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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탐방 프로그램 실시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탐방 프로그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7일 2022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종시 지역 중학교 3학년부터 특수학교의 전공과까지 40여명의 장애학생, 학부모, 특수교사가 참여했다.
한국복지대학교와 나사렛대학교 2곳의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의 도서관, 강의실, 장애학생지원센터 등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입학정보 설명회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대학입시와 대학생활 정보를 현장에서 보고 듣는 기회를 가졌다.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대학 탐방 프로그램이 고등교육기관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특수교육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참석자 만족도 조사, 견학 대학 다양화 등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대학 진학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대학 탐방 프로그램 외에도 장애학생 대학생활체험프로그램, 대학입시설명회 등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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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유, 금강 마주보며 자연 마중하기
한빛유, 금강 마주보며 자연 마중하기
[세종타임즈] 한빛유치원은 26일 유치원 앞 수변공원에서 생태환경교육과 연계한 학부모 참여 수업의 일환으로 한빛가족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에서 할 수 있는 생태놀이를 통해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이를 통해 생태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기르며 생태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유아들이 직접 초대장과 부스체험 현수막을 만들었으며 재활용 용기를 활용해 식물심기, 따뜻한 북소리, 나무 쉼터, 국악기 체험, 국악 공연 등 다양한 부스체험과 공연으로 운영됐다.
학부모들은 이번 가족행사의 기획부터 참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으며 행사 당일에도 적극적으로 부스체험 및 공연에 호응했다.
허성숙 원장은 “이번 축제로 아이들이 유치원 교육과정 속에서 익혔던 금강의 생태와 자연을 한번 더 생각하고 나아가 우리 가족과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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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해서 더욱 빛나는 땀방울
모두가 함께해서 더욱 빛나는 땀방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6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학생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체육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종목별 선수 발굴을 위해 실시해왔으며 이번 대회에는 세종시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교사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스포츠 체험 시간에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정식 체험 종목인 디스크골프 슐런 조정 육상 한궁 축구 보치아 및 VR 체험종목 볼링 탁구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2부에서는 치어리더 공연, 버블쇼, 레크리에이션 등을 운영해 참가자 모두가 체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는 동시에 우수선수 발굴을 병행해 실시했다.
특히 디스크골프, 슐런, 조정, 육상 종목은 장애학생선수 발굴을 위해 기록 측정을 엄격하게 실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해 자신감을 키우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특수교육대상학생 체육활동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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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랑초, 의랑 어울림 예술축제 개최
의랑초, 의랑 어울림 예술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의랑초등학교는 26일에 교내에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술꽃씨앗학교 ‘의랑 어울림 예술축제’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꽃씨앗학교 예술나눔 사업과 무한상상실 운영학교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다양한 부스체험과 전교생이 함께하는 발표회로 진행됐다.
먼저, 세종문화원에서 발간한 덕천군 이야기 속 ‘꼬마왕자 이후생’을 각색해 의랑초 학생들이 연극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인물과 역사를 탐구해보고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했다.
오후에는 학부모, 전교생,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부스체험 행사도 이어졌다.
독도와 관련한 뱃지, 머그컵, 젤리초, 양초와 비누 만들기 등 학부모의 학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행사로 이루어졌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덕천군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고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덕천군의 선행과 가르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랑초는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역사의식은 물론 올바른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의랑초는 2020학년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예술꽃씨앗학교로 선정되어 예술꽃씨앗학교를 운영 중이다.
지난 4월부터 TOP 예술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있다.
담임교사와 문화 예술강사의 협력수업은 매주 수요일 학년별 2차시씩 운영되며 1~2학년 연극활동, 3~4학년 애니메이션, 5~6학년 영상 제작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직접 감정을 표현하고 소품도 제작하고 다양한 연극 활동으로 심미적 감성 표현 능력을 향상시킨 후, 간단한 촬영기법을 익혀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예술 표현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종합예술인 영상제작까지 예술 표현 능력을 확장시키고 있다.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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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중등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7.8대 1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117명 모집에 910명이 접수해 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교과, 비교과, 특수를 포함한 24과목에서 장애인 구분 모집을 포함해 총 117명을 선발하며 선발 과목 중 조리가 27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제1차시험 장소는 오는 11월 18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하고 제1차시험은 11월 26일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 12일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2022학년도는 23과목 114명 선발에 833명이 지원해 평균 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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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운영제안서 제출 지원자 모집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활동할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운영제안서 제출 지원자를 모집한다.
개인위탁 강사 운영제안서 제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제안서를 등록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접수한 제안서는 심사를 통해 11월 3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2022년에 등록한 강사 현황을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방과후학교 담당 교원은 누리집에 게시된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명단을 참고해 별도의 공고 모집 절차 없이 면접 등 통해 강사와 계약하면 된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방과후학교를 위해 방과후학교 관련 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모색하고 교원들이 교육과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단위학교에서 실시해왔던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운영 제안서를 통합 심사하고 심사를 통과한 운영제안서를 학교에 제공해 학교에서 필요한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관련 행정업무를 줄이고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특기적성과 꿈을 키울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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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4회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 개최
세종시교육청, 제4회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5일 오후 3층 상황실에서 ‘2023~2027년 중기세종교육재정계획’ 등 총 4건을 심의하기 위해 제4회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는 교육재정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이나, 교육재정 운영 방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며 재정투자사업에 대한 예산안 편성 전에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사를 담당한다.
이날 2022년 10월부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제6기 심의위원 13명 중 공무원위원을 제외한 위촉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위원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제6기 위원장 선출 세종예술고등학교 공연장 및 전공실기실 증축 2023년도 특정업무경비 지급기준 변경 2023~2027년 중기세종교육재정계획을 심의했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본 위원회는 학교설립과 교육기관 설립 등의 대규모 재정투자가 수반되는 사업을 심사하는 만큼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꼼꼼히 살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터 조성에 적정한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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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 제4기 교육감‘공약이행평가단’위촉
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 제4기 교육감‘공약이행평가단’위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5일 오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교육 제4기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시민과 전문가 그룹으로 나누어 공개 모집을 실시해 시민 22명, 전문가 6명 총 28명의 평가단이 최종 선발됐다.
평가단은 2024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제4기 교육감 공약의 정책 목표에 맞춰 5개 분과로 나누어 분과별 공약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또한, 반기별로 공약 이행실적의 달성도 및 노력도 평가, 공약 사업 이행계획 변경 요청 사항 심의 및 기타 공약 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세종시교육청은 평가단의 활동을 통해 공약사항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임기 동안 시민과 약속한 공약의 목표 달성을 통해 대외 신뢰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뿐만 아니라 세종교육 4기 공약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향후 평가단의 운영 방향 및 공약 관리 계획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해 공약 사업 및 평가단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공약 사업의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관리를 위해 평가단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공약이행평가를 통해 교육정책 추진의 책임성을 가지고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 걸맞은 공약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공약의 체계적 관리 및 평가단에 책무성을 부여하기 위해 지난 9월 공약 관련 규칙을 제정하는 등 공약 이행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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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독도의 날 맞이‘우리 땅 독도 전시회’개최
세종시교육청, 독도의 날 맞이‘우리 땅 독도 전시회’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맞아 11월 1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과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전시관에서 ‘우리 땅 독도 전시회’를 개최한다.
새롬고등학교, 독도전시관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특히 독도 전시회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부모, 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지난 2020년부터 3회 연속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름다운 독도를 표현한 새롬고 학생들의 다양한 일러스트, 포스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독도가 지리적·역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인포그래픽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에 참여한 새롬고 2학년 남은총 학생은 “독도의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여러 꽃과 초목들로 인해 나타나는 독도만의 아름다움을 깊게 탐구해보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관람객들께서 작품을 통해 독도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을 선보인 1학년 이민하 학생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내가 독도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로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작품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누구나 비대면으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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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중, 독도는 우리 땅 독도를 지켜요
두루중, 독도는 우리 땅 독도를 지켜요
[세종타임즈] 두루중학교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의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학생들의 하나 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루중 학생들은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들고 플래시몹을 펼쳤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일본 검정 교과서에 대한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했다.
또한, `홀로 아리랑` 중창 공연과 등굣길 캠페인 활동 등 독도를 지키기 위한 학생들의 결연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루중 학생자치회는 `독도 사랑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키링, 그립톡 등 다양한 독도 굿즈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동북아 역사 재단에 기부했다.
더불어, 1학년 학생들은 반별로 다양한 문구와 독도 관련 공판화로 꾸민 현수막을 제작해 두루중 정문 앞에 전시해 독도 사랑을 표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서연 학생은 “우리가 디자인한 캐릭터가 물품으로 제작되어 판매되는 것이 의미가 있었고 수익금이 기부된다는 것이 독도를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태는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윤재국 교장은 “독도는 한반도의 새벽을 여는 곳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이고 자존심이다”며 “지속적으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분별력을 가지고 대응하는 법을 배우고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독도 전문성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