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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9일까지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유·초·중 20교 113학급 2,36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명의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이론과 실습을 1시간 동안 진행하게 된다.
안전교육은 교통안전 팝업북 만들기, 화재 예방과 소화기 사용법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통안전 팝업북 만들기는 횡단보도 건널 때 지킬 일과 주의사항, 교통표지판 알아보기 등 이론교육, 배운 내용을 이용한 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으로 구성됐다.
화재 안전과 소화기 사용법 프로그램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 실시 후 교육용 물소화기를 이용한 실습을 하게 된다.
도담초 박정현 교사는 “아이들이 몰라서 못 지키던 안전 수칙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된 것 같고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어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인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안전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과 교사의 안전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며 앞으로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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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꼬마 농부
우리는 꼬마 농부
[세종타임즈] 한빛유치원은 1일 `한빛 쌀 추수하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 마을공동체에서 온 농부 강사들과 진행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지난 5월 상자 텃논에 유아들이 모내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우렁 뿌리기, 벼의 성장 관찰하기, 추수까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추수 체험은 벼 베기, 홀테, 키 체험, 낱알 관찰하기와 짚을 이용한 공예체험, 떡메치기 등 마을공동체의 농부들과 함께 진행됐다.
유아들은 자신이 매일 먹는 쌀이 어떻게 심어지고 자라게 되는지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대하게 됐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와 함께 등·하원하며 가까이에서 벼가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허성숙 원장은 “생태환경교육 일환으로 진행된 추수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의 농부들에게 관심을 갖고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며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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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이태원 사고 애도기간 축제 등 자제 권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추모 분위기에 동참한다.
먼저, 국가 애도기간 중 세종지역 학교에서 실시하는 축제 등에 대해 연기, 취소 등을 각급학교에 요청했다.
또한, 국민 정서에 반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교직원 복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아울러 본청과 각급학교는 조기를 게양하고 직원들은 검은 리본을 패용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현장체험학습 등의 불가피한 행사 진행 시 안전교육 등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진행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드린다”며 “앞으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 마련과 예방 교육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학교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학생들의 피해 상황 유무를 신속히 확인한 결과, 31일 현재까지 피해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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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초, 학생·학부모·교사·지역사회가 하나되는 환경나눔장터
미르초, 학생·학부모·교사·지역사회가 하나되는 환경나눔장터
[세종타임즈] 미르초등학교는 31일 ‘친환경 소비’를 주제로 ‘환경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학년 프로젝트 우리 마을)를 마무리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물품을 사고파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나눔장터 외에도 제로웨이스트 행사, 환경 퀴즈 부스, 뽑기 행사 등 기획부터 준비, 홍보, 운영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 당일 각 장터 부스에는 직접 재배한 친환경 군고구마, 공정무역 생초콜릿, 친환경 그린 레몬청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든 약 50여 종류의 친환경 물품이 판매됐다.
제로웨이스트 부스에서는 쇼핑백과 화장지를, 병뚜껑과 먹는 숟가락을 바꿔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그 밖에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용량 단위만큼 세제를 구입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도 운영되어 참여한 사람들에게 친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는 기회가 됐다.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도움도 있었다.
학부모회는 친환경 옥수수 팝콘 부스, 에코백 부스를 운영하고 다수의 학부모들이 나눔장터의 고객으로도 참여했다.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는 학생들을 위해 환경 화분 만들기, 분리수거 배출 방법 체험 부스 등를 열어 환경 교육 활동의 의미를 되새겨 줬다.
학생들은 이와 같은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미래세대에 대한 학생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바느질로 수세미를 만든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참관한 학부모들은 “친환경을 주제로 한 수업에서 평소 쉽게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환경과 관련된 프로젝트 수업 형태가 후에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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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기적 아는 만큼 살릴 수 있다’
‘4분의 기적 아는 만큼 살릴 수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4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학교보건법에서 지난 2017년부터 모든 교직원이 매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이 설치된 학교의 관리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년간 교육부 지침에 따라 유예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대면 집합교육으로 변경해 실시한다.
각급 학교에서 1차 교육을 실시하고 아직 이수하지 못한 교직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시교육청에서 직접 교육을 지원한다.
심폐소생술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중앙응급처치교육원에 위탁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나머지 교직원은 12월 9일까지 총 20회에를 상설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 실습으로 심폐소생술 이해 및 자동심장충격기 이론교육과 상황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을 교육한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상황별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응급처치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교직원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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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등돌봄전담사 대상 하반기 직무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 초등돌봄전담사 대상 하반기 직무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2일 29일 양일간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188명을 대상으로 세종교육원에서 ‘2022년 하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영화로 보는 심리상담 행복한 놀이 & 연극 힐링 플라워 아트 등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영화 속 장면을 보며 아이들의 심리·정서를 이해하고 눈높이에 맞는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영화로 보는 심리상담 연수가 오전에 진행됐다.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놀이·연극 체험 활동과가을을 담은 꽃바구니 만들기 힐링 체험으로 오후 연수가 이어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돌봄전담사는 “돌봄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된 연수였다”며 “동료 전담사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도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주말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서 연수에 참여한 전담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돌봄교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개청 이후 초등돌봄교실 수용률 100%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돌봄교실 증실 및 환경개선, 돌봄교실 운영 길라잡이 제작·배포, 특색있는 돌봄교실 운영, 순회초등돌봄전담사제 운영 등 돌봄교실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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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유치원 입학은 ‘처음학교로’에서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10월 28일부터 시작한다.
‘처음학교로’는 선착순 모집이 아니라 원서접수가 마감된 이후 자동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부모 편의를 위해 컴퓨터 모바일 등의 다양한 기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모바일 서비스 시간도 기존 4시간에서 7시간으로 확대했다.
학부모는 10월 28일 9시부터 학부모 회원 가입과 유아 정보를 사전 등록하고 우선모집은 10월 31일부터 일반모집은 11월 16일부터 모집 시기에 따라 희망하는 유치원에 접수할 수 있다.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은 2017년 1월 1일생부터 2019년 12월 31일생 유아를 대상으로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우선모집은 최우선순위의 본원 재학 유아, 교육청에서 선정·배치한 특수교육대상자, 1순위 법정저소득층, 2순위 국가보훈대상자, 3순위 북한이탈주민, 4순위 재원생의 형제·자매, 기타 5순위 조건을 충족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추첨결과는 11월 7일에 발표한다.
일반모집은 우선모집 탈락자 및 우선모집 대상이 아닌 유아를 대상으로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추첨결과는 11월 23일 발표한다.
우선모집과 일반모집은 모두 학부모 희망 순으로 총 3개 유치원에 접수 가능하고 우선모집의 경우 희망 순 선발로 진행되며 일반모집은 희망 순 선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가모집은 일반모집 후에 결원이 있는 유치원에 한해 실시하고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3개 이상 유치원에 접수 가능하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유아 모집을 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의 처음학교로 시스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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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교육전문직 연찬회 실시
세종시교육청, 2022년 교육전문직 연찬회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호텔머드린에서 150여명의 교육전문직 등이 함께하는 ‘2022 교육전문직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연찬회가 중단됨에 따라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교육전문직원의 창의적 역량 강화와 미래지향적 리더십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7일 첫날 행사에서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전문직으로서의 자세와 업무 추진 방법에 대해 선후배 교육전문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행사에서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한 우리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종교육 비전과 2023 주요업무계획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소통의 통로도 가렸다”며 “이번 연찬회가 개인과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길을 넓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조직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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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어울림으로 꿈과 끼를 펼쳐요
행복한 어울림으로 꿈과 끼를 펼쳐요
[세종타임즈] 연동초등학교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학교 곳곳에서 ‘모두가 특별한 가을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계절별 주제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체험 중심의 사계절 축제 중 세 번째 축제로 가을 축제는 크게 스포츠게임과 예술제로 나누어 공동체 역량과 심미적 감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27일에는 학교 스포츠클럽과 연계한 리그대회와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는 스포츠게임, 찾아가는 음악 공연 프로그램, 학부모 재능기부 수업 등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28일에는 학년과 방과후학교에서 갈고닦았던 솜씨를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마음껏 끼를 펼쳐보였다.
또한, 무용, 우쿨렐레, 칼림바, 바이올린 합주, 오카리나 공연, 사물놀이, 나의 꿈 발표 등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제작한 공예 및 미술 작품이 전시돼 학부모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예술제 사회를 맡은 6학년 다모임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예술제를 하지 못했는데, 올해 초등학교의 마지막 예술제에서 부모님들을 모시고 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뻤다”고 말했다.
노경숙 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연동교육공동체의 노력과 열정으로 소통의 장을 열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로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특기를 신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코로나로 지친 학생, 학부모님의 심리와 정서에 긍정적 효과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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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건강생활 챌린지
슬기로운 건강생활 챌린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4일까지 학생 비만 예방을 위한 ‘슬기로운 건강생활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량이 적어짐에 따라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6월 세종시교육청이 개발한 ‘슬기로운 건강생활 챌린지’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교와 가정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초·중·고등학교 중 학급단위로 운영되며 사전 희망 조사결과 총 96개 학급 2,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 제시된 임무 중 매일 1가지 이상을 수행한 후 학급별로 개설된 밴드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챌린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초등학생은 가족과 걷기, 줄넘기, 훌라우프, 만보 걷기, 계단 이용, 아침식사, 1일 물 8잔 이상, 인스턴트 먹지 않기 등 운동과 식이요법 등 31가지 미션이 제시되어 있다.
중·고등학생은 방구석 홈트, 친구와 함께 산책, 가족과 산책, 줄넘기, 자전거 타기, 과일·채소 3가지 이상 먹기, 간식 절제하기, 명상, 나에게 칭찬하기 등 운동·식이·심리 30일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이번 챌린지 활동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학급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서 위축되었던 학생들의 정서·심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슬기로운 건강생활 챌린지 프로그램이 학급에서 좋은 사례로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