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가원학교, 대전해든학교 현장방문 실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가원학교, 대전해든학교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4일 특수학교인 대전가원학교와 대전해든학교를 방문해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고 학교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전가원학교는 2012년 3월 개교해 대전 서부권 특수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으나, 최근 과밀되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대전해든학교는 올해 3월에 개교한 신설학교로 대덕구에 위치해 북부권 특수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나, 거주지와 학교 간 거리가 멀어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통한 등·하교 소요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다.
현재 특수학교는 수요에 비해 학교수가 적어서 모든 학생들 수용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어서 교육위원회에서는 특수학교 현황을 청취하고 추가 신설 방안 모색을 위해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구본환 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학교 현안사항 및 실질적 지원사항 등에 대해 질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애로사항이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특수학교 신설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1-06-04
-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4일 열린 제258회 제1차 정례회 2차 회의에서‘대전광역시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으로 대전광역시에 소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미래유산으로 선정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시의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지정·등록되지 못한 문화재 중 대전광역시의 역사적 배경, 지리적 여건, 지역특성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유·무형의 유산이 있음에도 무관심속에 방치되거나 보호받지 못해 멸실되어 다음 세대와 단절될 수 있는 점을 우려해,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재발견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 및 활용하고자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홍종원 위원장은 “지역 축제, 전통, 유적 등과 연계된 스토리가 있는 미래유산을 발굴해 대전광역시 브랜드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면 지역문화발전과 경제활성화가 동시에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6-04
-
장기방치 건축물 해결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 마련
장기방치 건축물 해결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 조례안’외 5건이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4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공사중단 건축물의 정비계획 수립에 필요한 실태조사 등을 담고 있는‘대전광역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 조례안’,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한‘대전광역시 주택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지역건설업체가 설계, 시공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택건설사업에 대해 통합심의를 적극 활용하는 사항을 담고 있는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일반물류터미널 공사시행 인가 전에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일반물류터미널 실수요 검증위원회 구성 및 설치에 대한 ‘대전광역시 일반물류터미널 실수요검증자문위원회 조례안’, 어린이 놀이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시설유지 등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는‘대전광역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찬술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문제점을 제기한 일반물류터미널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이번 회기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의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시책마련 등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조례을 발의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06-04
-
건축물 앞 벽면 간판부착 7층까지 가능
건축물 앞 벽면 간판부착 7층까지 가능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광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4일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건축물의 앞 벽면을 이용해 부착할 수 있는 건물의 층수를 7층 이하로 완화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광복 의원은 “최근 신축 건축물의 평균높이 등은 상승하고 있는데 5층까지만 간판을 붙일 수 있도록 한 현재 조례의 불합리성 개선을 통해 도로에 접한 건축물 앞 벽면에 간판 부착 층수를 현실화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06-04
-
대전시의회, 공동주택 경비원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박혜련 의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공동주택 경비원의 인권침해 방지와 인권 증진을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대전광역시의회는 4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박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 조례안’을 심사했다.
조례안에는 경비원을 포함한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인권보호가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시장이 권고할 수 있도록 하고 근무공간 및 근무에 필요한 기본적 편의시설 지원, 경비원의 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1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다.
2021-06-04
-
대전시, 60~74세 코로나19 예방접종률 81.6%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3일 마감된 60~74세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81.6%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 코로나19 예방접종시행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접종대상자 24만 5,847명 중 20만 518명이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대상별로 보면 70~74세 84.2%, 65~69세 83.1%, 60~64세 79.1% 등 60세 이상 합계는 81.6%이다.
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는 81.4%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 평균 80.7% 대비 0.9% 높은 수치로 이에 따라 대전시 2분기 예방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현황: 대상자 946만 9,550명 중 764만 2,122명 예약 / 80.7% 대전시는 또 예약 완료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5만 6,101명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오는 19일까지 남은 예약자에 대한 1차 접종을 차질없이 완료할 방침이다.
예방접종 기간을 놓친 60세 이상 고령층은 잔여백신 신속예약시스템 또는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의료기관 예비명단 예약은 60세 이상 연령층에 한함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분기 예방접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대전시의 고령층 예방접종률은 전국보다 높은 수치로 어르신들의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3분기 전국민 예방접종에 더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
대전소방본부, 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하세요
대전소방본부, 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등 생활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기초지식 함양을 위해‘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방청과 대전소방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국내 11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며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이다.
접수는 6월 18일까지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학급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가 제공된다.
교재를 학습한 뒤 9월 15일 대전 예선평가를 거쳐 10월 6일 전국 본선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학급이 결정된다.
예선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급에 대해서는 순위별로 대전광역시장상, 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장상이 수여되며 본선평가 에는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화보협 이사장상 등이 주어진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어려서부터 체계적인 학습과 훈련을 꾸준히 반복하는 게 안전문화 정착에 가장 효과적”이라며“아이들에 대한 조기 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
대전교육청, 폭염 대비 시원한 교실 조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효율적인 냉난방기 운영을 위한 유지관리 지침을 배포했다.
학교 교실은 학생들의 활동이 많아 먼지 등 부유물에 의한 실내 공기 오염도가 심해 세심한 관리 및 점검이 필요하다.
또한, 기상청의 올해 3개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6~7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이며 8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예보했다.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냉난방기는 대부분 전기 및 가스를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히트펌프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장비의 효율 향상과 더불어 고장율 감소 및 수명 연장 등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해당 지침에는 쾌적한 환경 유지와 각종 세균번식을 예방할 수 있는 천장형 냉난방기 필터청소 및 화학세척, 정기점검 주기 등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세부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매년 냉난방기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후 냉난방기 교체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6-04
-
대전교육청, 2021년 평화·통일 체험 한마당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4일 대전통일관에서 중·고등학생 등 80명이 참여하는‘2021학년도 평화·통일 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체험활동 축소로 인해 줄어든 학생들의 참여·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방역 장갑 착용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는‘참여와 체험을 통한 평화·통일 공감하기’를 주제로 평양 관련 사진 관람, 평화·통일 체험부스 및 대전 통일관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양 관련 사진전 활동에서는‘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평양은 건설 중’, ‘평양의 생활’등으로 구성된 사진 40점을 관람했고 체험 부스 활동에서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에코백 디자인하기, 열쇠고리 만들기,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그리고 대전통일관 체험활동에서는 ‘북한 연구실’, ‘역사 연구실’, ‘평화 연구실’등 학생들이 과학을 테마로 남북한을 이해하고 통일 한국을 상상해보는 체험 활동 기회를 가졌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평화·통일에 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평화·통일에 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평화·통일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4
-
2022 대전지역 대학 입학정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로
2022 대전지역 대학 입학정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학정보 공백의 최소화와 대입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대학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고3 학생 및 학부모,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2 대입 대비 대전지역 대학 초청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전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2022 대입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위기로 대면 입시설명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저녁 7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이번 2022 대입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는 건양대를 비롯한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중부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대전지역 9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대학 및 전공 소개, 2022 대학입학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으로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정확한 대입정보의 습득를, 고3 담임교사에게는 학생 맞춤형 대입상담을 위한 연수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3 학생들의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변화된 수능 대비를 위한 2022 수능 파헤치기’와 ‘2022 대입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교실로찾아가는대입정보소식지’등의 동영상 대입정보자료를 제공한 바 있으며 고3 담임교사의 대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2022 대입지도 기본 및 심화 연수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시기적절하게 운영한 바 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위기 상황에서 대면 대입설명회 참여가 어려운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입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대입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