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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정보화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이달부터 12월까지 조치원청사와 소담동 행복누림터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올해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 기초 ▶한글 문서 작성 ▶엑셀 활용 ▶파워포인트 활용 ▶유튜브·블로그 제작 ▶스마트폰 활용 등 총 1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과정’이 신설되어 시민들의 최신 기술 습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교육을 확대 편성하고 온라인 수강 인원을 늘려 보다 많은 시민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시민들의 실생활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내실 있는 정보화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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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수변상가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각 상권의 고유 문제를 파악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전문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시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보람동 수변상가 소유주, 소상공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보람동 수변상가는 금강 수변 일대에 대규모 상가가 밀집한 지역이지만 높은 공실률로 인해 상권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세종시가 2024년 10월 기준 자체 조사한 결과, 수변상가 공실률은 약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권 침체의 주요 원인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심층적으로 청취하고, 건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주요 상권별·구역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상권 활성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수변상가는 세종시의 중요한 상권 중 하나인 만큼, 상인과 소유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간담회가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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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투자유치 '두드림 데이'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올해부터 최민호 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투자유치를 제안하는 ‘두드림 데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두드림 데이’에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시가 직접 기업의 문을 두드리고 기업은 세종에서 성장의 꿈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두드림 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외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과 경제부시장이 직접 투자 유치 활동에 앞장서며 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 기능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두드림 데이’에 찾아가는 첫 번째 기업은 세종시 전동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유라테크다.
유라테크는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등 자동차 이그니션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12일 해당 기업을 방문해 세종시가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임을 설명하고 추가 투자와 사업 확장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유라테크가 세종에서 연구개발 센터를 구축하거나 생산라인을 확대할 경우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 부문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더욱 늘리고 기업하기 좋은 세종시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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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대비 수요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1차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에 대비해 지역 기업과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규제에 가로막혀 시장 진입이 어려운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세종시는 규제자유특구 신규 기획 분야를 선정하고, 특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규제자유특구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신기술을 자유롭게 실증하고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유예하거나 면제하는 제도다.
특구로 지정되면 실증특례와 임시허가 등 규제혁신 지원과 함께 재정 지원,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세종시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4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도심 내 자율주행 셔틀 운행, 실외로봇 배달·방역·보안순찰 실증 등 미래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 왔다.
이번 수요조사는 세종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기술·신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양자, 정보보호, 미래모빌리티, 디지털헬스케어, 디지털콘텐츠, 방송·영상·미디어 등 세종시 5+1 미래전략산업 관련 분야의 참여를 중점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세종시 누리집에 안내된 전자우편으로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규제 개선이 필요한 혁신 기술과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세종시가 신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심 있는 기업 및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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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초등학력 인정 과정 입학식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3월 10일 세종문해교육센터에서 초등학력 인정 과정 입학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학습자들의 배움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초등학력을 취득하기 위해 도전하는 16명의 학습자가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함께했다. 학습자들은 가족과 선배 학습자들의 격려 속에서 배움의 열정을 다지며, 앞으로의 학습 과정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글꽃학교 초등학력 인정 과정은 학습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본 과정은 단순한 기초 한글 교육을 넘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금융 이해, 기초 영어 등 실용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습자들이 더욱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학습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와 학습 교구를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기존 졸업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체험학습 과정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81세 최고령 입학생인 대균덕 학습자는 “늦은 나이에 배움을 시작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며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 영 원장은 “배움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세종시의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20년부터 세종시 문해교육센터로 지정돼 세종글꽃학교 외에도 다양한 문해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5년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세종시 정체성을 더욱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초등학력 인정 과정 추가 입학 신청이 오는 5월 12일까지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생교육팀(☎ 070-4217-564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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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최민호 시장님, 극우세력의 앞잡이를 자처하는 겁니까?
최민호 세종시장은 10일 기자와의 대화에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검찰이 즉시항고를 포기함으로써 풀려난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해 “바람직하고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불법 계엄 이후 줄곧 윤석열을 감싸며 극우적 행보를 지속해 왔다. 이번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견해를 넘어, 대한민국 헌정 질서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장하는 태도로 비칠 수밖에 없다. 불법 계엄 상황에서 세종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할 공직자가 정치적 혼란만 가중 시키며, 극우세력의 앞잡이를 자처하고 있다.
더구나, 지난 7일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법원 내부에서도 그동안 선례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결정이라며 “전국 재판부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석열에 대한 탄핵 선고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법원이 이처럼 무리한 결정을 내린 것은, 탄핵 인용 시 내전까지 불사하겠다는 극우세력의 선동을 방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결코 단순한 사법적 판단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이다.
최민호 시장은 극우세력의 앞잡이로 세종시민을 우롱하는 언행을 멈추고, 국민 통합과 헌정 질서의 안정에 기여해야 한다. 극우세력의 대변인 역할을 중단하고 세종시민만을 위한 길잡이 정치에 매진하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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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위한 현안사업, 국비 반영 절실"
"행정수도 완성 위한 현안사업, 국비 반영 절실"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을 만나 행정수도·한글문화도시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2026년 국비사업 반영 등을 요청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정기국회 상임위에서 증액 의결됐으나 본회의에서 최종 반영되지 못한 세종지방법원·검찰청 설치 예산의 반영을 건의했다.
현재 세종지방법원·검찰청 설치를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으로 2031년까지 원활한 설치를 위해선 설계비와 토지매입비 등 국비 반영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 한글·한류 문화, 학습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립 한글문화단지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한글문화도시로서의 기능 강화를 위해 한국어 교육을 전담하는 국립 한글문화글로벌 센터의 사업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국회세종의사당의 총사업비 확정을 위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의 조속한 실시와 토지매입비 국비반영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년 10월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국회규칙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현재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구성됐고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금강횡단교량 추가 건립’ 관련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성이 입증됨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금강횡단교량 추가 건립은 향후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건립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 대응과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줄곧 그 필요성을 강조해 온 사업이다.
이밖에 폐기물처리시설의 2030년 정상 준공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관련 절차의 조속한 이행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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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10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세종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가지다.
공모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참여는 오는 5월 9일까지 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시는 서류·발표심사 등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우수작 6팀을 선정하고 세종시장상 등 시상과 함께 총 2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분야별 최우수작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해당 대회에서 입상하면 대통령상과 상금,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창업경진대회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할 예비 창업자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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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자립률 제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시치가 온실가스를 낮추고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으로 융복합지원사업과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난해 시가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주택, 건물 혼재 지역에 태양광·지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을 보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총 9억 8,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선정 완료된 주택, 일반건물 108곳에 태양광 347㎾, 지열 315㎾ 총 662㎾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단독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방보조금 3,770만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지방보조금 지원 대상은 2025년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신청 및 사업 승인을 받은 국비 지원대상자 중 세종시 소재 단독주택 소유자다.
사업 신청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시공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지원사업을 참여 의사를 밝혀야 한다.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이 사업을 승인하면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세종시청 경제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세대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화석 연료에 의존한 에너지 생산은 지구 온난화, 대기 오염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며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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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모든 경로당에 '싱싱세종 쌀' 공급
세종시 모든 경로당에 '싱싱세종 쌀' 공급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읍면동 모든 경로당에 정부양곡 대신 세종에서 생산된 싱싱세종 쌀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싱싱세종 쌀은 세종시농협쌀조공법인에서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삼광벼로 세종시 대표 브랜드 쌀이다.
시는 올해 총 525개 경로당에 10㎏ 쌀 1만 3,000포대, 130t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쌀 소비 확대 등을 위해 농업정책과와 노인장애인과 협업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경로당에 공급했던 정부양곡 대신 어르신들에게 밥맛 좋은 쌀을 지원해 더욱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세종시농협쌀조공법인과 2025년 정부양곡 고시 판매가격 수준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선하고 안전한 쌀을 ㈜두레마을을 통해 매 분기 적기에 배송되도록 할 계획이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밥맛 좋은 싱싱세종 쌀을 공급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 쌀 소비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쌀 생산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