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식의약안전과 보건사무관,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대전시 최병창 보건사무관, 식품기술사 합격
[세종타임즈]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에 소속된 최병창 보건사무관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식품기술사 자격을 획득했다.
식품기술사는 식품 분야의 전문가로, 식품 안전성 평가부터 제조·가공 공정, 보존·저장기술 등에 이르는 다양한 기술 업무를 수행한다.
최 사무관은 1992년 공직을 시작하여 대전광역시로 전입한 이후 식품 안전행정에 기여해 왔다.
특히, 식중독 예방과 관련하여 위생 취약시설 집중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식중독 발생을 줄이는 데 힘썼으며, 코로나19 유행 시에는 방역관리와 외식산업 지원에도 활약했다.
최병창 사무관은 이번 식품기술사 취득을 통해 식품 안전대책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5-02
-
대전시, 첨단 인공지능 기술 소개하는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
대전혁신기술교류회, 첨단 국방 지휘할 인공지능 소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여덟 번째로 진행되며, '인공지능, 미래 전장의 새로운 지휘관'이라는 주제로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인다.
교류회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이창은 박사와 국방과학연구소(ADD)의 김성호 박사가 초청되어, 각각 국방 분야의 의사결정 AI 핵심기술과 국방드론의 군집 지능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창은 박사는 실시간 전투 상황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가설 생성 및 상황 해석을 돕는 AI 기술을, 김성호 박사는 군집 지능기술이 적용된 국방드론의 응용분야와 실제 환경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기술 발표 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과 기술 교류 네트워킹, 기업 상담을 진행해 참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석한 기업인들은 실제적인 문제 해결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방위산업은 차세대 미래기술의 총집합체로, 국가의 기술경쟁력과 안보력을 가늠할 수 있는 분야"라며, "특히 대전은 방위산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전자통신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등이 밀집한 국방기술 중심지로서 이번 교류회가 관련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국내 방위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4-05-02
-
대전시, 2024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으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대전시, 소상공인 점포 시설개선, 폐업 정리 돕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1:1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필요한 점포에 대해 시설 개선비를 업체당 최대 250만원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2024년 1월 1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 또는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에게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을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러한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전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로, 컨설팅 및 시설개선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해당된다.
최종 지원 대상은 선정평가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비 지원은 2024년 1월 1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2024년 자영업닥터제 참여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자영업닥터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지원이 소상공인들의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2
-
대전시,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로 지역 기업과 청년 매칭 추진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청년과 기업의 참여를 모집하며, 지역 우수 기업과 청년의 취업 성공 및 장기근속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 잡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대전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 ICT 분야의 기업과 지역 청년을 매칭하여, 기업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부터 채용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훈련 수당과 함께 취업 후 정착지원금이 지급되며, 참여 기업에게는 기업 이미지 브랜드화 및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혜택에는 기업 캐릭터·이모티콘 제작, 홍보영상 및 브로슈어 제작 등이 포함된다.
참여 자격은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대전 소재의 나노·반도체, 바이오, ICT 연관 분야 기업과 대전 정착을 희망하는 39세 미만의 구직자다.
대전시는 면접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30개 기업과 80명의 지역 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배정란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대전의 청년이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서 일자리를 갖고 살기 좋은 대전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5-02
-
대전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발대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5개 소방서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으로 안전리더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조직된 단체로서 196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창단 61주년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단체이다.
유치부, 초등부 19개단, 447명이 모집된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는 각 교육 기관별 학사일정에 맞추어 안전교육을 포함한 개별 발대식을 개최하며 2024년 일정을 시작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의 주요활동으로는 ▷안전선진지 견학활동 ▷여름방학 전국캠프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교육 ▷소방서 방문견학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이 예정돼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한국119청소년 활동을 통해 어린이 미래안전리더를 양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5-01
-
대전시,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재)대전청년내일재단은 3일부터 대전시 청년들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안정적 주거생활을 돕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전세대출 1억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5%의 이자를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 대상자로 300명을 신규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289명을 선발·지원한 바 있다.
신청자격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 및 직장에 재적·재직 중인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일일 신청 건수가 20건으로 제한되어 있어 신청 시 유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대전청년내일재단 홈페이지(https://www.dhrdf.or.kr/) 또는 청년전월세지원 홈페이지(https://www.djhous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올해 사업예산은 지난해 대비 14% 증액된 1,973억 원을 확보했다”라며 “지역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시작해 총 1,784명의 청년을 지원했다.사업 관련 자세한 문의는 (재)대전청년내일재단 청년지원팀(☎042-719-8431)으로 하면 된다.
2024-05-01
-
대전 0시 축제 D-100일 SNS 특별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1일 대전 0시 축제 D-100일을 맞아 SNS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12일까지 본인의 개성 넘치는 손글씨로 ‘2024 대전 0시 축제’를 응원하는 문구를 작성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등의 본인 SNS 계정에 게시물로 올리면 된다.
이어 대전시 SNS에 게시된 참여 링크를 통해 게시물 인증 사진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나 대전시 SNS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매월 색다른 주제로 재미있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축제의 주인공은 시민인 만큼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축제,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면서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응원 글을 많이 남겨주길 부탁드린다.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5-01
-
대전시소, 대학생 서포터즈 위촉식 및 워크숍 개최
대전시소, 서포터즈 위촉식 및 워크숍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소는 29일 대전창업허브에서 대전시소 서포터즈 위촉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시소프렌즈와 시소크루로 구분된 대전시소 서포터즈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시민 소통을 위한 다양한 공감 콘텐츠를 기획, 제작,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워크숍은 '창의적 소통'과 '창의적 공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정책제안 플랫폼의 철학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 부분에서는 몸을 통한 창의적 공감을 실천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10팀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이들은 디지털에 취약한 실버층과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등 새로운 소통 접점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전시의 김영진 소통정책과장은 "대전시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4-30
-
대전시, 2024 잡페어 채용박람회 성료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4 대전 잡페어 채용박람회'를 30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63개의 상담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계룡건설, 성심당 등 43개 기업이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다가오는 5월에 실시할 예정인 통합채용과 관련하여 공공기관 채용정보관에 대한 관심과 열기도 높았다.
대전시장 이장우는 이 자리에서 "많은 시민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대전의 취업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30
-
대전시소, 청년을 위한 시민참여 워크숍 개최
대전시소 4월 시민제안가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소가 27일 커먼즈필드에서 4월 대전시소 시민제안가 프로그램으로 시민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을 주제로 진행되어 다양한 세대가 모여 개인의 경험과 의견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대전시는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청년정책을 대전시소 시민제안으로 등록하고 관리하며, 해당 정책을 실질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반영할 예정이다.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