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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2025년은 여권신장 사회참여 확대 대전환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2025년은 여권신장 사회참여 확대 대전환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대전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한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2025년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의 전환점이 되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의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여성의 안전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제9대 의회 최초로 여성공직자를 비서실장에 발탁했고 여성 친화도시 조례 개정 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대전이 여성친화 일류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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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대한네일미용사회에서 감사패 받아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대한네일미용사회에서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이 K-Nail의 위상을 높이고 네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네일미용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대전시 뷰티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전담 기구인 뷰티산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뷰티산업 및 네일산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애정과 열의를 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금선 의원은 “네일미용 분야의 법적·제도적 환경 개선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네일미용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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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예결위원장,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결위원장,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위원장은 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 공로로 대전동산고등학교 교육 가족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민경배 예산결산위원장은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 및 예산결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비가 되지 않아 안전상·미관상 미흡했던 대전동산고등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 사업을 직접 중구청에 요청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위원장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관계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가족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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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제1부의장에 김영삼 의원 당선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제1부의장에 김영삼 의원 당선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제1부의장에 김영삼 의원이 당선됐다.
대전시의회는 6일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제1부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영삼 의원이 최종 선출됐다.
김영삼 의원은 “어려운 시국과 의회의 분위기 속에서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됐다”며 “협치와 의회 위상이 무엇인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투표에 앞서 소통·협치를 강화한 협력 리더십, 의회의 독립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편성권, 조직권 확보 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정견발표로 밝혔다.
이번 보궐 선거는 지난 10월 고 송대윤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의 별세로 공석이 발생하면서 치러졌고 제9대 후반기 실질적 원년인 2025년을 맞은 대전시의회로서는 변화와 혁신, 강력한 의회로 나가기 위한 진용을 갖추게 됐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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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매년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전국 광역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및 ‘의정평가’를 통해 주민 행복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민숙 의원은 대전시 성인지 정책 담당관 폐지, 0시 축제 성과 평가 및 발전 방향 모색 등 현안들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기본 역할에 충실하면서 꼼꼼하고 구체적인 행정사무감사 진행으로 2년 연속 시민단체에서 뽑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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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현충원 참배, 민생경제 결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대전현충원과 보훈공원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하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장,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대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200만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설립,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시철도 2호선 특램 착공 등 우리는 대전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했고 을사년 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민생경제의 실질적 회복에 의정역량을 집중해 극세척도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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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충청권 상생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목표로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광역시도의회가 연합하여 탄생한 국내 최초의 초광역의회다.
연합의회는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2일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합동분향소 참배에는 노금식 의장을 비롯해 유인호 제1부의장, 김선광 의원, 김현미 의원, 김광운 의원 등 연합의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금식 의장은 “이번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들이 겪는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이러한 대규모 인명 피해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내 항공 및 관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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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장애학생 지원 정책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장애학생 지원 정책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31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김민숙 의원 주재로 ‘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특수학교 과밀 문제 등 장애학생 교육환경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김동석 대전시 과밀학교 해결 시민대책위원장, 사재학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 특수교육위원장, 조종필 대전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학과장, 강태욱 대전광역시안경사회 총무이사, 김성호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광역시회장, 정은별 사단법인 토닥토닥 간사, 류재상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등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자들은 장애학생 지원을 위해 △특수학급·특수학교 과밀현황 실태조사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 △학교로 찾아가는 시력검사 지원 프로그램 △물리치료적 접근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 류재상 장학관은 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에 공감하면서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특수교육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대전시 장애학생의 교육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장애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논의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하면서 “과밀 특수학교·특수학급 해소, 특수학교 인력충원 등 장애학생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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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위문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30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민 위원장은 사회복지관 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 위원장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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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포용도시 비전 제시, 지역 격차 극복 통한 모두를 위한 도시 제안
대전시의회 포용도시 비전 제시, 지역 격차 극복 통한 모두를 위한 도시 제안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전시 도시성장과 지역내 격차극복을 위한 포용도시 정책포럼’ 이 30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렸다.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포럼은 대전시의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두 명의 주제발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첫 번째 발제는 이상희 목원대학교 교수가 ‘대전시 도시성장과 지역 내 격차 극복을 위한 포용도시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대전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격차를 완화하고 모든 시민이 공평하게 공공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포용도시’ 개념을 강조하면서 주거, 의료, 교육, 일자리 등에서 형평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박두진 충남대학교 연구원은 ‘대전지역의 인구 구조 변동 및 빈곤층 거주지 분리 현상 특성’에 대해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대전의 고령화와 청년 인구 유출이 빈곤층의 편재화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지역 간 격차가 사회적 결속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김상민 충남대학교 교수는 빈곤층 거주지 분리와 지역 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적 혼합과 다양한 계층을 포괄하는 포용 정책을 제안했고 이정림 충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활용해 자치구별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실장은 대전시의 포용적 성장을 위해 공간포용성을 진단하고 시민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한근희 대전광역시 도시재생과 과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대전형 포용도시 조성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격차 완화 방안을 소개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SDGs를 기반으로 한 자치구별 발전 목표 설정,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도시재생,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대전형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안됐다.
좌장을 맡은 김선광 의원은 “고령화와 청년 인구 유출로 인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지역격차 문제는 시민 삶의 만족도와 직결된 중요한 아젠다”고 강조하며 “대전시민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전문가들의 의견 청취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