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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GKS 수학대학 선정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4~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학위과정 운영을 위한 수학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가 지난 2월 말, 2024~2025 GKS 장학 프로그램 수학대학 선정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한국영상대학교는 6개 전문 대학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GKS 사업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교육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1300여 명의 학생을 초청한다. 본 사업에 선발된 유학생들은 ▶등록금(최대 500만 원 지원) ▶생활비(학부생 매월 80만 원, 대학원생 매월 90만 원) ▶건강보험료 전액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 대학은 방송영상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우수한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며 “이번에 GKS 수학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직업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더불어 한국영상대는 현재 본과, 어학과정, 교환학생, 교육과정 공동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글로벌 역량확대를 위해 미국, 영국, 중국, 몽골, 말레이시아 등의 고등교육기관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 중이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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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전국 최초로 '모두가 다함께스트레칭 체조 영상' 무료 배포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중 최초로 '모두가 다함께스트레칭 체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세종시체육회는 '체육은 강하게 시민은 즐겁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영상 제작은 세종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세종시의 시가인 "꿈의 도시 세종"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연령대별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이 영상은 22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안무, 율동, 촬영, 편집 등 영상 제작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 콘텐츠는 세종시체육회의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접할 수 있으며, 모든 연령대가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생활체육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세종시체육회는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세종시민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상 콘텐츠 배포는 세종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건강한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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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소방장, 20년간 170회 헌혈로 '헌혈 명예장' 수상
‘20년간 170회’한상일 소방장 헌혈 유공장 받아
[세종타임즈] 조치원소방서 전의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한상일 소방장이 20년간 170회의 헌혈에 참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 명예장'을 받았다.
헌혈 유공장은 헌혈 누적 횟수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명예장으로,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 명예대장을 수여한다.
한상일 소방장은 20년 전 부친의 투병을 계기로 처음 헌혈을 시작했다. 이후 한 달에 1∼2회씩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지난 2020년 누적 100회 헌혈에 대한 명예장 칭호를 얻었다. 현재까지 누적 헌혈 횟수는 170회에 달한다.
한 소방장은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꼈고, 헌혈로 생명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건강관리에 힘쓰며 헌혈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상일 소방장은 "누군가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헌혈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 정년인 7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면서 헌혈 봉사를 실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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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개학 맞아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실시
개학맞이 학교 주변 어린이 위해환경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개학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등학교 53곳 등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유관 기관, 단체, 시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실시했다.
점검 분야는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4가지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속 등 법규 위반 단속, 학교 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행로 안전관리, 교육환경보호구역 등 주변 지역 유해시설을 집중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또 학교주변 조리, 판매업소 대상 지도, 점검을 통한 안전성 확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광고물 및 정당 현수막 정비,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도로 및 오래된 간판 정비 등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시민 누구나 학교 주변의 위해요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안전신문고 앱과 누리집을 안내할 계획이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과 단속을 통해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어린이들의 유해환경 노출을 차단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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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소년 대상 '꿈끼카드' 발급 사업 시행
세종시, 청소년 활동 전폭 지원 ‘꿈과 끼 키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청소년에게 진로, 직업,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꿈끼카드'를 발급했다.
'꿈끼카드' 사업은 세종시에서 시행하는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으로, 각자의 재능을 계발하고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청소년 특화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5285명의 청소년에게 꿈끼카드를 발급해 약 4억 80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많은 청소년과 시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꿈끼카드' 사업을 3월 말부터 시행했다.
올해는 충전식 포인트 카드로 연간 10만원을 지원하며, 등록된 진로, 직업, 문화, 예술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 260여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끼카드 가맹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증대와 상권 활성화 효과까지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했다.
'꿈끼카드' 발급 대상자는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재학생과 만 13세 학교 밖 청소년, 세종시로 전입한 청소년 등 5600명이며, 사업비는 약 5억 6000만원이다.
사업 신청은 각 중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카드 수령 후에는 꿈끼카드 누리집에 사용자 등록을 마쳐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꿈끼카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볼링, 서점, 영화관 등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건전하고 질 높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모집 기준을 전문자격증 필수 등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청소년들이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따뜻한 온실 속 나무로 자라기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해야 한다"며 "꿈끼카드 지원사업뿐 아니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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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봄철 도로 파임 보수 및 주요 간선도로 재포장 작업 실시
세종시, 봄맞이 포트홀 보수·도로 집중 정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해빙 등으로 발생한 도로 파임을 보수하고 주요 간선도로를 재포장하는 등 도로 환경을 정비했다.
겨울철 잦은 강설과 제설작업은 많은 도로 파임 현상을 유발하고 노면에 나쁜 영향을 끼쳐 매년 봄 차량 파손과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시는 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월과 2월 약 960곳의 도로 파임 정비를 시행했으며 오는 4월까지 추가 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이달 말부터는 약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와 교량에 대한 재포장공사를 신속히 진행했다.
도로 재포장 대상지는 구즉세종로시도6호선, 한누리대로시도1호선, 세종오송로시도10호선, 연청로국지도96호선, 청연로시도13호선, 다솜로도시계획도로, 세종로시도7호선이다.
대평교, 다정교, 명학교, 물목교는 재포장을 통해 도로 통행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임두열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도로 보수와 지속적인 재포장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 파임 신고는 세종시청 누리집 시민의 창, 안전신문고 등으로 할 수 있고 사고 접수 문의는 도로관리사업소로 하면 됐다. 도로 파임으로 인한 자동차 피해 신고 시에는 사고 블랙박스 영상과 피해 사진 등 증빙 자료를 세종시 도로관리사업소로 제출해야 한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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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국비 지원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국토교통부 주관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확산 사업' 공모에서 3건이 선정되어 국비 5억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도입될 혁신 서비스 기술의 실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교통, 생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혁신 기술 실증 비용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는 신규 기술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총 5건의 사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세종시와 부산시의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평가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자유공모로 선정된 2건의 혁신 기술은 지능형 타워크레인의 안전 관리 모니터링 통합 플랫폼 구축과 세종시청 누리집 스마트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제공에 각각 최대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솔버아이티는 타워크레인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부착하여 풍향, 풍속, 기울기 등의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전송하는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운행자와 건설 현장, 주변 지역에 사전에 위험 상황을 알려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팜은 세종시 지식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자동 학습하여 이용자들의 질문에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세종형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세종시청 누리집에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정공모로 선정된 확장현실 기반 우주측지 관측센터 가상 체험 서비스는 3억 5,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우주측지 관측의 다양한 기능과 과학적 원리를 확장현실로 구현하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우주측지 관측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시는 국가시범도시가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우수한 혁신 서비스가 국가시범도시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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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계여성의 날' 맞아 여성 행사 진행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여성플라자,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여성플라자가 세종시의 주도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힘으로 세종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하에 열리며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여성플라자가 주관한다.
행사는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에서 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는 기념식이 시작되고 6시에는 새롬동과 나성동 거리 행진이 계획되어 있다.
20개 여성 및 관련 기관·단체들의 부스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소상공인연합회의 프리마켓과 푸드트럭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여성들과 기관·단체들이 협력하여 진행되는데, 세종여성플라자는 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세종시의 여성 및 기관단체들에게 행사추진위원회를 제안·구성했다.
또한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와 새롬동행정복지센터도 행사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장미'와 여성운동의 상징 색깔인 '보라색'을 컨셉으로 정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여성들의 힘과 용기로 성평등한 세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차이를 소중히 여기고 포용해야 한다"며 "세종시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의 수익금 일부를 여성의 날 행사 취지에 맞추어 세종시에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지원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여성 노동자들의 시위에서 시작되어 UN이 1977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매년 3월 8일을 여성의 날로 지정하여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있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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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방위훈련 강화로 시민 대피 역량 강화
세종시, 재난 상황 대응역량 강화 민방위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6일 오후 2시,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 유형을 화재로 선정하고, 읍면동별로 각각 1개의 훈련지역에서 동시에 민방위훈련이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를 고려해 보람동의 경우 호려울마을 4단지에서 실제 본인의 집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훈련이 이뤄졌다.
화재경보 발령에 따라 관리사무소 직원과 민방위대장 등 대피 유도 요원들은 각 가정에 있는 주민과 커뮤니티시설 이용 주민이 비상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피 후에는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안전교육도 진행되었다.
또한, '우리 동 옥상 가보기 체험'과 '안전디딤돌' 앱을 홍보하여 화재 발생 시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안내되었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올해부터 민방위훈련은 연 4회 정례화해 실시할 예정으로 향후 공습대비 훈련, 전 국민 대피훈련 등 민방위훈련을 차질 없이 추진해 비상 상황으로부터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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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체험 부스 운영
세종시사회서비스원,‘세종시 3.8 세계여성의 날’기념 행사 부스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오는 8일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에서 열리는 ‘세종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행사에서 ‘양말목 업사이클링 공예 도어벨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참여하는 여성들에게 작품 완성을 통한 성취감 제공과 자아성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세종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는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여성가족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기념식, 부스 체험, 프리마켓, 푸드트럭, 거리 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행사는 세종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기념 행사를 통해 세종시 여성들의 다양한 소리가 큰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부담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하여 1:1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회 서비스다.
맞벌이 가정, 취업 한부모 가정 등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이는 가정 내 양육 공백을 메우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기여한다.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