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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이양섭 의장, 행정수도완성 동참
[세종타임즈] 김영환 충북지사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지지했다.
장민주 정책기획관과 시 직원들은 14일 충북도청에서 윤영상 세종사랑시민연합회 사무처장, 배기왕 행정수도 개헌분과장과 두 번째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은 서명운동 취지를 청취한 뒤 행정수도 완성에 깊이 공감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또 행정수도 완성이 적힌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청북도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든든한 동반자”며 “행정의 중심 세종과 산업의 중심 충북이 유기적으로 연계된다면 충청권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달까지를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의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인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충청권 주요 지역과 행사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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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완성, 대선 공약을 넘는 국가 전략으로'
[세종타임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과 학계, 시민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국가 미래전략으로 공론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세종사랑시민연합회, 장동혁 국회의원실, 지방자치TV는 1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한 행정수도 세종 완성 대선공약 공동기획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 정당의 행정수도 관련 입장을 직접 듣고, 세종시의 기능과 위상을 국가 전략 차원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계·학계·언론계·시민사회 대표들이 참석해 세종의 미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는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오영철 세종사랑시민연합회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등이 환영사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이 지역 공약을 넘어 국가의 생존 전략임을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헌법이나 법률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한 시대적 방안”이라며 “선거철의 구호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진정한 국가 운영 전략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정광호 한국행정학회장, 장동혁·성일종·강승규·김소희 국회의원과 충남·충북 도지사 등이 축사를 통해 세미나의 취지에 힘을 실었다.
정당별 공약 발표 세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이 참여해 세종시의 위상 강화, 국회와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 필요성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세종을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할 시점”이라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고, 완전 이전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실과 국회를 세종에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며 “개헌을 통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고 언급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개헌을 기다릴 것 없이 실질적인 집무와 국회 운영이 세종에서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젊은 개혁신당의 패기로 신속하게 행정수도로 기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학술세션에서는 박종혁 한경대 교수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이현출 전 지방의회학회장, 신유호 단국대 교수,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참여해 구체적 실행 전략과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세종사랑시민연합회 오영철 회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이제 정치적 공방이 아닌, 실질적 실행 전략으로 전환돼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그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사랑시민연합회 회원 80여 명을 포함해 전국 각계 주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세종 완성이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실천 과제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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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호 부의장 “충청권 공동대선공약, 국가 전략 틀 안에서 추진해야”
[세종타임즈]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충청권 공동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 좌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인호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세종 보람동)은 충청권 공동대선공약의 실현을 위한 광역연합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했다.
13일 중도일보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94차 지역정책포럼 ‘제21대 대선과 충청의 발전 과제’ 긴급 좌담회에는 충청권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충청권 공약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지역정책포럼과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지방정치학회 이재현 회장이 기조발제를 맡았다.
유인호 부의장은 좌담회에서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세종 완전 이전, 충청권 광역철도망(CTX)의 조기 착공, 그리고 국가미래전략기술 중심의 첨단산업벨트 구축은 충청권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할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대전·세종·충북·충남이 합의해 출범시킨 충청광역연합은 이러한 공동 현안을 주도적으로 이끌 조직”이라며 “비록 준비 기간이 짧았던 만큼 초기에는 미비한 점이 있지만, 앞으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예산 확보, 행정지원 체계를 정비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부의장은 충청권 발전 전략이 단순한 지역 협의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범국가적 전략 틀 안에서 충청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공조가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좌담회는 대선을 앞두고 충청권 공약 실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에서 마련돼 지역사회 및 정계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향후 충청권의 공동 대응 및 정책 방향 설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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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100만 서명운동 전국 확산 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본격적인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시는 이달까지를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의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 동의와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세종사랑 시민연합회가 지난달 23일 공식 발표한 이번 서명운동은 최민호 시장이 첫 번째 서명자로 참여하면서 시작을 알렸다.
시는 행정수도 완성이 시 핵심 현안인 만큼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기획하고 첫 번째 관외 홍보 장소로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을 선택했다.
정책기획관을 포함한 직원들은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행정수도 완성의 의미를 알리고 온오프라인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국회 출장을 위해 서울역을 방문한 최민호 시장도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실질적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대도약 과제”며 “서명운동은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시는 앞으로도 충청도 3개 시도는 물론 오송역과 조치원역 등 주요 교통 거점, 행사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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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선생님의 마음 회복을 위한 특별한 쉼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교원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2025학년도 마음쉼표 프로그램 참가자를 13일 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자는 모든 교원이나,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교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 교육활동 보호 등 업무 담당 교원, 저 경력 교원, 휴직 후 업무 복귀 교원 등의 대상 신청자에게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 13일 ~ 19일까지이고 접수는 공문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마음 쉼표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몰린 1일 체험형과 숙박 치유형 중점‘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원의 마음 쉼을 적극 제공하기 위해 특별 프로그램으로 재편성한 것으로기존‘힐링’ 프로그램의 경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이번 신청 인원 확대로 보다 많은 교원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지원본부는 교원의 심리적 여건을 반영해 개인별 필요와 상황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입체적인 심리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마음쉼표 프로그램 구성은 △체험형 △숙박형 △학교방문형 △관계향상형의 4개의 영역에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관계습관 등 16개의 주제로 이루어졌다.
실습 중심 체험형 프로그램은 활력과 성장의 기회, 1박 또는 2박 형태의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는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관계습관 프로그램은 학생·학부모 상담 기술, 민원 대응 전략, 갈등 해결 향상 기회를 제공해 교육활동에 자신감을 얻고자 하는 교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 마음쉼표 프로그램 운영 후에는 운영 결과를 분석해 교원의 마음 회복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마음쉼표 프로그램이 교원의 지친 마음에 휴식을 주고 다시 교육 현장에 활력소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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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 376억원 증액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본예산인 1조 1,834억 대비 376억원이 증액된 1조 2,21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이라는 비전 하에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 지속 추진, 디지털 교육 활성화 및 방학 중 학생성장 지원 사업 등에 필요한 추경예산안을 마련했다.
상세 내역으로 인공지능 정보교육실 및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체험·탐구·실험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에 50억원, 디지털 교육 모델 개발 및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지원 등 세종 맞춤형 디지털교육 활성화에 23억원, 방학 중 학생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중식지원 및 전담 인력 운영에 20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학생생활교육지원센터 및 학생생활교육실 구축 등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20억원, 직속기관 설립, 학교교실 증축 및 시설 환경개선 등 시설비 81억원, 공무원·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인상분 61억원,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보조인력 인건비 2억원 등을 편성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의 미래형 교육과정 지원과 통합적 학생상담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중심 생활교육 사업 등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 학습자로서 자신의 개성을 신장하고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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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 효율적인 교육행정을 위한 ‘K-에듀파인 샘플서식’ 개발·배포
세종시교육청 , 효율적인 교육행정을 위한 ‘K-에듀파인 샘플서식’ 개발·배포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K-에듀파인에서 활용가능한 샘플서식 102종을 발굴·개발해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K-에듀파인 샘플서식’은 에듀파인 시스템 내에 기구축된 기안문 형식의 양식으로 공문 작성 시 참고하거나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형태로 개발되어 문서 기안 및 행정 처리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샘플서식 개발은 2024년 7월 학교지원본부 출범 당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본격 추진됐다.
학교지원본부와 현장 행정 실무자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5년 2월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장 의견조회를 거쳐 각급 학교에 일괄 배포됐다.
샘플서식은 △학교회계 △교육공무직원 △물품·재산 △시설 △학교운영위원회 △기타 영역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행정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서양식을 표준화한 것이 핵심이다.
교직원은 이를 통해 학교별 상황에 맞는 문서를 보다 쉽게 작성할 수 있고 반복적인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신규 배치된 교직원도 서식을 참고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 학교 행정의 일관성과 신속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지원본부는 하반기 중 사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샘플서식의 업무 기여도와 현장 활용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서식 표준화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공문서 작성의 부담을 줄이고 행정업무의 일관성과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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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착한가게 16·17호점 추가 지정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람동 대가리동태탕과 딩동세종협동조합이 각각 16·17번째 착한가게로 지정됐다.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가리동태탕과 딩동세종협동조합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면서 이웃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기부금은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수현 딩동세종협동조합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신 두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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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만나는 세종대왕 애민정신
독서로 만나는 세종대왕 애민정신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제628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애민과 창조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전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전시 행사에는 세종시립도서관을 포함한 10개 도서관이 전시하는 세종대왕·한글 관련 도서를 통해 세종대왕의 삶과 정신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체험 행사에는 8개 도서관이 세종대왕 동화구연, 4행시 짓기, 한글 디자인 머그컵 만들기, 세종대왕 4컷 만화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내용과 운영 일정 등은 도서관마다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문화유산을 시민들이 더 가까이 체감하길 바란다”며 “도서관을 통해 세종대왕 나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역사적 인식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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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지방보조금관리위 농림수산분과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13일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4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농림수산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농림수산분과 위촉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과 식생활교육 등 올해 15개 지원사업에 대한 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사업별 추진 필요성과 예산 효율성 등을 검토하고 지방보조금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6기 분과위원들이 첫 회의부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농림수산분야의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농림수산분과 위원의 임기는 2025년 3월 29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