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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부교육지원청, ‘부패 zero 학교급식’ 만든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이해 대전 지역 소재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학교 영양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서한문은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관련 공무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조리신고센터 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대전 관내 급식학교 영양사를 대상으로 청렴한 급식계약 실시 및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주역 모두에게 자발적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뜻을 전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청렴하고 부패 없는 학교급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의 투명화는 물론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 식재료 공급업체의 청렴인식도 함께 제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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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영화상영 및 공연프로그램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영화상영 및 공연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문화감수성 증진 및 세대 간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2년 도서관 속 영화관과 문화공연마당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관 속 영화관은 뇌과학, 가족, 다양성 등 이달의 작가와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매월 셋째주에 상영할 예정이며 문화공연마당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써 유·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와 공연 관람에 관한 정보는 관람 일정에 따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올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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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2022년 학부모 열린강좌 수강생 모집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7일부터 3월 21일까지 ‘학부모 열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분야는 학부모 교육 수요를 반영한 학습지도, 진로지도, 독서논술, 정보화교육, 인성교육, 감성코칭, 심리이해, 소통, 심신치유 총 9개 분야로 4월부터 개강해 각 강좌별 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열린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정서·심리적 피로감 해소를 통해 가족간 유대감 증진 및 자녀 이해력을 향상하고자 심신치유, 소통 분야를 신설했다.
수강 신청은 3월 21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검색 후 채널추가하면 그 외 다양하고 유익한 학부모 교육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학부모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열린 강좌 운영을 통해 바람직한 부모상 정립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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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기초과정 및 스쿨팜 운영
대전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기초과정 및 스쿨팜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원예활동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초보 도시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2년 도시농업 기초과정’과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22년 도시농업 스쿨팜 교육’을 운영한다.
도시농업 기초과정은 도시농업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 또는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 30명을 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며 도시농업의 기초부터 도시농업인으로서 기본소양을 갖추기 위한 농사 요령과 작물재배법 등을 주제로 1주 4시간씩 10주 동안 진행된다.
도시농업 스쿨팜 교육은 관내 초등·중등 4개 학교를 선정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활용한 교과목 연계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3월 7일부터 18일까지 이메일 접수하고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권진호 소장은“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이 도시농업 교육을 통해 농사의 기쁨과 힐링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과 학교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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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뿌리산업 지원 첨단산업과 연계한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뿌리산업 강소 전문기업 육성 및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2022년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전에 소재한 뿌리기술 및 연관기술기반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뿌리기술개발 공정개선 시제품제작 엔지니어링 연계 제품개발지원 기계·부품·장비기업 성장지원 기술닥터 인증지원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8개 과제에 참여할 69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뿌리산업분야가 기존 6개 분야 기반공정 산업에 더해 8개 차세대 공정산업분야 가 추가되되면서 14개 분야로 확대됐다.
이로 인해 다양한 지역 뿌리기업이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전 뿌리산업의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연관산업의 성장으로 대전형 뿌리산업 생태계조성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뿌리기업의 전문기술기업 육성 작업환경 개선과 자동화설비 도입 지원 수요기업과 관내 뿌리기업 매칭을 통한 시제품 제작지원 영세 소기업의 애로기술 지원, 제품 품질향상 기계·부품·장비 제조분야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뿌리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 및 방법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사업정보관리시스템 홈페이지의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송병철 기반산업과장은 “우리市는 4차 산업혁명, 공급망 재편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개정에 맞추어 내실있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의 다변화와 맞춤지원 등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의 뿌리기업 우대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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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결도우미 사업’본격 추진
대전시,‘청결도우미 사업’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3월부터‘청결도우미 사업’을 자치구별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청결도우미 사업은 사전 의견수렴을 해 참여의사가 있는 3개 자치구에서 각 자치구 주민을 대상으로 2 ~ 6명씩 선발해 거리청소, 분리수거 홍보, 쓰레기 수거·단속 등 자치구별 실정에 맞게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결도우미 사업의 주요 활동은 상습 투기 지역 단속 및 청결 취약지역 청소 민원 해결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정착을 위한 계도·홍보 활동 산업단지 지역 방치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자치구 상황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청결도우미 사업은 자치구별 필요한 사업에 인력을 집중 투입함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청결도우미 사업은 각 자치구별 청소 취약지역의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에 활성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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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전세버스 안전관리 일제점검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국립대전현충원 주차장에서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2022년 전세버스 안전관리 일제점검’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관내에 등록된 34개 업체 755대 전세버스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버스 운전자 자격 적격여부 속도제한장치 설치와 작동 여부 운행기록계 설치 및 작동여부 등화장치 적정 여부 소화기 상태, 자동차 안전기준 설비, 안전띠 설치 및 작동 상태 타이어 상태, 차로이탈경고장치 작동 여부 손소독제 및 방역물품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유세차량에서 불법 개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불법 구조변경 여부, 인화성 물질 보관 등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안전관리 점검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법규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시민들이 전세버스 이용 시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세버스 이용자들에게 “차량 내에서 안전띠 착용, 음주가무 근절, 방역수칙 준수 등 차량 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쾌적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이번 일제 점검은 봄 행락철을 맞아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전세버스 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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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비용 지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90억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수는 약 2,600대이며 대전시에 등록된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소유주면 3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사업 신청은 차량 소유주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를 방문해 저공해조치를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선착순이 아닌 운행제한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또는 유예차량과 생계형 차량, 최신 연식의 차량을 우선 지원한다.
기존에 단속 유예를 위해 저공해조치 신청 완료한 차량도 저감장치 지원 신청 기간에 재신청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부터 적정 장치 제작사를 안내받고 장치 제작사와 부착 계약 체결 후 본인부담금을 납부하면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대전시는“노후 경유차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노후 경유 차량 소유자의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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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2022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3월부터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조기 폐차 사업은 그간 별도의 접수기간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신청서 접수, 보조금 산정 등을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사업을 대행하며 약 1만 6천대, 262억원의 사업물량을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으로 추진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등이다.
대전시에 차량 사용본거지 등록 및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된 차량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율은 총중량 3.5톤 미만 승용자동차의 경우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50%를 지원하고 폐차 후 경유 차량이 아닌 신차 또는 중고차 배출가스 1~2등급 차량을 신규 등록 시 잔여 50%를 추가 지원하게 되며 전기나 수소 등 무공해차 신규 등록 시 상한액 300만원 내 잔여 50%이외에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3.5톤 이상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100%를 지원하며 조건에 맞는 신차 구매 시 최대 4,000만원 내 200%를 추가 지원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은 인터넷 ) 등기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코로나로 인해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또한 보조금은 총중량 3.5톤 이상과 미만 여부, 신차 구입 차종, 지원금 상한액 등에 따라 상이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하실 분은 필히 대전시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그동안 조기폐차 사업의 경우, 별도 접수기간에 따라 다수의 시민이 지원받기 어려움이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연중 지속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 처리를 통한 조기 폐차 사업 활성화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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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대상 2천억원 무이자 특별대출 시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경영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해‘소상공인 위기극복 무이자·무보증료 특별대출’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 규모는 총 2,00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원 이내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보증을 통해 진행된다.
대출기간은 1년 거치 일시상환 무이자로 운용되며 이에 따른 이차 보전액 및 신용보증 수수료는 대전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대출을 원하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은 7일부터 대전시 소재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우리은행은 4월 이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내전화이나 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임 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힘겹게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 분들이 이번 금융 지원을 디딤돌 삼아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민생경제가 되살아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해 9월 1,200억원 규모의‘시 · 구협력 소상공인 무이자 특례보증’을 시행해 금리 인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도 했다.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