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시설지원사업소, 겨울철 재해취약시설 민관합동점검 실시
시설지원사업소, 겨울철 재해취약시설 민관합동점검 실시(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11일부터 15일까지 겨울철 재해취약시설로 지정된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재해취약시설은 폭설·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화재위험시설인 기숙사와 실험실습실, 폭설위험시설인 아치판넬 구조의 강당으로 대상시설은 세종장영실고 기숙사 등 22개소다.
민관합동점검반은 다양한 관점으로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건축, 구조, 소방, 전기 분야의 외부전문가, 기술직 공무원, 학교시설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안전점검 결과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인과 중대한 결함 등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점검 후에도 학교와 시설지원사업소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동안 교육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박찬웅 시설지원사업소장은 “겨울철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관리해 겨울철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
세종시교육청,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6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15일에 발표했다.
이 조사는 관내 103교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4,44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 동안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대상 학생 중 40,838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6%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0.5%p 감소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3.0%, 중학교 1.2%, 고등학교 0.3%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초등학교는 1.2%포인트 감소했고 중·고등학교는 전년과 동일했다.
초등학교의 피해응답률이 가장 높고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감소하는 것은 매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결과로 초등학교의 경우 장난과 학교폭력의 구분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고 민감도가 높아 다른 학교급에 비해 높은 편이다.
올해는 다양한 형태의 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초등학교도 전년 대비 피해 응답률이 1.2%포인트 감소했다.
응답 건 수 기준 학교폭력 피해유형 별 비중은 언어폭력이 가장 높았고 신체폭력, 집단따돌림 순으로 조사됐다.
신체폭력은 학교급이 낮을수록 비중이 높고 언어폭력은 고등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순으로 비중이 높았으며 집단따돌림은 중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전체 가해응답률은 0.8%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1.7%, 중학교 0.6%, 고등학교 0%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초등학교 0.3%포인트, 중학교 0.2%포인트 증가했으며 고등학교는 0.1%포인트 감소했다.
가해응답률이 0.1%포인트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다른 친구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목격응답률은 4.1%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0.7%포인트 감소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6.4%, 중학교 4.0%, 고등학교 1.3%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초등학교 2.0%포인트, 중학교 0.3%포인트 고등학교 0.4%포인트 감소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먼저, 2021년도부터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주요 정책으로 도입하고 학생의 관계 역량 함양과 학교의 공동체성 강화로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학교 현장의 공감과 수요를 바탕으로 전체학교가 관계중심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천학년과 학급도 대폭 증가했다.
특히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 프로그램 ‘너랑 나랑 7179★7942’, ‘함께 2023 캠프’, ‘또래조정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공동체 역량 함양과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학교의 교육 여건과 상황 등을 고려한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교사,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 예방 교육 편성·운영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학교별 맞춤형 연수·상담을 진행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확대 운영해 학생 대상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공연은 학교의 희망을 받아 55교를 지원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연수, 교육청 자체 개발 자료 보급 등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의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원의 학생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상담사 대상 아동 및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과 위기 개입 연수와 슈퍼비전 등을 지원했다.
또한,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위해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제대로 알아보기’ 시리즈로 1탄 ‘관계가 답이다’, 2탄 ‘자녀의 마음을 읽는 행복 프로파일링’, 3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우리 아이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해 학교폭력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 세종시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감소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유형과 특징을 세밀하게 분석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
깨끗·쾌적한 부강면 만들기 계속
깨끗·쾌적한 부강면 만들기 계속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직원들이 지난 13일 부강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직원 30여명은 부강면 부강로 도로변 일대에서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도로변 정비 등 활동을 했다.
김진국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매년 우리 부강면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해 주고 있는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직원들과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정례화해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우리 지역의 기업체가 함께 한 활동이 다른 기업체에도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이어져 마을 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5
-
아름동 자율방재단, 희망 나눔 떡국떡 판매행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자율방재단이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희망 나눔 떡국떡 판매행사를 열었다.
아름동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지난 14일 좋은 쌀 5가마를 떡국떡으로 만들어 2㎏ 단위로 개별포장한 뒤 이날 착한가격으로 떡국떡을 판매했다.
아름동 주민들은 아름동행정복지센터 내 1층 로비에서 열린 떡국떡 판매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양영애 아름동 자율방재단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청소, 폭우 대비 배수로정비, 겨울철 제설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아름동과 주민들을 위해 열정을 다해 헌신하는 아름동 자율방재단의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2023-12-15
-
금강제화, 전동면 어려운 이웃에 나눔 손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금강제화가 15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200만원과 쌀 20포대를 기부했다.
이날 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부행사에는 금강제화 임직원과 전동면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규만 금강제화 부장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과 물품은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을재 전동면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금강제화에 감사드린다”며 “전동면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살피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5
-
소규모 어린이집에 무료 실내 공기질 측정 완료
소규모 어린이집에 무료 실내 공기질 측정 완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연면적 430㎡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무료 실내 공기질 측정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60곳 소규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됐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는 연면적 430㎡ 이상 어린이집의 경우 매년 실내 공기질을 자가 측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소규모 어린이집의 경우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영유아 건강보호와 환경 질환 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상·하반기 실시한 실내공기질 측정결과와 실내공기질 관리요령에 관한 안내문을 제작해 해당 어린이집에 배포했다.
방은옥 환경조사과장은 “이번 사업은 영유아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가족 스키캠프 개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가족 스키캠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과 주관하는 ‘2023 장애인 가족 스키캠프’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의 신체적 재활을 돕고 도전 정신과 잠재적 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스키 종목에 대한 관심과 동계스포츠 종목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캠프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스키강습과 체험이 진행돼 장애인과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가족 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껏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프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생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
세종빛깔합창단 나라사랑 동요대회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세종빛깔합창단이 ‘2023년 제3회 남서울대학교 온라인 전국 나라사랑 동요대회’에서 합창 부분 대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노래를 통해 밝고 건강하게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세종빛깔합창단은 ‘내가 바라는 세상’으로 합창 부분 경연에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창단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세종빛깔합창단은 청소년 27명으로 구성됐다.
매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이수정 지휘자, 김민영 반주자와 함께 연습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막공연, ‘1000인의 메아리’, ‘세종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쌓고 지난 9일에는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세종빛깔합창단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세종시 전역에 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5
-
최민호 시장,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다짐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근거해 지역방위 태세와 비상대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최민호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통합방위회의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김관수 32사단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2023년 통합방위 추진 성과와 2024년 추진 방향을 보고 받고 2024년 민방위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지난 11월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 이후 한반도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가기관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방위역량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최민호 시장은 “비상사태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사전에 정비하고 대응계획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기본으로 세종시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탄탄히 할 것”을 당부했다.
2023-12-15
-
KTX 세종역 설치,“금남면 발산리일원 최적지…용역결과 발표”
KTX 세종역 설치,“금남면 발산리일원 최적지…용역결과 발표”
[세종타임즈] 고성진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은 1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TX 세종역 설치와 관련한 타당성 용역결과 금남면 발산리 일대가 최적지라고 밝혔다.
경제성 분석결과, B/C 비율이 1.06으로 나왔으며, 이는 이전 2020년 용역 결과에 비해 0.2 증가한 수치로 총사업비는 1425억이다.
B/C 비율이 높아진 이유는 거주인구 증가와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해 미래의 통행량이 증가하고 국가교통DB(국가교통수요예측)가 개선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은 아직 실시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현재 교통수요에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나 추후 계획이 구체화하면 교통수요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驛舍)의 위치는 BRT 및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의 연계성, 도심 접근성 및 인근 역과의 거리 등 지리적·기술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0년 용역결과와 같이 금남면 발산리 일대가 최적지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KTX 세종역 설치 계획의 경제성을 확인한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했다. 시민의 염원을 확인한 서명운동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KTX 세종역 설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KTX 운행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서명이 진행됐으며, 온라인 서명은 1만 2,709명, 오프라인 서명은 6만 5,607명이 참여하여 총 7만 8316명의 세종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연내에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와 서명운동 결과를 국토부에 전달할 예정“이라면서”정부 및 인근 지역과의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의 염원에 응답하기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2-14