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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비대면화상회의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하는 부모, 양육자 중 7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자녀 이해하기’로 온라인 교육으로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와 놀이상담심리사를 통해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자녀 가정에서의 관리 및 건강한 의사소통’을 주제로 김드레 이안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강단에 선다.
이어 두 번째 시간은 ‘부모-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 놀이요법’을 주제로 오세현 놀이상담 심리사의 강좌가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을 위한 가정 내 부모 역할요구가 증가하면서 건강한 훈육과 올바른 놀이방법을 통해 부모-자녀간 소통과 활동이 즐거워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참여자의 각 가정에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도구를 제공 할 예정이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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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으로 누수탐지 선제관리
현장방문으로 누수탐지 선제관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사업소가 최근 세종시 상수도 통합관제시스템 운영현장과 누수복구현장을 찾아 상수도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장군면 우체국 앞 누수복구 현장에서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은 누수탐지, 누수지역 확인, 복구 과정을 확인하고 누수탐지기 관련시설현황 현장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수도위탁업체인 수자원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통합관제시스템 운영현황·관리시설을 살피고 누수율 감소를 위한 시설점검 및 배수지 관리현황도 점검했다.
박 소장은 이번 점검에서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누수율 감소를 위한 선제적 관리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수질관리 및 감시체계 구축사업 및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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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수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순항 중
세종시선수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순항 중
[세종타임즈]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세종시 선수단이 대회 2일차인 20일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세종시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겨준 선수는 세종시 역도왕자 천민기 선수다.
천 선수는 역도 종목에서 남자 49㎏ 파워리프팅과 웨이트리프팅, 벤치프레스 종합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최현희 선수도 여자 67㎏급 파워리프팅에서 은메달과 웨이트리프팅, 벤치프레스종합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역도 종목에 참가한 선수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휠체어펜싱에서도 심재훈 선수가 남자 에뻬 개인전 3/4등급과 남자 플러레 개인전 3/4등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위엄을 과시했다.
박천희 선수도 남자 플러레 개인전 2등급에서 은메달과 남자 에뻬 개인전 2등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대회기간 동안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치아 종목에서는 안종민 선수가 4강에 진출했으며 유도와 펜싱 등에서도 계속된 메달 릴레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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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세종역 설치 국가적 시각에서 추진해야”
“KTX세종역 설치 국가적 시각에서 추진해야”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20년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시정4기 핵심과제인 KTX세종역 설치와 세종특별자치시에 걸맞은 행·재정 특례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2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22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채익 위원장과 여야 의원들은 KTX 세종역 설치에 대한 최민호 시장의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KTX세종역 설치가 꼭 필요한 이유와 설치를 위한 향후 절차 등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채익 위원장은 “행정수도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과 세종의사당이 들어서면 추가 이동수요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그럼에도 아직도 KTX세종역 신설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그동안 인구 부족에 따른 경제적 타당성이 다소 저조했다면서 향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로 이주인원이 증가하면 여건이 크게 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채익 위원장은 KTX세종역 설치를 국책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국토부의 공감 취지를 확인했다며 인근 지자체 반대를 설득하는데 정치력을 발휘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성민 의원도 현재 입지한 중앙행정기관에 더해 대통령 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이 건립될 경우 세종이 명실 공히 행정수도로 완성될 것이라며 이곳에 KTX역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역설했다.
특히 박 의원은 신경주-통도사역의 경우처럼 인접해 있는 역사 간 교차정차를 통해 이용편익을 높일 수 있다며 전체 철도이용객 규모를 키워 오송역과 세종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최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경제적으로 수치가 나오면 그에 따른 논리를 뒷받침해 충북과 상생발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회 차원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경제·기술적 타당성 부족과 충북도의 상실감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야당의원들의 비판적인 질문공세에도 KTX세종역 설치는 국가적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 시장은 “그동안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안됐지만, 이제는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등 여건이 변화한 만큼 국가적 시각에서 추진해야 한다”며 “여기에 대전유성 주민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근무할 연구진이 이용편의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변동성이 심한 취득세 중심의 세입구조로 재정안정성이 떨어지는 점과 조직관리를 비롯한 행정적 자율성도 크게 부족한 점을 시급히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웅 의원은 “제주는 조직편성에 자율성을 보장하고 총액인건비 적용도 배제하고 있는데 비해 세종에는 이양하겠다고 말만하고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시 재정 현황과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세종은 전국 유일의 단층제 조직으로 기초자치단체분 보통교부세를 받을 수 없고 이로 인해 1인당 보통교부세액이 다른 지자체의 절반, 제주의 10%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행정 분야에서는 세종시가 광역과 기초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면서도 조직 편성·관리상 자율성이 보장되지 않아 공무원의 업무과중이 심각하다며 세종시법 개정을 통한 행재정 특례 보장을 촉구했다.
최 시장은 “지난 10년의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의 10년은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의 삶에 풍요와 품격을 더하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 시기”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세종시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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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예산편성에 주민 의견 반영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30건을 선정했다.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자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 결과, 지난해 보다 50건이 증가한 총 60건이 접수됐다.
60건 중 유사하거나 같은 사업을 10개로 범주화해 지난 9월 열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내년도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할 예정으로 중복되는 1개 사업을 제외한 9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마을 축제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를 위해 우아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배움 나누기 꿈과 감성을 채우는 문화예술교육 예술로 행복한 교육 공동체 만들기 등 9건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제안한 시민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학교는 2023년도 공모 시에 우선 선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41일간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을 대상으로 주요 교육사업 우선 지원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요 정책 추진 과제 중 미래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 4개 분야에서 12개를 선정해 총 16개 문항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총 1,576명이 참여했으며 전년 대비 20%, 269명이 증가했다.
미래교육 창의융합교육 분야에서 독서·인문교육, 정보교육, 예술·체육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혁신교육 분야에서는 학교문화 혁신 지원, 교직원 전문성 강화, 학교 현장지원체제 구축 순이었다.
책임교육에서는 기초학력향상,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균형발전 추진, 학교안전강화 순으로 응답했다.
학습도시 세종에서는 평생교육 및 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과후 돌봄 운영 순으로 답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사업과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편성과 중기세종교육재정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정수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이 예산으로 연계되어 주민참여예산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실적과 집행 결과를 공개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23년 본예산안과 함께 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79회 제2차 정례회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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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화해중재원 Wee아람센터, 특별상담실 운영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Wee아람센터는 학교에서 위기 사안이 발생했을 때 심리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상담실’은 위기 사안과 관련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긴급 상담을 운영·지원하는 것으로 일정 기간 동안 해당 학교에 상주해 학생들의 정서적 위기 상태를 선별하고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Wee아람센터는 학교에서 위기 사안이 발생할 시에 세종시교육청,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및 세종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고위험군 학생들을 선별하고 심층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초기 개입을 실시한다.
또한, 전문상담 인력의 심리검사 및 1:1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심리적 트라우마와 정서적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개입을 하고 있다.
검사 및 상담 실시 후 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발견되면, 심층적 치료 개입이 가능하도록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위기 학생 보호와 치유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적절한 위기개입으로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심리적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추후에도 위기 사안 발생 학교에 대해 즉각적인 심리지원과 대처전략 공유를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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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함께 즐겨요
음악축제 함께 즐겨요
[세종타임즈] 대평초등학교는 19일 교내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4주체가 함께 즐기는 ‘대평음악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기르고 예술 활동을 표현·공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학생회가 주관하는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 노래, 댄스, 밴드, 악기 연주 공연 등 열일곱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평초 졸업생의 찬조 댄스 공연, 학부모의 합주, 지역주민의 랩, 교직원 밴드 연주 등 다채로운 예술 행사가 무대를 빛냈다.
아름다운 공연에 관중들은 따뜻한 박수와 뜨거운 환호로 보답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다.
대평초 학생들은 축제를 통해 자신들의 숨겨진 소질과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감과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음악적 소양을 기를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학부모는 “대평초 학생들의 넘치는 끼와 흥에 감탄했고 졸업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행사여서 더욱 빛이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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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출범 이후 첫 상가 허용 용도 규제 완화
세종시 출범 이후 첫 상가 허용 용도 규제 완화
[세종타임즈]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한 ‘해제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이 20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상가 허용 용도 규제가 한층 완화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지난 1월 17일 상병헌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본격화됐다.
당시 상병헌 의원은 상업용지 건축물 허용 용도 완화 생활권 특성에 맞도록 기존 상업시설 용도 제한 완화 등을 제안했다.
이후 세종시 건설교통국은 행복도시 해제지역 상가의 과도한 업종 규제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 1억원을 투입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상인회 및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시민협의체 구성 및 운영, 설문조사 실시, 공람, 주민 의견 청취 및 관련 기관과 협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9월 30일 공동위 심의 결과에 따르면 상가 공실 완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조건부 의결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BRT 역세권 3층 이상 상가에는 당초 학원과 병원 및 업무시설만 허용했지만, 제1종 근린생활시설 중 소매점, 이·미용원, 목욕장을 비롯해 제2종 근린생활시설 중 볼링장과 당구장 등 체육시설도 추가로 허용된다.
또한 당초 소매점, 음식점, 음악당으로만 제한됐던 금강변 수변상가에도 제1종 근린생활시설 중 이·미용원, 세탁소, 지역자치센터 및 파출소·소방서 등 공공업무시설을 포함해 제2종 근린생활시설 중 독서실과 금융업소, 사무소, 부동산중개사무소 등으로 상가 허용 용도를 완화했다.
특히 공동위는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숙박시설 입지 관련 종합 검토 필요’를 권고사항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주 세종시 금강수변상가연합회 부회장은 “금강 수변상가 활성화를 위한 당초 요구사항이 전부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이번 결정으로 일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상가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상가 공급 비율을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상가 허용 용도 규제 완화가 더욱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계기로 숙박시설 입지와 추가적인 허용 용도 완화 방안에 관한 논의 등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출범 이후 첫 상가 허용 용도 규제 완화가 상가 공실 문제 해소와 나아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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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보람수영장 이용수기 및 그림 공모전 진행
세종시설공단 보람수영장 이용수기 및 그림 공모전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보람수영장 이용 고객 대상 이용수기 및 그림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람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주제는 ‘보람수영장을 이용하면서 좋았던 기억’이다.
공모 분야는 총 2개 부문으로 성인 및 청소년은 글쓰기, 어린이는 그림을 공모한다.
시상은 분야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부상으로 세종시 지역화폐인 여민전 또는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람수영장 이용객은 세종시설공단 및 보람수영장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난 5년 동안 보람수영장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보낸 고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 공기업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과 따뜻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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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대법 시행 대비 직무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9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 자율방범대연합회를 대상으로 ‘2022년 자율방범대연합회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고기동 행정부시장, 김현옥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자율방범대 연합회 26개 지대 대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 4월 시행하는 자율방범대법에 앞서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직무연찬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세종경찰서장을 역임한 김정환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 교수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른 자율방범대의 역할 및 자원봉사의 의미’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어 자율방범대 연합회 대원들은 금강보행교 일원에서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자율방범대의 오랜 숙원인 자율방범대법이 제정되어 안전취약지역 방범순찰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내년에 법이 시행되면 세종경찰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