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립미술관,‘트라우마와 예술 특별전’아티스트 토크 개최
대전시립미술관,‘트라우마와 예술 특별전’아티스트 토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9월 3일까지 2021 세계유명미술특별전‘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올해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은 ‘트라우마’라는 큰 제목 아래 ‘퓰리처상 사진전’과 ‘15분’이라는 두 개의 전시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이번 행사는 ‘15분’전시의 참여 작가 중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6인과 함께 한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김기라, 김옥선, 박혜수, 변순철, 이동욱, 정영도 의 작업세계를 조망한다, ‘트라우마’ 출품작을 중심으로 ‘정서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예술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아티스트 토크는 8월 25일 김옥선 작가와 대화시간을 가졌다.
26일 박혜수, 31일 김기라 작가와 함께한다.
이어 9월 1일 이동욱, 2일 정영도, 3일 변순철 작가의 작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매 회 ZOOM 라이브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한 시간 가량 진행 되며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재시청 가능하다.
ZOOM 라이브는 미술관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되는 주소 또는 QR코드로 접속 가능하다.
또한 미술관 SNS를 통해 작가에게 사전 질문을 하면 라이브 방송에서 답변을 들을 수도 있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6명의 작가가 그들만의 조형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세계를 이해하고 예술승화를 탐구해 보는 기회 ”며“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공감미술의 지평을 확장하고 모두를 위한 예술과 문화상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6
-
대전시, 하반기‘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운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부실건설공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하반기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기동반은 9월부터 12월까지 시와 자치구, LH 등에서 발주·허가한 사업장 중 공동주택 신축 건립 현장을 포함, 500억원 이상 건설현장 75개소를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품질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 품질관리 적정 인력배치 및 품질시험실 설치 여부 건설공사 주요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시공 품질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적합 사항은 인·허가청 및 발주기관에 통보해 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설관리본부는 상반기에도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75개 현장을 점검했다.
레미콘의 시공품질 관리 미흡, 콘크리트 균열관리 부적절 등 시정 5건, 지도 79건의 조치를 시공사에 요청했다.
건설관리본부 이성규 본부장은“건설현장의 부실시공은 시민 안전에 큰 위협이 되므로 건설공사 품질관리는 무엇보다도 기본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6
-
대전시 공공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책 관련 행사 풍성
대전시 공공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책 관련 행사 풍성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독서의 달’을 맞아 코로나 19 등 비대면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온라인 전시, 대면 또는 비대면 독서 문화 행사 등을 다양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9월 한 달을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를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독서의 달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 독서의 달 슬로건은‘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이다.
대전시 관내 25개 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인문학 특강, 공연, 전시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황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전환 운영한다.
먼저 지역 대표도서관인 한밭도서관에서는“또 하나의 선물:별책부록전”전시를 온라인으로 준비했다.
채석용 교수의‘철학으로 미래를 이야기하다’, 이승희 강사의‘영화 속 인문학 여행’등 도서관 인문학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독서왕 선정, 어린이 오페라‘아기돼지 삼형제’,‘올댓첼로 앙상블의 힘나는 인생콘서트’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동구 도서관에서는 ‘제7회 동구 책 문화 어울마당’행사를 개최해 독후감상화 공모전, 가족문화공연, 북콘서트, ‘책의 풍경’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 등 독서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저자특강, 찾아가는 음악회 ‘발코니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서구 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자유로운 중고도서 교환을 위한 ‘당근 북 교환마켓’행사를 진행한다.
비건비기닝, 슬로우미러클, 책이랑 향기솔솔, 한달 독서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유성구 도서관은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저학년 독서의 모든 것, 지금. 더 좋은 곳으로 가자, 기후위기와 인류대멸종의 시대, 시를 읽으며 산다는 것, 말과 글이 순환하는 삶, 우리아이 하루 15분 인문학 지혜독서법,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 등 인문학을 주제로 한 공감인문학 행사를 마련했다.
대덕구 도서관은 요조 작가초청 북토크, 명화 속에 숨겨진 인체의 비밀, 이억배 북스타트, 나만의 무대책:업사이클링 팝업북, 옛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송시우 작가의 추리소설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의 작가초청강연회를 진행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독서의 계절로 접어드는 9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지만 독서의 달 슬로건처럼 시민들이 어깨 펴고 가슴펴고 책도 한권 펴서 함께 읽으며 답답한 마음에 위로를 받기를 바라며 9월 독서의 달에 준비한 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적 공감과 새로운 감성을 느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1-08-26
-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 한다고 밝혔다.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신청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의 소득·재산 수준을 함께 고려하는 기준을 말한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있으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노인, 한부모 포함 가구 등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됐다.
앞으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가 적용되는 수급자 가구는 본인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각각의 선정기준에 충족될 경우, 부양의무자에 대한 공적자료만 조사해 생계급여 지원 대상으로 결정한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고소득, 고재산인 경우 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종전과 같이 적용된다.
특히 기초생계급여 신청 가구는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자격결정 시 다음 달에 결정통지서를 받아도 신청한 월부터 생계급여가 지급된다.
또한, 기존 복지급여대상자중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폐지로 생계급여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확인되는 가구도 급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129 콜센터, 시청 복지정책과, 각 구청 사회복지과,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22년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 예정이었으나 10월에 조기 폐지”됨에 따라, “그 동안 실직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보장을 받지 못한 저소득 1600여 가구가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8-26
-
온통대전, 지역서점 도서구입 캐시백 다시 시작
온통대전, 지역서점 도서구입 캐시백 다시 시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월 27일부터 온통대전으로 지역서점에서 도서구입를 구입하는 경우 추가 캐시백을 지급하는 ‘온통대전과 함께하는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통대전과 함께하는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이 다시 시작되면서 지역서점에서 온통대전으로 5만원 한도 내에서 도서를 구입할 경우 10% 캐시백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코로나19 및 온라인 구매 활성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의 경영난 해소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작년 10월 처음 시작되어 시민들이 지역의 서점을 찾는 계기가 됐다.
올해 1월 시민참여예산으로 다시 추진됐지만 한 달 만에 예산이 소진되어 중단됐었다.
이번에 하반기 추경예산을 편성해 다시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서점은 대전지역에 주소를 두고 사업자등록 업종이 서점으로 등록된 곳으로서 도서 소매업을 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대형, 온라인 서점은 제외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서 캐시백 지급 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 시작 전보다 지역 서점의 1일 평균 매출이 4.6배 가량 증대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인터넷 구매 수요자의 지역서점 방문을 유도해 지역서점이 책과 시민이 만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한 지역서점에서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역서점의 역량강화를 위한 아카데미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2021-08-26
-
‘대전광역시의회 정책소통 역량강화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
‘대전광역시의회 정책소통 역량강화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오광영 의원은 25일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대면 보고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플랫폼 줌을 이용해‘대전광역시의회 정책소통 역량강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참여 욕구 증가 등 환경의 변화, 의회 정책역량 강화에 대한 근원적 필요성, 의회 운영에서 대의민주주의 한계 보완, 의회의 권한과 기능 강화를 통한 집행부 견제 역량 강화의 차원에서 대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시됨에 따라 착수됐다.
오광영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시민, 시민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참여를 확대해 의회 운영의 민주성, 개방성, 효율성 등을 확보함은 물론 시민과‘소통하는 의회’시민으로부터‘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5
-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지역 작가 특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우리 지역 작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지역 작가 특강’을 9월과 10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중·고 8개교를 대상으로 대전·충청 출신 활동 어린이·청소년도서 작가와 학생들의 작품 공유 및 소감 나누기, 에세이 쓰기 등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선택 추진하게 된다.
특강 작가는 대전작가회의 및 대전민예총 등의 유관 대전 문학단체의 협력으로 어린이도서작가 유하정·김미현, 청소년도서작가 박현숙·홍종의, 에세이작가 이용원·김영미 작가를 위촉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깊이 있는 책 읽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창작활동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5
-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 양성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동·서부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동부 8월 25일 서부 24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대전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로 다문화학생의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해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미래 글로벌 인재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학교에서 대회 참가자가 발표하고 각 언어별 전문가인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사전에 지도교사 협의회를 실시해 학교 현장과 함께하는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8개 언어·18개 학교, 서부교육지원청은 6개 언어·14개 학교 학생이 참가해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6분 동안 자유로운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유창하게 발표했다.
금상 수상자는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하는 대전시교육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다문화학생이 언어적 재능과 문화적 소양을 바탕으로 좀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문화학생들이 유창한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길러, 미래사회에 필요한 건강하고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5
-
대전시교육청, 시설공사분야 만족도 98%로 매우 높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학교공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설공사분야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시설공사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8월 6일부터 8월 17일까지 12일간 여름방학 학교공사업체 56개의 대표 또는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이메일 및 우편회신 방식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직전 조사인 2021년 상반기 조사의 만족도 98%와 동일하며 2020년 하반기 조사의 만족도 97%에 비해 1%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계약분야 만족도 98%, 공사분야 98%로 지난 만족도 조사와 동일하고 공사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5%로 지난 만족도 조사보다 4% 상승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계약담당자와 공사감독관의 불합리한 요구는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계약담당자 친절 및 공사감독관의 공정한 업무처리 만족도가 10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건의된 개선의견은 적극 반영해 공사감독관과 연계한 공정별 공사 현장 소통 강화, 도급자 설치 관급자재 사전준비 및 일정관리 조율을 통한 공사 기간 관리 등의 부분을 개선하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이번 시설공사분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장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투명하고 공정한 시설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5
-
시민 공영자전거‘타슈’시즌2 샘플 자전거 전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 공영자전거‘타슈’시즌2에 사용될 자전거의 모델 및 색상을 채택하기 위해 총 5종의 자전거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는다.
대전시는 2022년 2월부터 운영되는‘타슈’시즌2에 적용될 자전거 색상 및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21월 8일 25. ~ 8. 27.까지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 색상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라 도장된 자전거 총 5대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자전거 5대중 3대는 내년 신규 도입되는 자전거 모델에 반영하기 위해 샘플 제작된 자전거이며 나머지 2대는 기존 타슈와 현재 시범운영 중인 타슈 시즌2 이다.
이번 전시 목적은 자전거 관련단체의 전문가 의견과 기존 조사된 색상 선호도 조사 결과와 이번 전시를 통한 의견 등을 종합 참고해 자전거 색상과 샘플 제작된 자전거 모델 3개중 우수 모델을 선정해 `22년 2월 도입되는 자전거 제작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2년 2월 도입되는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은 공유자전거 시스템으로 자전거 자체에 스마트 잠금장치를 부착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대여·반납을 간편화 했으며 기존의 휴대폰 소액결제 방식에 신용카드와 온라인 간편결제를 추가해 결제방식을 다양화했다.
개선된 시스템은 위치기반 공유자전거 대여·반납존을 설치할 수 있어 공유자전거 대여·반납존의 설치 간격을 줄이고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 및 관공서 쇼핑센터 등에 대여·반납존 100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퇴근길 타슈를 이용해 10분 이내 버스정류장 및 도시철도역 등 환승지 연계 가능한 근거리 교통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영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고 근거리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공공교통의 한 축으로써 자전거가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