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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전 대전부시장, 국힘 대전미래전략 컨트롤타워로
서철모 전 대전부시장, 국힘 대전미래전략 컨트롤타워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입당과 동시에 당 내 중책을 맡았다.
서 전 부시장은 19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부터 ‘대전·세종·충청 미래전략위원회’ 대전미래전략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8일 발족한 충청미래전략위는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를 지역균형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 ‘충청발전 국정개혁’에 앞장서자는 목표로 출범했다.
서 전 부시장이 맡은 대전미래전략위원장은 세종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대전 발전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고 실현 전략을 세우는 직책이다.
임명식에서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국민의힘에 막강한 화력이 보강됐다”며 “이번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의지를 북돋았다.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그동안 서 전 부시장과 함께하기 위해 삼고초려했다”며 “대전미래전략위원장을 맡아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서 전 부시장은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의 믿음에 부합할 수 있도록 대전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제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재 대전은 대덕특구, 신동·둔곡지구, 안산산단 활성화 등의 주요 정책과제에서 볼 수 있듯 세종시와 연담화 되고 있고 그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라면 대전 남부권이 위축될 우려가 있으므로 개발축을 대전 남부로 내려야 균형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전 서구 관저 기성권, 유성 진잠권이 충남과의 광역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도 간 상생할 수 있는 메가시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전 부시장은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1992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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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설 명절 앞두고‘중촌사회복지관’찾아 위문활동 펼쳐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설 명절 앞두고‘중촌사회복지관’찾아 위문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구 중촌동 ‘중촌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홍종원 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아울러 최선의 방역을 지원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고 지친 주민들의 기운을 북돋아줬다.
홍종원 위원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복지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1월 개관한 ‘중촌사회복지관’은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건강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고자 설립됐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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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90~19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190번째로 사망한 13404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고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1번째로 사망한 12562번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9일 오전 사망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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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설학교 맞춤형 컨설팅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설학교 맞춤형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한 계약업무 추진 및 적극행정을 위해‘2022년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이는 대전어울림유치원 등 4교가 2022. 3월에 개교함에 따라 신설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원활한 개교 및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학교별 담당자를 지정해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급식기구·책걸상 및 사물함 구입비 등 개교 관련 교부예산에 맞춰 물품 및 용역계약에 대한 집중적인 업무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일선 학교의 계약업무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고 관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사·용역·물품 계약업무 컨설팅 및 온라인 계약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양숙 재정지원과장은“지금까지는 학교 요청에 따라 교육청의 지원이 이루어졌다면, 2022년에는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설학교 지원뿐 아니라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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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계층에게 무료로 읽고 싶은 책을 빌려 드립니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독서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책나래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필요한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대전광역시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학생교육문화원 또는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통합도서관회원 및 책나래 회원 가입을 마치고 읽고 싶은 책을 인터넷, 전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출 자료는 1회에 도서 10권 DVD 1점을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 산성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독서 소외계층이 필요한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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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초등돌봄교실 실무지원자료 개발·보급
대전시교육청, 초등돌봄교실 실무지원자료 개발·보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2022 초등돌봄교실 실무지원자료’를 개발·보급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2022년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될 돌봄전담사의 역량 강화 및 업무 지원을 위해 개발됐다.
특히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문성이 있는 현장 교직원 중심의 개발지원단을 구성해 집필했고 돌봄전담사들의 요구내용을 반영했으며 현장적합성 검토 과정을 거쳐 제작됐다.
초등돌봄교실 실무지원자료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업무 전반 및 행정업무 처리 방법에 대한 내용 등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개요’에서는 초등돌봄교실 및 지역사회 연계 돌봄의 이해, 연간 운영 흐름, 월별 추진 업무에 대해 안내해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했고 제2부 ‘초등돌봄교실 운영’에서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 수립, 특기적성 프로그램, 간식 및 급식, 안전관리, 대체인력 운영, 시설 구축 등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대해 자세히 제시되어 있다.
또한 각 업무별로 예시자료와 서식을 제공해 학교 상황에 맞게 수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3부 ‘공문서의 이해’에서는 공문서 기본 작성법, 결재 및 공문발송 방법, 예산처리 방법, 기록물 관리 등 K-에듀파인을 이용한 공문서 처리 절차와 내용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제4부 ‘기타’에서는 민원 응대 요령, 물품 관리, 복무 처리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 초등돌봄교실 실무지원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자료집을 돌봄전담사 1인당 1권씩 배부했고 대전방과후학교지원센터 자료실에 탑재했다.
또한 지난 1월 8일에는 돌봄전담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지원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했으며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해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3주간 탑재해 다시보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돌봄전담사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할 때에도 이 실무지원 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이번에 보급한 실무지원 자료가 돌봄전담사의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초등돌봄교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연수, 컨설팅, 콜센터 운영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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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후속조치 이행실태 점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의 후속조치 이행실태를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백화점, 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142건 중, 조치 완료된 100건과 보수·보강이 진행 중인 42건에 대한 후속조치가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한다.
또한, 시는 점검과 함께 1월 27일부터 단계적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내용과 향후 안전 관리에 대한 협조사항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뿐만 아니라 공중이용시설 등의 설계·제조·설치·관리상의 결함으로 발생한 중대시민재해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현장에서 안전에 관한 기본과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독려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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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중소기업인 만나 현안에 귀 기울여
허태정 시장, 중소기업인 만나 현안에 귀 기울여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주최한 대전시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과 어려움을 듣고 해결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 지역 중기협동조합이사장 등 36여명이 참석했으며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지난해 4월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으로 중기협동조합이 중소기업자로 인정됨에 따라 시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3개년 계획 수립 협동조합 추천제도 활용 확대 등을 건의했으며 허 시장은 건의내용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대전시, 중소기업중앙회, 시 산하 17개 공공기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대전시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교통공사 등 17개 공공기관은 사전에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대전 중소기업제품의 구매 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 대전 중소기업제품의 공공조달 등 구매 향상 대전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제품 홍보 대전 중기협동조합 추천 수의계약 및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용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의 성장과 어려움 극복을 위해 다양한 자금 및 판로 지원 사업 등의 내실화를 위한 정책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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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여러분,“안전한 설 명절 보내세요”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서민생활 안정과 시민안전, 생활불편 해소 등 8개 분야로 나눠 67개의 시책을 마련해 시행하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대응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시는, 명절 기간중 일평균 90명, 총 452명의 인력을 동원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와 자치구 직원 273명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24시간 운영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취약계층 17,500세대와 복지시설 279개소에 대한 위문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해진 서민경제를 고려해 물가상황실을 운영하고 15개 명절 성수품에 대한 가격 등도 집중 점검해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 신용보증 및 금융지원과 함께 각종 공사 및 물품 대금도 가능한 명절 이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광주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지역 내 주요 시설물과 아파트 건설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주요 도로와 터널 등 269개소에 대한 점검 보수 및 관내 대규모 공사현장 23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도 병행한다.
아울러 화재 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와 함께 전체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명절 기간 폭설 대비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근무도 실시한다.
무엇보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구 합동 비상근무반 구성 운영으로 명절 기간 동안 자칫 확산될 수 있는 상황에도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밭운동장과 시청남문광장 등에 설치된 4개 임시선별진료소는 연휴기간 중에도 운영되며 자치구 보건소도 오전 시간대에 운영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최근 발생한 붕괴사고를 타산지석 삼아 관내 공사현장 및 시설물 점검과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방역수칙 준수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절 기간 동안 쓰레기는 1월 29일과 31일에는 정상 수거하며 대전추모공원은 명절 기간 실내 봉안당 운영을 중단하고 명절 전후에 하루 1,517가족, 6,066명 이내로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하며 실외 묘지 등은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1월 29일부터 2월 2일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이내로 전통시장 8개소 주변도로에 한시적 주차도 허용해 전통시장 이용 편의도 제공하게 된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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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용두동 행정복지센터 찾아 지역사회 온정의 가치 나눠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용두동 행정복지센터 찾아 지역사회 온정의 가치 나눠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18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설 맞이 행복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원 위원장을 비롯해 박용갑 중구청장, 이상섭 용두동장, 박철 서대전새마을금고 이사장, 용사모 및 자생단체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떡과 부대 재료를 한 상자에 담아내는 작업이 진행됐으며 홍종원 위원장은 직접 봉사작업을 도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홍 위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오늘 행사와 같은 뜻깊은 노력이 함께 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