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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안전한 설 연휴 예방이 최우선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연휴 재난안전사고 대책’을 수립해 학교현장에 안내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대설, 한파 및 교통사고에 대한 학생 안전교육과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또한, 각급학교와 기관별 비상연락망 정비, 소방서·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강화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이번 설연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때 보다 실내 안전사고가 발생 할 가능성이 큰 만큼, 각급학교에서는 안전교육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편안하고 행복한 설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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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건강도시 조성’사업 성과 두각
대전시,‘건강도시 조성’사업 성과 두각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건강도시 조성’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건강도시 조성은 민선 7기 약속 사업으로 지역 대표 건강 사업이다.
그동안의 성과를 살펴보면 2019년 ‘건강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지난해 상반기에는 ‘건강도시 조성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또 회원도시 간 상호협력과 건강관련 정책 개발을 위해 국내·외 네트워크인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정회원 인증을 완료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건강도시위원회를 구성·운영했고 23개 부서간 협업을 통한 60개 사업으로 구성된 건강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건강도시 포럼을 개최해 대한민국 건강도시 전문가를 대상으로 대전의 건강도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걷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바일앱 등을 통한 걷기사업을 추진하고 3대하천 중심으로 걷기좋은 걷기코스 개발 및 건강영향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홍콩에서 개최된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건강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통한 체계적인 건강도시 사업을 추진해오고 건강도시 인프라를 잘 구축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건강도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향후 건강도시 조성 4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시민 주도의 건강도시 조성 사업을 다각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월에는 세계지방정부연합 대전세션으로‘UCLG 회원도시간 건강도시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준비해 세계지방정부간 건강정책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해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허태정 시장은 "도시 구석구석에 건강도시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이라면 누구나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지원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건강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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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민주도형‘생명사랑 마을’만들기 본격 추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우울 극복 및 자살예방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 별 생명사랑 모니터링단’ 구성해 주민주도형‘생명사랑 마을’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마을 단위로 생명사랑 모니터링 78명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았다.
내부심사를 거쳐 2월 초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의결 후 자치구에 확정 통보할 예정이다.
마을 단위 생명사랑 모니터링단은 지역토박이, 자생단체 등 지역 현황에 밝은 주민으로 구성해 안부확인, 우울감 간이검사를 실시하는 등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자살위해환경 요소 발굴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0년 우리나라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23.5명으로 OECD 평균 10.9명 보다 2.15배 높으며 대전시 자살률은 24.7명으로 전국 21.9명보다 높은 상황이다.
나아가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으로 자살률이 더 증가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전시는 자살 고위험군 등의 악화 방지와 치료를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치료비 지원, 생명사랑협력기관 기능강화 사업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작년 8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대전형 새로운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자살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 수 있도록 확대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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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연휴 기간 시내버스 감차 운행. 평소대비 77% 수준 운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지역 시내버스가 설 연휴 기간 중 운수종사자의 명절 맞이와 시내버스 이용승객 감소를 고려해 100개 노선 중 71개 노선이 감차 운행된다.
시는 설날 전날인 1월 31일에 220대, 설날 당일인 2월 1일에 354대, 다음날인 2일에 220대를 감차해 평소대비 77% 수준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현충원의 방문객 집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객 출입을 통제함에 따라 102번 노선은 설연휴 기간 동안 대전 현충원 경유를 일시 중지한다.
설 연휴 감차로 인해 변경된 시간표는 대전교통정보센터,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 120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코로나 19가 엄중한 시기인 만큼 명절기간 코로나 확진을 방지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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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연휴에도 빈틈없는 시내버스 방역 지속
대전시, 설연휴에도 빈틈없는 시내버스 방역 지속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 시내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전문방역업체 소속의 전문인력 89명을 기점지 19곳에 배치하고 운행하고 들어오는 시내버스 984대를 대상으로 하루 5~6회에 걸쳐 꼼꼼히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의 오미크론 환자는 주간 평균 38.5%로 조만간 하루 확진자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이미 오미크론 검출률 50.3%로 절반을 넘어선 상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시내버스 방역인력과 규모를 줄이지 않고 현재 방역 수준을 유지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코로나19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전문방역업체 용역과 공공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시내버스 방역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과 소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도 대중교통 이용 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내버스 방역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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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만드는 대전의 미래, 대청넷에서 함께 만들어요
청년이 만드는 대전의 미래, 대청넷에서 함께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5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청넷은 대전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기구로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의제를 발굴하고 숙의 과정을 통해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 네트워크다.
청년활동과 청년문제에 관심이 많고 주소지가 대전이거나 직장 또는 학교가 대전인 18세부터 만 39세까지의 대전 청년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 폼 양식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2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청년에게 올 한해 활동일정 등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5기 대청넷은 3월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청년 의제 의견수렴을 위한 오픈테이블 및 실국간담회,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청년의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대전시는 정책연구 및 청년 의견수렴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대청넷에 참여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박문용 시 청년가족국장은“대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청년의 손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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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명 대전시의원,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방문 행복나눔 실천
윤종명 대전시의원,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방문 행복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은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아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해맑은지역아동센터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돌봄 아동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해맑은지역아동센터’는 지역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역 사회 안에서 사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안전한 보호를 목적으로 하며 현재 25명의 저소득층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보호시설을 둘러본 뒤 윤종명의원은 “가정의 빈곤등의 이유로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지역의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도와야한다”며 “대전시의회가 솔선수범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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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 예산결산위원장,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위문
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 예산결산위원장,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예결위원장 박수빈 의원은 25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 시설인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을 둘러본 뒤 박수빈 의원은“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격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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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안전감찰 강화. 안전부패 척결 나서
대전시, 2022년 안전감찰 강화. 안전부패 척결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부의 안전부패 감시역량 결집에 동참하고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행해지는 각종 불법행위,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과 같은 일탈행위 근절을 위해 대전시 산하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밀폐공간 관광휴양시설 민간 건축공사장 관리실태 공공체육시설 등 4개 분야 관리 실태를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안전감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풍수해 및 동절기 재난안전사고 대비실태 등 재난취약분야에 대한 자체 감찰을 시행할 계획이며 중앙부처와 합동감찰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및 자전거도로 관리실태 등에 대한 감찰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민간 건축공사장 사고사례 전파에도 불구하고 안전무시 관행과 부실시공 등으로 여전히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감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망률이 일반사고의 40배 이상으로 밀폐공간에서 질식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의 산소결핍 및 유해가스로 인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밀폐공간 질식 재해예방을 위해 밀폐공간 관리실태에 대한 안전감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안전감찰은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소중한 생명 및 재산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안전부패 척결을 위한 예방적인 감찰”이라고 말하며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대전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감찰을 강화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승강기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 6개 분야 안전관리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감찰을 시행, 모두 63건의 재난관리 의무위반에 대한 위법·부당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요구 등 처분요구 조치했고 ‘승강기 안전관리자 미선임 발생 및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미가입 발생에 대한 개선방안’ 등 6건의 제도개선을 중앙부처에 요구한 바 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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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산림·생태전환교육 업무협약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1월 25일 서부 관내 유·초·중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산림·생태전환교육을 위해 국립대전숲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국립대전숲체원과 연계해 자연을 만지고 관찰하며 감성과 오감을 일깨우는 유아 숲체험, 숲에서의 경험으로 자연의 섭리를 깨우치는 교과연계 산림교육, 산림 관련 직업을 탐색하고 경험하는 자유학년제 연계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지원청 주관 초등학생 대상 설레임 캠프를 운영해 심신의 조화로운 균형과 친환경 의식을 함양하며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생태전환교육 교원 연수 운영을 위한 제안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산림·생태전환교육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원하며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치원, 초·중학교의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료를 감면해 보다 많은 청소년의 산림·생태전환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지역사회 자원 연결을 통한 교육 지원 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