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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묵묵한 봉사가 대전을 움직인다”지역사회봉사 유공자 40명 표창… 공동체 헌신에 감사 전해
2025-12-15 1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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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위원장, 학부모 부담 경감과 사립유치원 지원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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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시의원, “치매환자 실종 예방 대책 다각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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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충청광역연합, 형식적 협의체 넘어 실질적 광역자치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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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체육발전연구회, ‘공공체육시설 확충 방안’ 특강 개최
대전시의회 대전체육발전연구회, ‘공공체육시설 확충 방안’ 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인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21일 시의회 3층 공감실에서 ‘대전광역시 공공체육시설 확충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전연구원 정광진 박사를 초청해 대전시 공공체육시설의 현황과 공간 분포, 시설 불균형 문제, 향후 정책과제 등을 분석하고 시민의 체육활동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경배 회장은 “공공체육시설은 시민의 건강권과 삶의 질을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대전의 지역 간 체육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하고 생활권 단위의 체육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연구회장을 비롯해 연구회 소속 송활섭 의원, 박종선 의원, 이병철 의원, 이재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강연 후에는 공공체육시설 확충의 우선순위와 부지 확보 방안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연구회는 이번 특강을 바탕으로 지역 간 체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대전시 체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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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중국 시안시 대표단 접견, 우호협력 확대 논의
대전시의회, 중국 시안시 대표단 접견, 우호협력 확대 논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1일 시의회 응접실에서 중국 시안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쉐전후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와 시안시가 2022년 10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양 기관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첫 공식 의회 간 방문으로 시안시의 산업·의료 분야 시찰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대전 유성에 있는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를 방문한 뒤 대전시의회를 찾아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황경아 부의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가졌다.
조원휘 의장은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에 온 쉐전후 부주임님과 시안시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전시와 시안시는 과학과 교육,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많은 공통점을 지녔는데 이번 방문이 두 도시와 양 의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그동안 대전시의회는 일본, 베트남, 몽골 등 여러 도시와 활발히 교류해 왔으나 중국 지방의회와의 직접 교류는 오랜만”이라며 “이번 방문이 대전시의회와 시안시 인민대표대회 간 우정과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쉐전후 부주임은 “대전시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안시는 중국의 과학기술과 교육 중심 도시로 대전시와의 교류를 통해 산업·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의 기회를 넓혀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시안시 대표단은 20일 서울을 통해 입국해 대전시의회 방문을 비롯해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 대전시립 제1노인전문병원 등 주요 기관을 시찰한 후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양 의회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의정·경제·문화 등 다방면의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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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래 유성구의원, 기후위기 시대 산불 대응 체계 강화 촉구
이희래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유성구의회)
이희래 대전시 유성구의원은 제281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한 유성구의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산불을 특정 지역의 자연재해로만 볼 수 없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기후 변화로 인한 건조일수 증가와 강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의 대형화·장기화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3월 영남권 대형 산불은 기후위기와 인간 활동이 결합된 복합 재난의 전형적인 사례”라며 “이 같은 대형 재난 앞에서의 무력함은 우리 모두에게 예방과 대비의 절실함을 일깨웠다”고 말했다.
이희래 의원은 특히 “유성구는 산림 비율이 높고 생활권과 산림이 맞닿아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재난관리 기본법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에 따라 산불 예방과 대응에 대한 체계적 준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계획 내 산불 관리 전략 반영 여부, 기상데이터 기반 산불 위험지수 분석체계 구축, 주민 대상 예방 교육 및 대피훈련 운영 실태, 진화 인력의 안전관리 매뉴얼과 합동훈련 체계, 전문 장비 및 인력 확충 방안, 산불 이후 2차 피해 예방 대책 등 여섯 가지 구체적인 사항을 제시하며 구청장의 입장을 물었다.
끝으로 이희래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의 산불은 산림만의 문제가 아닌, 주민의 생명과 일상을 위협하는 복합재난”이라며 “유성구가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마련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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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환 유성구의원, 유성구 재정현황 및 2026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 질의
양명환 유성구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유성구의회)
대전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은 제281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2026년도 유성구 세입 전망과 기금·지출 현황 등에 대해 질의했다.
양 의원은 “최근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 등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지방세·세외수입 등 주요 세입원의 안정성이 낮아지고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불확실한 재정 환경 속에서 세입 전망의 정확한 산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신중한 재정 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세·세외수입·국·시비 보조금 등 세입원별 예측 규모와 세입 감소 시 대응책, 안정적 재정 운용을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및 순세계잉여금의 현황과 향후 추세, 인건비·복지비 등 의무지출과 재량지출의 규모 및 변화 추이, 2026년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 등을 구체적으로 질의하며, 구민이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요청했다.
양명환 의원은 “재정 운용의 안정성은 구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핵심 과제”라며 “세입·지출·기금 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체계적이고 신중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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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대전 동구의원,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운영 전략 및 여성친화도시 정책 실효성 강화 촉구
이지현 동구의원이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동구의회)
대전 동구의회 이지현 의원은 20일에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운영 방안과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실질적 개선을 촉구하며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지현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재원인 만큼, 세대통합어울림센터가 단순한 시설 건립에 그치지 않고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며 “운영비 확보, 프로그램 구성,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 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금은 매년 운영성과에 따라 지원 규모가 달라지는 구조인 만큼 평가 등급 향상을 위한 성과관리와 함께, 센터 준공 이후 추진할 신규 사업 발굴과 기금 활용 전략을 지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해 “우리 구는 2015년 지정 이후 47개 사업을 추진 중이나, 정책이 지표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실질적 성과나 주민 체감도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성과가 낮은 지표를 재검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지현 의원은 “사람이 머물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주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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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 대전 동구의원, 민간위탁·지역주택조합 투명성 강화 촉구
정용 동구의원이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동구의회)
대전 동구의회 정용 의원은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간위탁 사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한 인가·관리체계와 이해충돌 방지, 부정·비리 예방을 위한 행정 대책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먼저 “민간위탁은 공정성과 투명성이 필수지만, 최근 일부 수탁기관에서 반복된 운영·관리 문제와 행정조치 미흡 사례가 있다”며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이 관련 문제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유지되는 점은 관리·감독 체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정용 의원은 “최근 3년간 부서별 민간위탁 현황과 수탁기관 쏠림 방지 대책, 위반 시 단계별 제재 기준과 재위탁 제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답변해 달라”고 요청하고 “민간위탁이 주민 신뢰받는 투명한 공공서비스가 되려면 선정부터 집행, 평가, 재계약 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지역주택조합의 불투명한 운영과 이해충돌 문제로 인해 주민 피해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구의 인가 및 사후관리 체계, 이해충돌 예방 장치, 부정·비리 예방과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 체계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용 의원은 “조합 사업 장기화·중단 시 행정 점검과 조치, 이해충돌 검증·회계 공개 강화, 정기점검과 사업비 집행 내역 관리 등 사전 예방 중심 관리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민간위탁과 지역주택조합 운영 모두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주민 신뢰 회복과 갈등 없는 공정한 지역사회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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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탄방초 용문 분교 설립 기여’감사패 받아
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탄방초 용문 분교 설립 기여’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18일 대전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이한영 의원이 탄방초등학교 용문 분교 설립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 사업조합이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했다.
류완희 조합장은 “탄방초등학교 분교 설립은 용문·탄방 일대 학령인구 증가와 주택 재건축에 맞춘 지역 숙원사업이었다”며 “이한영 의원이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사업 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한영 의원은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여는 초석인 만큼, 앞으로도 교육 여건과 지역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방초등학교 분교 설립은 용문·탄방 지역의 학생 과밀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교육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분교가 완공되면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이 높아지고 균등한 학습 기회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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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 빵과 문화의 도시로 더욱 빛나길”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 빵과 문화의 도시로 더욱 빛나길”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대전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 ‘2025 대전 빵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대전이 맛과 문화, 정이 어우러진 도시로 더욱 성장하길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대전관광공사 주최로 열렸으며, 지역 단체·기관장, 예술인, 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내빈 축사 ▶지역 베이커리 축하 영상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개막식 이후에는 빵 전시와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 의장은 축사에서 “성심당 방문 천만 시대를 돌파한 대전은 이제 대한민국 빵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며, “빵은 단순한 식문화를 넘어 대전 시민의 자부심이자 도시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빵축제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대전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빵의 매력을 경험하고, 유성온천, 장태산휴양림, 한밭수목원 등 대전의 문화자산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확충과 도시 매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 대전 빵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와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해 대전만의 독창적인 빵 문화와 관광 자원을 알리는 장으로, 매년 대전의 대표적인 미식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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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돈여중 학생들, 체험 속에서 배우는 민주주의의 가치
25년 하반기 총소년의회교실_호수돈여중
[세종타임즈] 호수돈여자중학교 학생들이 16일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를 방문해 하루 동안 시의회의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실제 회의 진행 절차를 따라 안건 상정, 토론, 표결을 차례로 진행하며 ‘민주주의의 꽃’ 이라 불리는 의회를 몸소 경험했다.
이날 상정한 안건에 대해 학생들은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경험을 하고 투표를 통해 안건의 채택 여부를 결정하면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의견을 조율하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을 체득했다.
체험을 마친 한 학생은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도 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제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의회 관계자는 “민주주의를 통한 공동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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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정책토론회 개최(웹포스터) (사진제공=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오는 16일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이번 토론회는 국립한밭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김세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과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전용배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또한, 중부대학교 교양학부 권오철 교수, 충청북도의회 이정범 의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순천향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김동규 교수, 스포츠 세종 이주호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발제를 맡은 이창섭 부위원장과 전용배 교수는 각각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준비 추진현황’과 ‘충청 U대회 성공개최 전략과 방향성’을 주제로 해 정책적 방향과 제언을 공유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2027 충청권 U대회, 지역균형발전과 행정통합의 기회,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의의, 2027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와 복수 선수촌 운영 방안, 연속된 경험 여정의 설계, 레거시 보존방안과 스포츠관광 콘텐츠로 발전 방안 모색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