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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서‘청년 특강’함께 들어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2일과 다음달 15일 지역 청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전·현직 글로벌기업 임원과 함께 미래 변화상을 예측해보는 ‘청년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뉴노멀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무쌍한 사회현상에 대한 인식과 성공을 위한 창의적인 생각들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에는 뉴노멀 시대를 위한 인재와 진로를 주제로 글로벌 IT기업 임원인 김태원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외이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15일에는 기술로 꿈을 꾸다를 주제로 이용덕 바로AI·드림앤퓨쳐랩스 CEO가 강연을 펼친다.
이번 특강은 세종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세부내용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조설희 관장은 “이번 특강으로 시민 여러분과 청년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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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꽃피운 모두의 정원 43만명 즐겼다
세종에 꽃피운 모두의 정원 43만명 즐겼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박람회에는 약 4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가을에 특히 아름다운 세종중앙공원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실력 있는 정원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코리아가든쇼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코리아가든쇼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들이 참여해 일상 속 정원을 표현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출품했고 세종중앙공원 내에 전시함으로써 일반 관람객들의 시선의 지평을 넓혔다.
최종 8명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 대상작으로는 이소원 정원디자이너의 ‘인터미션’이 선정됐다.
전문 작가 외에도 세종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시민정원과 반짝정원 경연대회, 오픈가든 페스티벌 등 정원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 박람회장 곳곳에는 발광 다이오드와 전구, 음악에 연동해 반응하는 별빛 정원과 수상정원 등 시민들이 가을 운치를 즐길 수 있는 장치도 마련됐다.
시는 이를 배경으로 피크닉 콘서트, 아름다운정원 경연대회 사진전, 가든 시네마 등 정원산업박람회의 주제와 세종중앙공원 풍경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계 행사로는 세종축제, 전국노래자랑, 조경가드닝 민간기능경기대회, 세종전의묘목축제,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한국분재대전, 목재페스티벌, 드론경기대회, 낙화놀이 등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전국 60개의 기업과 지역 155개 농가·기업이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의 장으로 이번 박람회를 활용해 산업 박람회로써의 내실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중부권 최대 정원관광 도시 구축을 위해 중앙공원을 정원 콘셉트로 조정하고 지방 정원 등록 운영과 국가 정원 승격 등 단계적 절차를 밟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일상에서도 다양한 정원을 접하도록 민간정원과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생활밀착형 정원 등을 꾸준히 조성, 정원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우수한 정원 산업을 전국에 알리고 정원 산업과 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를 전 국민이 찾아와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중부권 최대의 정원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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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우수인재 영입을 위해 전입 희망공무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우수인재 영입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전입 희망공무원을 모집한다.
모집 예정 직렬은 7급 행정, 세무, 보건, 간호, 7·8급 사회복지, 공업, 농업, 녹지, 시설(토목), 8급 사서, 환경, 시설(건축)이다.
응시 자격은 세종시로 전출 동의가 가능한 공무원으로, 7급은 현직급 임용일이 공고일로부터 4∼5년 미만이어야 하고 징계 및 징계의결 요구로 승진임용 제한기간 중에 있지 않아야 한다.
원서접수는 17∼19일 세종시청 운영지원과 이메일(kangjy@korea.kr)로 접수해야하며,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대해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입 공모로 결원으로 인해 누적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이나 나라일터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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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부산, 광주, 제주 등 국내 19개 국제안전도시 자치단체 간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실천선언문이 채택됐다.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국내 국제안전도시 공동실천선언문이 채택된 곳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에서다.
이 선언에 따라 19개 도시는 시민안전 보장이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임을 인식하고, 자살, 교통, 산업재해 분야를 중점으로 손상사망률 감소를 위해 중앙과 연계해 공동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참여로 지속 가능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일본, 대만, 호주, 스웨덴 등 14개국과 국내 안전관계자 등 5,6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첫날에는 최민호 시장의 개회사를 비롯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데일 핸슨(Dale Hanson) 의장, 일본 시나하와 마사토(Shinahawa Masato) 고리야마 시장, 조준필 대회 조직위원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 데일 핸슨 의장은 “부상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7초마다 1명꼴로 발생한다”면서 “더 큰 문제는 이로 인한 의료비와 생산성 손실이 불균형적으로 부담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데일 핸슨 의장은 지역사회에 큰 비용을 발생시키는 불필요한 고통과 손실을 해소하기 위해 세상을 더 안전하고 일할 수 있게 하는 국제안전공동체 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시나하와 마사토 시장은 일본 고리야마 시가 직면한 과제로 2013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 높은 교통사고·범죄·자살률, 초고령사회 등을 제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 안전공동체 선언 및 실천 방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준필 조직위원장은 국내 안전공동체 의제로 ▷시민 동참 ▷지자체 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다양한 분야의 협업 활동 증가 ▷보다 견고한 로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상 감시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어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를 위한 국제사회와 정부의 역할 ▷자살예방에서 지역사회의 역할 ▷취약 계층 안전 형평성 보장을 위한 중재 방안 ▷시민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안전 수준 향상 방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민안전 토크콘서트에서는 ‘모두가 안전한 세종,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와 시민 대담을 통해 재해구호에 있어서 시민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국제안전도시 세종을 실현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 아래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대회기간동안 공유된 선진정보와 정책을 반영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차대회의 연계 행사로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재난안전협력세미나, 세종안전연구네트워크발족식 등이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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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장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15일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장터’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소통을 위하여 농·축산물 및 가공품 판매 및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 등으로 운영됐다.
소정면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 등 14가지가 판매된 이날 행사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다육이 심기, 드립커피 만들기, 명패만들기 등 주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정면은 이번 주말장터를 통해 참여자 호응과 참여도를 바탕으로 향후에 발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으로, 오는 11월 12일에는 2차 마을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명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장터를 통해 소정면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음달 열리는 2차 마을장터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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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첫마을 1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축제추진위원회가 한솔동 1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아침뜰 근린공원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솔동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합창단, 세종시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있다.
특히 특별 초대가수로 유리상자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재긍 축제추진위원장은 “한솔동 첫마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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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대평동, ‘주민한마음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체육회와 대평동체육회가 지난 15일 보람중학교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람·대평 주민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랑경기, 축하공연, 어린이 체험부스 운영, 경품추첨 등 5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다.
명랑경기의 경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어달리기 ▷줄다기리 ▷OX퀴즈 ▷청실홍실 등이 진행돼, 주민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가을운동회의 정취를 느끼고 보람동과 대평동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강민규 보람동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던 한마음 행사가 개최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체육활동을 통해 보람·대평이 화합하고 주민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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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풍년 기원 벼 베기 현장 활동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5일 연동면 예양리 소재 농가에서 진행된 벼 베기 행사에 참석, 부족한 일손을 돕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연동면 이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단체장, 지역농업협동조합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수확한 벼는 연동면 이장협의회가 공동 경작한 ‘친들’로, 병해충 및 쓰러짐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하며 친환경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최민호 시장은 농가 일손부족 등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콤바인에 탑승해 직접 벼를 수확하며 풍년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수확된 햅쌀은 불우이웃 쌀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쌀값 폭락으로 농부의 정성으로 재배한 벼가 제값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올해 생산되는 쌀이 꼭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추가매입 등 정부의 쌀가격 안정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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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한마당서 흥겨운 우리소리 즐겨요”
“전통문화 한마당서 흥겨운 우리소리 즐겨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와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15일 세종동부농협 앞에서 우리 가락으로 구성된 ‘2022 전통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전통문화 한마당은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강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전라좌도진안중평굿 남도민요 퓨전국악 태평소 합주 봉산탈춤 시연회 대동놀이가 계획되어 있으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소군호 주민자치회장은 “수확의 계절을 맞아 면민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부강면민 문화생활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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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세종시선수단 역대 최다메달 획득과 성취상 획득
[세종타임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세종시선수단은 2012년도 제93회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 참가한 이래 메달 총 28개를 획득해 역대 최다메달을 획득했다.
역대 전국체전에서 최다메달은 제97회 충남체전에서 24개, 제99회 전북체전에서 24개가 최다메달이었다.
종합득점도 제100회 서울 전국체전에서 6,481점에서 669점 상승한 7,150점을 획득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종시선수단은 8일 사격 남자일반부 스탠다드권총과 9일 소프트테니스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11일 육상 남자일반부 1만m, 테니스 남자일반부 개인단식, 태권도 남자대학부–63kg급, 테니스 남자일반부 단체전, 야구 남자일반부 홍익대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해 총 7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개인단식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시도 최정상임을 입증했고 그 중에서도 연고협약팀의 선전이 두드러졌는데 그 중에서도 NH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팀이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금메달, 개인단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코오롱 육상팀은 남자일반부 1만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5,000m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 외에도 국민은행 사격팀은 남자일반부 스탠다드권총에서 금메달,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한국수자원공사 탁구팀은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축구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도 세종시로 첫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산악, 펜싱, 태권도, 세팍타크로 수상스키, 보디빌딩, 우슈, 스쿼시, 배구, 합기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해 세종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세종시 선수단은 금메달 7, 은메달 6, 동메달 15개를 획득해 전국체전 출전사상 최다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대회기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도자 및 선수 훈련여건 개선과 선수육성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