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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모두가 행복한 태평2동, ‘달빛 봉사단’결성
주민 모두가 행복한 태평2동 달빛봉사단 결성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주민 모두가 행복한 태평2동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봉사단은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지역 방범활동과 동 자생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 열릴 태평2동 달빛축제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이날 봉사단원 15명은 첫 활동으로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의 낙엽과 하천변 쓰레기를 정리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태평2동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김상균 동장은“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통해 공직 신뢰를 높이고 이와 더불어 자생단체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태평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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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용두동 마을축제,‘동네방네 하하하’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폐막
용두동 마을축제 동네방네 하하하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폐막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용두동은 지난 8일 좋은용두마을위원회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공동주관으로 서대전초등학교에서 열린 제9회 용두동 마을축제‘동네방네 하하하’행사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 중구 온마을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지역주민이 행사기획과 프로그램 구성 등에 직접 참여한 ‘주민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축제는 용두동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성락종합사회복지관 민요장구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펼쳐졌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학생 가요제, 주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부대 행사로는 친환경 에코프렌즈 양말목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맛좋은 먹거리부스,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스포츠 등이 마련되어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이상석 위원장은“축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용두동 자생단체 회원님들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 온기를 느끼고 함께라는 가치의 소중함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양숙 동장은“오랜 시간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용두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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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캠핑 속 과학여행…‘Hello! 과학마을축제 in 동구’ 성료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지난 8일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2025년 Hello! 과학마을축제 in 동구’가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페이스 오디세이! 우주탐험대’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캠핑을 즐기며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고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비롯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지역 대학, 과학기업 등 29개 기관이 참여해 34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약 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뜨거운 현장 열기를 더했다.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범블비와 옵티머스가 등장하는 과학 퍼포먼스 △달 탐사로버 미션 수행 체험 △우주전쟁-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화성 도시 설계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과학의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웠다.또한, △원소 불꽃반응 실험 등 기초과학부터 △AR·VR △ICT △AI까지 최신 과학기술을 다룬 체험부스에도 인파가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과학이 만들어갈 미래를 미리 경험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구의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1번지 동구’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과학문화 교육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구 미래교육과 또는 ‘동구 과학문화체험플랫폼’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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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선제적 국비 확보로 상수도 친환경 설비 개선 성과
신탄진정수사업소 노후 탈수기 교체 사업
[세종타임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정부의 친환경 정책 흐름에 맞춰 국비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하며, 노후 상수도 설비의 친환경 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년간(2021~2025년) 기후부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국고보조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총 8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국비 공모가 어려운 상수도 분야에서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사례는 이달 준공을 앞둔 신탄진정수사업소의 노후 탈수설비 교체 사업이다. 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를 고압으로 압축해 처리하는 탈수설비는 20년 이상 사용된 노후 시설을 고효율·자동화 설비로 전면 교체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1억 2,700만 원 중 9억 1천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연간 약 6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28toe(석유환산톤)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약 연 4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전망이다.
이러한 성과는 상수도 분야에 별도의 국비 공모사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이뤄낸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년 신탄진 탈수설비와‘지하시설물 정보 갱신 사업'을 통해 각각 국비 9.1억 원, 2.5억 원을 확보·추진한 것을 비롯 ▶2024년 중리취수장 펌프 교체(국비 11억 원) ▶2022년~2023년 중리·삼정취수장 펌프 교체(국비 20.2억 원) ▶2021년 지능형 초연결망 구축(국비 12억 원) ▶월평정수사업소 고도정수처리(국비 28.6억 원) 등 상수도 분야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다수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종익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신탄진정수장 설비 개선은 단순한 노후 설비 교체가 아니라,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달성한 전략적 국비 사업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반 시설 개선사업을 지속 발굴해 시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상수도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송촌·월평·신탄진정수사업소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회덕정수장의 노후 시설 개선 사업도 병행해 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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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3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3곳 적발(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환경오염물질 배출과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와 관련한 기획수사를 9월과 10월 연속 진행한 결과, 지역 내 사업장 3곳이 적발됐다.공공수역에 폐기물을 유출한 사업장 1개소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무허가로 설치 및 가동한 사업장 1개소 그리고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사업장 1개소가 적발됐다.△△건설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지정폐기물을 공공수역인 유등천으로 유출했고 주식회사 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지 않고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업체는 연장 200m 이상인 토목공사 착공 전 관할 자치구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했어야 하나, 사전 신고 없이 대전 도심에서 약 450m 이상 공사를 시공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위반자를 검찰에 송치하고 위반 사항을 관할 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대전시 관계자는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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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가동·폐기물 유출… 환경오염 사업장 3곳 적발
무허가 가동·폐기물 유출… 환경오염 사업장 3곳 적발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인 결과, 무허가 시설 운영과 폐기물 유출 등 환경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3곳이 적발됐다.
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지역 내 사업장 3곳에서 중대한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건설은 지정폐기물을 유등천으로 불법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공공수역을 오염시키는 중대한 위법 행위로, 시민 건강과 생태계에 직결되는 문제다.
또한 주식회사 □□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설치하고도 관련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무단으로 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업체의 경우, 연장 200m 이상 규모의 토목공사를 시행하면서 비산먼지 발생사업에 대한 사전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약 450m에 달하는 구간을 대전 도심에서 시공하다 적발됐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이들 사업장을 「폐기물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비산먼지 억제조치에 관한 규정」 등 관련 법령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위반 내용은 해당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행위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현장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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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의 수도’ 대전시 2026 MSI 유치
대전광역시 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이스포츠의 수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이엇 게임즈는 7일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미디어 데이에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유치 도시로 대전을 확정 발표했다.MSI는 세계 최대의 이용자를 보유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종목으로 치뤄지는 이스포츠 대회로 다양한 국가의 지역별 MSI 대표 선발전에서 선발된 우수 팀들이 출전해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공식 국제대회다.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하반기에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이스포츠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전 세계 이스포츠 시청률의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MSI는 지난해 결승전에서 분당 온라인 시청자 수가 29% 상승하고 최고 동시 시청자수가 중국을 제외하고도 3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최상위 수준의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어, 이번 대회 유치로‘대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아울러 대회 기간 선수단을 포함한 500여명의 스태프들과 8만 여명의 국내외 MSI 팬들이 대전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과 호텔을 비롯한 관광산업에 1,000억 이상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2026 MSI 유치를 위해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관광공사 및 유관기관 협력과 별도의 전담팀까지 구성하며 라이엇 게임즈와 협의하는 등 유치에 힘 써왔다”며 “2026 MSI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해외 손님들 맞이하는데 만반의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전은 지난 2020년부터 이스포츠의 수도로 슬로건을 공표하고 이스포츠 상설화를 위해 매해 프로 정규시즌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대전 e경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MSI 유치를 통해 대전이 대한민국의 이스포츠의 수도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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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탄방동 773번지 일원 보도 신설로 주민 안전 강화
탄방동_773번길_보도_신설_설치_현장(사진제공=대전서구)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탄방동 773번지 일원에 보도를 신설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고 7일 전했다.사업은 서부중앙교회의 사유지 사용 승낙을 통해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해당 구간은 그동안 보행자와 차량이 함께 통행하는 이면도로로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이에 서부중앙교회의 협조를 받아 구는 총사업비 2,100만원을 투입해 연장 52m, 폭 1.61m 규모의 보도를 신설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행정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예산 절감 효과까지 거둔 모범적인 민관협력 사례라고 설명했다.교회와 구청이 함께 추진한 상생 행정의 대표적 본보기라는 것이다.서철모 청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행정과 지역사회가 한뜻으로 움직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부중앙교회 측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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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KAIST-충남대-바이오헬스케어협회 의사과학자․의과학자 고급인력 양성 맞손
대전시_의사과학자_의과학자_고급인력_양성_맞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일 대전시청 10층 응접실에서 KAIST, 충남대학교, 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함께 의과학 융복합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이 보유한 풍부한 바이오·의과학 연구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산학 연계 역량을 바탕으로 임상과 기초연구를 융합한 의사과학자 및 의과학 분야 고급 연구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의사과학자 및 의과학 전문인력 공동 양성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교육·연구 인프라 및 정보 공유, △현장 실습 및 임상연계 교육 △지역 바이오기업 협력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본 협약을 통해, KAIST의 첨단 연구 역량, 충남대의 의학 및 임상 기반, 바이오헬스케어협회의 산업계 네트워크, 대전시의 행정 지원을 결합해, 교육-연구-산업-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혁신 모델 구현을 꾀하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과 의료,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와 임상이 결합된 고급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이 지역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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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다중이용업소‘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선정
대전소방본부,다중이용업소‘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7일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예방 활동이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6곳을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은 안전관리 수준이 뛰어난 업소에 공식 인증 표지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알리고 지역 전반의 자율적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소방시설과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최근 3년간 화재사고 및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이 없으며 종업원 대상 정기 안전교육을 성실히 이행한 업소 중에서 선정된다.
올해 우수업소로 인증된 곳은 △메가박스 대전중앙로 △스타벅스 중앙로R점 △스타벅스 갈마DT점 △스타벅스 대전용전DT점 △투썸플레이스 대전가수원DT점 △투썸플레이스 오룡역점 이다.
인증 업소는 앞으로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이후 정기 심사를 통해 관련 법령 위반이 없을 경우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우수업소 인증이 시민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업소의 자율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