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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설명절 맞아 이일남 애국지사 위문
허태정 대전시장, 설명절 맞아 이일남 애국지사 위문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 이일남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중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교육에 분개해 우리회를 조직, 항일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1990년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대전에 애국지사 한 분과 독립유공자 유족 222분이 계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보훈예우수당 지급, 3.1절·광복절 위문품 전달 등 독립유공자 예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독립유공자와 유족 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래진료비·약제비 지원 대상을 배우자까지 확대했고 이들을 진료하는 지정 의료기관도 기존 35개소에서 38개소로 확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애국지사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노고가 잊혀 지지 않도록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정신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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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 설맞이 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 방문
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 설맞이 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오광영 의원은 26일 설 명절을 맞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위문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편 복지관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오광영 의원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이 교육, 체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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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소관 보건환경연구원·상수도사업본·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 등
대전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소관 보건환경연구원·상수도사업본·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 등
[세종타임즈] 복지환경위원회는 26일 제263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보건환경연구원·상수도사업본부·시설관리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혜련 의원은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 청취 후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수도사업자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수돗물 음용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을 전했다.
박혜련 위원은“시민들의 요구는 수질에 대한 신뢰이며 상수도사업본부가 그 요구에 응답했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계획에 따라 시행하고 철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종호 의원은 식의약품 등 먹거리 안전 환경 조성에 관한 질의를 통해 현재 학교 급식 납품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의 중요성을 전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것인 만큼 농·수산물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안전한 먹거리 유통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윤용대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고도정수처리사업 월평정수장 1·2단계 사업과 관련해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을 요청했으며 고도정수 처리된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대전시민에게 공급되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전했다.
또한 중리취수장에서 월평정수장까지 추진 중인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와 관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을 철저하게 해 안전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계순 의원은 대전 상수도의 음용률과 관련해 현재 고도정수처리 비용 등 막대한 비용이 투자됐다에도 시민이 수돗물을 직접 마시거나 끓여 마시는 음용률 50% 미만으로 저조함을 지적하며 음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상수도본부장은“앞으로도 대전시 행사 등에 시민단체와 협력해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전했으며 채계순 의원은“음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행사 홍보뿐만 아니라 대상을 구체적으로 정해 상시홍보 또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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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맞춰 시민재해 제로화 추진
대전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맞춰 시민재해 제로화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시민재해 제로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책임자 처벌을 규정,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를 보호하는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보건, 시민재해, 산업재해 등 재해관련 분야별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조속히 안착시키기 위한 모든 수단을 전개할 방침이다.
안전보건관리체계는 반기 1회 이상 안전계획 점검 후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환류체계를 마련, 사각지대 없는 예방체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재해관리체계는 중대한 재해를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하는 점검프로젝트를 연 1회 이상 실시하고 중대재해 발생시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유형별 매뉴얼 마련, 과학적 조사·분석에 따른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을 체계적으로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업재해관리체계는 관내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 재해가 발생치 않도록 현장관리 강화, 사업장 특성에 따른 맞춤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특히 현장점검을 강화한 중대산업재해대응TF, 민간 의견수렴을 위한 중대산업재해예방위원회 구성으로 실질적 예방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또 시청내부 직원 및 근로자에 대한 중대산업재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보건 의무이행 관련 필요한 관리를 추진한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대한보고회를 열고 관련 실국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본질은 과거 성장위주의 우리사회에서 용인되던 안전인식 문제를 이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 대상도 민간뿐 아니라 공공기관까지 넓혀 더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 시장은 “시민사회에서 원하는 안전관리 요구가 얼마나 강한지 인식하고 이에 걸맞게 대처해야 한다”며 “더 높아진 공적 책임을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회의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더욱 철저한 현장중심 대응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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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종 후보도시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종 후보도시로 선정됐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지난 24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으로부터 ‘개최 후보도시 선정’됐음을 밝히는 서한문을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FISU는 후보도시 선정과 함께 최종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일정도 공지했다.
최종 개최도시 선정은 당초보다 3개월 빠른 오는 10월 9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집행위원 총회에서 결정한다.
다음달부터 8월까지 FISU 실무진의 기술점검과 유치신청서에 대한 협상을 거친 후, 오는 9월 집행위원 실사단의 현장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10월 9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집행위원 총회에서 후보도시들의 최종 발표와 투표를 통해 최종 개최도시를 선정하게 된다.
현재까지 2027년 대회 유치에 도전한 곳은 대한민국 충청권과 그동안 경합했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2곳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더욱 치열한 유치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그동안 충청권에서는 2020년 7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가 대회 유치에 합의하고 2021년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았으며 최종 국내 절차인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만을 남겨놓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공동유치위원회를 구성해 2021년 9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접수했고 이번에 공식적으로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의 사례를 볼 때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열망으로 알려져 있다.
공동유치위원회는 시도별 유치추진위원회 활동 시도별 행정지원협의회 운영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 100만 충청인 서명운동 충청권대학·체육계 협력 등 충청권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치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는 격년제로 매 홀수 연도에 개최되며 전 세계 150개국 1만 5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올해는 지난해 연기된 2021 대회가 6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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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방문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월 26일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후생학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아이들을 위한 간식 등 위문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으며 임민수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을 정성들여 보살펴 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해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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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설 명절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월 2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TV를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에서는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평화의 마을은 아동청소년 양육시설로 미취학 아동, 초·중·고 학생 등 50여명을 수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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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설 명절 청렴서한문 발송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해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했다.
청렴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했다.
아울러 청렴문화 조성 및 생활화를 위해 공무원의 비위행위를 목격할 경우, 대전광역시교육청 부조리·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으며 또한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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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과 함께 성장할 교육프로그램 강사님을 모십니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박물관 소장 유물 및 전시 활용 교육프로그램 등이며 지원 자격은 신청 분야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였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 또는 교육 분야 2년 이상 경력자이다.
서류 접수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 오후 5시까지 한밭교육박물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박물관은 선발한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 강사를 활용해 다양한 문예체 체험중심의 어울림 인성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김종무 관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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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환경 구축 지원 강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환경 개선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실습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연 2회 이상 학교 실습실 안전환경 점검 및 실습에 대한 고충사항을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국소배기장치 설치, 실습실 안전시설 보수 및 시설 확충, 안전 팬스 및 실습 안전시설 구축 등 실습 안전환경 지원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실습실 환경조성을 위해 컴퓨터실을 제외한 직업계고 전체 실습실을 대상으로 유해인자 노출 가능성에 대한 작업환경 측정검사를 시행하고 직업계고 3,700명의 학생과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며 안전보호구 지급 및 실습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업무담당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하면서 직무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습환경 개선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