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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업무, 알고 보면 쉬워요
계약업무, 알고 보면 쉬워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2 지방공무원 계약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속 중단되었던 각급 학교 현장체험 활동이 재기되면서 현장체험 관련 계약 방법 문의가 잇달아 수요자의 요청에 맞는 과목으로 편성 운영하게 됐다.
특히 전국의 계약 전문가라고 불리는 강사진을 초빙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계약 일반의 이해 물품·용역·공사 실무 과목을 사례 중심으로 편성해 연수생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이고자 했다.
또한, 목공예 체험을 통해 업무로 지친 자신을 토닥이고 동료들과 협업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이승표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이 계약업무에 관한 전문성을 신장해 공정하고 적법한 회계운영 능력을 갖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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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요
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 마을방과후 2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순회강사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원하고자 하는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등이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1일부터 25일 오후 1시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순회강사 서류 심사 발표는 11월 30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며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면접 심사, 12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한 강사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흥미있게 지도하며 마을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마을방과후 공개의 날 실시, 활동 성장 기록 발송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마을방과후는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마을 속 안전한 방과후 돌봄을 실현하고자 2018년부터 5년째 지속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세종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학교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마을방과후 운영기관 46개 기관이 선정되어 기관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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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학체험센터, 5월 시범 운영 후 월 600명 방문
세종수학체험센터, 5월 시범 운영 후 월 600명 방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세종수학체험센터가 올해 5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매일 평균 25명 이상, 매월 평균 600명 이상의 체험객이 꾸준히 방문했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창의체험실, 세종수학마을,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학생,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수학전시체험공간 제공하며 수학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평일에는 초·중등 학급 및 동아리 단위 대상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해 체험·탐구중심의 수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말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말 체험 교실’을 운영해 체험형과 관람형의 형태로 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매달 22일부터 세종수학체험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다음 달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이승표 원장은 “세종수학체험센터 운영으로 학생들이 수학의 학습 흥미와 동기 부여,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학교 밖 수학 체험 학습 공간 확장을 통해 수학교육의 내실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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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에서 평화·통일 생태와 인권을 만나다
제주 4.3에서 평화·통일 생태와 인권을 만나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저경력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제주 4.3 평화공원 및 4.3 유적지를 중심으로 평화·통일·인권·생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현장체험연수 재개를 통해 교원의 평화·인권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교육의 일상적 회복을 위한 계기로 마련됐다.
1일 차에는 너븐숭이기념관을 시작으로 현기영 소설 순이삼촌의 배경이 되었던 북촌 일대와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했다.
다음날 섯알오름 학살터, 알뜨르 비행장, 송악산 진지동굴, 백조일손묘, 곶자왈 등을 찾아 제주 4.3의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인권·생태의 소중함과 통일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일차 재미쏠쏠, 솔직한 대화 시간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참가한 교사들이 평화, 통일 인권, 생태교육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며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 등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간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역사적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 속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깨닫게 되어 교사들에게 앎이 삶으로 이어져 미래를 살아가는 힘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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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 국제이해 주니어캠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19일 세종국제고등학교 강당에서 ‘2022 국제이해 주니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세종시 초등학생의 국제사회 이해를 돕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국제적 약속인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세계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 의식을 함양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했다.
※지구를 보호하며 2030년까지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UN총회에서 결의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기후변화 대응, 평화, 세계연대 등)
초등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 퀴즈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 ▷지구촌 SDGs 사례 ▷외국인 강사와 모둠활동 ▷2023 나만의 SDGs 약속 등 활동 중심으로 구성하여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했다.
모둠활동에서 스위스, 케냐, 스리랑카, 베트남, 러시아, 피지 등 다양한 국적의 강사들이 지구를 위한 자국의 노력과 이야기를 실감나게 소개하기도 했다.
연양초등학교 6학년 박소율 학생 학부모는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알아보고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했다”라며, “우리 아이가 캠프에서 만든 ‘나만의 SDGs 약속’을 내년에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멀고도 가까운 지구촌의 문제들을 이해하며 미래사회를 위해 우리 학생들이 갖춰야 하는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2023년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대면 개최, 해외 청소년 국제캠프 참가 등 세종시 청소년의 국제교육 교류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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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유치원 간호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18일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세종시 관내 단설유치원 간호사 42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유치원 간호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설유치원 간호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원아 건강 관리‧지도에 기여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소아 주요 사례별 응급처치법으로, 엔케이세종병원 권영숙 간호과장이 강사로 나섰다.
특히,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 교육과 이에 대한 강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원아들의 건강관리 실무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원아 건강관리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유치원 원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세종시 단설유치원에 간호사를 전면 배치해 유치원 원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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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인문학적 소양 키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유·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일상회복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테마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교사들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 경제, 생태를 중심으로 한 현장 탐방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 습득은 물론 미래 교육의 과제와 방향을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셋째 주에는 ‘느린걸음으로 만나는 청산도·안도’를 테마로 슬로우 코스를 통한 생태 감수성 함양과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필요성 일깨운다.
또한, ‘경주에서 만나는 문화탐방’ 연수에서는 급식·조리에 심신이 지친 영양교사들의 사기 높이고 ‘하동에서 만나는 음악여정’에서는 음악명상 체험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음악 치유가 실시된다.
11월 넷째 주에는 ‘자연과 만나는 여수·통영’을 테마로 박경리 기념관 및 통영 일대의 문화 유적지 탐방한다.
‘미술·문학으로 만나는 청송’ 테마에서는 야송미술관과 객주문학관을 탐방하며 교사들의 한국미술과 근현대문학에 관한 깊이 있는 앎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지역별 특색 있는 생태환경과 문화예술 만남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교육과정에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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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학생·청소년 보호에 앞장선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지정·운영한다.
교내외 안전망을 구축해 수능 이후 학년말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학생들의 생활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 기간동안 각급학교는 수능 이후 자체 교내외 생활지도 운영 계획을 수립해 연말까지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특히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생활을 권장하며 음주, 흡연, 폭력 등 학생 일탈을 방지하고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교육 및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폭력 및 음주, 흡연, 약물 오남용 예방 등 학생 보호 활동 추진으로 학생 생활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경찰서 시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중이용시설 및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점검한다.
11월 중 세종시청, 세종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학생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학년말까지 PC방, 스터디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수능 당일 오후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세종시 나성동, 조치원 등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업주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미성년자 출입 제한 업소에 대한 신분증 확인 강화 협조를 요청하고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점검 및 취약 지구 순회를 통해 학교폭력 및 학생 비행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과 학생 비행을 예방하고 수능 이후 취약 시기에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학생,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생에 대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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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세종시 학생·교사 수상 쾌거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세종시 학생·교사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사들이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 탐구심을 높이고 과학연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국내 최대·최고의 대회이다.
올해 대회에서 온빛초 김현우 교사가 교원 및 일반부 최우수상, 두루중 윤기상 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현우 교사는 ‘피지컬 컴퓨팅을 통한 빛의 합성 및 색의 인식 실험 장치 개발’을 주제로 기존 실험의 한계점을 극복해 빛의 합성과 관련 과학적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험 장치를 고안했다.
윤기상 교사는 유지매미 소리의 주파수 분석 결과를 통해 복부의 비선형 공명 현상을 해석했다.
또한, 해밀중 이철희 학생 우수상, 나성초 이승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철희 학생은 검은색과 흰색으로만 이루어진 벤헴의 팽이를 연구해 유채색을 지각하는 조건을 탐구하고 원하는 색으로 지각되는 벤함의 팽이를 제작했다.
이승기 학생은 샤워하면서 버려지는 물을 변기물로 재사용하기 위한 모델 개발로 절감 효과를 증명했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에 이어 올해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능정보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과학탐구 활동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출품 작품들은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특별전시실에서 11월 27일까지 전시되고 시상식은 11월 30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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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과 교장의 상상으로 ‘세종미래학교’이룬다
교육감과 교장의 상상으로 ‘세종미래학교’이룬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세종미래학교의 정책 공감대 형성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교육감-유·초·중·고 학교장과의 정책간담회’를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023학년도부터 세종시 지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미래학교 정책을 추진한다.
세종미래학교는 모든 학교가 개성과 전문성을 갖춘 특별한 학교 만들기, 세종형 학력을 갖춘 자기주도적인 학습자로 살게 하기, 학습·돌봄·여가 등 학생의 삶 전체를 통해 교육하기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각 학교가 스스로 책임성을 가지고 학교공동체의 요구와 특수성을 반영해 우리 학교만의 창의적교육과정을 수립, 운영, 평가한다.
또한, 학교-마을-교육청이 긴밀하게 연결하고 소통·협력해 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해 이루어간다.
정책간담회는 11월 16일 유치원장, 11월 23일 중등학교장, 11월 28일 초등학교장 3차례에 걸쳐 열린다.
정책간담회에서는 2022년 하반기 학교급별 교장·교감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태와 지원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 세종미래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협조 요청 사항을 나눈다.
주요내용은 세종미래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안내와 교원 역량 강화 방안, 세종미래학교 내실있는 운영과 학교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도움자료와 우수 사례 공유, 세종형 학교평가에 대한 학교 자율성 존중과 지원 등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비전의 핵심으로 추진되는 세종미래학교 정책이 학교 현장에 잘 뿌리내릴 수 있기 위해서는 학교장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특별한 학습자로 성장하고 세종의 모든 학교가 특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