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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본청 및 읍면동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의 핵심 사항을 다시 한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조사담당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선거일 도래에 따른 시기별 행위 제한, 그리고 위반 사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에게는 소속 직원들의 선거 중립 의무 위반을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지도를 당부했다.
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공직자들이 선거법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등을 수시로 안내하여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겠으며, 4월에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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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지역 핵심 중소기업 방문 및 상생 협력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1일 지역 내 핵심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과 바이오 제약 산업에 대한 동향을 듣고, 세종시와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이 부시장은 전동 노장농공단지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전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바이오켐제약㈜ 두 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개량신약과 완제 의약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의 혁신형 제약사다.
한편,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 설립된 후 제조 기술과 협업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해 올해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종시는 이러한 지역주력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함으로써 지역산업과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증시 불안, 고금리 등 국내외적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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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800억원 규모 자금 지원 계획 발표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총 800억원 규모의 지원 자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지원은 올해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분기별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2월에 150억원을 지원하고, 이어서 4월에 300억원, 7월에 250억원, 10월에 100억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들이며,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으로 정해졌다.
이달 배정된 자금은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배정액이 소진되면 신청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통해 추천 및 보증받은 소상공인들은 시로부터 보전받는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자금지원을 통해 고금리와 고물가 시대에 재정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보답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상공인 자금과 관련한 자세한 상담과 문의는 관내 대출 협약은행 영업점 12곳 및 세종신용보증재단 보증사업부에서 가능하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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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원 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2024 정원 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정원드림 프로젝트'라고도 불리며, 정원 분야 전공자의 현장 역량을 배양하고 정원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참여도에 따라 최대 3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3년 연속 선정 시 최대 국비 11억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종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유휴부지 발굴, 사후 유지 관리, 시민정원사 참여 모집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총괄 및 모니터링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담당한다.
오는 3월까지 실습정원 조성 참가팀 및 권역별 실행단체를 공개 모집하고, 이후 교육을 거쳐 4월부터 실습정원 설계 및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원 관련 분야의 대학생 및 취·창업 청년들은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시 정원 작가의 멘토링을 받게 된다.
조성된 정원은 참가팀, 시민정원사, 지역주민의 참여로 관리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를 통해 도시재생, 경관개선 및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을 통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완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정원드림 프로젝트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정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는 산림청의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지원받아 연동면 내판역 광장 등 4곳에 실외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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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세종지역회의, 2024 신년 인사회 및 특별 강연회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1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실에서 ‘2024 신년인사회 및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김영숙 회장), (주)신성화학(박현옥대표이사), 마음공감플러스 상담센터(최수정 대표), 새마을회 세종지부(김영제 회장), 세종지역회의 상임위원,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김관용 수석 부의장)의 신년사 영상과 세종특별자치시장(최민호 시장)의 축사 영상을 끝으로 2024 자유·평화·번영·기원 떡 컷팅식 과 ‘2024년 한반도 정세 전망과 민주평통의 역할’을 주제로 민주평통 통일 대북정책 전문가이신 박인휘 교수님의 특별 강연을 통해 제 21기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들과의 역할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규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에도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이 원칙에 따라 추진될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앞장서서 남북관계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영상 신년사를 통해 “2024년에는 우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을 위한 남남 갈등 극복, 북한 인권 개선,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멘토 역할 등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21기 민주평통을 만들어 나아가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축사 영상으로 “한반도 평화를 향한 마음을 모아 열정적으로 활동해오신 자문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가 국가 미래와 역사에 의한 소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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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미래전략수도 완성 정부 지원 당부
최민호 시장, 미래전략수도 완성 정부 지원 당부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과 만나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 개최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과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최상목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이 지난해 12월 29일 취임함에 따라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지방세수 및 교부세 감소 등에 따라 어려운 세종시의 재정 여건을 설명하고 국제행사 승인을 포함한 총 3건의 현안 과제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우선, 최민호 시장은 시정 4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세종에서 열리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폐회식, 육상경기에 대비해 종합체육시설 건립 사업의 원활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재 추진 중인 타당성 재조사의 조속히 완료를 당부했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이행과 적정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만나서는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중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수도 지위 확보, 특별자치시 기능보강, 도시 경쟁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세종시법 전면 개정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한글날 정부경축식이 서울을 제외한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세종에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세종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행정수도 세종의 지위를 확립하고 자족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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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개원 후 3년여 만에 분만 1000건 달성
왼쪽부터 산부인과 최재성 교수, 송수연 교수, 정예원 교수, 유헌종 교수, 신원교 교수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0년 7월 개원 이후 3년여 만에 분만 1000건을 달성했다고 31일밝혔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성과는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365일, 24시간 운영하면서 고위험 산모와 태아 관리를 위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를 비롯한 충남과 충북지역 임산부들이 내원하면서 분만 건수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에 최적화된 병원인 만큼 세종시 뿐 아니라 공주와 청주, 서산, 당진 등 인근지역과 주변의 분만 취약지역 고위험 산모들이 적지 않다.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 임신이 증가하는 등 고위험 산모 비율이 높아 1000건의 분만 가운데 미숙아는 57.7%, 다태아는 15.8%에 달하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아기에 대한 응급 대처 및 집중치료할 수 있는 인력과 최신 설비를 구축하는 등 최적화된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응급으로 자궁동맥색전술(UAE)이 가능해 전치태반, 다태아 임신, 산후 출혈 등과 같이 다량의 출혈이 예상되는 고위험 산모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고령 및 다태아 임신, 조산, 조기양막파수, 임신중독, 태반 이상 등 고위험 산모 관리를 위해 2명의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하고 있으며 신생아 집중치료실에는 15개의 병상을 완비해 2023년 12월 15일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를 개소했으며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낮은 신생아 사망률 뿐 아니라 2023년의 경우 23주 이상 미숙아에서 100%의 생존율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로 난임 부부의 성공적 임신을 위한 검사와 시술은 물론 정상 산모와 고위험 산모의 임신 유지 및 분만, 임신 중 태아의 진단과 치료를 안전하게 시행하는 등 수준 높은 진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산부인과 정예원 교수는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 임신 비율이 증가하고, 초저출생 시대인 만큼 개원 3년여 만에 분만 1000건을 달성한 것은 안전한 분만 시스템과 차별화된 케어로 산모와 아기,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가능한 성과”라며 “고위험 산모가 적지 않지만 지역거점병원으로 국내 초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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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 개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설 명절을 맞아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공공기관 4곳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각 공공기관은 건강식품, 육류, 온누리상품권, 계란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여 명절을 맞이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80가구를 방문해 이러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는 아름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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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2월 1일부터 시작되며,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개인별 건강 정보를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24주간 비대면 건강상담, 운동지도, 영양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시보건소의 전문가팀이 기초검진을 포함한 식사와 운동일기를 통해 효율적인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미션과 우수참여자에 대한 혜택 제공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1기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총 130명을 전화 접수로 모집하며, 이후 개인별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적으로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조건은 만 19∼64세 성인으로 직장 소재지 또는 거주지가 세종시에 위치해야 하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미진단자 중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자를 우선 선정한다.
건강위험요인 판정기준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이며, 의사의 의료적 판단에 따라 참여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이번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 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발병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기 대상자는 오는 5월에 모집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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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외계층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세종시, 2024년 문화누리카드 2월 1일부터 발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월 1일부터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에서의 문화향유활동을 지원한다.
세종시의 수혜 대상자는 약 8,400명으로, 1인당 지원금은 연 13만원이다. 이 카드는 공연,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 등록된 전국 가맹점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향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특히 세종시문화재단은 70대 이상 고령자 등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전화주문을 통한 가맹점 상품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올해 요건 충족 시 자동으로 재충전되며, 신규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세종시 내 24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세종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