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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공예협동조합과 간담회 개최, 감사패 받아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공예협동조합과 간담회 개최,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3일 대전광역시공예협동조합 사무실에서 대전시 지역 발전과 공예 문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길순정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후 대전시 공예산업의 발전과 우수한 지역 공예품의 지속적인 발굴을 위한 방안 등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길순정 대전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길순정 이사장은 “그동안 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공예인들의 자리가 커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공예는 다른 예술 분야와 달리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제작자 고유의 개성과 멋을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 동시에 미적인 요소도 갖췄다는 점에서 기성품과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공예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공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지역 공예품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공예 문화 및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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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꼰대문화? 조직문화 진단 용역 착수
대전시 꼰대문화? 조직문화 진단 용역 착수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조직문화 진단 및 혁신방안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조직문화 혁신기획단 및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과업 수행내용을 듣고 연구용역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및 불합리한 행태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주관적인 조직문화를 정량적으로 진단해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향 설정 후, 직원들 간 숙의 과정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실행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이 있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조직 대·내외 환경 분석 맞춤형 진단 툴 개발 조직문화 진단 및 분석 혁신전략 수립 및 개선과제 도출 중장기 로드맵 및 세부 실행방안 제시 등이며 현실성 있는 과제 발굴을 위해 과업별 수행과정에서 수시로 기획단의 자문을 받기로 했다.
또한 본 과업은 진단 툴 제작부터 실행과제 도출까지 일방적 연구가 아닌 다방면 직원 참여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직원과 컨설턴트 간 1:1 집중인터뷰, 퍼실리테이터 투입을 통한 전체 숙의과정 등을 운영한다.
금일 참석한 박재묵 기획단장은“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각 부서가 고민하고 관련 용역을 추진하는 지금이야말로 조직문화를 쇄신할 적기”며 “이번 용역에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물론이고 일하는 방법부터 소통 및 회식문화까지 조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박민범 정책기획관 또한 “조직문화는 한 두 번의 이벤트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며 “이변 용역을 통해 조직문제의 원인부터 짚어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다함께 모색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용역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4월 중간보고회 및 5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실현가능한 개선과제를 도출, 이를 연 내에 적용할 방침이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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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코로나 확진자도 투표한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제20대 대통령선거는 지난 2월 16일 코로나19 확진자도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도 3월 5일 사전투표와 3월 9일 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3월 4일 사전투표에는 참여할 수 없다.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3월 5일 사전투표는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가능하며 3월 9일 본투표는 투표안내문에 표시되어 있는 투표소로 오후 6시부터 19시 30분까지 도착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5개구 보건소에서는 질병청의 지침에 따라 3월 4일 오후 12시, 3월 5일 오후 12시와 4시에 사전투표 가능 시간과 외출을 허용하는 문자를 3차례에 걸쳐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일 확진자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사전투표 기간이 3월 4일과 5일에 PCR검사를 받고 대기하는 사례도 다수 일 것으로 예측된다.
질병청 지침에 따르면, PCR검사 대기자는 확진자가 아니므로 3월 4일 또는 5일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격리자도 확진자가 아니므로 3월 4일과 5일에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가능하나, 지난 3월 1일부터 동거가족도 수동감시 하도록 지침이 변경되어 이번 선거에서는 동거가족 등 접촉자에 대해는 격리자로 보지 않는다.
다만, 병원,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내부지침에 따라 동거가족의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격리자로 보지 않음에 유의하면 된다.
3월 9일 수요일 본투표에는 투표안내문에 표시되어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투표시간은 코로나19 확진자등은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이다.
사전투표가 끝난 이후인 3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확진되는 사례가 다수 일 것으로 예측되며 5개구 보건소에서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3월 8일 오후 12시, 3월 9일 오후 12시와 4시에 투표 안내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월 9일 오후 4시 이후 확진자에 대해는 실시간으로 확진결과를 문자로 전송할 계획이나, 3월 9일 당일 PCR검사 대기자는 확정통보가 늦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확진 통보전까지는 확진자가 아님에 따라 투표안내문에 기재된 투표소에 오후 6시까지 도착하면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가능하다.
한편 생활치료센터 근무인력과 입소 치료자는 인근 사전투표소와 본투표소를 찾아 안전하게 투표할 방침이다.
대전시 지용환 자치분권국장은“코로나19 확진자의 선거권 보장을 필요한 사항으로 일반선거권자와 동선 등이 겹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의 사전투표소는 81개 동별 1개소와 군부대가 있는 자운대에 1개소를 설치해 총 82개소가 운영되며 3월 9일 본투표소는 동구 60개소, 중구 65개소, 서구 109개소, 유성구 77개소, 대덕구 55개소 등 총 366개소이다.
또한 개표소는 구별 1개소씩 5개소이며 이번 대선에 투입되는 선거지원 인력은 사전투표 1,260명, 본투표 3,655명, 개표 1,259명 등 총 6,174명으로 시·구·교육청·대전 정부청사 공무원·일반인으로 구성됐다.
일반선거권자는 사전투표일인 4일과 5일 본투표일인 9일에 사전투표소와 본투표소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착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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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용노동부‘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의 구직의욕을 고취해 취업 촉진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심리상담, 취업역량강화 교육, 자신감회복 프로그램 등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고용시장 진입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하며 4월중 참여자 모집공고 예정이다.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구직단념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원활한 사회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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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장, 대통령선거 개표소 현장점검
대전소방본부장, 대통령선거 개표소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장은 3일 오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중구 개표소인 한밭체육관을 찾아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밭체육관을 찾은 채 본부장은 시설 관계인에게 소방시설 등 정상적 유지관리를 당부하고 유사시 조치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소방력 전진배치 등 소방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선거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현장에 배치되는 직원들의 철저한 근무를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대전소방본부 채수종 본부장은“투·개표소 화재 시에는 인적 물적 피해를 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발생되는 만큼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는 8일 오후 6시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사전투표일을 포함해 투표에서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소에 대해 예방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현장방문에 앞서 대전소방본부에서는 2월 3일부터 25일까지 투·개표소 453개소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완료하고 미비점을 보완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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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청, 펜싱황제 오상욱과 운동부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대전동부교육청, 펜싱황제 오상욱과 운동부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전태평초등학교에서 신학년 학교운동부 폭력을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우정으로 하나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 폭력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월 대전매봉중학교 펜싱부를 첫 스타트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선수가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보호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상욱선수와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대전태평초 양궁부 학생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서약서 작성, 결의문 낭독 등을 실시했다.
특히 오선수는 작년 12월 ‘학교운동부 진로멘토·인권지킴이’로 위촉되면서 학생선수 폭력근절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생선수의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적·제도적 개선방안을 찾아 학생선수의 폭력 및 인권침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생선수들은 선수 이전에 학생으로 인권과 개성이 존중되는 환경에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야 훌륭한 선수도 될 수 있다”며 “처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고 학교체육 문화를 바꾸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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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총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238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달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3일 사망했다.
239번째로 사망한 조은 은혜요양병원에서 요양 중 지난달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달 28일 사망했다.
240번째로 사망한 유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6일 사망했다.
241번째로 사망한 최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8일 사망했다.
242번째로 사망한 사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8일 오후 사망했다.
243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3일 오후 사망했다.
244번째로 사망한 옥는 지난달 23일 사나래요양원에서 요양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달 28일 오후 사망했다.
245번째로 사망한 윤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7일 오후 사망했다.
246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브레인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8일 사망했다.
247번째로 사망한 손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을지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같은날 사망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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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인원 99명 확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등을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9급 7개 직렬 99명으로 교육행정 70명, 전산 2명, 사서 2명, 시설 2명, 공업 1명, 시설관리 20명, 운전 2명이며 선발 방법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75명,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24명을 선발한다.
올해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18일 기술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임용시험은 10월 29일 실시되며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임용시험의 주요 변경 내용으로 필기시험에서 전문과목이 필수화되어 선택과목 및 조정점수 제도가 폐지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채용으로 교육 현장의업무 부담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어려운 시기에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생 여러분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채용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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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2년 청렴정책 수립·시행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반부패 청렴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불필요한 청렴정책을 축소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계획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신규 청렴정책으로 맞춤형 청렴상담소 부패예방 자가 점검캠페인 청렴지킴이 및 홍보캠페인 등을 계획했으며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의 날 운영 청렴 모의 훈련 청렴소리함 관내 각급학교 확대 운영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 상황에도 작년 한해동안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셨던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2022년에는 적극적인 청렴정책으로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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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특수학급 지원 순회교사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관내 유·초등 특수학교 담당교사 부재 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수업 결손 예방을 위해 특수학교 지원 순회교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초등 특수학교 지원 순회교사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따른 출장이나 연가, 병가, 공가, 특별휴가 등의 사유로 인해 담당교사 부재 시 대상 지원교로 나가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5일 이내로 유선 및 내부 메일을 통한 간편한 방법으로 요청할 수 있다.
대전동·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유·초등 특수교육 자격을 갖춘 지원 순회교사를 확보해 학생, 학부모, 교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원 순회교사는 담당교사와 사전 협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유형·정도와 교육적 요구를 고려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원활하게 지원한다.
또한, 지원 운영의 전반적인 질 향상을 위해 지원 종료 후 1주일 이내에 지원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2021학년도 특수학교 지원 순회교사 운영 결과, 관내 유·초등 특수학교 54개교을 대상으로 총 231일을 지원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 앞으로도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학교 지원 순회교사 운영으로 유치원과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질 높은 특수교육 대체인력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