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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화신협, 은행선화동에 겨울이불 기탁
대전 중구청사 사진 2025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6일 선화신협에서 ‘온세상 나눔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이불 18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전국 신협과 함께 추운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이번에 기탁된 겨울이불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화신협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김은화 이사장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이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종환 동장은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는데 선화신협의 후원이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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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5년 하반기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대전_중구_2025년_하반기_반부패_청렴교육_실시(사진제공=대전중구)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신민섭 전문강사가 ‘당신은 원칙보다 예외를 더 궁금해하는 사람입니까?’라는 주제로 드라마, 뉴스 등 사례 자료를 활용해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쉽게 풀어 설명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최근 젊은 직원들이 유입되면서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과 변화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중구에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교육이 조직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소통하는 청렴한 중구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중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이번 청렴교육을 비롯해 △반부패·청렴협의체 운영 △‘청렴소통’창구 운영 △고위직 청렴리더십 교육 △청렴방송 ‘꼬꼬무’△청렴 서약식 △청렴 골든벨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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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주민속으로문화2동 참말봉사단·문화초등학교,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참말봉사단과 문화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참말봉사단 회원 10여명과 문화초등학교 학생·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 2가구에 각 500장씩, 총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참말봉사단은 대전지역 전·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모임으로 2017년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2022년부터는 문화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연탄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문화초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이은선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건강한 봉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강민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참말봉사단과 문화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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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체계 구축 속도 낸다
동구청사 전경 가을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사진설명: 박희조 동구청장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전 동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자치구 담당자, 거점복지관 통합돌봄 담당자,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송우용 유성구 사회돌봄과 팀장과 김명숙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팀장이 강사로 나서 △통합돌봄 정책의 이해와 추진 방향 △의료요양돌봄 연계 서비스 구조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요양·돌봄 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구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현실 속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지역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돼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해 3월 26일 관련 법률이 제정돼 2026년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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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확인’… 전수 점검 나선다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올해 연말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3,980세대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부정수급 차단과 적정 급여 지급 보장을 위해 연 2회 실시되는 정기조사로 이번 하반기 조사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해 진행된다.구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공공·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의 공적자료를 활용해 대상 가구의 소득과 재산 변동을 면밀히 조사하고 조사 과정에서 급여 조정이나 자격 변동이 예상되는 가구에는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조사 결과 확인된 변동 사항이나 부정수급 사례에 대해서는 급여 종류 변경, 보장 중지, 급여 환수 등 후속 조치를 취하고 필요 시 복지제도 연계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수급권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확인조사는 복지제도의 신뢰성과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사전 안내와 소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 위기가구의 권리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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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
유성구_2년_연속_독서경영_우수직장_인증_획득_사진 (사진제공=대전유성구)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가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인증을 받아 대전 자치구 중 최초로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직원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독서를 통한 조직 문화 개선을 실천하는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유성구는 ‘독서를 통한 지식 창출과 사회적 소통’이라는 독서경영 비전 아래 2023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직원이 추천 도서를 행정시스템 게시판에 소개하고 다음 추천자를 지목하는 독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해 총 23권의 도서가 추천됐다.또한, 바쁜 업무 환경으로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원을 위해 8개 공공도서관의 책을 사무실로 배송하는 ‘북켓배송’서비스를 운영했으며 352명의 직원이 658권을 전달받았다.이와 함께 직원휴게실 내 작은도서관을 운영해 직원 기부로 도서를 확충하고 자율적인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독서경영은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새로운 공직 문화”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독서경영을 확산하고 책 읽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는 관평도서관과 전민복합문화센터 등 민간 위탁 도서관 2곳이 유성구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신규 획득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독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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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즉신협, 취약계층에 40만원 상당 이불 기탁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6일 구즉신협에서 4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9채를 구즉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기탁된 이불은 구즉동 내 저소득 주민 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홍성봉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불을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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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동 중앙떡집, 저소득 가정 위한 계절 떡 기탁
대전광역시_서구_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중앙떡집으로부터 저소득 가정 5세대에 전달할 떡을 기탁받았다고 6일 전했다.중앙떡집은 지난 추석 명절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편 나눔을 실천한 데 이어 이번에도 계절 떡을 마련해 전달했다.황인선 중앙떡집 대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기탁된 떡은 용문동 복지 봉사자들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용문동은 이번 나눔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근선 용문동장은 “지역 상권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떡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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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2동 구봉중 학생들‘아나바다’수익금 지역사회에 환원
관저2동_구봉중학교_후원금_기탁_기념_촬영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전 구봉중학교 학생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2만 2천 원과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6일 전했다.이번 성금과 물품은 학생들이 ‘아나바다’운동을 통해 마련했다.이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전옥순 구봉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길 바란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윤섭 관저2동장은“관저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구봉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전 구봉중학교는 2005년 개교했으며 현재 26학급 704명의 학생과 69명의 교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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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2동 은뜰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70여만 원 기탁
월평2동_은뜰어린이집_기부금_전달식_장면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은뜰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721,000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전했다.이번 성금은 은뜰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아나바다’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기부금 전달식에서 한 원아는 “추운 겨울에 우리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고 말해 현장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은뜰어린이집 이정인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하며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용묵 월평2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