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참여형 입법’ 추진, “조례에 수혜자 목소리 담는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참여형 입법’ 추진, “조례에 수혜자 목소리 담는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12일 시의회에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아동권리옹호단으로부터 ‘대전시교육청 미디어교육 활성화 조례’ 개정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오늘 열린 전달식에는 최승희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과 아동권리옹호단 학생 10명이 참석해 조례 개정 제안의 취지를 낭독하고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이금선 위원장도 정책의 수혜자인 아동들의 의견을 담아 조례 개정을 적극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개정 제안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을 교육 대상에 포함하고 미디어교육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시 학생 의견을 청취하며 학생 참여 기반의 미디어교육 기획 및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금선 위원장은 “오늘 아동권리옹호단 학생들로부터 직접 전달받은 ‘대전시교육청 미디어교육 활성화 조례’ 개정 제안서는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개정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요자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2
-
대전시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대전시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12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올해 의원연구회가 추진 예정인 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한 사전 심의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4명의 시의원과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가 추진하는 정책연구과제에 대한 적정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해 과제의 완성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대전시의회는 4개의 의원연구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더 좋은 조례 연구회의 ‘대전광역시 관광·문화·체육 분야 조례 정합성 분석 연구’과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위원들은 연구용역을 수행할 용역기관의 담당자로부터 연구 수행 계획을 청취한 후 관광·문화·체육 분야의 조례 정비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연구의 필요성과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비의 적정성, 연구의 신뢰성, 연구 결과의 기대효과 등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할 점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현재 조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정비방향을 설정하고 대전의 특수성을 반영한 결과물이 도출되기를 주문했다.
이번 용역을 발주한 더 좋은 조례 연구회는 김영삼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전시 조례의 품질 제고를 통해 제도와 행정의 정합성을 확보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강화하고자 2024년에 조직됐다.
연구회 구성원은 회장에 김영삼 의원, 간사에 이중호 의원, 그리고 회원으로 김선광 의원, 박주화 의원, 송인석 의원, 황경아 의원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2025-08-12
-
대전시의회 예결특위, ‘0시 축제’현장 점검.“예산 투명하게”
대전시의회 예결특위, ‘0시 축제’현장 점검.“예산 투명하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일 ‘0시 축제’ 가 열리고 있는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관계 공무원과 행사 요원들을 격려했다.
김선광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축제장 내 주요 시설과 안전 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당부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도 질서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애쓰는 현장 인력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결특위는 시민의 세금이 낭비 없이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적정성에 대한 현장 점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예산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시민 체감 행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선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즐거운 축제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5-08-12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2025 대전 0시 축제” 전국 홍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장들에게 “2025 대전 0시 축제”를 적극 홍보하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 의장은 11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정기회’에 참석해 “대전 원도심에서 열리는 0시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일 중요한 행사”라며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이번 정기회에서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구호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제19대 후반기 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조원휘 의장은 “0시 축제가 대전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며 “전국 각지에서 대전을 찾아 문화와 예술, 그리고 지역의 매력을 함께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2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과학고등학교 현장 방문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과학고등학교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11일 대전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험동과 본동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과학도시 대전의 비전을 이끌어갈 영재교육기관의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 결과, 2010년에 준공된 실험동의 주요 기자재가 노후화된 상태에 놓여 있었으며 일부 장비는 최신 실험·연구 교육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 전반에서도 균열, 누수, 냉난방기 고장 등 시설 노후화가 드러났고 특히 대전과학고와 인근성두산 사이에 경계시설이 없어 학생 안전 관리에 취약한 점이 지적됐다.
민경배 의원은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영재학교의 교육환경이 세계적 수준에 부합해야 한다”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필요한 예산을 조속히 확보하고 교육부 차원의 지원도 적극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8-11
-
대전시의회, 일본 삿포로시의회 대표단 접견… 자매도시 교류·협력 강화
대전시의회, 일본 삿포로시의회 대표단 접견… 자매도시 교류·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10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일본 삿포로시의회 오사나이 나오야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14명을 접견하고, 자매도시 간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10년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시와 삿포로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5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대표단은 지난 8일 입국해 축제 개막식 참석, 경제세미나, 시내 주요 시설 시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조원휘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전을 찾아주신 오사나이 의장과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 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사나이 나오야 의장은 “삿포로와 대전은 15년 넘게 긴밀한 우정을 이어온 자매도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대표단은 접견 후 환영 오찬에 참석했으며, 대전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해 시설을 시찰하고 구단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 의정·경제·문화 등 다방면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10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제3회 대전 0시 축제 개막식 참석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제3회 대전 0시 축제 개막식 참석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제3회 대전 0시 축제 개막 행사에 참석해 대전 시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조 의장은 “대전 0시 축제는 우리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하고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중심 도심을 무대로 음악, 퍼포먼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대전 대표 여름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8-09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로봇산업 미래, 청소년의 열정과 도전 응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로봇산업 미래, 청소년의 열정과 도전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로봇융합페스티벌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미래 로봇산업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로봇기업 대표, 대학 관계자,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댄싱 로봇쇼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로봇개 퍼포먼스,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을 마친 후 전시장 참관으로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세계 100대 과학기술 클러스터 17위, 과학기술 집약도 세계 7위, 아시아 1위 도시로 로봇·융합 기술과 교육 인프라가 뛰어난 도시다”며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로봇과 드론사업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정책적 근거 마련하는 데에 주력해왔고 앞으로 로봇 기술과 세계 청소년들의 창의적 열정이 더욱 성숙해지도록 로봇드론지원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0시 축제 현장 안전점검 나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0시 축제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이달 8일부터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행사장과 교통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조원휘 의장은 축제장인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의 핵심 지점을 방문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시설과 동선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중앙무대가 있어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지하철 중앙로역의 안전 대응 체계, 축제 중심무대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의 안전 상태, 대전을 방문하는 외지 방문객이 축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전반적인 안내 체계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구급 체계 안전관리 요원의 적정 배치 교통관리 대책 등 도시철도공사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공무원과 실무자들로부터 주요 내용을 보고받고 발견된 미비점을 개선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인 ‘아이스호텔’과 대전역 중앙로 일대에 설치된 360도 회전형 무대 주변의 인파 흐름에 대한 대책를 집중 점검했고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체험 공간을 제공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옛 충남도청에 설치한 패밀리테마파크의 시설물 안전상태도 살펴봤다.
조원휘 의장은 “축제의 성공 여부는 시민들의 안전에 달려 있다”며 “사소한 위험요소라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아울러 “특히 지하철 등 대중교통 시설은 축제 기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만큼, 승강장 안전과 비상대피 체계, 혼잡도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된 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에 조속한 조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주문했으며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0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기간 중에도 의회 차원의 점검과 시민 소통 중심의 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7
-
대전시의회 안경자의원,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일원 현장점검 실시
대전시의회 안경자의원,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일원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6일 대전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을 방문해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단체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작년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과 그 일원의 침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경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생태환경 보존과 시민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안경자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로 국지성 호우와 예측하기 어려운 홍수 위험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도안갑천지구뿐만 아니라 대전의 침수 취약 지역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안전을 확실히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