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 주민자치아카데미 출범기념 세미나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주민자치, 지방시대 실현의 필수 조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열린 '대전 주민자치아카데미 출범기념 세미나'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대전시의회를 대표해 안경자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강병수 대전학연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 자치가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오늘 세미나가 대전시 주민 자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자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2024-05-09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4년 대전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나이는 숫자에 불과, 준비한 기량 마음껏 펼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9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4년 대전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과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축사에서 이상래 의장은 어르신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지켜보며 나이는 단순한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몸소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지금까지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즐겁게 경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체력 유지를 위한 행사로, 대전시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상래 의장의 참석과 응원은 참가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9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하여 감동의 축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어버이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우리 있게 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8일, 대전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도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그는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가 지금처럼 잘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어버이를 기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이상래 의장의 따뜻한 축사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2024-05-08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7일 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국방반도체센터 조성사업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방사청 대전 이전과 관련한 연관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망 위기 등에 적극 대응하여 차질 없이 국방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국토부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고, “대전시가 전국에서 2번째로 피해자가 많은 만큼 피해자에 대한 주거안정지원금, 이사비용 및 월세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정산에 따른 집행잔액 약 3억 원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지원사업 도중에 포기하는 지원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촘촘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이 종료되면 취업자 수와 만족도 조사표 등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과 관련한 질의에서 1회에 한해 30만원을 지급하는 점에 대해 1회 지원으로는 정책효과가 크지 않아 지급 대상을 줄이고 업체당 지원금을 올리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경영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이미 페업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일정 요건을 갖추어 지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작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에서 국비 반납액 68억 원과 시비 불용액 9억 원이 발생한 점에 대해 지적하며 “캐시백 비율이 낮아진 만큼 시민들이 사용을 덜 하고 있는데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올해 발행 목표액 1,600억 원을 꼭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4-05-07
-
대전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집중 조명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시장이 제출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 8,856억 430만원 대비 1.5%인 286억 4,660만원 증액된 1조 9,142억 5,091만원이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3조 135억 3,087만원 대비 5.4%인 1,613억 3,839만원이 증액된 3조 1,748억 6,926만원이며 특별회계 예산안은 기정예산 6,977억 3,500만원 대비 2.3%인 159억 8,000만원이 증액된 7,137억 1,500만원이다.
이금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제안설명으로 산업 및 생활에서 발생하는 악취 저감에 필요한 관리·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으로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임을 밝혔다.
이어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삼괴동, 판암동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추경 편성 사유와 추진 방법에 대해 질의하고 타구에 비해 유성구 예산지원 미비를 강하게 질책하며 유성구 사회체육시설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정확하게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황경아 의원은 서구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며 시설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전하고 수영장이 포함된 기본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코로나19 양성자 조사감시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양성자감시기관 15개소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공공체육시설 운영위탁 집행잔액 20억 발생을 강하게 질타하고 집행부의 정확한 세입추계를 당부했다.
이어서 월드컵경기장 및 덕암축구센터 관리위탁사업비 관련해 정확한 사업 성격에 대한 설명 및 사회인체육시설, 베이스볼드림파크 민간위탁방안 등에 대한 진행 사항 보고를 요구했다.
야외스케이트장 설치 운영에 관해서는 갑천물놀이장 사업과 중복되지 않게 운영할 것을 주문했으며 사회복지협의회 인력지원 사업이 필수사업인지 강한 의구심을 표명했다.
박종선 의원은 세입안 중 인건비, 수당 등 집행잔액 발생을 강하게 질책하고 세입추계 시 철저하고 꼼꼼하게 살펴서 행정력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야외스케이트장 사업이 필수사업인지 의문을 표하며 과다한 예산편성을 강하게 질책했다.
안경자 부위원장은 환경녹지국 소관 조례안 심사에서 대전시가 대전천변에 보리밭, 밀밭을 조성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대전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포토존 설치 등을 주문했다.
이어 공원시설 및 안내 문구 등의 제작 및 정비로 사소하지만 시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5-07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임시회의사일정에 따라 7일 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활섭 부위원장은 국방반도체센터 조성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방사청 대전 이전과 관련된 연관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여 국방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원활히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송인석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국토부를 포함한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대전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피해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에게 신속한 주거안정지원금, 이사비용 및 월세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광 의원은 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정산으로 약 3억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원사업 도중 포기하는 지원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종료 시 취업자 수와 만족도 조사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삼 의원은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급 대상을 줄이고 업체당 지원금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경영 악화로 폐업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송대윤 의원은 작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에서 발생한 국비 반납액과 시비 불용액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캐시백 비율이 낮아지면서 시민들의 사용이 줄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며 올해 발행 목표액인 1,600억원을 반드시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5-07
-
이상래 의장, '동구 어버이날 기념행사' 참석…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 표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세상 모든 어버이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동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과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효행 공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의장은 축사에서 "한평생 자식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세상의 모든 어버이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07
-
송인석 의원 발의 '대전광역시 임업인 지원 조례안' 복지환경위에서 가결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임업·산림관련 산업 발전 위해 조례안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중 발의한 ‘대전광역시 임업인 및 산림관련단체 지원 조례안’이 7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대전시의 임업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자생 임업인과 산림관련단체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임업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재정지원 및 포상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송인석 의원은 대전시의 임업산업이 타 지역에 비해 적극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대전시의 특화된 산림산업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임업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대전시정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약 7,600여명의 임업인이 연간 169억 5천8백만원 규모의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나, 관련 시책과 지원이 미비해 이들의 임업 경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조례안은 오는 5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임업산업 지원이 강화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7
-
이금선 의원 대표발의 '생활악취 저감 조례안' 제3차 회의에서 가결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악취문제 해결 위한 환경 개선에 적극나서
[세종타임즈] 이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7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금선 의원은 지난해 주민 간담회를 통해 악취 저감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향과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악취 관련 불편을 개선할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의 취지는 악취 방지 및 저감에 필요한 관리와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악취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을 위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악취관리지원계획 수립과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악취관리를 위한 지원 및 자율관리협약에 관한 근거 규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금선 의원은 "악취는 시민들의 삶과 건강뿐만 아니라 대전시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준다"며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악취의 발생을 방지하고 저감하는 데 있어 선제적인 대응과 체계적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삶의 질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05-07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 “바쁜 일상 잠시 내려놓고 그윽한 별빛 아래 추억 만들기”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4일 유성구 신성동 소재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최된 ‘제13회 대전시민천문대 별 축제’에 참석해 대전시민천문대 최형빈 대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마다 느끼는 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오늘 되새겨 보는 자리이길 바란다”며, “반짝이는 별빛처럼 시민 여러분의 앞날에도 빛나는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