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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복한 가정의 달' 기록으로 5월을 기념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된 5월을 맞아 마을기록문화관 아카이브 다담에 '행복한 가정의 달'을 이달의 기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에는 2000년대 가족 활동을 주제로 한 연기군 공문서들이 포함되어 있다.
2000년대 연기군은 평등 문화 가정을 선발하고 부부가 가정 내에서 평등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베어트리파크 견학과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가정의 날 모범가족 표창' 공문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 구축에 기여한 가정들을 포상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세종시 시작은 정부직할특별시로부터'라는 공문서 표어는 당시 세종시의 법적 지위와 발전에 대한 목표 의식을 엿볼 수 있다.
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이번에 다담에 수록된 5월의 기록을 통해 시민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마을기록 기증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을기록문화관 다담'은 온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접근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자치행정과 기록공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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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집중신청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6일까지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의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 활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키거나 보완하는 다양한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기, 언어, 자폐성, 지적 장애인이다.
지원 가능한 품목은 독서확대기, 휴대용 경사로, 목욕의자 등 총 42개의 다양한 보조기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애 유형에 맞는 기기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연간 1인당 최대 200만원 이내로, 최대 3개 품목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신청 접수를 적극적으로 받아 장애인들이 필요한 보조기기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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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날 기념 도로명주소 홍보부스 운영
어린이날 기념행사 도로명주소 홍보부스 운영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도로명주소를 홍보하기 위한 특별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에서는 도로명주소의 기본 원리와 활용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달라지는 주소정보 정책 내용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로명주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정답자에게는 홍보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도로명주소가 건물 중심에서 3차원 입체개념으로 확대된 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며, 자주 찾는 길과 시설물에도 이 주소 체계가 적용될 수 있음을 강조할 것이다.
위급 상황에서 사물 주소와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여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도 소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 촉진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소 정책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로명주소의 효과적인 홍보 및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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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름철 홍수 대비 철저
세종시, '인명피해 제로' 홍수 피해 대비 철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여름철 기후 변화로 인한 홍수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철저한 점검과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시는 국가하천 제방 17곳과 지방하천 41곳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제방 및 호안의 유지 상황,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 호우로 인해 파손된 국가하천의 데크와 난간 등의 복구 작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 14건의 복구 공사 중 8건은 이미 준공되었으며, 나머지 6건은 다음 달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수 취약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달까지 사전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또한 지난달 29일 환경부 및 광역지자체 간담회에서 미호강 범람위험과 관련하여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토 제거 사업을 하천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확인된 미비점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신속하게 보완 조치할 것”이라며, “하천점용 공사 현장 등 취약 구간에 대해 세심하게 관리하여 자연 재난으로 인한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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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2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세종경찰서 보람지구대, 청원경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기물파손 같은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응을 연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의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중재 ▲사전고지 후 녹음과 촬영 ▲비상벨을 이용한 경찰서와의 연계 ▲피해 공무원의 보호 및 내방 민원인의 안전 대피 ▲청원경찰에 의한 민원인 제압과 경찰 인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해부터 도입된 휴대용 영상음성기록 장비와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를 활용하여 현장 증거 확보 능력을 키우는 훈련도 병행했다.
이번 훈련은 관할 지구대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효과적인 상황 대처를 목표로 했다.
세종시는 이번 시청 민원실의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24개 읍면동 민원실에서 지구대와 연계한 자체 모의훈련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민원실 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경찰 출동을 보장하고,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 공무원들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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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낙화축제 최종 점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2024년 세종낙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2일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의 참여로 최종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불교낙화법보존회 등 공동주최 및 주관기관을 비롯하여 세종소방서, 세종남부경찰서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축제 관람객의 이동 동선, 화재 예방, 시설 안전, 교통 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준비 상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자연과 불꽃이 어우러지는 연출을 위해 나무에 낙화봉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하균 부시장은 "2024 세종낙화축제는 야간에 진행되는 불꽃 행사로, 안전사고의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통제와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11일 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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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시민을 위한 일, 개인 행복으로 돌아올 것'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이 “타인을 위한 일에 사랑이 깃들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강조하며 “그 속에서 보람을 찾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라고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열린 5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지난달 30일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특강을 조명하며 공직자로서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것에서 행복을 찾아가길 부탁했다.
최 시장은 “김형석 교수가 105세까지 살아오면서 신체가 늙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만사가 귀찮기만 한 마음은 지금까지도 가져본 적이 없어 마음이 늙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반면 몸은 젊지만, 회의에 빠지고 의욕이 없어져 무언가를 하기 싫어한다면 그건 인간적으로 늙은 것”이라며 “우리 공직자도 시민을 위해 의욕적으로 일하는 자세로 젊게 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시장은 김형석 교수가 거론한 ‘행복론’에 대해 자신만의 경험을 보태 설명하며 공무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최 시장은 “김형석 교수가 행복을 정의하면서 타인을 위해 고생스럽게 일하는데 그 마음속에 사랑이 있으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최근 정부합동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한 시청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을 위해 시정 전체가 진일보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최근 우리 시가 정부합동평가 정성·정량평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시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성적을 냈다”라며 “이는 우리 직원 모두가 본인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1위를 했다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받은 평가여서 보람과 행복이 더 컸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일에 사랑을 담아 맡은 바 일에 열심히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날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등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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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지 훼손한 선거인 고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가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투표소에서 본인의 투표지를 훼손한 선거인 A씨를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잘못 기표했다는 이유로 본인의 지역구국회의원선거 투표지 1매를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제244조(선거사무관계자나 시설등에 대한 폭행교란죄)제1항에 따르면 ‘투표지 등 선거관리와 관련한 시설‧설비‧장비‧서류‧인장 등을 훼손한 자는 1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상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지를 훼손한 행위는 명백한 선거범죄로 앞으로 이와 유사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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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핵테온 세종 본선 진출 40개 팀 확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개최하는 ‘2024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40개 팀이 결정됐다.
시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온라인 예선전을 개최한 결과 부문별 상위 20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지난해 대회와 다르게 고급(Advanced) 부문과 초급(Beginner) 부문으로 나누어 다양한 수준의 많은 대학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예선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총 25개국 171개 대학 393개 팀(고급 58, 초급 335개 팀 / 국내 298, 해외 95개 팀) 1,352명이 참여해 본선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는 지난해 대회에 참여한 세계 19개국 106개 대학 256개 팀 898명을 훌쩍 넘는 규모다.
고급과 초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은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웹 ▷포너블 ▷리버싱 등과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다뤘다.
예선 결과 고급 부문에 우리나라의 ‘꽁꽁얼어붙은한강위고양이’팀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참가팀 등이 상위 20위를 기록했다.
초급 부문에서는 베트남 ‘0range’ 팀이 1위를 기록했고 인도, 한국, 싱가포르 참가팀 등이 상위 20위를 기록, 고급 20개 팀, 초급 20개 팀 등 본선 진출 40팀이 최종 확정됐다.
본선 진출팀은 오는 6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모여 총상금 3,8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결과에 따라 부문별 대상 1팀(고급 1,000만 원, 초급 200만 원), 최우수상 2팀(고급 500만 원, 초급 100만 원), 우수상 4팀(고급 300만 원, 초급 50만 원) 등 총 14팀에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시는 대회 본선과 함께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국내외 저명인사 초청 정보보안 학술대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시회 ▷청년인재 채용매칭데이 ▷실리콘밸리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가 전 세계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꼭 참가하는 등용문 대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세종시가 사이버보안 분야 청년 인재 양성과 사이버보안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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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속신앙과 관련된 자료와 유물을 통해 선조들이 바란 행복에 대해 살펴보는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 전시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5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소장유물 중 민속신앙과 관련된 생활유물 64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되는 유물은 무속 행위에 사용된 주구, 부적판, 자수화조도6폭병풍, 금박봉인도장 등 신에게 복을 바라는 마음과 사람의 소망이 담긴 유물로서 생활사적 가치가 높다.
전시는 3개 주제로 구성되며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염원했던 궁극적인 행복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첫 번째 주제인 ‘비나이다, 비나이다’에서는 민속신앙의 발생 과정과 특징을 조명한다.
두 번째 ‘천지신명께 비나이다’에서는 생활 속에 나타난 민속신앙에 대해 살펴보고 지금은 사라지거나 미미하게 전승되고 있는 세종지역 민속신앙의 모습을 다룬다.
마지막 ‘수복강녕 비나이다’에서는 선조들이 행복을 기원하며 부적처럼 생활용품에 담아낸 글자와 무늬의 의미를 찾아보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기획전에서는 운세 뽑기, 무늬 맞추기, 소원으로 완성하는 그림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전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병학 시립민속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의 풍습과 문화, 생활상을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 대중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바라는 행복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www.sejong.go.kr/museum.do)을 참고하거나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044-300-8831, 883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