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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NH농협은행으로부터 채육인재 장학금 전달받아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일에 청사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체육인재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과 NH농협은행 세종본부 김기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지역과의 따뜻한 동행을 위한 ‘교육청 협력 사회공헌’ 사업으로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먼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 예정인 개인 학생 선수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3개교, 24명 학생, 7종목 또한, 조치원신봉초와 세종고 등 학교운동부 운영 학교에도 훈련비를 지원해 운동부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20개교, 22개 운동부 204명 학생, 10종목 이날 장학생을 대표해 참석한 장기중 정혜은 학생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고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 목표인 청소년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훈련 중이니 제 꿈을 응원해주세요”고 포부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NH농협 세종본부가 세종의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듯하다”며 “우리 교육청도 이 같은 고마운 뜻을 잘 살려서 체육인재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관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했다”며 “세종시 체육인재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멋지게 성장하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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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놀며 마당극 공연도 관람해요
세종시 유아들이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서 마당극 놀이를 보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9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서 ‘가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전통 악기와 소리, 춤 등을 가미해 흥겨운 우리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전에 신청한 연봉초병설유치원, 성모유치원, 글벗유치원 외 15개원의 유아 1,400여명이 참여한다.
세종교육원은 2학기를 맞아 9월 마당극놀이 ‘토끼가 난감하네’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전통놀이 한마당 ‘옛사람들의 놀이와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절에 따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적 사고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을 관람한 글벗유치원 김태주 교사는 “마을과 자연이 어우러진 장소에서 예술 체험을 하니 공연이 주는 감동이 배가 됐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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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직원 스포츠활동 적극 지원
교직원들이 (위쪽)배드민턴 대회(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및 교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2023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사제 간 탁구대회’ 및 ‘교육감배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직원들이 건강해야 학교가 건강할 수 있다는 취지로 교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나아가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학교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방과 후 및 주말에 세종국제고 반곡고에서 진행됐으며 경기 참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운영됐다.
사제 간 탁구대회에는 총 14팀, 28명이 출전했고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에는 총 40팀, 80명이 출전했다.
특히 사제 간 탁구대회는 2023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세부 종목으로 시범 운영되어 지속해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에는 유⸱초중등교원이 주로 참여했으며 연령별, 급수별로 구분해 교직원 간 화합과 사기진작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심판 총괄요원, 심판요원, 진행요원, 안전요원, 응급 구급차 등을 대회장마다 배치해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교직원 스포츠활동이 교직원들의 심신 회복과 학교생활의 비타민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며 “스포츠를 통해 배울 수 있는 협동, 배려, 존중 등의 스포츠 덕목이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적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하반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는 9월 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15종목, 4,071명의 학생들이 출전한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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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책 읽어줄게 모여라
(왼쪽)다정중 학생들이 다정초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다정중학교의 독서 동아리 학생들은 9월 7일에 다정초에서 초등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세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다정중 독서 동아리 학생들은 다정초 학생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을 직접 고르고 여러 번의 낭독 연습을 거쳤다.
다정중 독서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다정초 도서관에 가서 다정초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줬다.
다정초의 많은 학생들이 모여들어 진지한 모습으로 책의 내용에 집중했다.
특히 그림책 읽기를 마친 후 책 내용에 대한 퀴즈도 진행해 다정초 학생들의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즐거움도 높였다.
독서 동아리 다정중 3학년 신명서 학생은 “후배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줄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이 책을 더 읽어달라고 부탁할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독서 동아리 담당 정미정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책 읽는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함께하는 독서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정중 독서 동아리 학생들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교내에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행사로 ‘필사 릴레이’, ‘돌아온 3빙고’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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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학생회연합회 총회 추진
세종학생회연합회 학생들이 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총회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 오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세종학생회연합회 제2회 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총회로 세종시 중고등학교의 학생회장단과 한울 9기 임원, 학생자치 담당교사 총 1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회 1부는 각 학교 학생자치 활동의 1학기 성과와 2학기 활동 계획, 우수 사례와 미흡했던 점 등을 나누는 자치활동 공유회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도 2학기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각 학교의 새로운 회장단은 다른 학교들의 사례와 활동을 주의 깊게 듣고 배우며 본교에 적용할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세종학생회연합회의 일원이 됐다을 실감했다.
2부에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학생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교육활동 보호에 대해 학생회가 먼저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존중과 공감이 제대로 실현되는 학교를 기대하며 끝까지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마지막 3부에서는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의 10기 회장단 선거가 진행됐으며 제10기 한울의 회장 1명과 부회장 4명 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다시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한울 임원들은 내년 8월까지 세종시 학생들의 자치활동 강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10기 한울 회장으로 선출된 한솔고 김준현 학생은 “매년 더욱 성장하는 한울이 되어 세종의 학생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학생회연합회의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 포부를 말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사례와 경험을 통해 큰 배움을 얻었고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다같이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학생회가 다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그 뜨거운 마음으로 학생회장단의 역할을 성실하게 임해 주시길 바라며 새롭게 선출된 회장 이하 임원들에게도 당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세종의 학생들이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자율, 존중, 연대의 가치를 경험하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청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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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 대상 학생 대학 탐방 프로그램 실시
세종시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 등이 공주대학교를 방문하여 입학 정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8일에 ‘2023 특수교육 대상 학생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종시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특수학교 전공과까지 약 20여명의 장애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공주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교 2곳을 방문해 입학 정보 설명을 듣고 대학교를 둘러보며 대학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교의 러닝팩토리실 활용 꿈드림 공작소에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체험활동도 실시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대학 탐방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대학의 다양한 학과에 대한 정보를 갖고 진로에 대해 구체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 대학 생활 체험 프로그램’, ‘대학 입학 정보 박람회’, ‘맞춤형 대학 진학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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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돌봄터에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돌봄을
온마을돌봄터 학생모집 홍보문(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마을 안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을 실현하고자 가온마을 2단지 입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단지 내에 ‘온마을돌봄터’를 구축·운영한다.
온마을돌봄터의 운영 기간은 2023년 9월 4일부터 12월 29일까지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온마을돌봄터 공간은 가온마을 2단지 내 215동 휴게시설 1층에 있으며 다정초에 다니는 초등학교 3학년 중에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마을돌봄터는 학생들이 방과 후에 마을 안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방송 댄스, 요가, 그림책 놀이, 보드게임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방송댄스, 요가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제공되지 못했던 방과후 활동으로 학생들이 많은 기대와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다.
그림책 놀이와 보드게임 등은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자극하고 스스로 상상력을 깨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틈새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창의성을 길러줄 방과 후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온마을돌봄터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후보지를 물색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세종시교육청 돌봄 정책을 홍보하고 마을 안에서의 안전한 돌봄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했다.
온마을돌봄터는 이러한 세종시교육청의 노력에 더해 다정초 학교 관리자들과 가온마을 2단지 아파트 담당자 등이 서로 협력해 이뤄낸 결과다.
세종시교육청은 마을 안에서 돌봄이 필요한 다른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이러한 공간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온마을돌봄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가온마을 2단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집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 단지 내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공간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고 안전하게 귀가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온마을돌봄터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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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스스로 만드는 안전한 통학로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을 비롯한 학생, 경찰서 직원이 6일에 어진중에서 개인형 이동 장치(전동킥보드)·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6일 어진중에서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 장치·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 장치 무면허 운행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학생과 시민의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나부터 실천’하는 개인형 이동 장치 무면허 운행 및 무단횡단 금지가 안전한 세종 만들기에 큰 예방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알리는 목적도 있다.
캠페인은 세종지역 예술팀 ‘한국음악 앙상블 흥’의 K-pop 국악 공연과 함께 이루어져 캠페인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안전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학생, 교사, 세종시교육청과 세종남부경찰서 직원들이 함께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해 개인형 이동 장치 불법 이용 근절 및 안전한 보행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개인형 이동 장치 불법 이용과 무단횡단이 우리에게 잠시의 편리함을 주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개인형 이동 장치 무면허 운행과 무단횡단을 멈추고 모두의 통학로 안전지킴이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9월 6일 어진중을 시작으로 10월 25일 반곡고 10월 26일 두루고 11월 1일 해밀중, 11월 2일 보람중 순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학생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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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의 다양한 이야기를 자랑해봐요
우리반이 함께하는 사진 자랑하기 이벤트 홍보문(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급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계기 등을 마련하고자 ‘우리반이 함께하는 사진 자랑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은 9월 6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세종지역 초중고등학생, 담임교사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내의 연결 인터넷 주소를 통해 학급 사진과 사진에 담긴 사연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9월 27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투표를 통해 총 10개 학급을 선정해 5개 학급은 치킨 모바일 교환권 8매, 5개 학급은 세종이·자람이 상품이 지급된다.
구중필 소통담당관은 “이번 행사가 학급의 따듯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당첨자 선정에 대한 투표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본청 1층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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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뜸중, 자녀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
새뜸 교육공동체가 ‘자녀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새뜸중학교 학부모회, 학생 등은 지난 9월 2일에 ‘자녀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뜸 교육공동체는 공주시 소망공동체 복지관을 방문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사랑 화분 만들기 활동을 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뜸중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모두 하나가 되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박길선 교장은 “앞으로도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몸이 불편하신 이웃들을 도와가며 봉사하는 일에 학부모, 학생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