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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주민들의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
고운동 주민들의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
[세종타임즈] 제13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고운동 주민자치센터의 ‘고운소리 시니어 색소폰’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13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광주시 주최, 주민자치위원회 광주시 동구협의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대회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돼 전국에서 37팀이 참가했다.
세종시 대표로 참가한 ‘고운소리 시니어 색소폰’은 2019년 세종특별자치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승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은 바 있다.
코로나로 전국대회가 열리지 않아 올해 참가하게 됐으며 신나는 팝송메들리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나정평 고운소리 시니어 섹소폰 회장은 “평균나이 73세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열심히 연습하셔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곤 고운동 주민자치회장은 “꾸준한 연습과 팀워크로 멋진 공연을 보여준 고운소리 시니어 색소폰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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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함께‘깨끗한 조치원 만들기’선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섭 조치원읍장과 임명옥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 등 자원봉사 교류 및 상호 인적·물적자원 공유 소외계층에게 지역자원 연결 자원봉사활동의 사회적 가치 홍보에 협력하고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명품도시 조치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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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삶의 가치, 세종마을공동체협의회 출범
함께 사는 삶의 가치, 세종마을공동체협의회 출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 마을공동체 연합조직인 ‘세종마을공동체협의회’가 출범했다.
시에 따르면 세종마을공동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강준현 국회의원 영상 축사에 이어 김광운·김영현·김효숙·안신일·이순열·이현정 등 다수 세종시의원들이 참석해 세종마을공동체협의회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출범식에는 세종점자도서관의 시각장애인 하모니카팀, 세종시민마을국악단, 사계절하모니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무대에 올라 세종마을공동체협의회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세종마을공동체협의회는 참여와 자치, 나눔과 연대, 교류와 협력을 가치로 37개 공동체들과 참여하며 향후 더 많은 세종시 풀뿌리 공동체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현숙 회장은 “공동체들을 위한 더 큰 공동체 울타리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세종시를 진정한 행복도시로 만드는 데 세종마을공동체협의회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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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모니터링으로 인권기반 도시 실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행정복지센터의 이번 점검에서 접근성 출입문 및 엘리베이터 등 휠체어 통과 유효폭 점형블록 및 점자표지판 보행장애요인 장애인화장실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세종시립도서관을 대상으로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올해 3회에 걸쳐 직원, 시민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인권의식 증진과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홍준 시 자치행정국장은 “인권기반의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세종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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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최교진 교육감 등 내빈, 보육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 날 ‘꿈을 꾸는 아이들 꿈을 지원하는 세종’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 완화로 지난해와 달리 관내 1,000여명의 보육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1부에서는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교사 및 원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등 71명에게 시장상, 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한국어린이집총회장상 등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 성악, 팝페라, 판소리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치유의 시간이 진행됐다.
시는 처우개선비, 장기근속수당, 맞춤형 복지포인트, 교사근무환경개선비 등 8종을 보육교직원에게 지원 중이며 관내 어린이집에도 보조교사 및 도우미, 보육교사 연가·교육 보장을 위한 대체교사 인건비를 지원 중이다.
특히 타 시도 대비 높은 수준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정규직 전원에게 지급하는 등 교직원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 있을 때 아이들 또한 행복할 수 있다”며 “세종의 미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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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프로축구단‘세종바네스FC’창단 가시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고로 한 남자 축구팀이 창단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일 ㈜에이스파크 세종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맺고 2023년 초를 목표로 남자 축구팀 ‘세종 바네스 FC’를 창단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축구 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던 중 세종시 체육회와 협의를 통해 남자 축구단 창단을 결정하고 연고지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창단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에서는 K4리그 남자팀 창단 시 ‘유소년팀 창단’도 조건부로 승인하고 있어, 세종시는 초·중·고·대·일반까지 연계한 남자축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바네스 FC 운영법인인 ㈜에이스파크 세종축구단은 각종 스포츠센터 운영과 운동기구 판매는 물론, 축구팀 운영업, 스포츠에이전시 등 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주력사업인 기업이다.
본사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세종시 나성로에 위치하고 있다.
전용 경기장은 세종중앙공원 축구장과 시민운동장 축구장을 활용할 계획이며 구단 운영비는 2023년도에 구단 자체 수입으로 운영을 하고 2024년부터 기부금 등 구단 자체 수입을 기본으로 하되 세종시에서 연간 2억원 이내에서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이달 말까지 대한축구협회의 현지 실사를 통해 세종 바네스 FC의 K4리그 참가여부가 최종 승인되면, 내년 초 선수단 구성과 창단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K4리그 세종 바네스 FC가 창단하면 K4리그 남자 축구경기를 통해 세종시민들의 볼거리가 확대되는 동시에 전국체전 남자축구 일반부 참여가 가능해져 세종시의 불참 종목 또한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현재 세종시에는 여자축구 연고지 협약팀으로 ‘스포츠토토’가 활동 중으로 전국체전, 더블유케이리그 등에 참가하며 세종시 여자축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구 종목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를 연고로 한 남자축구단 창설을 추진 중”이라며 “내년 축구단 창단과 육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남자축구 프로리그는 K1~K4까지 총 4개 리그로 분류되며 K4리그는 세미프로리그로 현재 16개 팀이 활동 중이다.
현재 세종시 실업팀은 테니스·유도 등 2종목이며 세종시 연고지 협약팀은 휠체어 펜싱·탁구·육상·사격·축구·소프트테니스 등 6종목이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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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 개소…맞춤형 지원 나선다
[세종타임즈] 행복한 주거복지로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가 문을 열고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8일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희망상가)에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이대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장, 세종시의회 의원, 위탁기관 법인관계자, 후원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정보 제공을 비롯한 주거복지에 특화된 사례관리와 세종형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전담기관이다.
시는 센터를 통해 관내 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다양한 주거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가구별 복합적인 주거문제에 대응한 정책 개선, 수요자의 주거복지 요구사항 해결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019년 7월 주거기본조례를 제정해 주거복지센터의 설치·운영의 근거를 마련했고 지난 8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주거복지사업의 전문성과 사업수행 능력을 갖춘 위탁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개소를 통해 주거복지 정책의 현장 전달력을 강화하고 주거복지 전담기관을 중심으로 민·관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 세종특별자치시 건축사회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들 기관은 향후 주거복지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발굴, 후원, 재능기부, 자문 등에 나서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들에게는 주거복지 정보를 촘촘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거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주거복지센터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복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세종시의 명성에 걸맞게 시민 누구나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주거복지센터가 더욱 열정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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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마을이 함께 배움의 꽃 피우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배움의 꽃 피우다
[세종타임즈] 반곡초등학교와 온빛초등학교가 15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두 축제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각각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활기찬 마을 문화를 조성하고 배움의 장을 마을로 넓히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반곡마을축제는 반곡초가 주관하고 반곡유치원, 반곡중학교, 반곡동 주민 자치위원회의 협조로 추진됐다.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화합한마당`, 학생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버스킹 공연`, 2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한마당`, 중고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나눔 플리마켓`, 다양하고 맛있는 간식이 있는 `먹거리 한마당` 총 5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권태호 반곡초 학부모회장은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서로 협력해 학생의 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은 박현 교사는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이 반곡마을축제로 다소 회복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석표 교장은 “이번 반곡마을축제를 통해 반곡동 학생과 학부모,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마을공동체 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존중, 배려가 기본이 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빛마을배움터 나눔축제는 온빛초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주최하고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빛 기부 산책`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알뜰장터, 버스킹 공연과 함께 아름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부 산책과 각종 체험 참가비는 축제의 취지인 `나눔`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온빛마을배움터 나눔축제를 방문한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의 담장을 넘어 마을로 배움터를 넓히는 일은 미래교육이 가야할 길이고 그 길을 열고 있는 온빛초 교육공동체와 마을 주민들의 열의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신명희 교장은 “우리 학교 주변 마을 곳곳이 배움터가 되고 마을의 어른들이 선생님이 되어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많아졌다”고 말했다.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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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관리 궁금증‘100문 100답’으로 한권에 담아
노무관리 궁금증‘100문 100답’으로 한권에 담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복무·임금·근로계약 등 학교 현장에서의 주요 질의에 대한 답변을 모아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실무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노동관계법이나 규정 위주로 되어 있는 노무관리 매뉴얼을 보완하기 위한 자료로 주휴일 연차휴가 등 ‘100문 100답’ 사례 형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질의에 대한 명확한 답변과 함께 법령, 판례, 고용노동부 행정해석 등을 함께 수록해 업무 담당자들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례집은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과 행정업무 향상을 위한 현장 맞춤형 자료로 각급학교와 본청, 직속기관에 배포해 널리 활용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에도 게시할 예정으로 누구든지 필요 시 간편하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사례집이 교육공무직 노무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휴가 등을 모은 ‘한눈에 보는 교육공무직원 복무’를 제작해 각급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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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생활권이 하나되는‘하나데이’개최
세종시 3생활권이 하나되는‘하나데이’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과 보람동주민자치회가 16일 호려울마을 4·5단지 앞 도로 및 인도에서 ‘3생이 하나데이’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가족체험행사, 플리마켓 운영, 주민참여 레크리에이션, 에어바운스, 전문공연 등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담동장, 대평동장, 소담동주민자치회장, 대평동주민자치회장 및 지역구 시의원이 참여해 참여 주민들을 축하하고 자리를 빛냈다.
행사무대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발표회, 주민참여공연, 전자현악공연, 울랄라세션 등 전문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키즈 놀이존, 풍선아트, 얼굴그림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가 차없는 거리에서 진행됐다.
또, 행사를 마무리하며 참여시민들 스스로 체험부스 주변 및 상가, 인도 환경정화를 실천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3생이 하나 데이’는 3생활권 주민들이 문화행사와 함께 주변 상가 활성화라는 상생의 목표를 통해 서로 화합하는 장”이라며 “3생활권 주민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