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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공공도서관, 건강하고 비판적 사고 함양”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유성구 용산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독서편의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경과 사항을 보고하고 시설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AI 알고리즘과 허위 정보 등 편향된 정보에 취약한 시대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 다른 생각과 관점 등이 모인 도서관은 건강하고 비판적 사고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생각을 나누는 공간으로써 공공도서관을 더욱 확충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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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5일 ‘2025년 장학생 진로멘토링 캠프’ 가 펼쳐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을 찾아 대전의 미래이자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했다.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교육·문화탐방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대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적 자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김영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캠프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는 멋진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캠프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대전시의회는 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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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감사패 받아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 공로로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24년 대전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비정규직 직종별 세부 현안을 집중 조명해 교육공무직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환기시키고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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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최고 평점 대상 수상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최고 평점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가 2025년 2월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동 주최한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김민숙 의원은 최고 평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대상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부설 지차체 혁신평가전문 기구인 WFPL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가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학교 폭력 없는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을 마련한 주역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민숙 의원은 제9대 대전광역시의원으로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약자를 위한 정치, 따뜻한 정치를 통해 더 살기 좋은 대전,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 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민숙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현장 전문상담사의 역할 제고 및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마약류 등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유해약물 예방교육 조례’을 제정하는 한편 ‘대전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와 ‘대전시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를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교육안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전동킥보드, 마약, 도박 등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학생안전교육 강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숙 의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 시행으로 체계적인 플랫폼 구축을 통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 방안을 제안하고 대전지역의 사교육비 현황을 진단하고 저출생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전세사기에 취약한 대전지역에 다가구주택 전수조사 및 전세사기 의심 경고 시스템 도입 등 실효적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하는 등 민생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를 살피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보호 및 다양한 활동 지원에 적극적이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특수학교 과밀 해소와 통학환경 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민숙 의원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맡겨준 자리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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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대전광역시 한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1일 서구 메종드보네르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한의사회 제37차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대전광역시 한의사회의 해외 의료봉사와 한의학 발전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대전광역시 한의사회 대의원 및 임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의 관련 유공자 표창, 한의사회 의장 선출 등의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황 부의장은 시상과 축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시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한의사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대전광역시 한의사회는 한방 난임 치료사업, 취약계층 대상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를 선도하며 ‘K-MEDI’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한의사회가 의료 연구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전이 한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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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성료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1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간담회는 메세나를 통해 기업들의 사회적 공헌 창구를 마련하고 나아가 대전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지원 전략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메세나란 기업이나 개인 또는 단체가 문화와 예술 등의 분야에 경제적, 물질적, 인적 자원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메세나를 통해 기업은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가치 상승효과가 있고 문화예술계는 창작과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환경의 지속적인 안정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업계와 예술계를 비롯해 유관기관으로 세종시메세나협회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등에서 관련 전문가가 참여했고 시 문화예술관광국 관계자가 배석했다.
기업계는 메세나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화예술의 발전을 돕고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진적으로 메세나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나도록 공감대를 확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예술계는 문화예술환경은 경제상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특성이 있어 창작과 공연준비 등 문화예술 활동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메세나가 활성화되면 안정적인 문화예술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는 점을 들어 기업들이 메세나 참여에 긍정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유관기관에서는 메세나 참여기업과 문화예술 단체 또는 개인을 연결해 줄 수 있는 매개체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메세나 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정명국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기업이 메세나에 참여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결국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견인하는 일”이라며 “메세나에 기반한 안정적인 재원들이 문화예술의 창의성과 심미성을 발전적으로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전 메세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감대 확장과 필요한 행정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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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지역사회 헌신한 의사회 깊은 감사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지역사회 헌신한 의사회 깊은 감사 ”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0일 메종드보네르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의료 위기마다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오신 의사회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의사회 대의원,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 등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예산안을 심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영삼 부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방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의사회는 시민의 고통과 슬픔의 현장에서 자발적 봉사로 치료에 전념해왔다”며 “대전시의회는 시민건강권 보호, 의료정책 및 제도 등 보다 나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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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미용업 종사자와 시민 안전 위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 촉구”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미용업 종사자와 시민 안전 위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 촉구”
[세종타임즈] 20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주화 의원은 미용업 종사자와 이용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미용업 종사자가 수십 가지의 유해화학물질에 상시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근무 환경에서 호흡기 질환, 피부염 등 각종 건강 이상을 겪고 있어 현행법상 미용실 내 환기시설 설치에 관한 법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박주화 의원은 “미용업 종사자의 약 60%가 피부계, 호흡계, 근육계 질환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현행 ‘공중위생관리법’ 및 시행규칙상 환기시설 설치 기준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미용업 종사자의 건강이 보장되어야 시민의 건강도 보장되는 만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법령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용업 현장에서는 파마액, 염색제, 탈색제 등 각종 유해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염색제에 포함된 포름알데히드는 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이다.
이와 같은 물질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작업 공간의 적절한 환기시설 설치는 필수적이다.
이에 박주화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통해 미용업 신고 기준에 적정한 환기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시설 유지·보수 역시 법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미용업 종사자와 이용자의 건강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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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하늘이법’ 제정 포함 이상동기 범죄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발의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하늘이법’ 제정 포함 이상동기 범죄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20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하늘이법’ 제정을 포함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의 이상동기 범죄로 해당 학교 1학년 학생이 사망함에 따라, 심신미약 교사에 대한 치료와 분리 등의 내용을 담은 ‘하늘이법’ 제정과 이번 사건과 같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명 묻지마 범죄로 알려진 이상동기 범죄는 지난 2016년에 발생한 강남역 살인 사건이나 2023년의 분당구 흉기 난동 사건과 같이 지하철역이나 도심 번화가, 산책로 등에서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이미 해외에서는 대다수의 이상동기 범죄 가해자들이 정신건강 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들의 유형과 특성을 분석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중증 정신질환자의 입원을 위한 사법입원제 도입과 이상동기 범죄자를 가중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된 적이 있으나, 법률의 제·개정까지 이어지지 않아 범죄 피해의 악순환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상동기 범죄는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보장하고 이상동기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과 슬픔을 우리 사회가 나누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방과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건의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채택·의결된 건의안은 국회, 정부 및 주요 정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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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대전 조차장 철도지하화 사업 환영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대전 조차장 철도지하화 사업 환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이 20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84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전 조차장 철도지하화 사업이 국가 선도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효성 의원은 “대덕구에 위치한 대전조차장은 오랫동안 철도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지만, 동시에 지역을 동서로 단절시키며 주민들의 삶에 걸림돌이 되어왔다”며 “이번 철도 지하화 사업을 계기로 낙후된 공간이 혁신적·창의적인 용도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지 상부공간에 공원, 상업시설, 문화·창업공간 등을 조성하게 되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대전의 경제·산업적 측면에서도 신성장 동력을 갖출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번 사업이 △도심 단절 해소 △교통 정체 및 소음 문제 극복 △IT·빅테크 등 신산업 유치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전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38만㎡에 달하는 부지에 청년창업지구와 IT 특화지구의 적극적인 조성을 통해 미래형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상반기 중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하고 국토교통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원활한 추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이번 선도사업 선정을 위해 애써준 대전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시작점에서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대전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시와 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효성 의원은 “앞으로도 대전의 미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대전이 국가적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