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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 최우수상 수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한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에 17팀이 참가해 대전과학고가 ‘합성곱신경망 기반 인공지능을 통한 식물 종 동정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우수상 1팀, 특상 6팀, 우수상 2팀, 장려상 8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전람회는 우수 과학 인재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관심 분야의 심도 있는 탐구 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로서 올해 67회째 진행되고 있는 권위와 전통이 있는 대회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전연수와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37편의 작품을 시상했고 그 중 우수작 17편의 작품을 3단계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철영 원장은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 입상 실적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전교육청의 과학교육에 대한 일관된 지원 정책,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담당 교사의 헌신적인 학생 지도의 결과”며 “내년에도 과학탐구 경연의 장을 제공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더 좋은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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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호두까기 인형의 전설’공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호두까기 인형의 전설’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제78회 정기연주회‘‘호두까기인형의 전설’을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친다.
‘호두까기 인형’은 겨울이면 어김없이 무대에 오르는 차이콥스키의 고전 발레 3대 걸작으로 뽑히고 있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과 환상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발레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친근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호두까기 인형’멜로디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구성한 숨겨진 이야기를 노랫말로 붙여 웅장한 오케스트라 반주, 화려한 영상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를 더해 ‘스토리 합창’으로 재탄생 시킨다.
호두까기 인형을 바탕으로 무한한 상상과 음악, 발레 그리고 환상적인 마술쇼까지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고전과 대중성을 조화롭게 작곡해 역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존 루터의 성가합창 대표작인 ‘글로리아’도 함께 연주한다.
금관앙상블, 타악기 그리고 엘렉톤의 반주를 통해 화려한 음색과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천경필 지휘자는“이번공연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움츠러든 일상에 따뜻한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전화예매는 아르스노바와 인터파크 에서 할 수 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공연문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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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학생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모집
대전시, 대학생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겨울방학동안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를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 혹은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저소득가구, 저소득이 아닌 일반, 장애인, 입학 후 전입으로 나눠 총 93명을 선발한다.
희망자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시청 홈페이지 에서 신청하면 된다.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뒤 가구원, 학년, 연령, 적격여부 등을 심사해 12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은 2022년 1월 3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주 5일 대전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20여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만근시 약 1백 3십만을 지급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대전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지호 청년정책과장은“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운영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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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 벽화 개선. 산뜻한 단색으로 재도색
대전시, 노후 벽화 개선. 산뜻한 단색으로 재도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벽화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도심벽화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벽화 전수조사를 거쳐 공공시설, 공동주택 담장에 그려진 노후 된 벽화를 재 도색하는 2단계로 나누어 추진했다.
시는 조사인력 20명을 투입해 지난 9월부터 한 달간 벽화 1,492개소에 대해 벽화의 크기, 적용방식, 노후도 등을 전수 조사해 노후 벽화 목록을 작성했다.
전수조사 결과와 자치구 추천을 종합해 은아아파트 1·5단지, 동부여성가족원, 범골어린이공원 등 12개소를 선정해 10월 12일부터 한 달 간 벽화 재 도색 사업을 실시했다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기존 벽화와는 달리 밝고 산뜻한 단색으로 재도색해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시설물 소유자들이 쾌적한 환경 변화에 매우 흡족해하는 반응이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 도심벽화 관리부서 지정, 정기점검을 통한 벽화등급제 시행, D·F등급의 노후 벽화는 재도색 및 오브제 설치 등 지속적인 벽화 유지관리를 통해 도시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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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구본환 위원장은 동·서부 시설직군 인원 배치와 관련 학교수, 학생수 등을 비교할 때 서부가 역차별을 받는 문제를 제기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조치를 취한 후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건강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반지하 또는 지하에 위치한 특별실을 지상으로 올릴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애자 의원은 초·중학교 미취학 및 미입학 현황에 대해서 질문하고 미취학 학생 관리에 대해서 적극적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북세통 사업 운영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북텔러 활용 등 체험형 독서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시키고 있는 것에 칭찬을 하고 학생들의 독서 활동 강화에 더욱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예술교육 동아리 및 방과후학교 운영, 초등 동요부르기 대회 운영에 대해서 질문하고 휴대폰 및 게임중독 등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건전한 문화에 접하도록 관심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주기를 주문했다.
김인식 의원은 지난 1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여성 재택숙직제 운영 논란에 대해서 질문하고 당직제도의 근본 취지를 벗어나지는 않는 한에서 개선의 필요성이 있기에 합리적 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또한, 대전호수초 학생 임시 배치 및 모듈러 교실 설치와 관련해 질문하고 학생수 예측이 너무 빗나간 것에 대해서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보다 면밀한 학생 수요예측과 학생 통학 안전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대해서 언급하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면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점, 동부 학생들이 서부 학생들보다 더 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그에 따른 회복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관련 각 지역별 학교별 특성에 맞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본청과 지역교육지원청에서의 중복 지도·감독에 따른 권위주의적인 업무지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업무 조절 및 지도·감독권 조정 등을 통해 교직원 업무경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공동구매 등을 통한 학교 업무경감에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곡류와 농산물 부분에서의 친환경 농산물 구입 비율에 대해서 언급하고 중학교에서의 친환경 농산물 구입이 저조한 것을 지적하고 중학교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예산 추가 지원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성칠 의원은 공립유치원 정원 미달률이 지속적으로 높게 나오는 이유와 취원율이 낮은 유치원의 문제점에 대해서 질문하고 3년째 같은 방안만 반복 답변하는 것에 대해서 질타했다.
아울러 공립유치원의 교육 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문을 제기하고 취원율 제고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수년 동안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체계적인 접근과 일관되고 집중적인 방안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장기 결석 학생들의 학교 복귀가 안 되고 중도 탈락하는 원인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 학업중단숙려제 운용에 대해서 질문하고 부적응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학교 복귀를 위한 적극적 노력 및 지원을 요청했다.
또 신흥초 모듈러 교실 설치 관련 구매 규격 변경 사유에 대해서 질문하고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과 모듈러 교실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실제 시공 후 안전 문제와 다른 학교에 설치된 것과 품질 차이로 인한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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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트램도시광역본부 소관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찬술 의원은 급전방식의 결정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시민들이 지금 가장 궁금한 사항은 내 집 앞 도로에 가선이 설치되는지 아닌지 여부다”고 말하며 “전문가들의 의견 등을 종합해 조속히 결정해 주시고 사전에 의회 보고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광영 의원은 트램방식의 결정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2019년 1월에 예비타당성 면제를 받고 3년이 되어 가는데도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많이 있다”며 “급전방식 등 기술적인 의사결정 과정에서 배터리와 슈퍼캡 방식만 고려하다 최근에 지면급전방식도 같이 고려해 보는 등 행정처리가 합리적이지 않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남진근 의원은 도심통과 철도 지하화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동구 지역 중심으로 경부선이 지나감에 따라 도시가 단절되고 발전에 저해하는 요인 중의 하나 이며 도심통과 철도 지하화 관련 용역 추진을 통해 방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종명 의원은 트램 교통계획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가양네거리 동대전로는 평상시에도 차량정체가 심한 지역인데 여기에 트램이 지나갈 경우 보도 폭을 줄여 차도를 확보한다는 계획도 있는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이광복 의원은 업무소통에 대한 질의를 통해 “트램방식에 대한 의회보고가 없다보니 의원들은 언론자료를 통해 정보를 알 수밖에 없다”며 “백년대계의 트램을 위해 급전방식의 신중한 결정과 의회와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박수빈 의원은 시민소통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트램은 지역경제, 일자리, 도시재생을 연계하고 친환경적인 대전을 만들기 위해 복합적인 것을 고려해서 추진해야 한다”며“시민들에게 무가선 방식으로 홍보하다가 지금은 무가선, 유가선 병행방식의 변경사항에 대해 시민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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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명 대전시의원, 대전광역시 장애인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위촉
윤종명 대전시의원, 대전광역시 장애인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은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장애인태권도협회로부터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윤 의원은“평소 장애인태권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건전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 장애인태권도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장애인태권도협회는 2009년 5월 28일 창립되어 현재 윤정단 회장이 협회를 이끌고 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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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형건설공사 시공실태 지도점검
대전시, 대형건설공사 시공실태 지도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시공 중인 단지조성, 도로 상·하수도, 건축공사 등에 대한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전광역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8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공사비 50억 이상의 공공 토목·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시설 구조물 등 안전관리 상태 시공관리, 품질관리, 자재관리 상태 비산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관리 상태 동절기 대비 공정관리 계획 보행자 및 차량통행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등으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시공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동절기 품질확보 및 공사현장 사고·사망자수 감소를 위한 건설안전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방침이며 점검결과에 따라 우수현장에 대해는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박민범 정책기획관은 “매년 2회 대형건설공사 시공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하반기 점검을 통해 공사의 품질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건설현장 조성 및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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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페스티벌, 13일부터 대면 프로그램 본격 진행
토토즐 페스티벌, 13일부터 대면 프로그램 본격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토토즐 페스티벌 대면 프로그램을 중앙시장, 은행동 등 원도심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 콘텐츠 제작, 시민참여 공모전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해 왔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대면 프로그램인 디지털 보물찾기 버스킹 공연 커플브리지 플리마켓 드론라이트쇼 등을 확대 진행한다.
디지털 보물찾기는 스마트폰 웹 또는 앱을 활용해 중앙시장 일원에서 퀴즈와 함께 숨겨진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보물찾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버스킹 공연은 우리 지역 아티스트 참여로 진행되며 대전천변, 커플브리지, 우리들공원에서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1월 13일 첫 공연에는 노래와 색소폰 연주가 대전천변 오후 6시, 커플브리지 19시에 진행되고 알칸토 앙상블 공연이 우리들공원에서 오후 9시에 펼쳐진다.
커플브리지 플리마켓은 청소년과 일반인의 참여 하에 중고물품을 교환하거나 수공예품을 매매하는 프로그램으로 커플브리지에서 진행된다.
드론라이트쇼는 대전천변 상공에서 300여대 이상의 드론이 우리시를 대표하는 모양, 글자를 빛으로 표현한다.
첫 공연인 11월 20일 19시와 오후 9시에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시는 대면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마다 일정이 다르고 날씨 등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을 꼭 확인 후 참여해 주시길 당부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주 토요일부터 토토즐 페스티벌의 대면 프로그램 확대로 원도심에서의 즐길 거리가 풍성해지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축제 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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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축평원 손잡고 정육점 온라인 배달 시대 연다
대전시·축평원 손잡고 정육점 온라인 배달 시대 연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 축산물 배달문화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운영사 ㈜에어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공 협력으로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 에 축산물 배달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정육점의 온라인 마케팅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전시와 축산물평가원은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운영사인 ㈜에어뉴와 함께 정육점 고기를 음식처럼 손쉽게 모바일앱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축산물 품질·유통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이력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대전상인연합회와 ㈜셀바이오도 참여했다.
대전상인연합회는‘휘파람’의 정육점 가맹모집을 지원하고 친환경 소재 전문업체인 ㈜셀바이오는 친환경 배달 포장재를 입점 정육점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휘파람’에는 3개의 정육점이 입점중이며 앞으로 대전시는 협약 기관들과 함께 관내 전체 정육점을 상대로 가맹모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정육점 온라인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민관협력 배달플랫폼 ‘휘파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