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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전원 금메달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전원 금메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이 지난 27일부터 2일간 안동에서 열린 2022년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3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참가 전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정숙화 선수을 비롯해 정종욱 선수, 황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각 체급에서 국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지난 26일부터 3일간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세종시 선수단이 메달 소식을 전해왔다.
이 대회 좌식 동호인부에 출전한 엄태기·엄인진 선수 조와, 지적 혼합복식에서 참가한 박일중·신수정 선수조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나채웅 사무처장은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흘린 노력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오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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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품격 있는 도시기반 조성 전력”
최민호 시장“품격 있는 도시기반 조성 전력”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시정4기 첫 번째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지역현안을 공유·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최민호 시장 취임 이후 첫 번째로 갖는 읍·면·동장 회의로 22개 읍·면·동장과 주요 현안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소관부서별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호우 피해 관련 지방세 지원 방안 동지역 자동크린넷 투입구 주변 청결관리 등 8건의 주요 안건을 각각 보고하고 읍·면·동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각 읍·면·동별로 다음 달 주요 업무계획과 ‘깨끗한 세종, 품격 있는 도시 가꾸기’ 계획을 발표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최 시장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세종시가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읍·면·동별 환경정비 계획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이행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읍·면·동장은 그 지역 행정의 책임자”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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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간 광역노선 무료환승제 전면 시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세종-대전 간 모든 시내버스에 대해 무료환승을 전면 시행한다.
그동안 세종-대전 간 시내버스 중에서는 B1번, B2번, 655번, 1000번, 1002번, 1004번, 1005번 등 7개 노선에서 무료환승이 시행되어 왔다.
이번 전면 시행으로 1일부터는 세종시 69번, 300번, 661번, 691번과 대전시 72번, 75번 등 나머지 6개 노선에서도 무료환승이 가능해진다.
세종시와 대전시는 이번 광역노선 무료환승제 전면 시행으로 공동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양 도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동반성장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면 시행으로 2012년 출범 당시 중복노선인 대전시 109번 노선을 폐지하면서 전액 부담해온 655번 무료환승 손실금 부담이 해소됨에 따라 연평균 약 59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세종-대전 간 시내버스 무료 환승 확대는 양 지자체간 상생협력을 통한 광역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시행된다”며 “앞으로 세종-대전 간 광역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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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5기 공공시설물 인수특위 제1차 회의 개최
세종시의회 제5기 공공시설물 인수특위 제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5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29일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및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이순열 의원과 부위원장에 김재형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김동빈, 김영현, 김현옥, 김효숙, 박란희, 유인호, 윤지성 의원 총 9명의 특위 구성을 완료했다.
공공인수특위는 미래전략본부로부터 공공시설물 인수현황 및 향후 인수계획 등을 보고 받은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인수점검 특위 위원들은 공공시설물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공용개시를 확대할 것과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대지권에 관한 이전등기 절차 완료를 요구했다.
또한, 엘리베이터 강화유리 파손 및 보도블록 단차 발생 등 금강보행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밀 점검을 통해 시설물 인수 전에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순열 위원장은 “제5기 인수점검특위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과 함께 공공시설물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참여 특별점검반을 조속히 편성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인수점검특위는 행복도시 예정 지역 내 설치되는 공공시설물의 부실 공사 예방과 함께 완벽하고 안전한 시설물 이관을 위해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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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세종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사)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는 27일(토) 세종시민회관에서 ‘자원봉사의 새로운 변화, 함께 안부를 전하다!’라는 주제로 2022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세종 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세종 대회’는 자원봉사에 불을 붙인다는 의미로 자원봉사에 관한 주제를 발표자가 5분 동안 총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감동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발표 대회이다.
이날 심사위원 5명과 현장 청중평가단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대회는 ▷내가 무슨 봉사를 한다고(정신영) ▷자원봉사 하기 딱 좋은 60대(이 신) ▷새로운 신도시 세종의 지킴이(김홍규) ▷“반짝반짝” 빛을 내는 “고운별”이 되리라(권해도)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봉사활동(김승오) ▷어린이 호스피스 봉사(이바울) ▷경제는 ZERO, 행복은 만땅(이은주) ▷10년의 봉사, 아이들과 함께한 연극 ‘동화구연’(한연희) 이라는 주제로 8명의 발표자들이 울림 있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전하였다.
(사)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이그나이트 세종 대회 8년에는 세종시 자원봉사의 역사가 녹아있고 감동의 스토리가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도 잊고 준비하신 발표자의 메시지가 대한민국 국민 5천만의 가슴에 감동을 주는 울림이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결과는 온라인 청중평가단의 심사가 끝나는 오는 9월 말 경 세종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행정안전부장관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세종시자원봉사센터장상이 주어진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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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착착 진행되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이제 정부 예산안에 반영할 차례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지난 28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관련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동 계획에 따르면 9월 중에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참여하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이 발족하고, 대통령실을 비롯한 관계 기관 협의와 전문가 및 국민 의사 수렴을 포함한 연구용역이 시작된다.
2023년 상반기에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즉시 설계에 착수하여 2025년 초 착공하고 적어도 2027년 상반기에는 준공하겠다는 것이다.
이제는 정부 예산안에 기본계획 수립용역비가 반영될 차례이다. 나아가 이미 이루어진 당정 합의대로 정기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설계비까지 포함하여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예산이 증액되기를 기대한다.
그렇게 된다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은 여야가 나뉠 문제가 아니다. 공약 이행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조속히 완성될 수 있도록, 양 정당과 관계부처, 이해관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노력해야 할 때이다.
국민의힘 세종시당도 초당적 협력의 정신으로 세종시가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을 38만 세종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2022. 8. 29.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대변인 최원석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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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평가단, 충청지역 점검
유치준비 프리젠테이션 세종지방자치회관
[세종타임즈]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 회장 대행 등 4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26일(금)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주말동안 세종, 아산, 대전 등 충청권 주요 시설을 방문·점검했다고 밝혔다.
레온즈 에더 국제연맹 회장 대행과 마리안 디말스키 국제연맹 부위원장, 에릭 생트롱 국제연맹 사무총장, 징자오 국제연맹 하계국장으로 구성된 이번 평가단은 충청권을 찾아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한 기술실사단이 작성한 기술점검 보고서를 토대로 29일(월)까지 주요 경기 시설 등을 점검한다.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은 레온즈 에더 FISU 회장 대행은 “한국이 지난 2015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화려하고 감명 깊었던 광주에서의 추억이 아직도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이번 평가 방문도 너무나 기대된다”며 방문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입국 후 대전으로 이동하여 위원회의 환영 인사를 받은 평가단은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4개 시도지사를 비롯해 시도의회 의장, 체육회장, FISU 집행위원(유병진 명지대 총장),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등과 함께하는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식전 행사로 위원회는 평가단에게 이경은 국제연맹 학생위원과 김민주 학생대사를 통해 전 국민의 대회 유치 열망이 담긴 100만인 서명부를 레온즈 에더 국제연맹 회장 대행에게 전달하였다.
100만인 서명부는 충청권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 유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충청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지 3개월 만인 7월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대회 유치를 위한 전 국민의 열망을 보여준 결과물로 평가단에게 충청권의 대회 유치 의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환영 행사에서 위원회는 ▷이번 대회가 반드시 충청권에서 개최되어야 하는 당위성과 의지를 피력하고 ▷충청권 4개 시도의 장점 및 개최 역량을 설명하고 나아가 ▷충청권이 대회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의지를 국제연맹 평가단에게 전달했다.
평가방문 2일차인 27일(토) 평가단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해 위원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세종지방자치회관을 찾아 대회 유치 준비 전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경청했다.
위원회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국제연맹 평가단에게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해야 하는 이유와 당위성을 강조했으며 ▷대회 비전과 컨셉 ▷시설과 인프라(경기시설, 선수촌, 의료, 숙박시설), ▷대회 및 경기운영(출입국, 편리한 수송, 자원봉사, 친환경, 선수중심 대회) ▷대회 예산 프로그램(재정 확보)과 함께 ▷국제연맹의 정책에 부합하는 레거시 프로그램과 지속가능 방안 등을 소개했다.
프리젠테이션 후 평가단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대한민국 행정중심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상을 살펴본 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충청권의 의료 시스템과 질병 예방 규정 ▷코로나19 상황 등을 대비한 검역프로세스 ▷도핑검사 ▷선수촌 병원과 대회 지정병원 등에 대해 문의했다.
2일차 일정 마지막으로 위원회는 국제연맹 평가단과 충청권 4개 시도 대학총장협의회 총장들이 함께하는 만찬을 마련했다. 이 자리를 통해 충청권 4개 시도 대학총장협의회 총장들은 평가단에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충청권 대학과 대학생들의 열정, 대학 스포츠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등 충청권이 대회를 유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평가방문 3일차인 28일(일) 평가단은 이순신체육관과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을 살펴보며 대회 시설 전반에 대한 확인은 물론 충청권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역량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위원회는 경기 시설 외에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국제연맹 평가단에게 소개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충청권에 있다는 점과 함께 대회 유치가 충청권의 경제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들을 강조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해 대한민국과 충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이번 평가단의 점검과 향후 진행될 국제연맹 집행위원회 총회 프레젠테이션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국제연맹 평가단은 29일(월) 청주를 찾아 충청권의 대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 뒤 오송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후 30일(화) 서울에서 국내 체육관계기관 등과 면담 후 31일(수) 출국할 예정이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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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 청운대학교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가25일, 청운대학교와 대학 간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대학 간 산학협력 혁신을 위한 자원공유 및 기업지원 활동 상호 연계를 통해 산학 공동체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호협력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의 산학협력 혁신을 위한 자원공유 ▶기업지원활동 상호 연계 및 공동운영 ▶대학과 기업의 공동 콘텐츠 개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협력▶산학연 연계 산업교육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유세문 한국영상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대학 간 상화 협력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관련 업계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산학협력 혁신을 체계화하고 나아가 대학의 산학 협력의 우수사례로 거듭나도록 대학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이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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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세종에듀시티어린이집,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세종에듀시티어린이집이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76만4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나바다 행사에서 원아들이 직접 문구, 장난감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기탁돼 아름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김유미 세종에듀시티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탁행사로 아이들이 나눔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어린이가 될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세종에듀시티어린이집 원아,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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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의 날 기념, 뮤지컬‘나는 나비’개최
자살예방의 날 기념, 뮤지컬‘나는 나비’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6일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나는 나비 뮤지컬’을 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경북교육청 생명존중문화조성사업 일환으로 개발, 초연됐으며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살아내고 있는 그들의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관람신청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관련문의는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이미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세종 시민들에게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관심증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