
이병철 의원은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 개정안’을 심의하며, 충청광역연합의 행정 조직 구성과 특별회계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안경자 의원은 ‘대전광역시 마음힐링센터 다온숲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에서 직원 이용률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이용 여건 개선을 당부했다. 또한, 저출산 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행정자치국이 수행할 것을 요청했다.
위원회는 상정된 안건 10건을 원안 가결하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며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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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세월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열정, 지역사회 든든한 기둥”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세월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열정, 지역사회 든든한 기둥”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3회 대전광역시 어르신 체육대회’에 참석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다지고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연합회 및 5개 자치구 지회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여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늘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체육활동과 여가뿐만 아니라 복지·교통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삶에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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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세계 자살예방의 날 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생명존중 문화 사회 저변에 확산돼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살 예방에 헌신하는 대전광역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 생명의 중요성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살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자살 예방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자살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생명 존중 인식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및 자살예방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후 자살 예방을 위한 심포지엄이 이어져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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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통문화 육성 위한 협의체 신설 조례안 가결
대전시의회 송대윤 제1부의장, 전통문화 육성 위해 조례 개정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제1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전통문화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대전시 전통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관련 단체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협의체 설치 및 운영 규정을 담고 있다.
현재 대전시에서는 회덕향교, 진잠향교, 도산서원, 숭현서원 등에서 충효교실, 주말서당, 전통문화 시민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활성화가 미흡한 상황에서, 프로그램의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협의체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이번 조례 개정안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전통문화 육성과 지원을 담당할 협의체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협의체는 전통문화 관련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사업 발굴 및 평가 등에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송대윤 의원은 “협의체가 본격적으로 기능을 수행하면 대전시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조례 개정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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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유치 지원 강화 조례안 발의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지역발전 위한 공공기관 유치 및 지원 기반 구축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은 10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대전광역시 공공기관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 유치 이후의 활용 방안과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발전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명국 의원은 "각 지자체가 공공기관 유치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유치 후의 구체적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공공기관 유치와 그 이후의 활용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전광역시 공공기관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유치 및 지원 전략계획 수립 의무화, △입지보조금과 임직원 이주정착 지원, △공공기관 유치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대전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는 중앙부처 산하 비영리법인에 대해 시 공유재산을 수의계약으로 대부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했다.
두 조례안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으며, 12일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대전시는 공공기관 유치 후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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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교육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6건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제281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0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6건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설립, 교육공무직 인력 운영,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금선 위원장은 ‘2025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 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심의에서, 학교 설립 시 개교와 입주 시기가 맞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또한, ‘2024~2028년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 운용 계획’ 보고에서, 일부 학교의 청소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추가 인력 배치를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학생 피해 사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물으며 예방 및 지원 계획 마련을 강조했다.
김민숙 의원은 늘봄학교 전담인력 채용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묻고, 교육공무직 감원에 따른 업무 차질을 우려하며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유보통합 시범사업에 반대하는 유치원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범사업을 원하는 유치원에 기회를 제공할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민경배 부위원장은 ‘대전시교육청 직장어린이집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에서, 수탁기관 선정 시 공개 모집 방안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진오 의원은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관리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우려하며 보다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 등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오는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