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공무원 후생복지 및 복무 조례 개정안 심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의 행정자치위원회가 2일에 걸쳐 제27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과 행정자치국 소관 조례안 5건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
정명국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내외 연수 및 시찰 조항의 수정과 피복 지원 규정의 신설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추가로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형평성 고려와 선도적인 개정 추진을 요구했다.
특히 장기 재직 특별휴가 일수를 20년 이상 30년 미만과 30년 이상으로 나누어 20일에서 25일로 상향 조정을 제안했다.
조원휘 위원은 '대전광역시 기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서면심의의 투명성 문제를 지적하고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요청했다.
이날 상정된 조례안 중에서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 가결되었고, '대전광역시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원안 가결되었다.
2024-05-02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 협력과 안전 관리에 관한 논의
[세종타임즈]2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대전시교육청과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안전을 위한 조례안과 동의안에 대해 심의되었다.
이중호 부위원장은 대전시교육청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 및 킹스턴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대한 동의안을 통해 국제 교육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들의 교육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했다.
이효성 의원은 이번 협약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으며, 국제 교육 교류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김민숙 의원은 교사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에 대한 조례안을 통해 규제를 관리하고 학생의 안전을 강화할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어서, 박주화 위원장은 신설 예정인 학교 개교에 대한 준비와 대안교육 학교 설립에 대한 추진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최종 의결은 오는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2024-05-02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 및 동의안 심의
제277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2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개최된 가운데, 다수의 조례안과 동의안이 심의되었다.
이병철 위원장은 도로점용허가와 관련한 조례안을 발의하면서 도심 공간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시설 설치를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과 관련하여 운영 안정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대전시의 전략 산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김영삼 의원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보호구역 조례안을 발의하면서 미래의 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위원들은 또한 대전시의 교통개선과 시민 편의를 위한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운영 조례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전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의된 조례안과 동의안이 원안 가결되었으며, 최종 의결은 오는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2024-05-02
-
대전시의회, 자살예방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 조례안 심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2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는 대전시의 사회적 관심사인 자살예방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조례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민경배 위원장은 자살예방과 생명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편견과 차별 없는 대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에 대해서는 황경아 의원과 박종선 의원이 각각 지원대상 확대와 시민 혜택에 대한 주문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관한 시민들의 우려와 변경사항에 대한 질의도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대전시의 인프라시설 구축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나타났다.
2024-05-02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발의 '자살예방 조례' 일부개정안 가결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일 열린 회의에서 민경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전시의 자살실태를 반영한 예방대책 수립과 자살통계 분석, 정보관리체계 구축 등을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자살은 개인적 선택이 아닌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자살자와 자살시도자에 대한 분석과 지원책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번 조례안을 통해 자살자 및 자살시도자의 사생활 보호와 함께 관련 기관 종사자들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대전시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2
-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발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안 가결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일 열린 회의에서 황경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지원대상을 기존의 65세 이상 수급자에서 의료취약계층으로 확대하여 계층별,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른 건강상태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수급자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거노인까지 확대되었다.
황경아 의원은 이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이 대상포진 예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2
-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발의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안 가결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2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에서 정명국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장기근속자를 위한 국내외 정책 연수 지원규정의 강화와 현장민원 대응을 위한 피복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공직에 대한 사명감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조례안은 10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5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4-05-02
-
대전시의회,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조례안 가결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 교통약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김선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노인과 장애인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인·장애인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장애인 교통안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부속물의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김선광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에서는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대전시의회에서도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2
-
대전시의회,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대상 확대 조례안 가결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적극적인 단속을 위한 조례 개정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송인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신고자 대상 조건을 완화하고 포상금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안이 채택되었다.
기존에는 1개월 이상 대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만 신고포상금의 대상으로 지정되었으나, 이번 개정안으로는 위반차량을 신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이 완화되었다.
송인석 의원은 "기존의 제한적인 조건으로 인해 적극적인 신고가 어려웠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신고자 대상 조건을 완화하고 포상금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건전한 자동차 관리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2
-
대전시의회,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안 가결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UAM 산업육성 통해 첨단교통 허브 도약에 기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할 명확한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 조례안은 도심항공교통, 즉 UAM과 관련된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심항공교통은 친환경 저소음 항공기를 활용하여 도심 내 근거리 이동 승객 및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송하는 항공 기반 교통 체계를 말한다.
이번 조례안이 시행된다면, 도심항공교통을 통해 교통체증이 감소하고 시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례안에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 지원사업, 재정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송활섭 의원은 "이 조례가 시행되면, 대전시가 국토부의 '지역시범사업' 등을 통해 UAM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와 함께 대한민국 미래 교통 허브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