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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주민 목소리 담아 지역 현안 해결할 것”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주민 목소리 담아 지역 현안 해결할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은 25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괴정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마을 공원의 기능 재정비 및 문화적 특성화 방안 △불법 쓰레기 투기 및 주차 공간 부족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확보를 위한 동 청사 신축 필요성 등 다양한 의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영삼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괴정동이 보다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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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통합 특위, 충남도의회 방문해 공식 서한문 전달
대전시의회 행정통합 특위, 충남도의회 방문해 공식 서한문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25일 충청남도의회를 방문해 홍성현 도의장 등을 접견하고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공식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행정통합 논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29일 열리는 충남도의회 본회의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 청취안 의결이 예정된 가운데, 양 의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전달된 서한문에는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이자 충청권 도약의 비전이라는 점과, 특별법안의 국회 제출을 앞둔 시점에서 양 의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견 청취의 건을 의결했으며 앞으로도 국회 입법과정에 맞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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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충청권 자치단체 간 연대와 위로 실천
대전시의회, 충청권 자치단체 간 연대와 위로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충청남도의회를 찾아 피해주민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양 의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의회가 위문품으로 전달한 꿈돌이라면 40박스는 극한호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극한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충남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근 자치단체 간의 지원과 연대를 통해 지방의회의 공공성과 협력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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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시의원, “파크골프장 확충 노력 절실”
민경배 시의원, “파크골프장 확충 노력 절실”
[세종타임즈] 24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민경배 의원은 대전시 파크골프 현황을 살펴보고 파크골프 활성화와 이용자 만족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에는 정문현 충남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참석했으며 토론자로는 연규양 대전광역시파크골프협회장, 오노균 중구파크골프협회장, 대전광역시의회 박종선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을 비롯해 태준업 대전광역시 체육건강국장, 이용주 대전광역시 생태하천과장, 김윤정 중구 문화체육관광과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시 파크골프인구 규모와 파크골프장 조성 현황, 파크골프장 확충 계획을 확인한 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공인인증구장을 포함한 시설 확충, 예약시스템 도입, 화장실과 휴게시설, 식수시설 등 인프라 확충과 주차공간 확장 및 안전시설 설치 등이 제안됐다.
또한 토론자들은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의 조속한 확충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민경배 의원은 “파크골프 수요가 급증한 만큼,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확충과 운영·관리 방안 개선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대전시가 프로스포츠 도시에 이어 생활체육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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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5년 청렴교육 개최
대전시의회, 2025년 청렴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7월 23일 제288회 임시회 산회 후, 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법령 중심의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주관 하에 진행됐으며 청렴 전문강사의 강의로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날 청렴교육은 △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조항 및 적용 사례,△청탁금지법의 기본 개념과 위반 사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의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조원휘 의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새롭게 하고 올바른 공직윤리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청렴한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연수원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의원 및 직원들의 청렴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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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사전 예방 중심의 하천정책 필요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사전 예방 중심의 하천정책 필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은 23일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시의 선제적인 하천 준설사업이 사전 예방에 초첨을 맞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명국 의원은 최근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주택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대전시 또한 나흘간 267mm, 특히 하루 168.7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에 주목했다.
이어 이러한 피해 최소화는 대전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대 하천을 대상으로 추진한 선제적인 하천 준설과 재해예방 공사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대전시는 총 28㎞ 구간에서 약 68만 톤의 토사를 제거하고 하천 하상을 최대 1.5m까지 낮춰 하천 본래의 흐름을 회복함으로써 홍수 대응력을 크게 향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준설사업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강수량과 실제 피해 상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제시했다.
지난주 강우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집중강우였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호우주의보나 경보 등 홍수 특보가 한 차례도 발령되지 않았다며 이는 하천의 통수단면 확보와 유수 흐름이 개선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명국 의원은 “이제는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정책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하천 정책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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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인구 위기 극복 위한 지역기업과의 협력 방안 마련 촉구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인구 위기 극복 위한 지역기업과의 협력 방안 마련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삼 의원은 2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기업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 차원의 행정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국가 공동체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며 “기업과 중앙정부가 협력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자체도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중앙정부의 세제 혜택만으로는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지방세 감면, 정책자금 융자 우대, 공모사업 가점 부여, 노무·세무 상담, 직원 교육 지원 등 실질적 인센티브 방안도 제안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최근 대전시의 혼인율과 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관성과 반복에 머문 기존의 행정에서 벗어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혁신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등 지역경제단체와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더 넓고 깊은 민관 소통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김영삼 의원은 끝으로 “인구위기 시대, 출산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일은 더 이상 행정만의 몫이 아니다”며 “민과 관, 지역경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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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폐회
대전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폐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9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제28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30건, ‘2025년도 문화예술관광분야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4건,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행정구역 통합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2건, ‘202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등 예산안 3건이 의결됐다.
이번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안은 대전시의 경우 기정예산 대비 12.6% 증가한 7조 5553억원이며 시교육청은 기정예산 대비 4.6% 증가한 2조 9247억원이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는 김영삼 의원이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 차원의 출산장려금 촉진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으며 정명국 의원은 ‘대전시 재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하천 준설사업의 성과와 평가’를 통해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안전 정책의 지속 추진을 당부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민생과 주요 정책에 대해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의원들의 제안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을 위한 쉼터 운영과 돌봄 서비스도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모든 정책에 우선되어야 하며 대전시의회도 민생 현장을 세심히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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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 “개인형이동장치 안전 이용 위한 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 “개인형이동장치 안전 이용 위한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방진영 의원은 21일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 속에서 보다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방진영 의원은 “PM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10대와 20대 이용자 사이에서 사고율이 급증하는 등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PM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 이용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으며 이후 대전교사노조, 대전녹색어머니회 연합회, 대전시 보행자전거과,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 대전지방경찰청 등에서 참여해 각계 입장에서 현실적 대안과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대상 PM 이용 교육 강화 △헬멧 착용 및 면허관리 체계 정비 △도로 인프라 개선 △경찰·교육청·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방진영 의원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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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특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결
대전시의회 예결특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광)는 지난 18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2.6% 증가한 7조 5,553억 600만 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6조 2,422억 600만 원, 특별회계는 1조 3,131억 원이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7,733억 9,600만 원이다.
추경 예산안은 민생소비 회복,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국고보조금 조정 반영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한 문제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추경안은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재경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 3)은 행정통합 관련 시민 홍보 강화를 주문하며, 제3시립도서관 축소에 대한 우려와 신교통수단 사업의 주민 의견 수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 2)은 소방안전교부세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민 안전을 위한 시 자체 예산 투입을 촉구했다.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예산 승인 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 개시를 지적하며 절차 준수를 강조했고, 여성단체 예산 편성의 공익성과 형평성 검토를 요청했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 1)은 민방위 장비 확충의 체계적 추진과 인구정책의 실효성 확보, 하천 복구사업의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 3)은 보문산 야간경관 조성과 체육시설 보상비 집행,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를 주문했다.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 4)은 아동계좌 저축률 제고 방안과 청년부부 장려금 확대, 기업 유치 지원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 6)은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와 문화예술사업의 사전 협의 부족 문제를 지적했고, 성폭력 피해자 사후관리와 재난 인프라 대응 강화를 강조했다.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행사 지원 예산의 형평성 확보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 실효성 있는 문화사업 운영을 당부했다.
김선광 예결특위 위원장(국민의힘, 중구 2)은 “이번 추경은 재정 여건 속에서 민생 회복, 복지 확대, 경제 활성화 등 필수과제 중심으로 편성됐다”며 “청년·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복지 강화와 공약사업 마무리에 역점을 두고 집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