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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수단,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엿새 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선수, 지도자, 임원 등 134명으로 구성된 세종시 선수단은 유도, 사이클, 펜싱 등 15가지 종목에 참가한다.
세종시 선수단은 18일부터 볼링, 역도 종목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사냥에 나선다.
세종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8개의 메달을 목표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서 상시훈련과 강화훈련으로 끝까지 땀방울을 흘린 선수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격려하겠다”며 “멋진 경기력과 좋은 성적을 발휘해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함께 뛰는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9,322명이 31가지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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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이어지는 세종시의 아름다운 하루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속 공직자들의 소중한 기증품이 3년째 자원순환의 가치를 더해 ‘친환경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원순환의 실천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청 직원들로부터 받은 기증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2022 아름다운 하루’를 추진한다.
기증품 판매행사는 오는 21일 아름다운가게 세종고운점에서 진행하며 당일 판매 수익금은 관내 복지시설 등 나눔이 필요한 곳에 ‘세종시 직원’ 이름으로 전액 기부하게 된다.
시는 판매행사에 앞서 지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자원순환 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해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의 동참으로 의류, 도서 가전제품 등 총 3,758점을 접수했다.
올해 모인 직원들의 기중품은 1만 7,657㎏의 탄소절감과 소나무 6,357그루를 심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하루는 2020년부터 올해로 3년째 이어지면서 세종시를 대표하는 친환경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하루는 기증품 판매로 물품을 재사용해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자원 소비를 방지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첫 해인 2020년에는 기증품 2,794점을 접수해 판매수익금 743만원을, 이듬해인 2021년은 기증품 3,128점을 판매해 910만원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곳에 기부했다.
2020년과 2021년 각각 탄소절감효과는 1만 4,377㎏, 1만 7,565㎏이며 소나무 심는 효과는 5,176그루, 6,324그루에 달한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물품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도모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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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불꽃’낙화놀이, 재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통방식의 불꽃놀이 ‘낙화놀이’를 오는 15일 19시 중앙공원 메타세쿼이아숲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낙화놀이는 당초 ‘2022 세종축제’ 기간 중인 지난 9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이에 따라 시는 축제를 찾아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시 공연을 재개하기로 했다.
‘낙화’는 불교 전통의례 ‘낙화의식’에서 비롯됐으며 줄에 매달아 놓은 숯봉지 등이 타들어 가면서 떨어지는 전통방식의 불꽃놀이를 의미한다.
또한, 질병과 재액을 쫓고 희망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발전을 기원하며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낙화놀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축제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낙화놀이는 우리가 계승해야 할 민족의 예술성이 담겨있는 전통문화”며 “세종시에서도 이러한 선조들의 멋스러움이 되살아나 시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년 만에 개최된 2022 세종축제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진행됐으며 16만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세종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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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테니스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세종시청 테니스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속 테니스팀은 지난 12일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 팀을 입증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세종시선수단이 대회 6일차인 12일 사격과 소프트테니스, 육상, 산악, 테니스 종목에서 금메달을 연이어 목에 걸며 선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결승전에서 대전광역시를 2대 0으로 꺾고 남자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일궈낸 이번 우승은 신산희 선수의 선전과 기존 실력파인 남지성·홍성찬 선수의 팀플레이가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또한, 지난 11일 이덕희 선수는 정영훈을 6-3, 6-4로 꺾고 일반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덕희 선수는 “오랜만에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는데 우승까지 차지해 기쁘다”며 “특히 소속팀에 작게나마 보답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활약해 더 크게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선수단은 현재 25개 메달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9일 소프트테니스 여자일반부 개인복식과 지난 11일 육상 남자일반부 1만m, 테니스 남자일반부 세종시청 개인단식, 태권도 남자대학부 –63㎏급 등에서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8일에는 사격 남자일반부 스탠다드권총에서 이건혁 선수가 582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 메달사냥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스포츠클라이밍 김자인 선수의 은메달을 필두로 남자일반부 조승운 선수가 은메달, 김한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25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민정 선수는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연고협약팀 코오롱 육상팀은 남자일반부 5,000m와 1만m에서 금1, 은2, 동1을 획득하며 선전을 이어갔다.
단체전 종목에서는 축구 여자일반부에서 세종스포츠토토가 3위를 차지했고 배구 남자대학부에서는 홍익대학교가, 소프트테니스 여자일반부 개인단식과 단체전, 세팍타크로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펜싱, 수상스키, 보디빌딩 등에서도 각각 메달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묵묵히 훈련해 각종대회에서 항상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회기간 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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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대전세종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의결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대전세종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의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78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일부터 12일 양일간 동의안 1건 및 조례안 6건을 심의한 데 이어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예비 심사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제출한 조례안 4건 중 3건을 원안 가결하고 1건을 수정 가결했으며 세종시청에서 제출한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세종시청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 소관 2022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1,230억원 대비 총 59억원을 증액한 1,289억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12일 교육안전위원회 4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교육안전위원회 이소희 위원장은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청 조직 개편에 따라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의 초석을 다지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추경 이후 세심한 예산 집행 관리를 통해 올해 적기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세종시청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례안과 함께 10월 19일 제7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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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금고 지정 일반경쟁 재공고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금고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는 일반경쟁 공고에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가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10월 12일 자로 재공고한다.
재공고에 따른 사전 현장 설명회는 10월 17일에 실시하고 금고 지정 신청서 접수는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루어진다.
이번 재공고에 1개 금융기관만 경쟁에 참여한 경우에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적격성 여부를 심의·평가해 수의방법으로 교육금고를 지정하게 된다.
교육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세종시교육청 교육금고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교육금고 지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거나, 세종시교육청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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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가을, 소중한 풍경
참 아름다운 가을, 소중한 풍경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10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2 교직원 인문학 직무연수 ‘참 아름다운 가을, 소중한 풍경’을 운영한다.
교직원의 인문학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기존 ‘교사대학 직무연수’의 대상과 인원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연수 대상은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에서 지방공무원을 포함하고 인원도 2배로 확대해 세종의 교직원들에게 연수 기회의 폭을 넓혔다.
연수 프로그램은 환경편, 미술편, 교육 정책편, 인생편, 공연편 총 5편으로 구성했다.
환경편은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를 초빙해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위기와 환경 이야기, 미술편은 네이버 ‘미술과 친구 되는 미친 블로그’를 운영하는 최연욱 서양화가의 서양 미술 작품 이야기, 교육정책편은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이야기, 인생편은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후 치료와 극복과정을 담은 에세이로 소통하는 이지선 한동대학교 교수의 희망 이야기, 공연편으로 교직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직원 대상과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질 높은 연수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며 “교직원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문학적 역량을 키워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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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뜰 근린공원 데크 설치안 최종 확정…내년 3월 착공 계획
우람뜰 근린공원 데크 설치안 최종 확정…내년 3월 착공 계획
[세종타임즈] 우람뜰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아름초등학교와 늘봄초등학교를 잇는 총 구간 520여m에 달하는 보행 데크가 설치된다.
지난 5일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주민협의체 3차 회에서 우람뜰 근린공원 보행환경 실시 설계 최종안이 발표됐다.
이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과 최원석 의원 등 참석자들은 지난 주민협의체 2차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에 관한 조치 결과와 우람뜰 근린공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실시 설계안 최종 보고를 청취했다.
주민협의체 2차 회의 의견 검토 결과, 아름초와 늘봄초 구간 진출입로에 기존 계단 철거 후 완경사 데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늘봄초 방향 진입로에 공사 중 통행을 위한 임시 계단을 기존 계단 좌측에 설치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보행로 조도 개선 의견을 반영해 데크 난간에 긴 막대기 형태의 LED 라인바를 당초 계획보다 배치 간격을 좁혀 설치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발표된 데크 설치 기본계획에 따르면 완경사 데크를 기존 데크와 교차하는 방향으로 신설 휴식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연속 계단 수 3~11개 이하 배치 및 계단참 설치 양방향에 어린이 및 노약자를 고려한 쉼터 각 3개소 설치 등이 최종안으로 도출됐다.
보행 데크 목재로는 내구성 및 유지 관리가 우수한 천연 목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야간 보행 조도를 개선하고 눈부심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LED 조명이 바닥 면을 비추도록 설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병헌 의장은 “우람뜰 근린공원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구상하고 설계에 참여했다는 점에 의미가 깊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 향상이 이뤄져 앞으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휴식 및 보행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람뜰 근린공원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2016년 총선 공약에 포함돼 당초 보행터널을 개설하는 방식으로 시작됐지만, 2017년 경제성 분석 결과 1보다 낮아 무산됐다.
그러던 2018년 상병헌 의장이 지방선거 공약으로 우람뜰 근린공원 보행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하면서 사업을 재추진했다.
이에 따라 도담동과 아름동 주민 의견을 조율해 보행 데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사업 논의를 시작한 지 6년 만에 추진 방식을 확정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예산 13~1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3월 착공, 내년 8월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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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세종시편, 공개 녹화‘성료’
KBS 전국노래자랑 세종시편, 공개 녹화‘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1일 세종중앙공원에서 관람객 8,000여명의 뜨거운 성원 속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세종시편에서는 지난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1·2차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4팀이 출연해 실력과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이날 녹화에서는 초대가수로 현숙, 배일호, 이혜리, 박서진, 장혜리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최민호 세종시장도 녹화 현장에서 가수 임영웅의 ‘보랏빛엽서’를 멋진 색소폰 연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최 시장은 “전국노래자랑 세종시편을 비롯해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오는 주말까지 계속되는 만큼 많이 방문하셔서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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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반려식물로 전하는 이웃사랑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함께 식물을 심고 전달하는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들에게 체험활동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개운죽 심기, 허브 화분 심기, 파스타 만들기를 진행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