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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총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279번째로 사망한 도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선사인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280번째로 사망한 곽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선사인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281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282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보훈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283번째로 사망한 권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284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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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센터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생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3월 8일부터 3월 25일까지 신학기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신학기 특별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학기 특별 상담주간은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학교폭력 및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비대면 상담, 야간상담, 찾아가는 집단 심리검사, 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지원, 신학기 찾아가는 상담, 길거리 상담 등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 지생구 과장은 “2022학년도 학교 적응력 제고를 위한 신학기 특별 상담주간을 맞아 학생·학부모 및 교사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환경 적응 및 청렴한 교육 회복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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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장 초청, 3월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3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3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3월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은 현직 초등교육 경험이 풍부한 대덕초등학교 최희영 교장을 초빙해 ‘情이 살아있는 따뜻한 가정, 충분히 좋은 학부모’라는 주제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초등 1학년 신입생 생활 및 초등학교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빙 강사인 최희영 교장은 대전교육연수원, 충남교육연수원, 경북교육연수원에서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강의 등 강의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원격연수원 ’최고의 수업비법‘ 강사로도 활약했다.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많은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운영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3월 14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 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학부모 교육 정보를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이번 특강이 자녀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좋은 부모가 되는 나침판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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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의료·심리 상담 기관 연계로 체계적 학습 상담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8일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관에 계약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기관은 전문 의료 기관 2곳, 전문 심리 상담 기관 7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올해 공모를 통해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휴정신과의원, 지정신과의원, 채원심리상담연구소, 마음위드아동교육상담센터, 행복나무아동교육상담센터, 도담도담심리상담센터, 동백심리상담센터,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 헤아려봄심리상담센터 등 9개 기관이다.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은 올해 말까지 불안이나 우울증 등으로 학습 부적응을 보이는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심리검사와 심리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블렌디드 학습 컨설팅을 통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대상 학생이 기관을 방문하거나 상담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대상 학생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도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지원센터의 학습 바우처 제공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습 부진의 원인을 찾고 상담의 과정을 거쳐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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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랑의 그린PC’무상으로 제공한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의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 기증받은 PC를 활용한‘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사랑의 그린PC’15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수혜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랑의 그린PC를 받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4월 22일 이후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보급은 7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의‘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 신청 안내’게시물을 참고하거나 대전광역시 콜센터 및 정보화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이성락 정보화담당관은 “사랑의 그린PC 보급이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디지털시대에 정보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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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청소년보호법 등 위반업소 3곳 적발. 검찰 송치
대전시 특사경, 청소년보호법 등 위반업소 3곳 적발. 검찰 송치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년도 신학기를 맞이해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대전 시내 만화방 등 31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불법행위를 점검한 결과, 청소년보호법 및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3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다.
대전 동구와 대덕구에 소재한 만화카페 2곳은 여성가족부장관이 청소년 유해 매체 물로 결정·고시한 만화책에 대해 청소년 유해를 나타내는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시 없이 만화카페 내 책장에 전시 · 진열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협의로 적발됐다.
중구의 만화카페 1곳은 업소 내에서 라면을 조리해 손님에게 제공 · 판매하면서 식품위생법에 따라 관할 자치구에 휴게음식점영업 신고를 하지 않아 식품위생법 위반 협의로 단속됐다.
청소년보호법 위반 2개 업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식품위생법 위반 1개 업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대전시 임재호 민생사법경찰과장은 “ 청소년의 건강과 심신을 해치는 불법행위에 대해는 선제적으로 엄중한 수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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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우수 공예기업 공예품 개발 지원
대전시, 지역우수 공예기업 공예품 개발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공예품과 관광기념품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2022 우수공예품 개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발지원 품목은 대전을 대표하고 각종 축제 및 행사 시 관광객에게 판매될 수 있는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내 · 외국인이 선호할 수 있는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상품 상품의 품질, 가격, 실용성이 겸비외어 상품화 가능성이 큰 제품 등이다.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생산설비를 갖춘 업체, 단체, 개인, 대학 관련학과 및 연구소 등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이미 상품화 되었거나 타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또는 이와 유사한 작품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되며 출품자 본인의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거나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해당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4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전 · 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6층에서 작품 접수가 진행되며 개발계획서 등 신청서류는 대전시 홈페이지에 내려 받으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공예전문가, 관광전문가, 유통전문가, 일반소비자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작품은 2,394천원의 개발비를 지원받게 되며.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지역예선인 2022년 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에 출품된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2년 우수공예품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지역 공예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도 우수공예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해 꿈돌이 기념품 등 10개 공예품 개발을 지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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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3·8민주의거 유공자 박제구 선생 위문
허태정 시장, 3·8민주의거 유공자 박제구 선생 위문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3·8민주의거 제62주년을 맞이해 7일 오후 3·8민주의거 유공자 박제구 선생의 자택을 방문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제구 선생은 1960년 3월 당시 대전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 학도호국단 대대장으로 3월 7일 시위계획에 참여, 3월 8일 시내 시위를 주도해 1963년 건국포장을 받은 바 있다.
또한, 3·8민주의거 및 4·19혁명 유공자 5분 중 유일하게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분이다.
1960년 3월에 일어난 3·8민주의거는 자유당 정권의 횡포와 부패에 항거해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민주의거이다.
대전·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이며 지역 민주운동의 효시로 2·28대구민주화운동과 함께 마산3·15의거와 4·19혁명으로 이어진 우리 대전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허 시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으로 온 세계인 모두가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지, 가슴 아프게 느끼고 있는 때”며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세에 기억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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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주민참여예산 200억원 확정. 제안공모 돌입
대전시, 올해 주민참여예산 200억원 확정. 제안공모 돌입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200억원으로 확정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의 다양한 직접 참여를 보장해 풀뿌리 민주주의와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한다.
대전시는 7일 올해 주민참여예산을 시정분야 110억원, 구정분야 50억원, 동지원분야 40억원 등 총 200억원으로 편성 ·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정분야는 일반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정참여형 50억원, 지난해 처음 시행해 큰 성과를 거둔 정책숙의형 60억원으로 편성했다.
단일 사업비는 시정참여형은 3억원 이하 사업, 정책숙의형은 10억원 이하 사업을 공모한다.
구정분야 50억원은 자치구 일반사업을 대상으로 단일사업비 2억원 이하의 사업을 공모한다.
동 지원분야 40억원은 주민자치형 24억원과 마을계획형 16억원 규모로 추진하며 각 마을 공동체와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사업을 결정하게 된다.
공모사업 제안 접수는 3월 7일부터 4월 22일까지 47일간 진행되며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대전시 소재 직장인, 학생 등 대전에서 활동하는 분들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 및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에서는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대전시에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은 접수에서 심사 및 최종사업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의 참여로 진행되며 제안신청 사업내용 검토 우수사업 심사 시민 온라인 투표 시민총회 사업예산편성 과정을 거쳐 최종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7일 기자브리핑을 실시하고 시민참여 확대, 공동체네트워킹 강화 등을 통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각종 정책제안 플랫폼을 연계해 지역문제 해결 및 공동체 역량을 키워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을 통한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또한, 민·관 협치의 제안사업 발굴과 숙의 토론에 기초한 심사, 숙의역량과 사회관계망을 강화한 숙의총회를 통해 시민의 사회적 학습을 이끌어 내고 대전시 81개 전 동에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해 시-구-동 협업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기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2015년 30억원이었던 공모규모가 200억원으로 확대됐고 시민제안 건수도 107건에서 2,189건으로 증가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가 해를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쾌거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냈다”고 말하며 “3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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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9일 대통령선거 투표소 빈틈없는 준비 지시
허태정 대전시장, 9일 대통령선거 투표소 빈틈없는 준비 지시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7일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오는 9일 대통령선거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허 시장은 “지난주 사전투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기표소 등 여러 문제가 노출됐다”며 “선관위와 함께 드러난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충분한 대책을 마련해 본 선거일에 혼란이 없도록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선거 후 대통령 당선인의 대전지역 공약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당선인의 인수위와 신속하고 긴밀하게 접촉할 수 있도록 우리시 관련 공약사항을 빈틈없이 대비하라”며 “누가 당선되던 양대 후보가 걸었던 지역공약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허 시장은 최근 강원·경북지역 대규모 산불에 대한 소방인력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관내 산불예방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강원도를 도우러 갔던 우리시 소방차량은 어제 복귀했으나 경북지역은 지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진화작업 지원뿐 아니라 그 지역 피해주민을 도울 지원방안도 마련하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허 시장은 지난주 지역 6개 핵심사업의 정부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를 축하하며 이들 사업의 추진 의의와 구체적 진행일정을 시민과 공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번 심사 통과로 서남부스포츠타운 등 지역발전에 의미 있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각 사업별 비전 로드맵을 시민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자부심을 공유하자”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허 시장은 오는 10월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개최 준비상황 등 현안을 점검했다.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