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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9월 7일 ‘세종합창제’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오는 9월 7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기념하여 제1회 <세종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합창제>에는 세종시민으로 구성된 총 5개의 합창단이 출연한다. 출연 합창단으로는 ▲세종시어린이 연합합창단, ▲세종남성합창단,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 ▲세종킹스콰이어, ▲세종에끌라합창단이 있으며, 세종시 어린이 연합합창단의 활기찬 에너지와 순수한 음색으로 시작하여 마지막 순서에서는 ‘붉은 노을’ 등 연합 합창단의 풍성한 울림이 관객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합창제에는 두 개의 초청단체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국립합창단은 1부에서 한국가곡 ‘진달래꽃’ 등을 통해 합창 음악의 순수성과 전문성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2022년 SBS의 합창단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 우승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대표곡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통해 파워풀한 목소리와 대중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월 21일까지 예매 시 20%의 사전예매 할인이 제공되며, 세종시 청소년에게는 전석 1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세종문화관광재단의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다양한 합창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을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합창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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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밀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세종타임즈]세종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착한가게 7·8·9·10호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착한가게에 참여한 가게는 농부마트, 본죽&비빔밥 세종해밀점, 메디컬드림약국, 일소일소 춘천닭갈비 등 4곳이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기부하는 가게에 부여하는 호칭으로,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참여한 가게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손영숙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표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해밀동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잘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현판 전달식을 통해 해밀동 지역사회는 더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 운동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착한가게 운동은 지역사회의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기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농부마트, 본죽&비빔밥 세종해밀점, 메디컬드림약국, 일소일소 춘천닭갈비 등 이번에 참여한 가게들은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러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밀동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발전할 것이며,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과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모든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밀동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나눔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가게들이 이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이어질 것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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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담동, 저소득 아동·청소년 대상 비누 만들기 체험 진행
[세종타임즈]세종시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함께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과 봉사자가 결연하여 안부 확인과 후원물품 지원 등을 시행하는 ‘도담테레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케이크와 문화상품권 등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비누 만들기 체험 행사는 방학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자녀와 부모, 봉사자들은 함께 비누를 만들며 친밀감을 높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누 만들기 과정에서 아이들은 창의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부모와 봉사자들은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지역 내에도 언제든 필요할 때 도와줄 수 있는 이웃이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동장은 또한 “앞으로도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담테레사' 특화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결연 및 지원 활동을 통해 이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비누 만들기 체험은 그 일환으로, 아이들이 방학 동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담동은 따뜻하고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한 아동과 청소년들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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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롬동·조치원읍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세종시 새롬동 주민자치회와 조치원읍 주민자치회가 자매의 인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 행사는 8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이영호 조치원읍장, 김지원 새롬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역사,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우호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 가공·유통·판로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본보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주성 새롬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도농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오 조치원읍 주민자치회장은 “양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해 상생 발전할 기회를 만들고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두 지역 간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 새롬동과 조치원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호 조치원읍장과 김지원 새롬동장은 이번 협약이 두 지역 간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두 지역의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새롬동과 조치원읍은 도농 간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속에 두 지역은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간의 협력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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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참가
[세종타임즈]세종소방본부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노린다.
1982년을 시작으로 올해 36회째를 맞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 학술 대회다.
세종소방본부는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하고, 김상식 우석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와 황철홍 대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의 자문을 통해 ‘지하공간 대형·복잡화에 따른 화재안전 고찰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지하공간의 화재 안전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으며, 세종소방본부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 발표 순위는 논문심사와 발표심사 각 50%의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세종소방본부는 철저한 준비와 연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열심히 준비해 준 김상진 서장님을 비롯한 연구팀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위해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학술적 연구와 정책 발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콘퍼런스 참가를 통해 세종소방본부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의 소방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소방 정책과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소방본부의 이번 연구는 지하공간의 화재 안전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향후 소방 정책과 현장 대응 전략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세종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종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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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점자도서관 가는 날’ 공연 성료
[세종타임즈]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8일 ‘점자도서관 가는 날’을 맞아 세종점자도서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소속 밴드 동아리 ‘리플레이’와 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도레미 앙상블’은 장애·비장애의 벽을 넘은 연합의 무대를 선보여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장애 청소년들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세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연계해 진행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 동안 공명 실로폰과 아살라토 합주 등을 연습하며 ‘점자도서관 가는 날’ 공연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 청소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상호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연에 함께한 심재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실로폰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올해 하반기 중 ‘세계 청소년의 날’ 행사와 교육문화강좌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센터의 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장애와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자신의 재능을 지역에 나누는 청소년들의 이번 공연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연합의 기회가 계속 지역에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세종점자도서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지역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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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로 양질의 치과의료서비스 제공
[세종타임즈]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양질의 치과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8일 오전 10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 3층에서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배경택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장호성 단국대 이사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이종혁 단국대 치과대학 치과병원장, 김종빈 단국대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장과 13개 세종시장애인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들의 치과 진료 접근성과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시비 각 6억 5000만 원 등 총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국대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 1층에 설치됐다.
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치과 진료를 위한 전신마취수술실, 회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세종시 관내 장애인은 1만 2944명이며, 이 중 전신마취 치과치료가 필요한 치과 영역 중증장애인은 4337명에 달한다.
세종시는 이번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에 따라 그동안 다른 지역의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했던 관내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으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50%, 치과 영역 중증장애인은 비급여 총액의 30%, 기타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필수 진료장비를 갖춘 센터 개소로 장애인들의 치과 진료 접근성 확보와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의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구강건강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센터 운영을 최적화하고, 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세종시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세종시는 장애인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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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개념 대중교통 이용권 '이응패스' 사전 카드발급 시작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시장이 정액권 형태의 신개념 대중교통 이용권인 '이응패스' 카드발급 시작 첫날인 8일, 이응카드 발급을 1호로 신청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세종도시교통공사 대평동차고지에서 정보무늬코드를 통해 직접 이응카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청을 완료했다.
세종시는 오는 9월 10일 이응패스를 도입하기에 앞서 이날부터 사전 카드발급을 시작했다.
이응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응카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하며, 신청은 신한은행과 이응패스 앱, 정보무늬코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두 가능하다.
특히 8일과 9일 양일간은 오후 6시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 별도로 마련된 카드 신청 공간을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종시는 대면 행정에 익숙한 시민과 7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별도로 정해진 기간에 맞춰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이응카드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이응패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이응카드를 발급받은 일반시민은 월 2만원으로 최대 5만원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세종시 내 간선급행버스, 시내버스, 이응버스와 두루타 등 수요응답형버스, 마을버스, 어울링 등 모든 대중교통은 물론 대전 지하철, 세종시 인근 지역인 대전, 청주, 천안, 공주, 계룡의 버스도 모두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최민호 시장은 “이응패스는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중심도시 세종시로 나아가는 발판”이라며 “이응패스의 혜택을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이응카드 발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응패스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응패스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세종시는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응카드 발급 시작으로 세종시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시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세종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이응패스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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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비단강 비단강 썸머페스티벌 8월 28일부터 중앙공원에서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비단강 썸머페스티벌 준비위원회(위원장 한평용 라이온스클럽 365-B지구 전 총재)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세종 중앙공원 일원에서 세종TV 개국 15주년을 기념하는 '세종시 비단강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TV가 주최·주관하며,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의회,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 사단법인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세종지부, 세종시출입기자단, 세종기자협의회, 세종시출입기자협의회, 세종CEO언론협회, 세종시프레스협회, 세종신문방송언론인협회, 이세종경제신문이 후원한다.
축제는 세종시민과 함께하며, 홍성 한우와 전국 연합 농축산물, 로컬푸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마당 장터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쇼핑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BS 트로트 전국체전 출연자 쌍둥이 트로트 가수 이상호, 이상민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세종시 비단강 썸머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비단강 전국가요제와 전국모델선발대회, 그리고 고고장구 축하공연이다. 제1회 비단강 전국가요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1차, 2차 예선을 거친 후 8월 31일 오후 6시 비단강 썸머페스티벌 주무대에서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상금 500만 원이 걸린 이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자와 응원단이 모여 한여름 세종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8월 29일 오후 5시 주무대에서는 고고장구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9월 1일 오전예선을 거친 후 오후 6시에는 제1회 비단강 전국모델선발대회가 열리며, 참가 모델들의 워킹과 함께 대회 열기가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경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TV 행사 준비위원회에 접수하면 된다.
한평용 위원장은 "이번 비단강 썸머페스티벌을 통해 세종시가 더욱 활기차고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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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보람동 시민단체가 7일 깨끗한 보람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 마을 깨끗하게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여 개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수변공원과 보람동 인근 상가, 청사 일대에서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발생한 부유물과 폐기물을 수거하고, 가로등에 부착된 스티커 등 불법 부착물을 제거하며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동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소속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으며, 함께 협력하여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기쁨을 공유했다.
한 시민단체 회원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동네가 더욱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보람동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람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보람동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종시 보람동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앞으로도 보람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