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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간선급행버스 B0 증차·증회, B6노선 신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차지치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0노선을 증차·증회하고 B6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이번 증차·증회, 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저감,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B0노선(순환형BRT)은 버스 10대가 양방향 각 97회를 운행하고 있으나 11일부터는 차량 2대 증차를 통해 총 112회까지 운행 횟수를 늘리고 배차간격은 기존 10~36분에서 4~15분으로 단축한다.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된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 또 B0, B2, B4노선의 휴일감차를 폐지해 평일과 동일하게 운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의 확대 운영으로 대중교통서비스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개편으로 바쁜 출퇴근 시간대에 시민들이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운행 상황을 점검해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와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노선 운영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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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 후보, 충청권 시당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 후보가 지난5월 4일오전 세종시를 방문, 시청 앞 한 카페에서 당원 간담회를 갖고, 당원들과 함께 세종시 대표 랜드마크인 이응다리(금강보행교)를 산책하며 시민분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이날 허은아 후보는 당원들에게 “본격적인 세종 국회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시대를 맞이해 우리 개혁신당도 중앙당 규모의 충청권 시당 추진을 빠르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대통령을 만드는 당 대표가 되겠다”며, “2027년 대선에서 개혁신당 대통령을 당선시키겠다”는 포부도 피력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당의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며, “인재 영입은 물론 기존 보수정당과의 차별성을 바탕으로 당세를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은 8일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4차례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한 이후 19일 당 대표를 선출한다. 경선은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 25%로 진행된다. 지도부는 총 4명으로 전당대회 경선 1위가 당 대표가 되고 3명은 최고위원이 된다.
이번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에는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을 비롯하여 이기인 전 최고위원,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등 총 5명이 출마했다.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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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가정의 달을 맞아 사무용품 6000점 전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시설 운영지원을 위한 사무용품 6,000점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0일, 20개의 소속시설과 대행기관에 총 6,000점에 달하는 사무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근무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 트레이와 시스템 케이스 등 다양한 사무용품을 제공한 것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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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상담소 개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와 LH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상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보상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암출장소 1층 도화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 측 보상담당 직원이 주민들의 질문과 의견을 직접 듣고 안내할 것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운영 시간에 방문 가능하며, 주민들의 의견은 ‘생계지원대책TF’를 통해 적극 검토 및 안내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생계지원대책TF’는 사업의 진행상황, 보상절차, 원주민의 궁금증 해소 등을 다루고 있으며, 세종시, 세종도시교통사, LH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협의체이다.
도순구 사장은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상상담소를 통해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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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 직능단체연합 주도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서는 지역 직능단체연합이 주축이 되어 3일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동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회, 방재단, 바르게살기 운동 회원 등 관내 다양한 직능단체의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소공원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예초 및 제초 작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러한 활동은 마을의 청결을 유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용인 전동면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직능단체와의 연합을 통해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전동면의 공원 환경 정화를 통해 세종시가 추진하는 정원도시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종시의 녹색 환경 정책을 뒷받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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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발전본부, 어린이날 맞이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한 문화상품권 기탁
[세종타임즈]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가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4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세종발전본부가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린이날 맞이 기부의 일환이며, 이 문화상품권은 저소득 가정 아동 1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발전본부는 매년 명절에는 과일을 선물하고, 겨울철에는 김장 나누기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기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경우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은 “아동들이 세종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임재긍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역시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이번 기부가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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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담동, 가정의 달 맞이 취약계층 대상 나눔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담어르신 행복지킴이’와 ‘도담테레사’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저소득 독거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여 보호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24가구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전복죽을, 아동 및 청소년 16명에게는 케이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고, 그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을 더하고자 기획되었다.
박종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엽 도담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세종시 도담동에서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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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천변, 봄맞이 노란 유채꽃 만개로 시민 힐링 장소 변신
"유채꽃 만개한 조천변 들꽃정원으로 오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천변 일대가 노란 유채꽃으로 봄의 전령을 알리며 활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조치원읍은 조천변 2.7㏊ 부지에 들꽃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유채 종자를 파종하여 관리해왔다.
이로 인해 현재 유채꽃밭이 만발하여 방문객들에게 봄의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청보리와 코스모스가 주를 이뤘던 조천 들꽃정원이 올해는 유채꽃밭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유채꽃이 만발한 조천변을 걸으며 많은 분들이 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조천 들꽃정원을 세종시 100대 마을정원 중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조천 들꽃정원을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잡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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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원회, 가정폭력·성폭력 범죄피해자 지원 강화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세종타임즈]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가정폭력 및 성폭력 범죄피해자들의 신속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국가철도공단, 세종경찰청, 세종변호사지회, YWCA성인권상담센터, 종촌가정·성폭력상담센터 등과 '범죄피해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국가철도공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종촌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 지정 기탁하여 피해자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세종변호사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초부터 피해자 맞춤형 법률지원이 시작되었다.
이 법률지원은 변호사가 사전에 사건을 분석한 후 직접 상담소를 방문하여 피해자와 상담사가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러한 개별 맞춤형 접근은 피해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하반기에는 국가철도공단의 추가 지원을 받아 피해자 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나승권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구축된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로 가정폭력 및 성폭력 범죄피해자 보호에 힘쓰겠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세종시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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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교차 기부 동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남 청양군의 공무원 및 산림조합 직원들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교차 기부 행사에는 세종시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등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비슷한 구성의 60명이 세종시에 동일한 액수를 기부했다.
윤석춘 세종시 로컬푸드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청양군청을 방문하여 양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상호 기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병인 세종시 농업정책과 팀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고향 청양군을 돕고자 기획된 교차 기부"라며 "이번 기부가 양 지역의 재정 확충과 지역 상생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지자체 간 기부로 인해 답례품 교환도 이루어졌는데, 세종시는 청양군의 특산품인 고추가루, 구기자차, 장류, 청국장, 꿀을 받았고, 청양군은 세종시의 싱싱세종쌀, 기름세트, 도라지배즙, 조치원복숭아 실속팩, 한우 국거리를 선호했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