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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과 대덕초 학생들의 만남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과 대덕초 학생들의 만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2일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지역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의정 활동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상세히 소개했다.
학생들은 직접 ‘일회용품 사용 제한 건의안’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통해 안건 채택 여부를 결정했다.
특히 직접 의사봉을 두드리며 안건을 채택하는 경험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건의안을 제안할 수 있어 뿌듯했고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체험을 해서 좋았다”며 “실제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하니 신기하고 재밌어서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한 조원휘 의장은 “오늘 경험이 리더십을 키우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경험을 통해 소중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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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안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기대”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안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2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에 참석해 도시경관 향상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옥외광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교육은 옥외광고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법정 교육으로 5개구 500여명의 등록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해 관계 법규와 옥외광고물 디지인 설치·시공 현장 사례, 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등 안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은 “옥외광고 시장은 매년 약 7%씩 성장을 계속해 지난해에는 약 4조 3천억원에 육박한다고 해 요즘 침체된 지역경제에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옥외광고물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창의적인 광고물의 생산과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뉴욕 타임스퀘어보다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광화문 광장의 옥외 전광판처럼 우리지역 기업들도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하며 대전시의회는 옥외 전광판 전성시대 특수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여건을 마련하는 등 의회 차원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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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장애인특위, 공중화장실 22개소 전수 점검
대전시의회 장애인특위, 공중화장실 22개소 전수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전시 관내 무장애나눔길 및 공중화장실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접근성 및 편의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공공시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사전조사로 황경아 위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대전시 생태하천과·공원수목원과·하천관리사업소 및 자치구 담당자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단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설치 여부, 점자블록 및 안내표지, 도움벨, 손잡이, 영유아 거치대 등 편의시설의 설치 상태와 적정성 등이다.
실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점자블록이 미설치되었거나 부적정하게 설치된 곳은 11개소, 도움벨이 여성장애인화장실에만 설치된 경우는 6개소, 손잡이가 미설치되었거나 파손·부적정하게 설치된 곳은 5개소, 영유아 거치대가 미설치되었거나 높이가 부적절한 곳은 4개소로 확인됐다.
황경아 위원장은 “단순히 설치 유무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서 접근성과 안전성을 직접 점검하고자 했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시설 개선 로드맵을 수립하고 자치구 및 관계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해 단계적인 시설 정비 및 보수를 추진하고 공중화장실 운영·관리 표준 매뉴얼 개선안 마련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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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만년고 학생 대상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대전시의회, 만년고 학생 대상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1일 만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네 번째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대전시의회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세대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청소년 의회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만년고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2건의 건의안을 직접 처리하고 ‘교육의 본질과 학습 다양성에 부합되는 교육방식의 변화가 필요한다’ 등 총 4건의 자유발언을 통해 실제 의회 운영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한영 의원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 구성원인 시민으로서 책임과 참여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만년고 학생들은 “시의원이 직접 발언하는 곳에 와 보니 너무 신기하고 의원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오늘 경험을 통해 친구들과 의견 조율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미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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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석 대전시의원, 학교 교육환경 개선 위한 광폭행보
송인석 대전시의원, 학교 교육환경 개선 위한 광폭행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은 5월 19일 충남중학교를 방문해 노후화된 냉난방기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학부모들로부터 접수된 “노후 냉난방기로 인해 여름철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송인석 의원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대전시교육청 기획예산과, 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교육시설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현재 설치된 총 91대의 천장형 냉난방기 중 64대가 2009년 설치된 장비로 잦은 고장과 성능 저하로 인해 지난해 여름에는 일부 학생들이 정상 작동하는 특별실로 이동 수업을 해야 했을 정도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충남중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가 29명에 달하는 과밀학급으로 냉방기 사용 수요가 높아, 조속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송인석 의원은 “무더위 속에서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노후 냉난방기 교체 예산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교육청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학교 측과 송인석 의원의 문제 제기에 공감하며 교육청 재정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인석 의원은 그동안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천동중학교 설립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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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연차대회 참석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5월 17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제48회 연차회원대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단체·기관장과 회원,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축사, 총재 당선 결과 발표, 당선자 인사 등으로 순서가 이어졌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해오신 박이철 총재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신 안치영 총재의 앞날에도 큰 기대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는 청소년 장학금 기부,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 무료 급식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온정을 실천해 왔다”며, “지난해 대전의 자원봉사자는 7만 명을 넘어섰고, 이는 시민들의 따뜻한 연대 의식과 단체의 꾸준한 활동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조원휘 의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봉사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과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덧붙였다.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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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전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작은 본회의
용전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작은 본회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6일 용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정명국 의원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의정 활동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소개했다.
학생들은 시의원처럼 건의안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통해 안건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본회의장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리며 의정 활동 절차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시의원이 사용하는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흥미와 몰입감을 선사했다.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 학생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시의원들이 하는 일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더 특별한 경험이 됐다”며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어떤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한 정명국 의원은 “여러분이 가진 생각과 꿈이 우리 지역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며 “오늘 이 경험이 소중한 추억이자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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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생활체육으로 다함께 건강·행복 충전”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생활체육으로 다함께 건강·행복 충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갑천 유성구 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개최된 제4회 유성구청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에 참석해 부상 없는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체육 모범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그라운드골프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 축사, 선수선서 기념촬영 후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최근 대전 연고의 축구, 야구 등 프로선수들의 대단한 활약 속에 지역사회가 들썩이며 민생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있고 저도 지난 7일 145만 대전시민의 염원을 담아 아쉽게 끝난 한화이글스의 12연승에 힘을 보태고 왔었다”며 “현재 대전에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안영생활체육단지, 금고동 공공형 친환경 골프장 등이 다수 추진 중으로 대전시의회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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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는 1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2025년도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의 맞춤형 건강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마티시티 조성 필요성, 사회적 약자 보호, 데이터 기반 교통 안전 도시계획, 재난 대응기술과 정신건강 정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대응에 기술적 대비가 필요하다”며 “정신건강 문제 또한 그만큼 중요하고 지속적으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연구회 간사인 김영삼 의원은 “대전 전역의 교통사고 다발지역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자료로 제작한다면 매우 의미 있는 정책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연구회 회원인 조원휘 의장은 인천 송도의 사례를 언급하며 “대전도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정책연구 및 용역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금선 의원은 “장애인과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 경사로 등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정책연구로 다뤄야 한다”고 밝혔으며 방진영 의원은 “전동차 이용 시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알림 시스템 도입과 과태료 부과 등, 타 시도의 실효성 있는 제도들을 검토·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연구용역 주제를 선정하는 등 연구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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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 감사패 받아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15일 대전교사노동조합으로부터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행위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김진오 의원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교사의 가르칠 권리와 학생의 배울 권리 보장을 위해 힘써왔으며특히 지난 제285회 임시회에서 전국 최초로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조치를 받은 학교운영위원이 당연퇴직 하는 내용을 담은 ‘대전광역시립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단체의 감사패를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립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입법예고 당시 교사들의 찬성 의견 약 600건이 접수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