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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의 새로운 비전은?
세종교육의 새로운 비전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로운 세종교육 비전을 홍보 및 확산하기 위한 ‘세종교육 비전 맞히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내의 연결 URL을 통해 객관식 퀴즈를 맞힌 후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증 화면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디저트 상품권이 지급된다.
구중필 소통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교육 비전과 5대 정책목표를 세종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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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2022 세종 고등학생 열린 토론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9. 3.(토)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세종시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 세종 고등학생 열린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대회에서는 2인 1팀으로 구성된 7개교 13팀(26명)이 참가하여 “대통령 2회 연임을 허용하여야 한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토론 결과에 따라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팀에게는 11. 1.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 전국 예선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화상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예선·8강)전과 대면(준결승·결승)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 미래유권자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토론문화를 정립하여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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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쉽고 편리한 ‘ONE–STOP 보험 청구’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제증명 발급 연동 보험금 청구 플랫폼’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고 8월 30일(화) 밝혔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본관 1층 원무과 앞 제증명 창구 맞은편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이용하면 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병원 진료 후 진료비 영수증 등 6종의 제증명 발급(출력)과 보험금 청구, 보험 청구 관련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절차는 키오스크에서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거친 뒤 제증명을 발급받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발급 가능한 제증명은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내역서, 원외 처방전, 통원확인서, 입·퇴원확인서, 상급병실사용확인서 등 6종이며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내역서를 제외한 제증명은 1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원무과 이정화 과장은 “별도의 창구 대기 없이 키오스크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고 국내 전 보험사와 연계돼 별도의 서류 출력 없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도록 구축했다”며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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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3년도 정부예산안 7289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스마트시티 시범 사업,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등 핵심사업 예산 7,289억원을 확보했다.
시가 확보한 2023년 정부예산에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1억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10억원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10억원 전의 읍내지구 풍수해예방사업 4억원 등 신규 핵심과제로 선정·건의한 사업 예산이 다수 반영됐다.
또, 계속사업으로 세종∼안성 고속도로 972억원 세종∼청주 고속도로 1,003억원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287억원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205억원 재해위험지역 정비 38억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61억원 등이 정부 예산안에 포함됐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초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 거둔 성과로 시정4기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위한 핵심과제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
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본격적인 국회 대응체제로 전환해 대통령 제2집무실 설계비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한 국비 예산 증액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13년 만에 정부 총지출이 감소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미래전략수도 기반조성에 필수적인 사업이 내실 있게 반영됐다”며 “앞으로 국회 등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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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매월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매월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찾아가는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건설, 농업,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건설위는 29일 첫 일정으로 LH로부터 인수 예정인 금강보행교와 새롭게 조성된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 및 도도리파크 등 3곳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산업건설위 위원들은 금강보행교에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보완사항들을 점검하고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시설 운영 현황과 하자 발생에 따른 조치 계획 등을 보고 받은 후 신속한 보수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조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난달 개장한 도도리파크에서는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추가로 보완해야 할 것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이순열 위원장은 “앞으로도 매월 현장 방문을 실시해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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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평가 성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평가 성료
[세종타임즈]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종 개최지 결정의 중요한 판단 근거로 활용될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충청권 평가 방문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국제연맹 집행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자회견을 끝으로 충청권 평가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방한해 28일까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아산이순신체육관,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충청권에 위치한 대회 운영 시설 등을 점검한 국제연맹 평가단은 29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을 마지막으로 시설 점검을 마쳤다.
대회 유치시 농구 최종전이 개최될 예정인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 방문한 평가단은 경기시설 및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충청권의 준비 상황에 대해 크게 만족했다.
또한 지난 7월 기술 점검 실사단이 지적했던 탈의실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 부족에 대한 보완계획에 대해서도 경청했다.
이후 평가단은 충청북도C&V센터에 설치된 기자회견장을 찾아 미디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충청권 4개 시도 체육관련 국장, 주요 방송사 및 일간지 등에서 기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레온즈 에더 국제연맹 회장대행은 기자회견을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대학생들의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충청권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 방법, 개최 의지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최고의 대학생 스포츠 이벤트로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직 경기장 등 시설이 모두 완공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방문에서 모두 확인을 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쉽지만, 정부를 비롯해 지역과 시민들이 대회 유치를 위해 보내고 있는 전폭적인 지지를 감안한다면 이는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국제연맹 평가단은 충청권 마지막 일정으로 충북 소재의 오송K바이오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위원회는 평가단에게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소개하며 충청권이 세계적인 의료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육성되고 있다는 점 등을 설명하며 코로나19 등의 위기 상황에서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운영할 능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업 방문을 끝으로 충청권 평가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국제연맹 평가단은 오송역을 통해 서울로 이동했다.
이후 30일 서울에서 국내 체육관계기관 등과 면담 후 31일 출국할 예정이다.
또한 평가단은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대회 유치 경쟁도시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도시 최종 확정은 오는 11월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국제연맹 집행위원 총회에서 집행위원 투표로 결정된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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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 종촌동도서관으로 오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촌동도서관은 오는 1일부터 종촌동 복컴 1층 야외마당에서 사랑과 자존과 음악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 원화 ‘사랑이의 하모니카’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원화를 감상한 어린이에게는 컬러링 도안 3종 세트가 배부된다.
또, 9월 한 달간 종촌동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는 ‘책표지를 보고 책을 읽는다’라는 표어 아래 도서 구입 시 모아둔, 그냥 버리기 아까운 다양한 책 표지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문자나 문양을 새겨 도장을 만드는 ‘또 하나의 작품, 나만의 책도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전각가로부터 책도장에 대한 역사이야기를 듣고 조각도 사용법을 익히는 과정도 진행된다.
신청은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다음달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세종시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박미애 동장은 “주민들께서 무더운 날씨로 지쳐있는 여름 막바지에 가을빛 스며드는 종촌동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푸근한 즐거움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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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작업복 착용·기피제 뿌리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벌초와 성묘, 농작업이 많아지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접종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은 작업복 착용 기피제 뿌리기 풀숲에 옷을 벗어 놓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샤워하기 옷 분리 세탁하기 등이다.
세종시민은 가까운 보건소·지소·진료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진드기 기피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벌초·성묘·농작업 후 2주 이내 발열,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강민구 시 보건소장은 “추석명절 성묘나 벌초 등 가을철 농작업 시기가 도래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시민들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시어 건강한 추석명절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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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 만든다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 만든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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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주차걱정 없이 전통시장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유예한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 전의, 부강, 금남 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이 일대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은 현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으로 확대된다.
다만,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인근 세종전통시장 주차장, 조치원 주차타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차장, 전의, 부강, 대평 전통시장 주차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준상 시 교통과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외 지역은 강력 단속이 실시되는 만큼 추석 명절 기간 중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